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마를렌 유저를 위한 각종 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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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blers [53급]

2013-05-09 11:00:18



안녕하세요 마를렌을 사랑하는 Gamblers 입니다.

1천판 따놓고 접겠다 접겠다 하면서도 아직도 케릭터에 대한 애정을 못버려서 아직도 셀렉하고있죠.

공식전을 접기 전의 통합랭킹은 약 600위 정도.

1천판을 하면서 느낀점, 여러가지 아이템 세팅 등의 팁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글 내용에 움짤로 만든 예시가 많기 때문에, 글 로딩이 오래 걸릴수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플레이 형식인 "서포팅형 서브딜러 마를렌"의 위주로 공략을 씁니다.




글쓴이에게 있어 마를렌이란?


잡소리니까 스킵하시고 아래의 상자부터 읽으셔도 됩니다.


처음엔 아오 이 요망한 XX... 이러면서 욕하고, 관심조차 주지 않았던 케릭터.

발리가 아픈것도 아니야, 방울가두기가 안짜증나는것도 아니야, 머큐리가 잘 터지는것도 아니야...

라는 여러가지 이유로 시즌1 당시 웨슬리를 하던 저로썬 되게 욕을 많이 했던 케릭터죠.


시즌1 당시 JiRim(=백업)님과 한번 매칭되고 난 후에

"아오 저 마를렌 왜이리 안죽냐 쎄긴 겁나쎈데 ㅡㅡ" 라고하며 자유게시판에 핵유저다 뭐다 쓴적이 있었죠.

그 이후로 한번쯤 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사이퍼즈를 몇달간 접고난 후 작년 12월달

ㄱㄱㅅ 이라는 어떤 유저가 
"아바타를 사줄테니 같이 사이퍼즈를 다시 하자"

라는 식으로 말하길래 마를렌 스쿨룩, 빅터 스쿨룩 쌍히든을 받고 사이퍼즈를 다시 시작했었습니다.

물론 부케중에 유니크가 가장 많았던 케릭터로요.


그렇게 사이퍼즈를 시작하게 되고, 처음엔 역시 명불허전 평균 3킬 10뎃 승률 10%의 마를렌이었지만

차차 연습하고 100판정도 되고, 템이 쌓이니 어느정도 감이 잡히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당시 지림님이 옛날부터 쓰셨던 공략도 꾸준히 보면서 연습하고, 또 연습했었습니다.(근데도 이꼴이네요)

그렇게 사이퍼즈를 다시 시작하고 난 후 28급 즈음에 마를렌 4성구를 달성했고, 재미를 알아가기 시작했죠.


처음엔 발리임팩 언제먹냐는 등의 분노아닌 분노를 많이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그당시 달러러쉬 등의 이벤트가 많이 겹쳐서 여러가지 이벤트덕분에 템을 많이 쌓았죠.

35급 쯤 특정 마를렌유저들이 미친듯이 원하는 거대방울 맥시머 를 엘리를 도와줘 이벤트에서 먹었었고

그 이후로 운이 좋아서인지는 몰라도 41급에 8성구 맥시머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와.. 진짜 내 템운이 장난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하게되고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그런데 어쩔수없는 슬럼프라는게 있더라구요. 한동안 다른케릭터 템맞춰주고 일반전에서 랜덤했었죠.

요즘도 그렇게해서 일반전에서 트롤이라는 소리를 듣긴 합니다만...

여러분 못하는게 죄입니까 ㅜㅠ


여하튼 200판정도 하니 노하우가 쌓이기 시작했고, 

"공략이라도 한번 써보자, 내가 알고있는점이 어떤지, 어떤점이 틀렸는지를 지적해달라고 하자"

라는 생각으로 50급 쯤 첫 공략을 썼었죠. 공략이 생각보다 호응이 좋아서 오싸까지 올라갔었구요.

그 후 한달 좀 안되서 머큐리 글로브에 관한 공략을 썼었죠.


아직도 생각해보면 ㄱㄱㅅ 유저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사람을 짤돼지에 마를렌덕후로 만들어놓고 접고 판스온으로 넘어간 나쁜놈이긴 하지만;;

어찌됬건 간에 덕분에 사이퍼즈에 나름 재미붙이고 플레이하고 있으니까요.



잡담이 좀 많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마를렌이란 어떤 케릭터인가?




원거리가 별 3개인 극 원거리 케릭터.

주로 대인을 상대하는 케릭터이며, 공성도 나쁘지는 않은 편입니다.

머큐리 글로브로 인한 기동성이 약간 있는편이며 방울가두기를 통한 무력화도 있죠.

조작성이 보통이라곤 하지만, 개인적으론 어려운편에 속한다고 생각되네요.

 제 머리랑 손이 안되서 그런걸지도...




마를렌이란, 서포터에서 서브 원딜러 사이를 넘나드는 약간은 애매한 위치의 케릭터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공식 홈페이지에 표기된 마를렌의 강, 단점과 팁을 보겠습니다.


★강점

☆ 원거리 케릭터로는 드물게 일반 공격의 5연속 발사가 가능하고 경직도 높기 때문에

    적의공격이나 이동을 방해하기 좋다.

☆ 근거리 공격을 완벽하게 방어하는 물방울 쿠션 덕분에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기 좋다.

☆ 방울가두기 스킬을 사용하여 뭉쳐있는 적들을 안전한 거리에서 잡아두어 아군들이 화력을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번째. 일반 공격의 5연속 발사.


이 경우에는 상향패치 전 경직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가 최근 상향패치로 다시 경직이 늘어났죠.

이번 상향패치로 너무 사기성이 짙어졌다, 마를렌 평타 하향좀 등의 소리가 나오는 사기급의 평타가 되긴 했지만

마를렌은 평타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근케를 상대하기 위한 평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사정거리가 짧기 때문에 원거리 케릭터를 원거리에서 상대하기엔 힘든 평타입니다.

중~근거리의 경우에는 평타 - 잡기나 방울가두기가 들어간다면 같은 원거리를 상대하기가 수월합니다.


두번째. 근거리 공격을 완벽하게 방어하는 물방울 쿠션


어떤 스킬이건 간에 물방울 쿠션의 체력보다 큰 데미지를 입어도 데미지를 0으로 만들어주는 스킬입니다.

기본 HP값이 있긴 하지만 정확한 값은 모르며, 시간이 지날수록 쿠션이 HP가 늘어난다는 소리가 있던데

쿠션을 키고 근접스킬을 맞을경우 쿠션링이라도 바로 터지는경우가 있기 때문에 저는 그렇다고 믿고싶습니다.

확실히 근케를 상대할때 좋은 스킬임엔 틀림없지만, 이 스킬 마저도 양날의 칼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물쿠의 튕기는 점을 이용한 구석에 몰아넣기...


세번째. 방울가두기 스킬로 아군의 화력을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쓰는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방울가두기에 2명까지는 몰라도 3명이상 잡히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잡을 수는 있지만, 그럴 경우엔 방울가두기를 바로 놓음으로써 팀의 연계를 돕는 역할임엔 변함이 없죠.

방울가두기로 적을 가두는중에 적은 무적상태이므로 주변에 팀이 있다면 상황봐가면서 놓는게 중요합니다.



★약점

☆스킬의 효율이 좋은 반면 체력과 공격력이 약하고 공격 시 준비시간이 길다.

☆물방울 쿠션을 시전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적군의 근케를 만나는 순간 당할 확률이 높다.




첫번째. 스킬의 효율이 좋지만 체력과 공격력이 약하고 공격 시 준비시간이 길다.


마를렌의 기본 체력은 1300으로, 특성을 찍었을 시 1350이 됩니다. 기본 방어력도 원케답게 낮은 편이죠.

"마를렌의 공격력이 약하다고?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초반의 딜링은 확실히 쎄나 후반으로 갈수록 약해진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두번째. 물방울 쿠션을 시전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근케를 만나는 순간 당할 확률이 높다.


이건 마를렌의 평타가 상향된 이후로 적 근케를 만나도 먼저 넘어지지만 않는다면

개인 컨트롤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적팀이 원슈아를 가진 케릭터가 아니라면 말이죠.





★팁

☆ 체력과 공격력이 약한 대신 스킬의 범위 및 판정이 좋기 때문에 아군 캐릭터 뒤에서 적들을 경직시켜

   팀을 돕는 역할을 맡는 게 키 포인트이다.

☆ 도망가는 적 및 밀집해 있는 적들을 방울가두기 스킬을 사용하여 잡아준다면 아군의 화력을 집중할 수 있다.

☆ 발리스타와 머큐리글로브를 이용해 공격당하고 있는 아군을 위기에서 구해줄 수 있다.




첫번째. 아군 뒤에서 적들을 경직시켜 팀을 돕는 역할을 맡는 게 키 포인트이다.


제가 마를렌을 서브딜러 겸 서포팅 케릭이라고 생각하는 큰 이유입니다.

스킬의 판정이나 범위가 넓은편이지만 약점으론 스킬의 선딜이 긴 편이기 때문에, 팀의 뒤에서 안전하게 보호하며 서브딜링을 넣는 편이 훨씬 케릭터의 특성에 맞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두번째. 도망가는 적 및 밀집해 있는 적을 방울가두기로 잡아 화력을 집중할 수 있다.


쓰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인 스킬이 방울가두기 스킬입니다. 적을 묶을수도 있고 역적이 될 수도 있죠.

말 그대로 도망가는 적을 잡을 수 있긴 하지만, 생성 시 선딜 때문에 힘든점이 있습니다.

중력 보정을 초기화시켜 적팀의 기상을 늦춰 팀의 콤보를 연계시켜준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만 잘 해줘야하는것은 아니지만, 나름 중요한 부분입니다.




세번째. 발리스타와 머큐리글로브를 이용하여 아군을 위기에서 구해줄 수 있다.


스킬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갈리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발리스타의 각과 범위를 잘 이해하신 분이라면

충분히 이 부분에 동의하실 수 있을겁니다.

머큐리 글로브의 경우에도 난간 등을 이용해 적진 사이로 진입하기 쉬운 이점을 가지고 있죠.

이 이점덕분에 어렵사리 버티고 있는 팀을 도와줄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 물린 팀이 혼자라면 오래 버티던케릭터가 아닌 이상은 깔끔하게 버리셔야합니다.

궁만 날리고 마를렌까지 같이 죽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거든요.



실제 플레이하면서 이 강점과 약점, 팁들이 많이 일치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메인딜러로 쓰기엔 후반의 딜이 너무 안나오는 점 등...

특히 팁 부분에서는 정말 맞는 말이긴 하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마를렌은 항상 팀의 뒷선에 서야하는 케릭터 입니다

제대로 된 생존기, 이동기조차 없는 케릭터이기때문에 방이 아닌이상 앞에 있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뒷선에 있어라 라는 뜻은 아닙니다.


슬쩍 적팀에게 발리한번 던져주고, 상황에따라 방울가두기로 스킬연계도 해주는 등

모 게임의 어머니라 불리는 서포터처럼 팀을 위해 손발을 맞춰주어야 하는 케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적의 근딜러, 암살케릭터 들에게서 원딜을 보호하고

더스트 토네이도, 기어3 등의 궁을 머큐리 글로브로 카운터해주고, 약간 공격적으로 간다면 머큐리로 적의 원딜라인을 휘저어 딜로스를 생기게 하는 등의 플레이도 필요합니다.

조합따라서 메인원딜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체로는 서폿 겸 서브원딜로 사용합니다.


(기어3 카운터의 경우엔 직접적인 카운터는 마를렌에게도 기어3의 효과가 닿으므로

뒷선에서 도와주는 적 원딜, 근딜 등을 견제하는것이 훨씬 더 이득입니다.)







마를렌의 스킬 설명의 경우엔 쓸데없이 스크롤을 늘리므로 쓰지 않겠습니다.


성장 팁


1. 최대한 데스 수를 줄여라

[ 데스 수를 줄임으로 인해서 한타가 4:5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립을 먹을때도 물리지 않아야 한다]


2. 도핑은 최소한의 도핑만 해라

[방케가 아닌이상 1번은 먹지말고 최대한 타워에 붙어서 회복하라.

 방킷은 1티1바나 2티1바 이후부터 사용하라. 그 전에 사용해봤자 어차피 오는건 죽음 뿐이다.

 한타때마다 심심하면 임팩트먹고 맥시머먹고 공킷먹고 회복킷먹는 식의 플레이를 하지 말라는 뜻]


3. 발리스타의 사정거리를 이용하라

[미니맵을 보면 우리팀 철거반의 위치를 파악해서 적팀 철거반이 어디쯤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것을 이용하여 각발리로 립을 챙겨라. 그래야 잘 물리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다]


4. 스킬링은 주력기와 궁 또는 주력기만 찍어라

[무작정 스킬링을 찍지 말고 메인 스킬 1개에서 2개정도만 찍어야 장비에 찍을 코인에 여유가 생긴다.

주력기를 제외한 스킬링은 중요한 순간에만 찍어라.]



매우 기본적인 팁이긴 하지만, 도핑 되게 많이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성장이 느릿느릿해서 팀보다 레벨이 10~20레벨 뒤쳐지는분들도 계시길래 끄적여 봤습니다.




마를렌의 스킬별 사용 노하우


스킬별 사용 노하우라고 해봤자 좀 하시는분들은 거의 비슷비슷하고 아실 것 같긴 합니다만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폭포수의 사용법은 모르는분들이 없을 것 같으므로 패스하겠습니다.(벽넘어 적확인하기 등)



슈팅버블


마를렌의 평타입니다.

총 5발을 발사하며 상향하면서 1, 3, 5타에 경직이 붙게 되었습니다.

평타를 사용할 경우 이동속도가 약간 느려지긴 하지만

그정도 패널티는 상관없이 넘길 정도의 경직을 가지게 되었죠.

주로 추노를 할 때나 1평잡기, 팀과의 연계콤보를 넣을때 적을 약간 띄워주는 등의 일을 해줍니다.

↑1평잡기 사용의 예


이 1평잡기는 실전에서도 생각보다 많이 쓰이므로 많이 연습하시면 꽤 유용합니다.





발리스타

마를렌이 맵리딩을 잘 해야하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기본적으로 맵리딩은 다 잘해야하지만, 예측발리 등으로 적팀을 견제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그 외에 고각발리 등으로 견제를 할 수 있죠.

↑미니맵을 보고 저기 올라오겠구나 하며 발사한 발리스타


사실 미아를 보고 미아가 올라올 줄 알았지만, 잡힌건 트리비아였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이런식의 예측발리는 적의 휠업소리, 스킬소리 등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발리스타로 적을 타게팅할 경우 케릭터의 거리따라 발리스타의 거리가 결정되지만로에  

아래의 움짤처럼 벽이나 적 근처를 타게팅 할 경우 무조건 좀 더 높고, 좀 더 멀리 날아갑니다.

이를 이용하여 적의 이동위치 예측을 통한 예측 장거리 발리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벽이 타게팅되지 않는 거리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높은 각이 나오지 않습니다.



노차지 발리스타 사용시엔 적을 약간 밀어내며 경직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급할때 사용하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가젤님의 옛~날에 쓰셨던 발리스타에 대한 정리글





방울가두기
마를렌이 괜히 악마를렌으로 불리는게 아니죠.
주력기인 발리보다 더 쎈 데미지와 홀딩력, 몇몇 스킬을 제외한 "궁극기"를 캔슬시킵니다.
이것때문에 마를렌이 미러전일땐 서로 머큐리를 신중하게 써야하기때문에 존재감이 많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몇몇 케릭터들이 마를렌이 안보이면 궁을 쓰기가 좀 망설여지죠.
방울가두기를 쓸 때, 적을 타게팅하고 쓸 경우 적의 위치에 생성되는데 만약 적의 이속이 빠를경우에 적을 타게팅해서 방울가두기를 사용했다면, 적은 뒤로 빠지기만 해도 쉽게 피해집니다.

그러므로 적을 직접 타게팅하기보다는 방울가두기의 범위 내에 가둘 수 있도록 예측해서 사용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방울가두기는 콤보에 사용하면 중력 보정을 초기화시켜 팀이 좀 더 콤보를 쉽게 연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덧붙이면, 길가던 적을 방울가두기로 묶어 팀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마를렌이 방울가두기 상태일땐 잡기불가 슈퍼아머 상태입니다.
하지만 원더홀 등의 잡기는 피하지 못합니다.

데드맨 크라우칭, 터미네이트 스윙 등을 방울가두기로 피할 수도 있습니다.
그 후속타와 보복이 무섭긴 하지만, 방울가두기의 활용은 적을 가두고 물고 콤보연계를 하는것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상황에서도 무궁무진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을 좀 타셨다면 방울가두기를 사용할때 괜히 풀어서 넘어지는것보다
차라리 유지해서 스탠딩상태를 유지하는쪽이 더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박폭 등의 이미 맞아서 다맞는스킬을 슈아상태 풀어서 굳이 다운을 당해야합니까?


다만, 마를렌이 무는 경우에는 정말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칫하면 역적이 될 수도 있거든요.

방울가두기로 캔슬 가능한 궁극기 목록
1. 트릭시의 섬광의 원무
2. 마를렌의 머큐리 글로브
3. 자네트의 장미운전
4. 이글의 적혈무쌍참
5. 빅터의 허리케인 블래스터
6. 미쉘의 더스트 토네이도(시작부분 슈퍼아머)
7. 로라스의 용성락(점프 모션에서 캔슬가능. 찍을때도 미친듯한 확률로 가능하긴 한데...)
8. 트리비아의 비행(약간만 저공비행 해도 잡을 수 있음. 또는 트리비아가 찍고난 후 슈아일때)
9. 토마스의 크리스탈 허리케인
10. 웨슬리의 지원폭격(웨슬리기준 핵이 투하되기 전에 사용할 경우)
11. 샬럿의 파워싱크


↑캔슬가능한 궁극기 모음집. 적혈, 장미운전, 머큐리, 더토를 캔슬하는 모습




↑스샷엔 잘 안보이겠지만, 타워 옆의 낙하지역에 트리비아가 떠있습니다. 비행이죠?

저를 노리고 있는 듯 하네요. 이쪽에는 저밖에 없습니다.

전 지금 물쿠를 킨 상태죠. 그렇다면 근접공격을 한번 방어할 수 있습니다.




↑비행 후딜 슈퍼아머 상태를 방울가두기로 잡아 넘어뜨리고 발리로 마무리하는 모습

충돌데미지와 칼날데미지는 막았지만 출혈뎀은 역시 피하지 못하는군요.




더스트 토네이도의 경우엔 캔슬하려면 정말 노려서 하는방법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몸을 돌린 후엔 이미 캔슬하기는 늦었을 때입니다. 카운터로 머큐리 쓰세요.


방울가두기를 사용하실 때, 적과 자신의 사이에 지형이나 오브젝트가 있으면 먹히지 않습니다.
즉, 지형무시 스킬이 아닙니다.

방울가두기는 요망한마를렌 님이 더 자세히 정리해주셨습니다.




머큐리 글로브

네. 마를렌의 궁극기 통칭 '물공'입니다.

유니크 3링기준 체력이 약 4~5천정도이며, 근접 방어력이 붙지 않았고

오브젝트 판정이라 다단히트 스킬에 데미지가 모두 들어오며

그나마 원거리스킬에는 버티지만 마를렌이 공격받을 수도 있는 그 머큐리입니다.


조심하세요. 레이지런 샤드 보름달 초승달 뭐건간에 니 물공은 한방일 수도 있거든요


머큐리 글로브를 만들 때 앉은 상태에서 점프를하며 공이 생성됩니다.

이 생성과정에서 마를렌은 슈퍼아머 자체가 없기 때문에, 살짝 스치는 경직에도 캔슬이 되어버리죠.

스킬을 사용할 때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어쨌든, 머큐리는 사용방법이 여러가지 이지만 움짤으로 하나만 올리겠습니다.


미니맵을 보니 팀이 한타를 시작했네요.

지금 립돼지질이나 할 때가 아니에요. 출발해야겠어요

마침 바로옆이라 난간머큐리로 진입해도 되겠군요.



↑죄송합니다.. 네이버 동영상링크 하는방법을 몰라서

움짤로 작게나마 올렸습니다. 40%의 크기인데도 용량이 4.7메가네요...


스샷이 작아서 이해가 안가시는분들을 위한 설명


1. 중앙에서 한타가 벌어짐

2. 립먹다가 급하게 이속, 크리민도핑하고 난간머큐리

3. 적진에 진입하여 적을 넘어뜨리며 진형을 무너뜨림

4. 팀을 못믿은 나머지 난간착지를 안하고 본진귀환함(미안해여 ㅜㅜ)


실제로 트리비아는 잡았고, 적팀 중 한명은 우리팀사이에 고기로 던져뒀고

엘리는 머큐리에 궁까지 박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나름 성공한 머큐리라고 생각합니다. 

트리비아를 노리는것이 아니라 꾸준히 팀을 보호했다면 또 달라졌을지도...


위 움짤에서는 머큐리를 노리는 근케들이 없어서 저렇지만, 실제로 근케들이 많은 경우에는

팀과 합동하여 적을 밟는것이 좋습니다. 머큐리 글로브엔 근거리 방어력이 없기 때문

근거리 스킬 하나만 잘못맞아도 반피이상이 빠져나가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지요.


난간착지나 귀환의 경우엔 본인의 자유입니다만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팀이 휘젓고있어서 난간착지를 해도 괜찮다 싶으시면 귀환하시면 절대안됩니다.

팀에게 되려 민폐가 될 수도 있고, 아차 싶어 달려가도 너무 늦는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머큐리 분석공략에서 썼듯이 리버포드를 제외한 맵의 양쪽 끝 통로 등에서도 활용 가능합니다.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besttip/topic/6055558)


머큐리를 던지실 때, 점프버튼을 누르자 마자 던지려고 하지 마세요.

거의 대부분이 앞에 있는 벽 등에 막히게 됩니다.

점프 후 약간의 간격을 두고 던지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여러가지 템세팅 팁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세팅은 위 스샷과 같으며

세팅에 따라서 목걸이를 방목으로, 타즈를 플래쉬류의 회피킷으로 바꾸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템세팅은 비슷비슷하지만, 결국 템을 찍는 순서에 따라 갈리는게 공, 방, 밸런스입니다.

방을 타건 공을 타건 마를렌은 생존기가 없어서 무빙이 중요하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이속은 480 이상이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아이템 세팅은


장갑 - 아쿠아리움, SP장갑, OM 발리추뎀레어

모자 - 블루 아일랜드 또는 이속모, 시야모, SP모 등(모든세팅 공통)

상의 파란 물결, FA, OM 발리추뎀 상의 또는 RA EP제외 아무거나(모든세팅 공통)

허리 홀리 다이아 또는 FA 허리(모든세팅 공통)

바지 RA 바지 또는 물위의 파장(공통)

신발 FA 또는 SP, RA, 플립플랍(공통)

목걸이 - 물방울의 노래(공치이목 or 치이목)

링 - 2 2 2 3 (폭포수2링, 발리2링, 방가2링, 레스베인 머큐리)


링의 순서는 1, 2, 3, 4번 링 순서(SL기, R기, LR기, 궁극기)


소모킷(전체 공통)

회복킷 - 취향

이속킷 - 스프린터

공격킷 - 멜츠, 물방울 이펙트, 워터 크리민(취향따라 어벤저, 이펙션, 파이크 가능)

방어킷 - 타즈, 플래쉬 또는 그 하위호환 아이템(취향따라 배링거 닷지넬)

특수킷 - 개인취향


머큐리를 사용하면서 낙하지역을 자주 애용하시는분들은 버거가 더 편할지도 모릅니다.

플래쉬의 경우엔 초반 생존용, 타즈의 경우엔 중후반부터 제대로된 효력을 발휘합니다.


1. 방마를렌

말 그대로 방어를 높혀 최대한 생존을 중요시하는 마를렌입니다.

저는 방마를렌을 크게 좋다고 보진 않습니다.

서브딜도 안될 뿐더러 방어 효율이 크게 높은케릭터는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공타서 더 높은 서브딜을 뽑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방마를렌의 경우에도 극방보단 장갑과 모자를 찍는 밸런스형식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모자를 하나정도 찍어주는것이 좋다고 생각되구요.

마를렌 스킬이 단타형식이기 때문에 치명타가 되게 중요한 케릭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경우에 따라서 방이라도 2모까지는 찍어줘야한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방목끼고 방마를렌세팅을 해본적은 없고 방목끼고 2장1모 밸런스로 공밸을 타본적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정보는 아니니까 너무 신뢰하지 마세요.


위의 기본세팅에서 바꿔야 할 아이템들은

장갑 - FA레어

목걸이 - 방목(X5, 유닠방목 등 이속이 붙은 방목)

회복킷 - 콜라(방이므로 버거류는 비효율적이라 생각함)

공격킷 - 무조건 크리민(방목이므로 기본치명이 낮아지므로)

방어킷 - 개인선택, 취향에 따라 배링거 닷지넬


템트리 - 1장 또는 1모, 또는 1장1모 이후 방템 - 링은 궁과 발리스타만 찍는정도

후 상황에따라 2모 등의 템트리도 고려




2. 극발리세팅


말 그대로 극발리세팅입니다. OM 구레어장갑 등 발리추뎀이 붙은 템들을 낍니다.

발리스타의 딜 하나는 확실하게 나온다곤 하지만 이 세팅은 안해봤으므로 모르겠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장갑 9% 상의 인추10% 물쿠신레어링 15% 등


어벤저 세팅으로 연습장 은신시바에게 장갑유닠 물쿠신레어 상의유닠 4링세팅으로 4112까진 띄워봤네요.


템세팅


장갑 - OM발리추뎀 레어장갑

상의 - OM발리추뎀 레어상의 또는 파란물결

공격킷 - 넬크, 파이크, 어벤저, 이펙션 등 개인취향

링 - 2 3 4 3(방가버프링 발리4링) 또는 3 2 4 3(물쿠신레어 극발리세팅)



방가버프링의 경우엔 발리로 부족한 딜이 나올경우 한두개씩 찍어서 폭딜을 넣어주는 경우입니다.

발리 추뎀버프링의 경우엔 사용하기 매우 애매하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템트리의 경우는 1티극공, 노티극공, 2장 1모~2모 후 방템 등이 있습니다. 선택은 개인의 자유


3. 방울가두기 세팅


다른 세팅과 별 차이는 없지만, 방울가두기 버프링 또는 4링과 방울가두기 임팩트를 사용함으로써

방울가두기의 데미지를 극대화시키는 세팅입니다.

방울가두기의 경우엔 언제나 도핑이 적용되서 사용하기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력기인 발리스타보다 별 세팅 없이도 더 쎈 데미지를 가지고있죠.

연습장 은신시바 기준 임팩트 어벤저 버프링 - 5

하지만 방울가두기는 그만큼 위험부담이 크기때문에 사용하기는 애매한 세팅이라고 생각됩니다.


템세팅


장갑 - SP, 유니크 장갑

허리 - om 방가추뎀레어 또는 홀리 다이아

공격킷 - 발리세팅과 동일

링 - 2 4 2 3(방가4링) 또는 2 3 2 3(방가버프링)


템트리


극발리세팅과 동일



4. 제가 사용하는 세팅

위에 올려놓은 템세팅 스샷입니다.

극치명과 맥시머로 머큐리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고 발리와 방가 2링을 사용함으로 인해서

링에 사용되는 코인소모량을 줄이고 좀 더 빠른 성장을 하는 세팅입니다.

치명 189 이런게 허세라는분이 계시긴 하던데, 하나하나가 단타인 마를렌에게는

치명이 안터지는것보다 심각한 딜로스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팀에 나를 쉽게 건드릴 수 있는 케릭터가 있는지, 뒤치기를 올 것 같은 케릭터가 있는지

등을 체크하고 템트리를 타야합니다. 예를들어 히카르도의 거미줄, 카인의 저격, 용성락 등...

한타 중에 뒷선에서 지원하다가 마를렌이 물렸어도 버티기만 했다면 팀의 원딜을 위해 대신 맞아줬다 라고

정신승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템트리는


1장 1모 2티 1신 발리링, 궁링

2장 1모 1티 1신 발리링, 궁링

(+ 상황에 따른 방울가두기 링)

으로 20렙을 맞추고, 그 후 스킬링과 2신과 2모를 찍고 방이나 공을 타는 약간은 유동적인 트리입니다.

방울가두기, 폭포수 링은 될때마다 찍기보다는 정말 확실할 때만 찍어야합니다.

보통 이 트리로 게임을 하다보면 40렙 이후까지 방가링을 안 찍는 경우도 있습니다.



템트리도 다 따로 구분해놓기는 했지만...

사실 위의 어떤 세팅이건 간에 템 트리는 유동적으로 가야합니다.


각 스킬의 링에따른 개인적인 평가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별은 총 5개입니다.



폭포수


OM 언커먼링 : ★☆

OM 쿨감레어링 : ★★

MP 언커먼링(데미지 버프링) : ☆

MP 레어링(쿨감 버프링) : ★★☆

DP 2링 : ★★★★★

DP 4링 : ☆


폭포수는 서브원딜의 서브딜링용 스킬입니다. 굳이 4링을 쓸 필요도 없고, 데미지 버프링을 쓸 필요도 없죠.

그렇다면 2링과 MP 레어버프링, OM 쿨감레어링이 남았습니다.


2링은 적은 코인소모량으로 높은 데미지효과를 낼 수 있고 

MP 레어버프링은 한번 찍을 때 마다 폭포수의 사용간격을 줄여주는

사용하기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아이템입니다.


OM 쿨감레어링의 경우엔 영구적인 쿨타임 감소지만, 기본 쿨타임이 짧은 폭포수로썬 큰 차이는 없겠네요.




방울가두기


OM 언커먼링 : ★☆

OM 쿨감레어링 : ★★★

MP 언커먼링(데미지 버프링) : ★★★☆

MP 레어링(쿨감 버프링) : ★★

DP 2링 : ★★★★★

DP 4링 : ★★★


방울가두기는 마를렌의 제 2 주력스킬이죠.

기본적으로 발리보다 더 높은 딜과 적의 스킬을 캔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구 쿨감인 OM레어링은 어느정도 쓸만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MP 언커먼링의 경우엔 부족한 딜을 보충하기 위한 최적의 선택이지만

그만큼 코인부담이 늘어나므로 별 3.5개를 줬습니다.


MP 레어링의 경우엔 방울가두기를 그렇게 자주 쓸 필요는 없으므로 2개 줬습니다.

물론 자주 쓴다면 적의 스킬을 더 많이 끊어줄 수 있고 팀의 연계가 더 쉬워지므로 좋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아이템인 만큼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아이템입니다.


DP 4링의 경우엔 2링이 없을때 써봤는데 나쁜편은 아닙니다.

후반에 몰아서 찍어도 되고, 초반에 한두개정도만 찍어줘도 딜이 많이 나오는편이니까요.

하지만, 많은 코인소모량과 레벨 패널티때문에 3개 줬습니다.


DP 2링은 4링보다 낮은 코인소모량에 1링만 찍어도 추가데미지가 장난아니게 나오고

레벨 패널티도 없어지므로 별 5개를 줬습니다. 제가 자주 쓰는 링이기도 합니다.



발리스타


OM 언커먼링 : ★★☆

OM 쿨감레어링 : ★★★

MP 언커먼링(데미지 버프링) : ☆

MP 레어링(쿨감 버프링) : ★★★☆

DP 2링 : ★★★★★

DP 4링 : ★★★★☆


발리스타의 경우엔 OM 언커먼링은 없으면 쓰는 아이템입니다.


OM 쿨감레어링의 경우에는 영구적인 쿨타임 감소, 주력기인 발리스타에는 나름 매력적인 옵션이죠.


MP 쿨감 레어버프링의 경우엔 초반 한타, 타워링 때 한두개씩 찍어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인소모량이 그만큼 늘어나므로 주력기라도 신중하게 찍어야 할 링이라고 생각됩니다.


DP 2링, 4링의 경우엔 개인의 취향이기때문에 뭐라 할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4링은 코인소모량이 큰 대신 극발리세팅 등에 사용할 수 있고

2링은 코인소모량이 낮고 발리 딜 자체도 큰 차이는 안납니다.


머큐리 글로브


OM 언커먼링 : ★★

OM 쿨감레어링 : ★★★

MP 언커먼링(데미지 버프링) : ☆

MP 레어링(쿨감 버프링) : ★★★

DP 2링 : ★★★

DP 4링 : ★★★★

 레스 베인 머큐리 : ★★★★★


쿨감 버프링이나 DP 2링이나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틀려집니다.

쿨감 버프링은 머큐리를 좀 더 자주 쓸 수 있으므로 한타때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죠.


DP 4링의 코인소모량이 큰데도 별 4개를 준 이유는

궁유닠보다 좀 더 많은 체력과 추가데미지, 궁유닠과 동일한 이속 때문입니다.


레스 베인 머큐리의 경우에는 궁유닠 답게 4링과 동일한 이동속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 체력, 코인 소모량과

레벨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별 5개를 줬습니다. 개인적으로 궁유닠은 필수유닠이라 생각되네요.


마를렌으로 카운터를 칠 수 있는 케릭터


스텔라

[기어3의 범위안에 들어가지 않고 머큐리를 사용하여 주변의 케릭터들만 견제하면 되기 때문

또는 방울가두기를 이용하여 붙잡았을경우 오래 묶어두면 되기 때문]


미쉘

[더스트 토네이도를 사용했을 때 머큐리 글로브를 켜서 미쉘만 밟으면 가능한 카운터.

미쉘은 바위를 굴리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피해다니느라 바쁘게 될 것]


브루스

[기간틱 베어를 사용하고 들어왔을때 머큐리를 켜고, 지속적으로 브루스를 밟을 경우

넘어지진 않는데 머큐리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게 됨]


샬럿 등의 고정형 또는 캔슬가능한 케릭터들

[섬광의 원무 등 머큐리로 밟았을때 캔슬이 가능하거나,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경우.

토마스의 크리스탈 허리케인, 샬럿의 파워싱크, 빅터의 허리케인 블래스터 등

허리케인 블래스터는 잘못 카운터쳤을때 마를렌이 허블을 맞으면 머큐리가 캔슬당하는 불상사를 겪게됨]


웨슬리

[지뢰도 안맞고 류탄 평타도 데미지 안들어가지 타이밍맞춰서 점프하면 지폭도 안맞지

굴러서 피하기 바쁜 케릭]


[초진공흡기를 사용했어도 마를렌은 머큐리 위쪽에 있으므로 시선은 고정되도 머큐리의 이속은 변하지 않는다.

즉, 초진공의 효과를 받고있어도 쉽게 적을 밟을 수 있고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카인을 제외한 원거리 케릭터들

[머큐리 글로브엔 나름 높은 원거리방어력이 있기 때문에 원거리 케릭터로는 머큐리 글로브를 파괴하기 힘들다]


마를렌 카운터케릭터 말하면 전 뭐먹고살아요... ㅜㅜ

그것만은 안됩니다

어차피 알고계신분들이 더 많겠지만요




공략을 쓰면 쓸수록 새로운 내용보다는 기존에 있던 내용이 더 많아보이네요 어째...

그냥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썼더니 새로운건 거의 없네요...

기나긴 잡공략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버블 스파클링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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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성탄의 축복을~! 메리 X-MAS~! 화이트 크리스마스야 해피~ 크리스마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이구나~
Good! Thank U Missing U Useless It's pretty good Oops WHY! Please wait
멜빈 미이라와 고스트 제피 할로윈에는 카를로스호박 히카르도의 사탕 탄야의 마녀 분장..? 잭-슈타인 강시 루시
기자님의 감탄사 : 호-오! 기자님의 일과 : 신문 보기 기자님의 사과 : 이거 실례! 기자님이 놀라면 : 어이쿠! 기분이 좋아 보이는 잭 기분이 나빠 보이는 잭 천진난만한 잭 상큼한 인사를 날리는 잭
좋군요! 좋은 시간 되소서 Merry 추석~! 우와~! 호~오! 가득해요~! 짱인데! 품위있군
Chu~♡ 파이팅! 우와앙.. 졌어 ㅠㅠ 이겼다! 흐~음? 뜨헉! 돼.. 됐거든! 사.. 살쪘..!
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아이작의 멋진 모습 이글이라 샤샤샤~ 트리비아 슬라이딩 시바 포는 달린다 까미유도 달린다 라이샌더 달린다 마를렌 점프! 샬럿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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