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신캐드립] 전투의 지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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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사피엔 [61급]

2016-05-17 15:59:44


(미방)


VOL.30. 전기능력자

전투의 지젤

굴복하지 말아라. 너만의 길을 걸어라.





(전투의 지젤 공식 일러스트 : by 구육)

캐릭터 theme = https://www.youtube.com/watch?v=oLFjH-vMR8c 이런 류의 정글+전기 느낌? 






아버지와 딸

정보제공자, 타라 시바스 조노비치


야망
회장 비서로 일하다 보면 좋건 싫건 많은 걸 알게 되는 법이지. 
윌라드 크루그먼에 대한 정보도 그 중 한가지고.
어떤 사람들은 그가 가식적이라고 흉보지만 글쎄, 본인들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을까?
야망 있는 남자가 싫은 건 아니지. 더군다나 그 사람이 일단 친절하고 예의바르며 일도 잘한다면 말이야.
일은 잘해도 하는 짓이 영 마음에 안드는 사람도 있는 법이거든.

부녀
사실 그녀를 처음 봤을 땐 놀랐어. 
그 윌라드 크루그먼에게 이런 딸이 있을 줄을 몰랐단 말이지.
아, 나쁜 의미는 아니고, 부녀가 느낌이 전혀 달라서 말이야. 
완전 대비되는 느낌? 엄마 되는 쪽은 어떤 분일까?
대강 계산해 보면 20대 초반 쯤에 결혼해서 딸을 얻었다는 소린데, 내가 알기론 그때가 윌라드 이사의 고난과 역경의 시기였거든.
능력을 발전시킨다면서 회사에서 그에게 시련을 강요했던 때 말이야. 
그 시련 중 하나가 남미 오지 출장이었어.
각종 벌레와 짐승이 들끓는 정글로 그를 밀어넣었는데, 분명 그 때 거기서 운명의 상대를 만난 것이 분명해.

가족
지젤은 아버지와 만난 적이 손에 꼽을 정도라 하던데, 그를 이해 못하는 부분은 아니야.
능력자의 가족으로 사는 건 힘든 법이지. 
특히나 이사님처럼 요직에 앉은 유명인사의 가족은 더더욱.
그럴 바에는 차라리 숨겨놓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어. 
그에게나 가족들에게나 차라리 그게 나을 수도 있지.
물론 그 탓에 부녀관계는 엉망이 됬지만 말야.
딸과 만날 때마다 진땀 흘리는 이사님의 모습을 보는 건 상당히 즐거운 일이었어. 
저번엔 딸에게 줄 선물 건으로 나한테 좀 도와달라고 하더라니깐?
호호, 사춘기 딸을 둔 아버지의 모습은 애처롭기까지 하네.

목표
그래 뭐, 확실히 이사님이 뭔가 꿍꿍이를 가지고 있다는 건 맞는 것 같아. 
그 과정에서 뭔가 뒤가 구린 일이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고.
다만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목적 그 자체가 틀린 건 아닌 같아. 
언젠가 그분이 석양을 바라보며 본인이 추구하는 바를 말해준 적이 있었는데, 그건 꽤나 멋진 꿈이었어.

물론 도가 지나친다면 막아세워야 하겠지만. 
설마 결과가 좋으면 그 과정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주의는 아니겠지? 
난 공과 사는 구분할 줄 아는 여자라구.






전투의 지

CHARACTER COLUMN : 전기 능력자  

굴복하지 말아라. 너만의 길을 걸어라.  

작성자 : ESPER 선임연구원 스칼렛  


프로필


본명

지젤 크루그먼

코드명

JAVELIN

연령

22

국적

페루

신장

171

소속

헬리오스

체중

65

직업

헬리오스 사원



관찰

헬리오스 무역 이사 윌라드 크루그먼의 숨겨져 있던 외동딸. 처음 그녀가 회사에 입사했을 때 낙하산 인사가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사실은 오히려 아버지의 만류를 뿌리치고 들어왔다는 후문이다. 전체가 특수 합금으로 이루어진 그녀의 창은 드렉슬러가 직접 제작해 주었다는 듯. 


능력

강력한 생체 전류를 만들어 내는 능력. 이 전류는 신경과 근육을 자극해 신체능력을 향상시키며, 전기를 직접적으로 몸 밖으로 방출하는 건 불가능하기에 보통 무기에 전기를 충전하여 사용한다. 


관련사건파일 

NO.14681354, 토플리스 운동

공공장소에서 상체 노출을 금지하는 정부의 법안에 대해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이들은 정부의 법안이 구시대적이라 주장하는 문구들을 가슴에 그려놓고 시가지를 활보하였는데, 정부는 이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편 이 시위에는 참가자들 중에는 여성 참여자들 또한 일부 포함되어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NO.95618635, 은퇴한 형사
당연한 일이지만 그녀가 찾아 왔을때 난 그녀를 바로 알아보지 못했다. 십여년 전에서 먼발치에서 잠깐 봤던 게 그녀와의 만남의 전부였으니 말이다. 굳이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어머니를 많이 닮은 것 같긴 하다. 여하튼 이 은퇴한 형사 나부랭이에게 무슨 일로 찾아왔느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자기 아버지에 대해 조사한 자료를 보여달라 했다.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생각하며 자료를 넘겼지만 의외로 그녀는 조금 살펴보더니 곧 떠났다. -형사 시머-

관련문서
요기 라즈, 지하연합의 스카우트 리포트
그녀도 그렇고 드렉슬러도 그렇고 성격만 따지자면 우리 연합쪽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 그들이 굳이 회사로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전의 드렉슬러가 브뤼노에게 진 빚과 연관이 있는 걸까? 아무튼 현재로선 우리에게 무섭게 날아드는 투창들을 막아낼 수단이 매우 제한적이다. 방어 계통의 능력자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 또한 토니에게 부탁해 대책을 강구해봐야 겠다.

브뤼노, 헬리오스의 스카우팅 노트 
유연한 몸을 바탕으로 전장을 번개처럼 휩쓰는 그녀는 마치 전설 속 아름다운 아마조네스를 보는 듯 하다. 처음 그녀가 입사했을 때는 윌라듸 이사의 세력이 확대될까봐 걱정이 많았으나, 오히려 그녀 본인이 아버지의 비밀을 파헤치는데 더 적극적이니 그녀의 협조를 통해서 그의 꿍꿍이를 밝힐 수 있을 기회일지도 모르겠다.  

성격
각종 차별에 시달려 왔기에 소극적일 거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천만의 말씀. 그녀는 그 모든 차별들을 가볍게 무시하며 당당하게 살아왔다. 너무 당당해서 오히려 문제가 될 정도. 솔직솔직하며 호탕하나 좀 과격한 부분이 없잖아 있다. 

관계
윌라드와는 좀 서먹서먹한 사이. 아버지 쪽에서는 나름 잘 해 보려고 하나 딸 쪽에서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드렉슬러와는 허구한 날 티격태격하는 사이로, 그녀는 또한 회사의 여직원들에게 은근한 추파를 던지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SKILL

아틀라틀

LC

타겟 지점으로 전기가 충전된 창을 던지는 기본 공격입니다. 전방 이동키를 두 번 입력하고 사용하면 더 강력한 창을 멀리까지 던집니다. 

(드렉슬러의 투창 5식 / 캐럴의 눈싸움) 



테이저 볼라

RC

사냥돌을 빙빙 돌리다 던져서 목표물을 휘감습니다. 타격된 적은 전기에 몸이 마비되어 그대로 넘어지게 됩니다. 

(윌라드의 구형번개)



므리칵

Q

창을 땅에 한번 찍으며 온몸에 전기를 충전합니다. 적과 접촉시 강력한 정전기가 발생하며 적이 튕겨나갑니다. 

(다이무스의 심안도 + 앨리셔의 축복의 빛) 



블로우 건

SHIFT+LC

바람총을 이용해 전기침을 발사합니다. 다운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리첼의 블래스트)


드라이브 스턴

F

양 손을 상대의 가슴에 대고 심장에 전기충격을 가합니다. 기술이 끝날 때까지는 무적입니다.



포로로카

SPACE

도움닫기를 하여 쥐고 있던 창을 땅에 꽂고 몸을 실어 공중으로 뛰어오릅니다.

(호타루의 나락 밟기)



승리의 의식

WHEEL UP

일정 시간 동안 공격력을 조금 증가시키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아스트라페

E

창을 돌리며 전류를 모은 후 힘차게 던집니다. 타격된 적을 중심으로 전자기 파동이 발생해 목표물 인근 적들을 감전시켜 기절하게 만듭니다.

(드렉슬러의 투창 13식 분열창)




스텐딩 모션 = 손을 비비며 전류를 모으다 정전기가 발생합니다.







VOICE



메인대사

굴복하지 말아라. 너만의 길을 걸어라.

아이템 구입

싸구려도 괜찮아~

등장

내 인생 내가 산다! / 헤이헤이! 이몸 등장! / 따끔한 맛을 보여주마!

APC 소환

잘 부탁한다!

위기상황

으아아, 이거 위험한데?

LC

-

아싸 명중! / 나이스 샷!

RC

찌릿할거야! / 좀 저릴 거야!

데스

으흐아악... / 엄마...

SHIFT+LC

(바람총 부는 소리)

공격

돌격돌격!

Q

하!

후퇴

알아서 튀어!

SPACE

어잇~차!

궁극기 사용 가능

짜릿하게 충전 완료!

F

차지! / 클리어!

기지방어

집구석에 바람 잘 날 없구만.

E

으랴아아~챠! / 아스트라~ 페!

트루퍼 공격

너도 한방, 나도 한방!

WHEEL UP

-

트루퍼 대기

잠깐만, 창 좀 챙겨넣고.

쉽게 이겼을 때

이정돈 껌이지!

사과

에구, 미안해!

어렵게 이겼을 때

아자! 이겼다! 이겼어!

도움 요청

아무나 빨랑!

쉽게 졌을 때

에라이!(창 내던지는 소리!)

고마움

헤이! 고마워!

어렵게 졌을 때

창이 불량품이라서 그래!

감탄

호우! 멋지다~

기분 좋은 소리

오우, 언니 죽이는데?

콜라류 회복킷 사용

크~ 끄읍.

도발

어디 쳐봐 쳐 보라고!






플레이버 텍스트


1. 드렉슬러가 드디어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다면서 기뻐하더군. 이해는 가지만 살짝 섭섭했네. -로라스-

2. 참나, 저 필요할 때만 오빠지? -드렉슬러-

3. 원래라면 여기에 개구리 독을 발라야 하는데... 구할 데가 없네. 아깝다.

4. 에이 디니 언니 그런 수염난 아저씨만 보지 말고 나랑 같이 놀아요, 응?

5. 딱히 드릴 말씀이 없군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윌라드-

6. 지젤. 굴복하지 말거라. 너만의 길을 가도록 하렴.

7. 아버지는 얼굴도 몇번 못 봤는 걸요. 난 엄마가 더 좋아.

8. 헤헤헤, 멋진 누나야! -카를로스-

9. 저번에 아저씨 작업실에 갔었는데... 막 다투는 소리가 들려서... 무서워서 못 들어갔어요. -샬럿-






기타 조각 설정


1. 디자인 모티브 = DC코믹스의 원더우먼, 툼 레이더의 라라 크로프트, 언더테일의 언다인, 구글 검색해서 나온 아마존 부족 여인들.

2. 윌라드 캐릭터 칼럼의 회고록에서 '30대 초반의 여자와 귀여운 여자아이'의 인종에 대한 언급은 전무하단 점에서 아이디어 얻음. 대충 윌라드가 남미 돌아다니다 만난 원주민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 칩시다. 회고록이니까 일이 있었던 지 좀 됬단 소리니까 10여년 전 기록이라고 설정.


3. 여성 + 왼손잡이 + 유색인종(메스티소) + 성소수자 + 능력자

캬 이쯤이면 차별 끝판왕 아닙니까? 장애인 설정도 넣으려다가 그건 전작 역경의 륜이 있길래 빼줬음. 

4. 성격 모티브 = 김숙씨 가모장적 발언(http://m.blog.naver.com/hoielf/220630551456), 오버워치의 루시우, 천리마 마트의 권영구 권지나 부녀

5. 토플리스 운동 = 1930년대까지는 남성의 유두노출 또한 금지였다(휴톤 : ??? / 티엔 : ???)

http://www.thegailygrind.com/2015/05/14/did-you-know-it-was-illegal-for-men-to-show-a-nipple-in-public-in-the-1930s/  

6. 개인적으로 남자고 여자고 간에 노출은 싫어하는데 아마존 캐릭이라 디자인 고민이 많았음.

7. 겜알못임 콤보고 OP고 뭐고 전혀 고려 안함 어차피 나오지도 않을건데 그런거 생각해서 뭐합니까?

8. 드림셀피 기본형태


9. THANKS TO : 트롤만원버스 클랜원들(우유에시리얼, 팡실팡실오리꿍디, 에즈리 등등)


(우유에시리얼 님이 그려주신 켈리그라피)

10. 이름 모티브 : 브라질 모델 지젤 번천

11. 창서드랑 전기 서드 중에 고민했는데 창은 아무래도...

12. 참고만화 : 제우스파크 님의 윌라드 사가(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9703919)

전작 주인공들의 한마디


1. 이형의 로버트(재단후원자, 그랑플람 재단) : 어우, 찌릿찌릿 하네요. 능력 만큼이나 활기찬 분이셔요.

2. 예언자 폴(사업가, 저스티스 리그) : 결국엔 원하는 걸 찾게 될 거야. 그때의 반응은? 노코멘트. 

3. 월광의 나타샤(사냥꾼, 지하연합) : 좀... 내가 꺼리는 타입이야. 너무 소란스러워

4. 역경의 륜(해결사, 무소속) : 대체 뭐하는 여자야? 일 때문에 헬리오스 근처를 어슬렁거렸는데 갑자기 덤벼들었어. 그 여자 때문에 그 의뢰는 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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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예~예~ 모든 것은 신의 뜻... 불허합니다. 의외군요. 나 원 참... 시작할까요? 강화인간!!
안녕? OK 궁금하네요. 역시! 재미있네. 깜짝이야!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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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넵!! 미안해요!! 앗! 좋아요! 엣헴. 추천! ㅠㅠ
안녕하심까~ 피- 좋다! 못마땅해... 곱다~ 덤비라! 후우- 아슴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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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피- 어머! 흐어 오오- 안돼! 랄랄라
우쭈쭈 하하 하? ?? 이거 참... -_- 안녕하십니까 안됩니다
ㅇㅅㅇ 으르릉... 나, 나! (정색) 깔깔 아니야!! 뿌잉 메~
안녕하십니까! 흐응? 흐으으응?! 척! 칫.. 좋-았어! 엥? 후에엥-!!
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성탄의 축복을~! 메리 X-MAS~! 화이트 크리스마스야 해피~ 크리스마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이구나~
Good! Thank U Missing U Useless It's pretty good Oops WHY! Please wait
멜빈 미이라와 고스트 제피 할로윈에는 카를로스호박 히카르도의 사탕 탄야의 마녀 분장..? 잭-슈타인 강시 루시
기자님의 감탄사 : 호-오! 기자님의 일과 : 신문 보기 기자님의 사과 : 이거 실례! 기자님이 놀라면 : 어이쿠! 기분이 좋아 보이는 잭 기분이 나빠 보이는 잭 천진난만한 잭 상큼한 인사를 날리는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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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아이작의 멋진 모습 이글이라 샤샤샤~ 트리비아 슬라이딩 시바 포는 달린다 까미유도 달린다 라이샌더 달린다 마를렌 점프! 샬럿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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