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스압,BGM> 공레나의 실전공략. 처음부터 끝까지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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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스톰 [74급]

2015-03-17 13:51:07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gstAn

 

제목 : 테일즈위버 OST - Third Run (Original) [04:48]

 

 

 

 

 

 

 

 

안녕하십니까?

처음 뵙겠습니다. 샤인스톰이라고 합니다.

공략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도

 오랜만이군요.

 

 

 

언제부턴가 레나 공략 한번 써봐야지 생각만 해왔었는데 이제야 쓰게 되네요.

우선 공략을 쓰기에 앞서 전적 공개부터

해야 된다면 서요?

 

 

 

 

 

 

 

통랭

 

15시즌

14시즌

13시즌

 

12-13시즌

11-12시즌

 

 

 

대략 공식만 2천판 정도 했네요. 저중에 1950판이 공레나 입니다.

(랭킹이요? 군대가서 건강하게 돌아온줄 알았는데 손가락만 두고왔음.

 저기 시즌 중에 100전도 안되는 시즌 있죠? 뭐겠어요...ㅎㅎ)

 

 

뭐 일반 포함하면 얼마나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4년을 레나만 해왔습니다.

 

 

 

 

 

 

가볍게 현 레나의 인식을 보자면

 

 

 

 

공을 탈거면 티엔을 하고 방을 탈거면 아이작을 해ㅇㅇ 레나 ㄴ답

 

뭐 이정도 입니다.

 

 

 

 

한 때 레나가 노신 3대장으로 천하를 재패하던 시절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원래부터 신발 다 찍고 공레나만 했기때문에 노신3대장인지 뭔지하는 것들 때문에

이속 반토막 나고 질주 찢기고 그때 노신 3대장 한 사람들 다 찢어버리고 싶었음.

그것도 군대가기 직전에 크리터져서 겜 접어야겠다 하면서 심란심란한 상태였죠.

 

 

그때 이후로 하는 사람을 보기가 힘들 정도로 사람이 줄다가

간신히 질주에 인공호흡기 달아줘서 겨우 숨붙이고 있는데

ㄹㅇ 신케들 나오는거 보면 걍 겜 접고 싶어요. ㄹㅇ

(요즘 쓰러지면 다들 못일어나서 안달이라면서?)

 

 

 

그 중에서 공레나라는 캐릭터를 표현해보자면 ㅆ깡패가 되거나 ㅆ트롤이 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레나가 들어가서 3킬하면 우리팀 하드캐리하는거고

코인상납하면 그냥 6:4 로 적팀 캐리하는 거죠.

(어떻게든 캐리하니 레나 개이득ㅇㅇ)

 

금강 찍다가 스킬 한 대 맞고 죽고

질주 차다가 한 대 맞고 죽고

데스 수가 킬 수에 맞먹을 때도 많은 캐릭터지만

 

 

 

 

그래도 공을 타는 캐릭터 중에 레나를 대신 할 만한 캐릭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킬 한번에 적진 중앙에 떨어질 수 있는 진입력.

한타 중의 80%는 적팀인양 적팀 최후방선에서 원케들이랑 놀고 있는 캐릭터?

없어요.

 

 

매력적인 캐릭터 임은 틀림없죠.

 

 

딱 들어갔는데 적 미아가 고각을 바라보며 만세를 하고 있으면...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이거 봐도 레나는 안할듯ㅎ 오히려 레나가 공략당하겠지ㅎ

(솔직히 지금 레나 할 사람 티엔하세요. 레나하면 발암걸림ㅎ)

 

 

 

 

 

 

 

 

 

제 공략은 다른 것보다 레나의 스킬 활용법이나 운용법, 진입법 등

레나를 최대한 파헤쳐보려고 합니다.

 

사진, 영상 등을 이용할 거라 스압이 상당할 듯ㅇㅇ

 

다른 분의 공략과 중복되는 점은 있을 테지만

아마 그 부분은 그만큼 기본적이거나

강조하는 부분 일겁니다.

 

 

 

 

 

 

 

 

 

아무쪼록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이후의 박스에는 반말투나 음슴체가 쓰일 것입니다. 맘에 안드신다면 뒤로 가기를...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을테니 미리 사과하겠습니다. 글쓰기 힘들어서 도중에 그냥 바꿈.

또한 저희 매우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 있기 때문에 욕하시려면 욕하셔도 됩니다.

 

아 그리고 유튜브 제목 중2병 돟거나 영상 중에 목소리 들리는 것들이 있을텐데.

쪽팔리니까 무시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ㅜ

 

 

 

 

 

 

 

-목차 입니다- <P> </P> <P>1. 레나 템셋팅</P> <P>2. 레나 템트리</P> <P>3. 레나 스킬 활용법</P> <P>4. 레나 초반 운용법</P> <P>5. 레나 상황별 대처법</P> <P>6. 레나의 적 캐릭터별 대처법</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심플하게 여섯 가지로 나오는데 도중에 더 추가 될 수도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글 한개에 전부 쓰려고 했는데 글쓴이의 멘탈과 저사양 노트북이 스압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나눠쓰기로 했다.</P>

 1. 레나 템셋팅

 

 

(역시 레나는 바니가 짱짱)

 

 

 

글쓴이는 템 하나하나 설명하는 글은 ㄹㅇ 무쓸모라고 생각하므로 간단하게 넘어간다.

그냥 위 셋팅에 가까울수록 좋다.

 

 

레나는 유니크가 짱짱! 특히 공목 짱짱! 이런 글 지겹게 봤고 당연한거니까 9성구 맞춰놓자.

 

 

 

 

 

그나마 논해 볼게 소모품과 링인데 정성없이 막쓰도록 하겠다.

이 부분은 굳이 안봐도 되지만 읽어주면 감사하다.

 

 

 

 

 

 

 

-회복약

36렙까지 1티라서 체스터 버거를 쓴다.

일반 버거라면 그냥 콜라를 쓰도록 하자.

체스터 버거만이 버거와 티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

 

 

 

-이속킷 (엑셀 내놔 IC)

아드나 가캡만 아니면 된다.(아드, 가캡은 일반에서 닥테 할 때 쓰는거지.)

개인적으로 써보고 싶은건 엑셀레이션인데.......... 엑셀 처음 나왔을 때 주위 반응 냉랭한데 혼자 이 템은 꼭 가져야 되 핰핰 하던 때가 있었다.

 

 

 

 

 

 

 

 

 

 

 

 

 

 

 

근데 안나오니 없는 템으로 친다. 엑셀 그게 머죠? 엑셀 주괴 1만괴에 판다는 글보고 겜 접는게 빠르다는 것을 느꼈다.(1만괴면 빌려도 2년은 쓸 수있다.)

 

 

-공킷

이펙트 짱짱 치명 189.9 짱짱

 

 

-방킷

타즈? 한판에 이거 5번 쓰면 많이 쓴거. 이거 공레나 공략글이다. 후반가서나 쓰자.

 

-특수킷

섬전 임팩 짱짱! 우리는 공레나다!

 

 

 

 

축퇴 2링 이거 안찍고 끝나는 판이 더 많음...

 

질주링 솔직히 안찍고 끝내는 경우가 더 많다. 이 링에 투자할 돈으로 공을 더 찍거나 후반에 방을 찍고 운영을 하는게 낫다. (절대 글쓴이가 질주 신레어가 없어서 그런거다.)

 

섬전 4링 레나는 섬전이 궁극기죠

 

궁링  유닉 대신할 것 없음.

 2. 레나 템트리

 

템트리도 개인 취향 많이 타고 남들이 템트리 설명하는거 저는 봐도 눈에 하나도 안들어와서

이것도 ㄹㅇ무쓸모 같기에 간단하게 함.

 

 

개인취향이라 아래는 안보셔도 무방함.

 

 

 

 

 

 

 

제가 하는 레나는 36렙에 거의 딜이 완성 된다.

 

 

우선 시작하자마자 중앙립 먹고나서 신발-장갑-머리 사고 돈되는데로 섬전,궁링만 찍고

여기서 갈리는데 2장을 가느냐 1티를 사느냐다.

참고로 글쓴이는 원래 노티개극공솔플레나였는데 파티플하면서 조금 정신차리고 1티는 찍어주고 있다.

 

 

 

 

상대 조합에 따라서 상대가 1장1모 만으로도 죽일 수 있는 노티캐(카인,빅터 등?)가 있으면 1티를 가고 반대로 1티라도 찍는 원캐가 많으면 2장을 갑니다. 보통은 1티를 가는 편ㅇㅇ

 

 

그렇게 나머지는

장갑,모자,신발,섬전,궁,섬전,티,장갑,궁링,섬전,신발,장갑,섬전,목,목,궁링 36렙 땡

뭐 이렇게 찍는 편인데 다른 사람 템트리 공략글 보면 눈에 무척 안들어 옴

진지하게 보는 사람만 보는 편이지.

 

 

 

그냥 36렙까지 3장1모1티2신2목4섬3궁 될 때까지 찍으면 됩니다. 우선 순위는 섬전링과 신발이고 2장2모인지는 개인취향에 따라 마음대로. 절대 귀찮은게 아님 솔직히 공트리가 거기서 거기임.

 

 3. 레나 스킬 활용법

 

레나 스킬들임.

원거리 공격기 하나도 없음.

그냥 가서 두드려 패는게 다임

 

 

 

 

 

 

 

요즘 신케들에 비교하자면 범위도 참~ 짧고 사용법도 적지만 막 쥐어짜내면 단물이 떨어지긴 한다.

 

 

 

 

 

 

 

 

 

 

 

 

3-1 원앙각

 

발을 두 번 휘두릅니다. (레나 다리길이 상향 좀)

전방에 120도 정도 때린다고 생각하면

 

편함. 아~주 미묘하게 잔상도 있어서 다리 지나가고도 맞는 경우 있긴 함.

 

 

 

 

 

저번에 오싸에 캐릭터 별 스킬 사거리 나왔던데.

무기 든 애 제외하면 그나마 다리라고 주먹보다는 길더라...

원래 판정 ㄴ답이었는데 그나마 작년에 경직 추가 됨. (굳ㅋ)

 

 

 

 

 

근데 이래도 길가다가 골목에서 적 근캐랑 마주치면 마우스 왼쪽 광클하자.

마침 상대가 격렬히 게임을 해서 검지손가락의 신경이 반응을 못하면 레나가 이긴다. (근데 벨져 못이김ㅈㅈ)

 

 

 

 

 

 

레나 평타가 가장 많이 사용 될 때가 평캔 섬전이다.

레나를 하든 안하든 누구든 알만한 기술이다.

 

사용하는 이유는

첫째가 레나의 궁극기인 섬전각이 빗나가면 ㅈ되니까 보험을 들어두는 거다.

궁극기 쓸 때 각보고 쓰지 막 쓰지는 않잖아요?

 

둘째는 2평타-금강-섬전을 넣자니 때리는 동안 적 백업이 예상가고 게다가 요즘엔 땅바닥 싫어하는 애가 워낙 많아서 넘어뜨리면 다 일어나려고해서 그냥 한방에 천국에 보내줘야 된다.

못보내줬다면 질주로 튀어라. 애 일어나면 내가 진다.

 

 

보통 원케들한테 쓰는데 빛쟁이, 총쟁이, 루시 등 한 대 툭치면 메롱하고 도망가는 애들은 쓰지말자. 허공에 섬전 날리고 우지에 찢기는거 3번보면 자연스레 학습하게 될거다.

 

 

 

 

 

 

 

3-2 축퇴

 

짧다.

ㄹㅇ짧음.

그런데 이걸로 가끔 스킬도 피하고 어찌어찌 쓸데는 있기는 개뿔 짧다.

축퇴링 끼고 있는데 솔직히 공 다 찍고 혼자 공성할 때 말고는 1링도 간신히 찍는다.

다운된 적 40% 추가데미지? 있으면 뭐한가 기본뎀이 ㄴ답이다.

차라리 축퇴링 빼고 섬전 뎀지 15%올리는 링 있으면 그거 낄듯.

 

 

 

 

 

런데

 

 

 

저거 괜히 빨간색 아님.

 

 

 

패치 하나 떴음.

 

 

 

 

처음 봤을 때는 뭐지 하면서 봤었다. 군인이었거든.

저거보다 같이 패치한 평타경직이랑 궁 쿨타임에 관심이 더 많았지.

 

 

 

 

근데 아는 지인이 내가 군인임에도 불구하고 사이버지식정보방에서 보라고 축퇴를 활용한 콤보영상을 카페에 업로드 해주고 깨닳음.

 

 

 

 

 

 

 

 

 

 

 

 

 

쩐담...

위 영상은 직접 실험해본건데 노궁 상태로 무거운 휴톤까지 된다. 물론 벽이 있을 때만.

노궁으로 하기에는 약간 버거웠고 궁링을 찍을수록 공속 때문인지 상당히 수월해짐.(엑셀줘 IC...)

특히 가벼운 ㄹㄹ캐들은 노궁으로도 상당히 쉽게 쓰더라.

쓰면서도 잡기섬전 다음가는 기술이 될 것을 예상했음.

 

 

 

 

안타깝게 제가 아직 실전에서는 이 기술을 사용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군대에 있었거든요.) 실전 영상이 없어서 안타까움 막상 쓰려고해도 금강쇄부터 쓰고 보더라.

 

 

 

 

그 외에도 축퇴도 상당히 유용한 것들도 있다.

 

 

 

 

 

(허공에 차는 섬전은 위협인가)

 

 

 

 

 

 

 

 

축퇴의 그 짧막한 그 짧은 대쉬 거리를 이용해서 피하는건데 없는 것보단 낫더라.

특히 기상 나선창 같은건 자주 피하는 편임.(좀 하시는 분은 한타이밍 쉬었다가 평캔나선창 먹이더라)

근데 막상 피해도 바로 이쑤시개로 찔리기는 하지만 나선창이 제일 아프니까 맞을만하다.

 

 

 

 

 

 

(허공에 차는 섬전은 위협이 맞네요!)

 

 

 

 

 

 

 

 

 

축퇴의 경우 이동거리는 짧은데 비해서 맞은 적들은 상당히 멀리 날아간다.

그걸 이용해서 우리쪽으로 최대한 끌어오는 경우 가 많다.

 

 

 

 

 

 

 

 

 

 

 

 

 

지금 같은 경우 잡기 끝나자마자 약간의 높이차로 만약 축퇴를 벽쪽으로 찬다거나 축퇴를 안하고 금강쇄를 했다면 기상무적으로 일어날 것이다.(실패하는 영상도 보여주고 싶은데 영상이 없다. 찍기는 귀찮고...)

 

 

정말 가끔 나오는 경우지만 이 경우 축퇴를 차서 애를 언덕 아래로 보내버리자.

공중에 체류해 있는 동안 같이 아크로바틱을 펼쳐주자.

 

이러면 기상무적으로 연계가 깨지는 확률이 적어진다.

 

 

 

마지막으로 한 100판하면 2번 볼까 말까한 것이 있다.

축퇴에 맞아 날아간 적은 투사체(?)가 되어 부딪친다는 것이다.

 

 

 

 

 

 

 

 

 

 

저거에 맞은 사람 그날 액땜 다 했다고 생각하고 쟁겨뒀던 테라부스터를 뜯어라.

겜하는데 레나를 만날 확률도 적은데 만나서 축퇴 투사체에 맞은 확률은 더욱 낮다.

 

 

 

 

축퇴는 뭐 이정도 있다.

솔직히 말해서 축퇴섬전 없었으면 걍 버리라고 할뻔.

(이거마저도 하향먹이면 울꺼임.)

 

 

 

 

 

 

 

 

 

3-3 섬전각

레나 궁입니다. 네.

둥둥탁이 울려퍼지면 적 원캐가 한 마리 죽고 두 번 둥둥탁 울려퍼지면 적이 도망가고

세번 둥둥탁하면 캐리한다는 섬전각임.(근데 보통 걍가서 죽음.)

 

레나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엄청난 폭딜기라고 할 수 있는데.

 

 

 

 

범위가 1칸이 안됨

판정은 ㄴ답

하단 ㄹㅇ애매하고

원슈아는 깨지라고 있는지 다 깨지고

 

 

 

 

하지만 궁키면 3티 빅터를 원큐에 보내는 가히 궁극기 수준의 데미지로 커버한다.

거기다가 이번에 경직도도 조금 올라서 단점이 조금 커버됨ㅋ (원슈나 좀...)

 

 

 

 

 

 

 

 

 

 

 

 

 

레나 공략 쓴 사람들 글에 대부분있는 섬전각 원슈아로 싱크 나오기.

말그대로 원슈아 이용한 것들인데 카인 우지나 류탄 같은거 뚫고 섬전 넣는 맛이 쏠쏠함.

두두두 맞으면서 경직 때문에 느릿느릿 발차기 날리면서 카인 목젖에 막타넣는게ㅋ

 

그런데 섬전을 쓰고 원슈아가 발동하고 난 그 직후 그 미묘한 그 그 그 그 뭐라 말을 못하겠네 그 미묘한 타이밍에

뭔가 맞으면 깨지는 버그 같은게 있다.

분명 슈아가 몸에 떳는데 캔슬된다. (근데 영상이 없더라... 다시 찍기는 귀찮...)

 

 

 

 

 

 

 

 

 

 

 

 

 

 

 

 

 

 

섬전각의 경우 바닥쓸기가 없어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팀이 살짝이라도 띄워주면 섬전이 들어간느 거다.

남들 스킬 두방 넣는거보다 섬전각 한방이 더 쎄니까 레나가 앞에서 간보고 있으면 띄워줘라 ㅈㄴ 좋아한다.

 

 

 

 

 

 

 

 

 

 

 

 

 

 

 

섬전각은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하단 판정이 무지 애매해서

저렇게 아래까지 내려가서 위로 차올려 준다는 느낌으로 쓰는게 좋다.

그냥 쓰면 하나도 안맞음.

 

 

 

그리고 막타의 경우 상단 판정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박스 위나 벨져의 격류베기 같은 것을 때릴 수 있다.

저게 은근히 쓸모 많다.

 

 

 

 

 

섬전은 말그대로 뎀딜기라서 크게 설명할게 없음. 딜넣으면 됨.

참고로 섬전 누르다가 평타만 나가면 ㄹㅇ암걸림

그래서 글쓴이는 섬전 돌릴 때 양클릭 5번씩하면서 마우스로 마이크 온을 날리는 버릇생김.

ㄹㅇ임 친구들이 피시방가면 마우스 던진다고 함.

 

 

 

 

 

 

 

 

 

 

 

 

 

 

 

3-4 금강쇄

 

레나의 생존기이자 진입기이자 자살기이자 미래예측기이자 집복귀기 등등

걍 점프하고 내리찍는게 다임ㅋ

 

금강쇄를 날리는 경우는 보통 낚거나 도망갈 때 둘 중 하나이다.

 

 

 

 

 

적이 나를 발견못하고 건물이나 다른 애를 치고 있다?

어서 뇌를 활성화시켜서 중지손가락에 있는 신경에게 전기신호를 보내라!

 

찍었는데 옆에 다이무스가 있다?

그러면 손놓고 다이무스가 찹쌀떡 파는 것을 보고 있으면 된다.

 

 

 

 

 

 

 

 

 

아. 손놓으면 안됨 적어도 FFFFFFFFFFFFF 계속 눌러서 띄워준 애 잡아야 됨.

 

물론  F가 끝나면 찹쌀떡을 절찬판매하는 것을 다시 볼테지만 혹시 백업 와줄 수도 있다.

 

 

 

 

 

 

 

 

 

 

이렇게 말임ㅇㅇ(드렉슬러가 백업해준 느낌)

 

 

 

 

 

 

 

그렇게 없는 금강쇄의 좋은 점을 굳이 나열해 보자면

 

 

 

 

 

 

 

 

 

 

 

 

 

 

여기 나온 것처럼 금강쇄를 상대가 눈치 채기도 전에 맞출 수 있다.

 

영상을 보면 다 언덕 아래에서 언덕 반대편에 줌을 주고 쓰는데

이럴 경우 위로 점프하는 거리가 소폭 낮아지고 금강쇄가 오브젝트에 가려서

이미 반쯤 날아가고 있는 상태에서 모습이 노출 되기 때문에 상대가 반응하기 어렵다.

 

또한 첫 번째 영상의 경우 공중에서 오브젝트에 살짝 부딪치는데 이 경우 미묘하지만 더 빠르게 금강쇄가 날아간다.

 

카인이나 리사같이 무적,슈아 회피기가 있는 캐를 암살할 때 좋다.

(근데 브실골에서는 통하는데 그 위로가면 저것조차도 반응하고 피하는 사람들 있음.)

 

 

보너스로 낙하면서 금강쇄하면 애가 위로 안뛰고 아래로 대쉬하기도 하는데 ㅈㄴ빠른 대신에 맞추기가 어렵다.

그래서 난 잘 안씀.

 

 

 

 

 

 

 

 

 

 

 

 

 

 

적이 어디로 이동할 지 예측하고 금강쇄를 쓰면 된다. 상대가 

적 캐릭터에 빙의해서 이렇게 가겠지하고 쓰면됨.

자신의 코난력을 믿어보자 웹툰에 보면 코난 많더만.

 

 

 

 

 

 

 

 

 

 

 

 

 

 

 

 

 

레나가 기상 금강과 더불어 금강쇄가 회피기로써의 장점을 보여줄 때이다.

적의 후속타 걱정없이 그냥 떨어져주면 된다. 아랴에 레베카라도 있으면 /춤을 쳐주고 가자.

 

(근데 실제로 기상 금강으로 피할 수 있는 것들 별로 없는데 의외로 도망가긴하더라.)

 

 

 

 

 

 

 

 

 

 

 

 

 

 

마지막으로 적 기상 금강쇄이다.

이것도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넘어진 적이 루이스다?

살포시 바로 앞에 가서 일어나길 기다렸다가 금강쇄를 써주면 무조건 맞는다.

 

 

 

넘어진게 다이무스다?

근데 질풍이 빠졌다?

그러면 다이무스보다 살짝 뒤쪽에 줌을 주고 금강쇄를 날려보라.

검자랑 하는 소리를 들으며 등줄기를 훑어주자.(보통 대쉬기 있는 애들은 대쉬기 빠진거 보고 쓰는게 멘탈에 이로움)

 

 

 

 

 

 

 

 

 

너무 빨리 쓰면 잡기가 아니라 초승, 적혈을 맞을 수도 있다.(한번 자막프로그램 써봤는데 귀찮다...)

 

 

 

 

금강쇄가 나쁘지는 않지만 찍을 때 적이 1명이라도 있으면 그냥 자살기로 쓰일 수도 있다.

특히 선금강 날리면 우리팀 멘탈도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의외로 선금강이 잘통할 때가 있는데 적 원캐랑 1:1로 대치하거나 근거리에서 스킬을 날릴 때(트리비아 박폭 같은거) 스킬들 다 피하고 정수리에 꽂히는 경우가 많다.

(상대가 이 타이밍이면 멍청하게 선금강 안하겠지라고 생각하는 그 타이밍이 있다. 멍청하게 가면 의외로 통한다.)

 

 

 

 

 

 

 

 

 

 

 

 

 

 

슈밤.............

 

 

 

 

 

 

 

 

 

 

 

이 패러디 꼭 한번 써보고 싶었음ㅎ

이 맛에 레나 하는듯.

 

 

 

 

 

 

 

 

 

 

 

 

 

 

3-5 무릎찍기

 

모든 케한테 다 있는 잡기를 왜 공략하냐고 물을지 모르겠지만 레나에게는 밥줄임

우선 잡기 길이를 자신이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있다.

 

 

 

아주 짧게 끊을 수도 있고 길게 늘인다면 레나가 머리채 잡고 에어로빅하는 모습을 적들에게 다 보여줄 수도 있다.

(모든 관심이 나에게 쏠렸을 때 멀리서 이쪽이다 하는 장군님의 외침은 나를 구원하는 빛이었지.)

 

 

보통 짧게 끊을 때는 바로 딜을 넣기 위해 잡기 섬전을 쓰는 경우고

길게 늘이면서 쓸 때는 적딜을 피하고 우리팀 백업을 기다릴 때이다.

 

 

 

 

 

 

 

 

 

 

 

잡고 있어주면 우리팀이 백업 와줌ㅇㅇㅋ

 

 

 

 

 

 

 

 

 

가장 좋은 것은 잡기 다음에 궁극기(?)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잡기 끝나고 섬전 돌리는건데 그 판에 ㄹㄹ캐릭들이 바글바글하다면 15번은 쓸 것이고 여캐가 많다면 10번은 쓸것이고 남캐 뿐이면 궁쓰고 벽에 대야지 간신히 쓰더라

 

이론상으로나 실험적으로나 노궁 상태로 벽없이 휴톤도 때릴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글을 쓰는 본인은 손을 군대에 놔두고 와서 그런지 레나가 날 버린건지 모르겠지만 거의 열에 일곱은 안된다.

그래서 어쩔수 없는 경우 빼면 남캐한테는 웬만해서는 안쓰고 팀이랑 연계해서 넣는 용으로만 섬전을 돌린다.

 

 

 

 

 

 

 

 

(마를렌 이 요망한)

 

 

 

 

 

 

딱히 마를렌만 되서 마를렌이 싫어서 영상으로 찍은 것은 아니다.

단지 눈에 바로 보이길래 가져왔음<

 

 

이 잡기섬전을 하는 이유는 상대가 기상스킬을 가지고 있거나(미아, 드렉 등) 주변에 내가 잡고 있는데 원캐들이 보고 있다면 잡기를 풀자마자 섬전의 원거리 슈아를 믿고 적의 공격을 무시하고 1명을 잡는데에 목적이 있다.

 

 

 

의외로 잡기하고 있으면 애들이 좀 멀찌감치에서 때릴 준비를 하는데 감사한 것임.

적어도 길동무 한명은 데려갈 수 있으니까.

 

 

 

 

 

3-6 질주

한 때 다리 잘리고 나서 질주가 그냥 립먹는 용으로 전락 했을 때 처음으로 사퍼 접으려고 함.

 

 

 

ㄹㅇ;;;;;;; 이때 그냥 질주캔하면 충격파 없는 용성이었음.

걍 적진에서 멀뚱멀뚱 서있음;;

지금은 인공호흡기 달아서 그나마 질캔섬전이 가능해졌다.

 

달리는 도중에 적 원딜 옆에서 질주를 끊고 섬전을 돌린다.

무려 맵 절반을 횡단해서 적진 최후방에 둥둥탁을 배달하게끔 해주는 레나에게서 가장 고마운 존재이자

레나의 존재 이유라 할 수도 있다.

아마 모든 캐릭을 통틀어 레나만큼 적진의 뒷선을 자주 들어가는 캐릭터도 없을 것이다.(시바 정도?)

 

 

 

 

 

 

 

질주 없었으면 차라리 티엔하라고 했음.

 

 

 

 

 

 

 

질주가 사용되는 시기는 주로 진입 또는 추노를 하거나 혼자 떨어져 있는 애 낚시하러 가는 것이다.

레나가 있음으로써 맵 전체가 커버가 되기도 한다.

 

또는 열에 한번은 섬전 축퇴맞고도 개피의 유혹을 보여주면 그때 그 개피를 잡기 위해 쓸것인지 0.03초동안 엄청나게 고뇌를 한다. 레나의 몇없는 회피기 중 하나라서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게되지만 결국 무조건 쓰더라.

 

 

 

 

 

 

 

 

 

 

 

 

 

 

 

 

 

 

 

우선 진입의 예로 들어보자면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팀을 약 2초간 버릴 생각을 하고 팀하고 약간 떨어져 있는다.

그리고 적 원딜의 등짝을 보기 위해 비잉 둘러서 적진으로 돌격한다.

정면으로 가지마라.

그냥 죽는다.

(이에 대해서는 운용법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하겠다.)

 

 

 

 

 

 

갔는데 엘리가 별똥~ 하고 있으면 밝은 미래가 있을 ㄹㄹ를 천국에 보낸다는 것에 0.03초 다시 묵념하자.

 

갔는데 검쟁이 아저씨가 반기고 있는 것을 발견하면 엄청난 반응 속도로 U턴을 하던지 에라 모르겠다하고 뺑소니를 내던지 자유다.

 

 

 

 

 

 

 

 

 

(오매 다무성님)

 

 

 

 

 

 

질캔섬전을 하고 싶은데 만약 질주 도중에 섬전 쿨이 애매하게 남아있다 싶으면 잠시 돌아가서 벽이랑 부비부비 살짝하면 쿨이 찬다. 그리고 들어가면 된다.

 

 

 

 

 

 

 

 

 

(근데 정면이라 ㅈ망)

 

 

 

 

 

 

 

 

 

(정면으로 가지말아줘요... 적 근캐 어그로가 나한테 끌림...)

 

 

 

 

 

 

 

 

 

 

 

 

또 바로 질캔섬전이나 질주킥을 차는 경우 말고도 질주를 오래 끄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적에게 웨슬리(ㄱㅅㄲ;;)가 있거나 트루퍼나 수호자 잡을 때 적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위협하는 정도이다.

물론 위협 할 때는 나를 낚을 만한 캐릭터가 있으면 절대로 가면 안된다.

 

 

아 만약 카인이 저격들고 있으면 지그재그 스텝밟으면서 한번 갔다와보면 애가 저격 풀거나 저격 한 발 뽑아준다.

그 한 발 을 맞았다면 죽었다고 생각하고 바로 우리팀에게 sorry! 누르면서 전쳇으로 카인 칭찬해주자.

(근데 카인 좀 하는 사람은 다 맞추니 브실골에서 쓰도록하자.)

 

 

 

 

 

(웨슬리 지뢰가 없넹?)

 

 

 

 

 

 

그리고 작은 팁을 주자면

 

첫번째로 초반 중앙 싸움 할 때 양 언덕에서 짤짤이 넣는 애 있을 때 좋은 것임.

 

 

 

 

 

 

 

 

 

 

 

 

 

 

 

 

 

 

 

 

참고로 첫 번째 거는 가다가 적이 눈치 깔 확률이 높아서 별로고

두 번째꺼가 생각보다 어려운데 자리잡기가 제일 편함.

세 번째꺼는 첨하는 사람도 할 정도인데 거기에 가는게 힘듬.(적진 골목)

 

 

저렇게해서 적 원케 한 마리 걷어차면 중앙 싸움 할 때 우리 타워 앞으로 한마리 던져 줄 수 있음.

나름 유용함.

 

 

그리고 한가지 더 깨알 팁.

 

 

 

 

 

금강쇄가 없어서 낙 못할 때 질주로도 낙 가능함;;;; 게다가 은근히 쉬움;;;;

 

 

근데 저거 할 바에야 달려서 본진으로 가겠다.

질주가 짧을 때 저거 쓰면 좋을 것 같지만...

근데 전 한번도 실전에 안써봄ㅋ

 

 

 

 

 

 

마지막으로 질주는 선딜이 상당히 길어서 캔슬이 잘 나기 때문에 오브젝트가 있는 곳으로가서 안전하게 쓰는게 좋다.

 

 

 

 

 

근데...

 

 

 

 

 

 

 

 

여러분 레나 머리 유닉 사세요! 짱짱해요! ㄹㅇ임!

 

 

 

 

 

 

 

 

 

 

3-7

하아아압!

레나의 또 다른 궁극기이다.

링다 찍으면 수치로 표현 못할 공격력과 빠르긴 한데 뭔가 살짝 부족한 이속(뭐?), 공격 씹어먹는 공속, 미친듯이 돌아가는 쿨타임을 볼 수 있다. 방어력은 어차피 공레나이므로 필요없다.

 

참고로 이속 옛날엔 더 빨랐다. 자살쇄 밖에 없는 레나는 이속밖에 믿을개 없는데 3대노신 없앤다고 이속을 반토막내서 오히려 이속버리고 노신발 갔던 기억도 있다.

 

 

(이날 레나가 사퍼에서 매장되는 날이었지 레나 패치글만 12줄이었어. 그것도 전부 하향이야.)

 

 

 

 

 

 

 

그리고 나서

 

 

 

 

 

 

 

최근에 나온 패치임

 

 

 

 

 

 

이번에 히트리커버리 늘리고 쿨타임 15초 늘려서 상당히 긴 쿨타임을 가지게 되었다.

솔직히 글쓴이는 히트리커버리 엿이나 줬으면 좋겠다.

공레나는 맞으면 죽는다. 당연한거다.

이걸 이용해서 맞고 경직 빠르게 회복해서 적을 역관광?

맞으라고 궁키는 것 아니다. 뭣하러 방어력 깎는지 모르겠는가?

15초면 내가 본진에서 낙을 3번은 할 시간이다.

 

 

 

 

 

 

 

 

패치 주저리는 그만두고

 

 

 

 

 

 

 

레나의 궁은 모든 버프들이 확실히 적을 털기위해 최적화 되어 있다.

공격력 상승

이속 상승

공속 상승

스킬 쿨타임 50%감소

빠르고 ㅈㄴ쌔고 ㅈㄴ썐걸 빨리 많이 때리게해주는 단순하지만 직격탄을 먹여준다.

 

 

 

버프궁이니까 궁타이밍을 언급해보자. 우선 버프궁이다. 적이 안보이는 곳에서 주로 쓰게 된다.

보이는 곳에서 쓰면 한 대맞고 캔슬먹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궁을 켰을 때 상대의 의식에서 레나의 존재를 최대한 희미하게 해야된다.

레나가 궁키면 소리가 들려서 적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최대한 존재감을 줄일 수 있는 수단을 다 이용해야된다.

 

가장 좋은 것은 트루퍼와 타워 그리고 우리팀 고기방패이다.

가끔 우리팀 원딜을 미끼로 던질 때도 있다.

 

 

우선 영상을 보자

 

 

 

 

 

 

 

영상을 보면 상대가 4명인데도 불구하고 트루퍼가 뜨는 타이밍에 상대가 트루퍼를 치면서 간을 보고 있다.

그때 내가 궁을 키고 바로 반대편 방향으로 이동해서 기회를 노려본다.

적이 확실히 들리는 위치에서 궁을 켰기 때문에 함부로 막 들어가지는 않는다.

 

반대편으로 먼저 이동하는 이유는 0.1초라도 빠른 진입을 위해서고

우리팀 휴톤이 앞으로 나가는 순간 질주로 적 뒷선에 진입한다.

 

방금 같은경우 질주로 가면서 철거반에게 걸렸지만 상대가 휴톤에게

어그로를 끌려서 스킬을 전부 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상황은 우리 티엔이 물릴랑 말랑하고 있다.

 

여기서 보아야 할 것은 상대가 2,3번 타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어있는 1번 타워 쪽에서 싸우고 있다.

그리고 미니맵을 보면 아이작이 2번에서부터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보였기에 바로 궁을 키고 진입했다.

 

 

이 판의 경우 탱커의 진입이 좋았기에 아무런 방해없이 딜을 넣을 수 있다.

지금 이 싸움처럼 우리팀 탱커가 진입을 잘해준다면 레나만큼 프리딜 넣을 수 있는 캐릭도 없을 것이다.

 

 

 

 

 

 

 

 

 

 

 

이 경우는 싸움을 하는데 같은 편이 한타를 지고 있어서 바로 역테러를 하러 간 모습이다.

공레나는 궁을 키면 도일급의 테러력을 보여주기 떄문에 적 5명이 타워에 딜넣는 것과 거의 동일한 타워딜을

보여줄 수 있다.

타워 때리는데 궁 아끼지 말자 전부 다 돈이다.

 

 

 

 

 

 

 

 

 

 

이 같은 상황은 상대편에 샬럿이 있다. 샬럿이 타워딜을 넣을 경우 우리보다 훨씬 빠르게 건물을 밀고

2번 타워를 긁으러 올수 있기에 최대한 빠르게 건물을 부수기 위해 궁을 켰다.

이와 비슷하게 상대의 리스폰 시간이 애매 할 때 궁을 키고 최대한 빨리 건물을 부수고 빠지는 경우가 있다.

 

 

 

 

 

 

 

 

 

 

 

 

 

 

 

 

 

 

 

 

이번에는 트루퍼 타이밍이다.

타워를 녹이는 것처럼 레나가 트루퍼를 녹이는 것도 상당히 빠른 편이다.
2번째 영상의 경우 4단계 트루퍼 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속도로 짜르고 트루퍼 버프가 적용 되는 순간

적을 물러 달려가는 것이다.

 

 

 

 

트루퍼 버프가 있는 상태이면 상대가 조금씩 위축 되고 팀원을 포기하는 일까지 일어난다.

이러면 싸움의 시작부터 이기고 들어가는 것이다.

공레나는 절대로 불리한 상황에서 나서면 안된다.

한 수라도 유리한 장소나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야 된다.

 

 

 

 

 

 

 

 

 

 

 

 

 

 

마지막으로 낙궁이 있다.

 

버프궁인데 무슨 낙궁인가 싶지만 자신 본진 한정으로 레나가

웬만한 원캐 못지 않게 강력한 방어력을 자랑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글쓴이는 불리한 판에는 한 두번은 무조건 쓰는 편이고 상당히 유용하다.

 

 

낙을 하고 다시 점프기어를 타고 나타나면 생기는 그 3초의 무적을 이용한 기술이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루이스의 리스폰 후 3초 무적을 이용한 슬라이드 영동과 같은 원리이다.

하지만 레나는 영동처럼 광범위한 딜기가 없다.

그렇다고 그냥 진입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거나

우리 본진의 경우 적의 뒤가 한군데 밖에 없기 때문에 뒤를 간다고 해도 견제당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그래서 고안해 낸 것이 궁을 킬 시 쿨타임 50% 감소를 이용한 무적이자 연속적인 견제이다.

 

 

레나가 유일하게 정면 진입을 할 때가 추노 할 때와 이때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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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상처럼 첫 번째의 경우 샬럿의 견제를 무적으로 무시하고 제레온을 잡았다.

 

두 번째 영상은 유성창을 뚫고 들어가서 들렉을 잡았다. 마지막 잡을 때까지 무적이 지속되고 있기에

상대의 스킬을 무시하고 거침없이 갈 수 있다.

 

세 번째 영상은 궁이 없어서 시간 조금씩 끌다가 궁이 차고나서 낙궁을 사용하는 법이다.

이판 같은 경우 상대와의 렙차가 상당히 심해져서 원딜도 한방에 못보내기 때문에 두 번에 걸쳐서 찔러들어갔다.

 

 

 

 

 

 

 

 

 

 

우선 레나가 낙궁을 쓰는 이유는 무쌍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상대가 우리팀 본진 안까지 들어온다는 것은 우리팀이 이미 상당히 밀려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최대한 우리팀의 리스폰 시간을 끌기위해서, 본진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서 하는 견제성 기술이다.

만약 적이 우리 본진을 털러왔다면 적어도 수호자만 죽게끔.

수호타워가 전부다 터질만한 것을 수호타워 1개 정도는 살릴 수 있게끔 하는게 이 견제기의 요점이다.

 

 

 

 

 

 

 

 

 

 

 

 

 

영상을 보면 초반에 레나가 무적 상태로 상대에게 다가가는 것 만으로 레나의 무적이 풀리기를 기다리며 다들 뒤로 물러나며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이것만으로도 딜로스와 리스폰 시간을 벌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에 결국 멸망하기는 했지만 벨져가 다시 살아날 정도로 시간을 끌기도 했다.

 

 

 

 

 

 

 

낙스킬을 쓰는 요령을 말하자면 우선 궁이 있다면 난간을 미리 타고 금강쇄 쿨을 채워 놓아라.

그리고 적이 진입하기 시작한다면 떨어지면서 궁을 발동시킨다.

 

떨어지면 피가 계속 1/3씩 갂여서 안좋은거 아니냐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냥 가면 1/3이 아니라 그냥 죽는다.

1/3투자해서 무적을 얻는것이다.

게다가 자신은 공레나다.

피가 퍼센트로 깎이기 때문에 수치상으로는 많이 안닳는다 금방 채울 수 있다.

 

 

그리고 가기전에 자신에게 마인드 컨트롤을 걸어야 된다.

개피에게 유혹되지 말자고.

금강쇄는 오직 생존기라고.

 

 

 

 

 

 

 

 

 

적이 들어오는 상황은 여러가지가 있다.

레나는 적이 들어오는 상황에 맞춰서 점프기어를 골라야 된다.

점프기어를 잘못타면 0.5초라도 손해를 볼 수 있다.

그 0.5초면 스킬 2번은 안맞을 시간이다.

 

첫 번째. 수호자를 잡으러

두 번째. 수호자가 이미 죽어있거나 반대편에 있어서 수호타워를 터트리러 왔을 때.

또는 수호자랑 수호타워를 겹처서 잡으려고 할때 

 

세 번째. 게임 끝내러 올 때.

 

 

 

 

 

첫째로 수호자를 잡으러 오면 보통 수호자를 끌어내서 4,5번 타워 쪽에서 싸운다.

이때 같은 경우 상대가 상ㄷ아히 멀리 있기 때문에 3초란 시간이 짧다.

그래서 만약 5번 타워에서 수호자를 잡으려고 한다면 최대한 가까운 점프기어를 타서 바로 질주로 진입한다.

 

이때 5번타워에서는 난간을 타기가 상당히 힘드므로 유리한 상황이 아닌이상 한번 치고 바로 빠지는 것이 좋다.

또한 빠질 때 굳이 난간을 타지 말고 그냥 뒤쪽 우리 편 있는 곳으로 금강쇄를 써도 좋다.

 

그 이유는 보통 수호자만 잡으러 온다는 것은 우리팀 원캐가 한둘쯤은 있기에 수호만 잡고 빠지기 위해 오기 때문에

난간을 안타도 우리팀의 백업이 있다.

또한 4,5번 타워라면 일반 이속으로는 3초이내에 못가기에 질주가 필요한데 이미 질주를 사용했다. 그러므로 빠져서 중앙 통로를 통해 적 뒤를 치러가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두번째로 적이 수호타워를 치기 위해 어느정도 우리쪽으로 들어오거나 수호타워에 적 근케가 1,2명씩 붙어있다.

이때 상대 원딜을 섬전 원큐에 보낼 수 있다고 생각되면 중앙 점프기어를 타는게 좋다.

 

만약 근케가 붙어있는 수호타워 쪽의 점프기어를 타는 순간 적 원케가 레나가 내려오는 것을 보고 경계를 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중앙에서 나타나면 그 경계도가 상당히 낮아지는데 이때 바로 질주를 써서 원캐한테 섬전각을 날려줘야 한다.

그리고 그 원캐가 개피든 축퇴차면 죽을 것 같아도 바로 난간을 보고 금강을 써야한다.

바로 안쓰면 3초가 풀려서 원캐 1마리랑 길동무로 죽는다.

 

적이 수호타워까지 들어왔다는 것은 적어도 우리팀이 2,3명은 죽은 상황이다.

나까지 죽는다면 그냥 게임 터지는거다.

 

그리고 다시 한번 점프기어 쪽으로 이동하면 이번에는 중앙이 아니라 수호타워를 치고 있는 근캐 쪽으로 내려간다.

그러면 좀 멍충한 근캐는 점프기어에 밟히고 아니면 피하는데 이 근캐들은 ㅈ까렴하고 무시하고 지나간다.

지금 레나의 목표는 아까 섬전을 맞춰서 개피를 만들었던 그 원캐다.

 

 

우선 속으로 3초를 세면서 그 원캐한테 레나의 궁+이속도핑으로 다가간다.

만약 그 개피 원캐가 피가 없어서 백업하기 위해 오는 상황이면 그대로 다가가서 섬전을 먹여주자

그런데 레나를 보자마자 도망가다?

상관없다. 그만큼 딜로스와 시간벌이를 할 수 있다.

바로 속으로 3초를 끝내기 직전에 난간을 타고 한번 더 떨어져주고 이 일을 반복한다.

 

 

 

 

 

 

 

 

세번째 경우. 끝내러 올 때.

 

 

이때는 이미 수호자가 죽어있거나 우리팀이 3,4전광을 보여주고 있을 때이다.

만약 우리팀 리스폰이 30초 이상 남았다면 이길 가능성이 희박한데 적 원케를 한번에 잡을 것 같다 싶으면 30초 남았어도 영웅이 되어보기 위해 내려가자.

안그럴 것 같으면 그냥 데스 아까우니까 구경하고 있자.

하지만 1,2명 정도가 리스폰이 10초정도 남았다 싶으면 시도해보자.

 

 

적이 거침없이 막들어온다. 이때 점프기어는 어디로 타든 상관없지만 되도록

적이 나를 아주 잘 볼 수 있게끔 대놓고 가주는게 좋다.

어그로 끌어줄게 아무것도 없으니 레나 자체를 미끼로 시간을 벌어야 된다.

 

질주 쓰고 적 원캐로 달려간다. 굳이 섬전각을 안돌려도 괜찮다.

목적은 리스폰 시간을 버는 것이다.

생존이 최우선이다.

 

곧바로 3초를 속으로 끝내기 직전에 다시 한번 난간을 타고 떨어지기를 2번 반복한다.

그럼 10초정도는 버틸 수 있다.

몇몇 근캐가 무시하고 HQ를 치러가는데 그건 무시하는게 좋다.

다음 리스폰 될 우리팀이 견제해줄 것이다.

원캐만 보러가라 근캐는 타워를 치려면 붙어있어야되니 견제하기 쉽지만 원캐가 타워치는 것은 견제하기 힘들다.

 

 

 

 

그래도 진다면 그냥 난간에 올라가서 /춤 누르고 ㅈㅈ쳐라

그냥 질만한 판이다.

 

 

 

 

 

 

 

 

 

 

 

 

 

 

 

뭔가 궁 부분에서 글이 상당히 많아 진것 같지만 그만큼 저 기술이 상당히 유용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4전광 상태에서 저 기술을 통해 내려갈때마다 적 원캐에게 섬전각을 먹여서 1킬씩 3번을 내려가서 3킬 먹고 역전한 적도 꽤 많다.

 

영상 보면 누가 '엇! 샤인스톰 필살기!' 라는 오그리토그리오글오글토글오글토글한 말을 해주는데 자주 파티하던 사람들은 알고 있다. 저 기술이 상당히 좋은 것을.

 

 

 

 

 

이번 글은 여기까지 적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기술을 보아왔다면 다음번에는 레나의 운용벙과 진입법 등을 써보도록하겠다.

 

대충 예상해보면 글 4개쯤 쓰면 캐릭터 별 싸우는 법까지 다쓰지 않을까 싶다.

 

이글을 여기까지 읽어 줬다면 상당히 감사하고 클릭이라도 해준 사람도 감사하다.

혹시 이글을 보고 레나 한번 해볼가 하는 사람들은...

 

 

 

 

 

 

 

 

 

 

 

 

 

 

포기하고 티엔이나 하는 걸 추천한다. 티엔 짱짱하다.

 

 

 

 

 

 

 

 

-도움을 주신 분들-

브금 올리는 법 갈쳐준 우리 클장 별빛눈망울

게시글 찾는거 도와준 관리자 Nuvo

브금 추천해준 으누  << 오늘 휴가 끝남 ㅠㅠ

이편에는 안나왔지만 영상찍는데 도와주신 춋춋님

 

 

감사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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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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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군요! 좋은 시간 되소서 Merry 추석~! 우와~! 호~오! 가득해요~! 짱인데! 품위있군
Chu~♡ 파이팅! 우와앙.. 졌어 ㅠㅠ 이겼다! 흐~음? 뜨헉! 돼.. 됐거든! 사.. 살쪘..!
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아이작의 멋진 모습 이글이라 샤샤샤~ 트리비아 슬라이딩 시바 포는 달린다 까미유도 달린다 라이샌더 달린다 마를렌 점프! 샬럿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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