Cyphers

  • [신캐드립] 탐정 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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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사피엔 [61급]

2016-06-13 14:26:04


(미방)


VOL.31 변환 능력자

탐정 하워드

진실이 악의 손을 들어줄 때, 탐정은 어떻게 해야할까.







(탐정 하워드 공식 일러스트 : By 녹턴)


캐릭터 theme : https://www.youtube.com/watch?v=5DPxO2hcaYE 이런 막 탐정물 음악






명탐정

정보제공자, 로날드 빌리어스 왓슨


왓슨

내 이름은 로날드 빌리어스 왓슨. 기억 능력자로,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한 모든 것들을 기억하며 이를 어떤 매개체에 담아 다른 이들도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나는 어렸을 적부터 이 능력을 활용해 스릴이 넘치는 짜릿한 장면들을 기록해 수집하는 것을 좋아했고, 이를 위해 사냥, 권투, 펜싱, 럭비 등등 다양한 스포츠를 두루 섭렵했지만 그럼에도 점점 지루해지고 있었다. 심심함에 몸부림치던 내가 터키 독립 전쟁에 종군기자로 참전한 것은 그다지 이상한 일도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터키에서 본격적으로 뭘 해보기도 전에 첫 전투에서 코앞에 폭탄이 터져서 부상을 입고 기절해 버렸고, 그 이후로도 한참을 사경을 해매다 결국 의가사 제대하여 영국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상상해보라. 터키로 향하는 배에서 가슴 떨려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정신을 차려 보니 다시 돌아가는 배에 타고 있다니. 그 때의 내 기분은 몹시도 비참했다.


랭커셔 카운티

영국에 돌아와 빈둥거리며 지루한 시간을 보내던 나는 어느날 아침 능력자들의 신문 이클립스지를 뒤적거리다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다. 그건 사라진 능력자들에 대한 글로, 지금껏 알고 있던 상식을 뒤집는 몹시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었다.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먹던 샌드위치도 내팽겨치고 곧바로 랭커셔 카운티로 출발했다. 아슬아슬하게 시간에 맞춰 도착한 나는 그제서야 중요한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 망할 탐정이 이 넓은 랭커셔 카운티의 어디에서 자신을 만나야 하는지를 안 적어둔 것이다. 이거야 말로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가 아닌가! 나는 황급히 다시 신문을 집어들고 좌우로 돌려가며 내가 놓친 암호 같은 것이 있나 확인해봤지만 어디에도 그런 건 없었다. 결국 풀이 죽은 나는 울적한 마음을 달래고자 근처의 아무 펍으로 들어갔다.


승리한 자들

아직 대낮이라서 그런지 펍은 한적했다. 나는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고 주인장에게 피쉬앤칩스 한 그릇과 맥주 한잔을 주문했다. 음식을 기다리고 있자니 누군가 내 옆에 앉는 것이 느껴졌다. 그는 반곱슬 머리에 검은 우산을 지닌, 나와 동년배로 보이는 날카로운 인상의 깡마른 남자였다.


"옆에 앉아도 되겠습니까?"

"그러시죠."


마침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나는 신경질적으로 맥주를 들이켰고, 남자는 그런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말을 걸어왔.


"보아하니 뭔가 일이 잘 안 풀린 것 같은데, 실례지만 무슨 일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딱히 할 일도 없었고, 목구멍 너머로 술이 들어가니 기분이 좀 나아진 것도 있었고 해서 나는 그자에게 하소연을 늘어놓았다. 내 이야기를 조용히 다 들은 그는 곧 재미있다는 듯이 웃음을 터뜨렸고, 그걸 보니 나는 기분이 다시 불쾌해졌다. 뭐가 그렇게 즐거운 거지?


"별 거 아닙니다. 혹시 그걸 좀 볼 수 있을까요? 어쩌면 제가 암호를 풀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나는 그에게 신문을 건내주었다. 그는 품에서 펜을 꺼내더니 곧바로 신문에 표시를 하기 시작했다.


"이 글에서 숫자는 단 두개 뿐이군요. 2 4. 그리고 첫번째 장에서 두번째 어절은 '승리하기', 두번째 장에서 네번째 어절은 '자들이' 입니다. 이 두가지를 합치면 어떻게 될까요, 왓슨씨?"

"글쎄... '승리한 자들' 인가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건 이 펍의 이름이기도 하죠."


잠깐, 이게 대체 무슨 소리인가. 지금 나도 모르게 암호 속 장소를 찾아왔다는 말인가? 그나저나 내 이름은 어떻게 안거지? 떠오르는 의문들을 뒤로 하고 그가 갑자기 불쑥 손을 내밀었다.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하워드 홈즈, 탐정입니다."


그 순간, 펍의 문이 거칠게 열리더니 누군가가 펍 중심으로 무언가를 던져넣었다. 나는 본능적으로 홈즈를 붙잡고 테이블 뒤로 몸을 날렸다. 순식간에 폭발이 일어났다.


콤비

"이런, 왓슨. 또 그 기억을 보고 있나?"


홈즈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내 기억속에서 빠져나와, 들고 있던 타다남은 신문조각을 다시 파일에 잘 끼워넣었다. 그 사건 이후로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 폭발 때문에 단서가 모두 사라져 난감해하는 그에게 나는 그에게 폭탄이 터지기 직전의 기억을 보여주었다. 그는 문 사이로 보인 범인의 손의 유심히 관찰하더니 곧 그자가 40대의 골프를 좋아하는 회계사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우리는 마침내 범인을 잡아냈고, 결국엔 함께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게 되었다. 사건이 발생하면 내가 그 순간을 기록하고 홈즈는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낸다. 우린 꽤나 죽이 잘 맞는 콤비가 되었다.






탐정 하워드

CHARACTER COLUMN : 변환 능력자

진실이 악의 손을 들어줄 때, 탐정은 어떻게 해야할까.

작성자 : ESPER 선임연구원 스칼렛



프로필

본명

해리 하워드 홈즈

코드명

DETECTIVE

연령

27

국적

영국

신장

184

소속

무소속

체중

75

직업

사설 탐정


관찰

많은 이들이 하워드가 텔레패스 능력자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그는 그저 동공의 움직임과 몸짓, 표정 등 상대의 신체적 반응을 관찰해서 마음을 읽어내는 것 뿐이다. 참고로 하워드는 이 오해를 풀 생각은 전혀 없고 오히려 상대가 겁먹고 알아서 정보를 불게 만드는 등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듯.


능력

얼음을 뜨겁게 만들거나 솜털을 돌처럼 무겁게, 유리를 철판처럼 튼튼하게 만드는 등 접촉하고 있는 물체의 온도, 무게, 경도 등의 성질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관련사건파일


NO.49573923, 펍 테러사건

랭커셔 카운티의 '승리한 자들' 이라는 이름의 펍에서 테러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펍의 문을 열고 폭탄을 던져넣은 후 바로 도주 했으며, 이 사건으로 바텐더를 포함한 3명이 사망하거나 큰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유명한 사립 탐정 하워드 홈즈를 노린 것으로 추정되며, 범인은 정보를 은폐하기 위해서 그를 제거하기 위해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홈즈 탐정은 사소한 상처를 제외하면 무사하며, 현재 경찰과 함께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O.19304825, 역전된 재판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생활용품 생산업체 레쉬벤쳐즈가 자사의 인도인 노동자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뜻밖의 상황에 맞이했다. 순조롭게 승리를 거둘 거라 예상됬던 사측이 스스로 예고했던 결정적 증거를 밤중에 도둑이 들었다며 제출하지 못했을 뿐더러 오히려 노동자 착취에 대한 회사 내부문건이 공개되어 재판 결과가 불확실해진 것이다. 거기에 익명의 제보자가 투고한 레쉬벤쳐즈가 독성 물질이 포함된 자사제품을 시중에 유통시켰다는 자료가 사실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현재 레쉬벤쳐즈 측에서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중이다.


관련문서


요기 라즈, 지하연합의 스카우트 리포트

우리는 이미 그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하 네트워크라 불리는 이 정보망은 영국 전역에 광범위하게 퍼져있으며, 그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알아내고 그걸 약간의 보수 혹은 또다른 정보와 교환한다. 얽매이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그의 성격상 이 이상 다가서면 오히려 더 멀어질 것이 분명하니, 일단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겠다. 


브뤼노, 헬리오스의 스카우팅 노트 

많은 이들이 그의 탐정으로서의 능력을 예의주시하지만 그의 사이퍼로서의 능력 또한 매우 흥미로운 것들 중 하나다. 그가 강화한 우산은 홀든가의 태도에 맞먹을 정도로 튼튼하면서도 훨씬 가볍다. 건물 전체가 유리로 이루어져 있으면서도 어지간한 벙커보다도 더 튼튼한 그의 사무소를 보면 감탄이 저절로 나올 것이다. 그에게 지속적으로 의뢰를 넣으면서 가까이 갈 기회를 노려봐야겠다. 일을 맡길 만한 사람이 누가 있을까? 그의 친구 왓슨 쪽을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성격

때로는 비굴하고 때로는 오만하며 상황에 따라 도무지 어떤 것이 진짜 그의 모습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다채로운 성격들을 보여준다. 일단 기본적으로 본인 흥미 위주로 행동하는 성격으로, 그렇기에 언뜻 무례한듯 보일 수도 있으나 자세히 들어보면 또 예의는 철저히 지키고 있다. 본인이 정한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그 어떤 것도 그를 제한할 수 없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다만 사례금 앞에선 그도 어쩔수 없이 다소 겸손해지는 듯.


관계

가족관계도 알려진 것이 없고, 친구이자 동업자인 왓슨을 제외하면 딱히 가까이 하는 사람은 없는 듯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반사회적 수준이라는 건 아니고, 의식적으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정도. 영국 경시청 내에선 그를 꺼려하는 부류와 숭배하는 부류가 나뉘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SKILL



장우산

LC

들고 있는 우산을 휘둘러 적을 최대 세번까지 가격합니다.


딱딱 뽷


블랙 케이프

RC

망토를 끈적하게 만든 후 상대방의 얼굴에 던져 짧은 시간 동안 적을 무력화시킵니다.


루이스/토마스의 드라이아이스 비슷한 느낌의 스킬입니다.

원래 망토가 케이프/클록/맨틀 이렇게 다양한데 걍 뭉뚱그려서 말하기도 한다더라고요.


패턴 분석

LC+RC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주변을 관찰합니다. 방향키를 누르면 순식간에 그쪽으로 움직이며 우산 손잡이를 휘둘러 적들의 발을 걸어 넘어뜨립니다.


다이무스의 보름달베기 + 스톰쉐도우의 쇄겸 + 탄야의 독안개 인 스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GCMfprPJoA 이런 느낌을 살려보고 싶었습니다만... 흠.


그래플건

SHIFT+LC

갈고리총을 발사해 빠르게 이동하며 적을 걷어찹니다. 다운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동기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스킬입니다.

거의 유일하게 남은 배트맨 컨셉 스킬입니다.


미다스의 손

F

우산으로 적의 목을 조르며 상대를 석화시킨 후 넘어뜨립니다. 기술이 끝날 때까지 무적입니다.



오픈 업

SPACE

공중에 뜬 상태에서 스페이스키를 누르면 하워드가 우산을 펼치며 저속 하강하게 됩니다. 스킬 사용 도중에 L클릭을 누르면 즉시 우산을 접고 바닥으로 빠르게 착지합니다.


탄야의 죽음의 여신처럼 L클릭시에는 무적판정이 뜹니다.

에어본 스킬을 주로 가진 캐릭터들, 특히 미아를 상대할 때 유리한 스킬입니다.


버블검

WHEEL UP

일정 시간 동안 공격력이 조금 증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단은 근딜로 생각중입니다만, 스페이스기를 생각하니 방템을 좀 둘러주긴 해야 할 것 같네요.


카모플라쥬

E

망토를 주변의 색으로 바꾼 다음 뒤집어 써 몸을 숨깁니다. 스킬 범위 내에 들어온 아군 역시 은신 상태로 바뀌며 치명타율이 증가합니다, 카모플라쥬 상태에서도 다른 스킬들의 사용이 가능하나 적의 공격에 피격 당할 경우 은신이 완전히 해제되며, 은신 감지 아이템이나 스킬을 가진 적에게는 모습이 드러나고 은신 중에는 이동속도가 다소 느려집니다.


빅터의 질풍가도 + 타라/나이오비의 정념폭발 / 디코이 전 시바 포의 섀도 스토킹

얘는 사실 뭘 어떻게 해야 밸런스가 맞을련지 감이 안잡히네요. 아무튼 은신 캐가 하나는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초기 구상안에는 이 스킬이 SPACE기로 무적 상태로 제자리에 은신하는 스킬이었습죠.


싱인더레인

-

우산을 한바퀴 빙글 돌립니다.


스탠딩 모션 입니다.






VOICE


메인대사

진실이 악의 손을 들어줄때. 탐정은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템구입

아니, 이, 이건 서, 설마? / 뭐뭐뭐뭘, 이런 걸 다...

등장

게임이 시작됬군. / (리스폰시) 사실 안 죽었습니다.

APC소환

왓슨?

위기상황

심호흡, 심호흡! / 후! 하! 후! 하!

LC

-

사인은...접니까? / 범인은, 바로...나?

RC

까맣게! / 비 블랙!

데스

그래, 후회는 없다... / 이렇게 끝낼 순 없....

SHIFT+LC

이동! / 무브!

공격

가끔씩 몸 푸는 것도 나쁘진 않지.

LC+RC

으음.../호오...//타합!/허업!

후퇴

아냐아냐. 그거 아냐. 돌아가.

SPACE

어이쿠쿠쿠! / 오픈 업!

궁극기 사용 가능

슬슬 가보실까요? / 준비는 다 되셨습니까?

F

움직이지 마시게. / 좀 가만히 있게나.

기지방어

하아암, 쩝. 심심하게시리.

E

쉬이잇. / 조용히.

트루퍼 공격

까짓꺼 한번 해 봅시다!

WHEEL UP

-

트루퍼 대기

뭐 좀 알아낸 거라두 있슴까?

쉽게 이겼을 때

이 정도는 기본입니다, 기본!

사과

내게 할말이라도 있는겐가.

어렵게 이겼을 때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도움 요청

나리! 저 좀 살려주십쇼!

쉽게 졌을 때

생각할 시간을, 좀, 가져야겠군.

고마움

싸랑합니다, 고객님!

어렵게 졌을 때

이유가 뭐야? 뭐가 원인인거야. 도대체 뭐가! 왜! 어째서!

감탄

방금 그거 진짜 완전 대박!

기분좋은 소리

(바이올린 연주) 어떻습니까? 부끄럽지만 제 자작곡입니다.

콜라류 회복킷 사용

껌 씹고 있는데 꼭.

도발

거기, 입 좀 다물어. 아무 말도 안했다고? 대신 생각을 했잖아. 다 들려.


성격이 막 휙휙 바뀌는걸 나타내고 싶었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1. 미안하지만 그건 방탄유리일세! 다아이몬드보다 더 튼튼하다고!

2. 잘난 사람이 스스로를 못났다고 말하는 것 같은 잘난 척이 세상에 어디 또 있겠나.

3. 읽을 수 없다. 아니, 읽을 순 있지만 이해할 수 없다. 티엔 정 쪽이 아예 완전히 막아버린다면, 이쪽은 동시에 수많은 생각이 머릿속에서 뒤엉켜 도저히 알아 들을 수 없게끔 만들어 버린다. -마틴-

4. 진실은 언제나 정의의 편이라는 제 말에 코웃음을 치더군요. 무슨 의미인 걸까요. -자네트-

5. 평화를 상징하는 인물 마하트마 간디가 사실은 카스트 제도의 옹호자라는 걸 아는 이는 별로 없다. 그러나 그걸 세상에 알리는 것이 과연 차별 받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아니. 그건 오히려 실낱같은 희망조차 앗아가 결국엔 그들의 삶을 더더욱 피폐하게 만들고 말 것이다. -요기 라즈-

7. 누구나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치명적인 약점은 있는 법. 본인이 아니라면 그 주변인에게라도.

8. 능력과는 별개로 훈련만으로 그런 재주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웨슬리-

9. 어느 직업이든 다 그렇겠지만 탐정이란 직업도 고객관리가 아주 중요하죠. 이 자료들은 저나 홈즈가 아닌 사람이 만질 경우 말 그대로 먼지가 되어버릴 겁니다. -로날드 왓슨-






기타 조각 설정



1. 레이튼 이클립스 '사라진 그들'


2. 참고 캐릭터 : 셜록 홈즈 + 배트맨 + 어쌔신 크리드 + 해리포터


3. 디자인 변천사


최초 형태 자료


처음엔 후드형 망토를 할까 생각했는데, 하고 나니까 이건 조금 아닌 것 같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괜찮은 망토 형태를 찾아서 바꿔줬습니다. 이 캐릭은 배트맨에 나오는 젠틀맨 고스트라고 하던데... 글쎄요 저도 처음 보네요.


4. 홈즈 이름이 해리길래 왓슨 이름은 론으로 해줬습니다. 하는 김에 능력도 만들어 줬고요. 왓슨의 능력이 어떤 느낌이냐면 '셜록 : 유령 신부'에서 초반부에 레스트라드가 사건설명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이런거요.


5. 셜록 홈즈가 식민지 문제에는 무신경했다는 말이 있어서 그걸 컨셉으로 시작했는데, 잘 표현이 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도 난해해서리...


6. 능력은 예전에 도라에몽에 물질 변환 광선이 있길래 거기서 따왔습니다. 우산 휘두르는건 바티츠 무술(https://namu.wiki/w/%EB%B0%94%ED%8B%B0%EC%B8%A0)이라는 설정이고요.


7. THANKS TO : 트롤만원버스 클랜원들(토실토실병아리배, 우유에시리얼, 미스터 빙빙, 에즈리), 아카ㄱㅣ미리아






전작 주인공들의 한마디

일러스트를 클릭 시 해당 캐릭터창이 뜹니다.


1. 이형의 로버트(재단 후원자, 그랑플람 재단, 액화 능력자) : 

멋진 능력들이군요. 저에게도 통할지 궁금해지는걸요.


2. 예언자 폴(사업가, 저스티스 리그, 예지 능력자) : 

재밌는 친구야. 나중에 그 자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도 나올걸.


3. 월광의 나타샤(사냥꾼, 지하연합, 변이 능력자) : 

그 사람의 방식은 굉장히 세련됐으면서도 구체적이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4. 역경의 륜(해결사, 무소속, 염동력자) : 

오락가락 줏대없고 기분 나쁜 놈이다.


5. 전투의 지젤(사원, 헬리오스, 전기 능력자) : 

그렇게 용하단 말이지? 나도 한번 의뢰해볼까?


6. 자성의 에릭(환자, 헬리오스?, 자력 능력자) : 

똑똑한 자로다. 허나 그렇기에 내 도움이 필요해보이지는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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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레이디 YES NO 내 맘 알지? 성공! 뜨헉! 하아? 힝-
좋구나~ 후후후... YES NO 하- 감히! 이녀석들! 그땐 그랬지
Hi~ OK Oh! 냠~ Love U~ 궁금해! YES! 히힛~
안녕하십니까? 예~예~ 모든 것은 신의 뜻... 불허합니다. 의외군요. 나 원 참... 시작할까요? 강화인간!!
안녕? OK 궁금하네요. 역시! 재미있네. 깜짝이야! 아~니? ...
웃음 두려움 만족 놀람 동의 분노 좌절 인사
안녕하세요? 넵!! 미안해요!! 앗! 좋아요! 엣헴. 추천! ㅠㅠ
안녕하심까~ 피- 좋다! 못마땅해... 곱다~ 덤비라! 후우- 아슴찮다..
허~허~ 아, 아니... 헐! 흠흠... 끄응... 시, 식은땀이.. 엥? 후어어..
후훗~ Trick or Treat! 사.탕.내.놔. 소녀... 억울하옵니다... 사, 사탕 주세요! 해피... 핼러윈... 날 위해 사탕 정돈 줘야지? 목표? 당연히 사탕이지!
안녕~ ?? 피- 어머! 흐어 오오- 안돼! 랄랄라
우쭈쭈 하하 하? ?? 이거 참... -_- 안녕하십니까 안됩니다
ㅇㅅㅇ 으르릉... 나, 나! (정색) 깔깔 아니야!! 뿌잉 메~
안녕하십니까! 흐응? 흐으으응?! 척! 칫.. 좋-았어! 엥? 후에엥-!!
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성탄의 축복을~! 메리 X-MAS~! 화이트 크리스마스야 해피~ 크리스마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이구나~
Good! Thank U Missing U Useless It's pretty good Oops WHY! Please wait
멜빈 미이라와 고스트 제피 할로윈에는 카를로스호박 히카르도의 사탕 탄야의 마녀 분장..? 잭-슈타인 강시 루시
기자님의 감탄사 : 호-오! 기자님의 일과 : 신문 보기 기자님의 사과 : 이거 실례! 기자님이 놀라면 : 어이쿠! 기분이 좋아 보이는 잭 기분이 나빠 보이는 잭 천진난만한 잭 상큼한 인사를 날리는 잭
좋군요! 좋은 시간 되소서 Merry 추석~! 우와~! 호~오! 가득해요~! 짱인데! 품위있군
Chu~♡ 파이팅! 우와앙.. 졌어 ㅠㅠ 이겼다! 흐~음? 뜨헉! 돼.. 됐거든! 사.. 살쪘..!
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아이작의 멋진 모습 이글이라 샤샤샤~ 트리비아 슬라이딩 시바 포는 달린다 까미유도 달린다 라이샌더 달린다 마를렌 점프! 샬럿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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