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 사이퍼즈 유저중 한 명인 리칸 입니다.

이야 사이퍼즈와 만난일이 2,137일 이라니 감개무량하다. 요즘 복귀해서 공식에서 트롤중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알게된 내용들은 많은데 그걸 공략으로 쓰자니 너무 양이 적을때가 있죠.

그래서 심심할때마다 쓰는 '단편 공략'형식의 글입니다.

덧 붙여 게임속에서 우편,귓으로 판정에 대해 물어보시면 아는 한도내에서 답해드립니다.

p.s. 영상형식 글이라 BGM 같은건 없습니다

※ BEST 게시판에 '단편'or'리칸'을치시면 저번 글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S

※

영상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중간에 영상이 오류가 난다면 새로고침 후

다시 보시면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궁극기 실험에 사용된 범위는

노 특성, 노 링의

가장 기본적인 범위 입니다.

이번엔 서론없이 바로 들어갑니다.

단편 공략 다섯 번째(?)

헬레나 판정 지식

다들 아시겠지만 이 점선은 해당 스킬들의 사정거리를 나타냅니다.

궁극기 사정거리는 맨끝의 LR과 같습니다.

궁극기는 노링기준

중심에서 반지름 큰네모 2.5칸의 원형 입니다.

폭발 가능 범위는 중심으로 부터 큰네모 3.5칸 입니다.

(수치로 된것은 인게임내에서 스킬 설명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헬레나의 버프/디버프는 '포지션' 버프에만 영향을 줍니다.

근데 왜 근딜은 회피가 오를까?

스페이스바의 경우

버프는 버프 모드일때만 발동되며 헬레나 본인도 효과를 받습니다.

증폭 모드일땐 헬레나 본인도 효과를 받지 않습니다.

LR기의 경우

증폭모드에서 차징을 해야 디버프가 걸립니다.

디버프는 해당 포지션 부터 먼저 순차적으로 걸립니다.

해당 포지션이 아닌 디버프는 역류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왜일까.)

차징 단계와 디버프 단계의 시간은 서로 다릅니다 (디버프가 좀더 늦음)

유니크 옵션인 차징시간감소는 디버프 시간에도 효과 받습니다.

빅터를 잡기하면 볼을 꼬집습니다.

기본적인 지식은 이정도 입니다.

기본적인 헬레나의 평타 판정입니다.

첫타 이후 지속적으로 누르고있으면 포즈를 취하면서 영혼을 흡수합니다.

└ 편의상 영혼으로 작성합니다. 원래는 샘플인가 능력자 능력인가 그렇다는데...

시야내에 위치해있으면 계속해서 흡수가 가능합니다.

(가능한 각도)

중앙을 기준으로

좌우 약 45~60도 가량은 흡수 유지가 됩니다.

(불가능 각도)

단,

그 각을 조금이라도 벗어나거나

대상자가 죽거나

피격이 되거나

장애물에 가로막히면

└ 서릿발,장벽, 타워, 프리즘 같은 오브젝트는 대상자 에임을 유지하면 계속해서 흡수가 가능합니다.

└ 성채에는 막힙니다.

(사실 프리즘은 무려 에임을 막을수 있는 오브젝트 입니다)

바로 끊어 집니다.

헬레나의 평타는 1타를 맞춘 다음 포즈를 취하는 동안

에임근처에 있는 대상에게 데미지를 줍니다.

대상이 죽어도 그 사이 다른 대상자에게 에임을 옮기면 계속해서 이을 수 있습니다.

단, 경직을 입기전에 죽어버리면 그 자리에서 바로 끝납니다.

(홀홀.. 내때의 세계수는 말여. 모든 것을 터트리는 강력한 궁극기 였단다)

기본적으로 세계수와 '똑같은' 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 언덕위에 궁을 써보겠습니다.

범위내로 들어가는 버프 / 디버프는 높낮이 상관없이 범위내에 위치해있으면

무조건 들어갑니다.

밑에있는 애도 맞습니다.

이건 위에 있는 버전 입니다.

디버프 들어가고 데미지 들어갑니다.

똑같이 언덕위에 궁을써도 디버프 /버프는 제대로 들어갑니다.

단 폭발을 시켜도 데미지를 입지 않습니다.

미아의 세계수와 거의 완벽하게 같은 판정입니다.

중심부로 부터 연습장기준 1.2칸 정도 떨어져있으면 맞고

붙어있으면 맞지 않습니다.

(해당위치 폭파)

이게 중요한 이유는 이를 이용해서 안전지대에서 궁딜 + 디버프 + 다운 홀딩을 넣는 법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언덕 위치에서 타워 옆 싸움을 하는 적에게

고각으로 궁을 사용하면 저런상태로 깔립니다.

그리고 폭발을 위해서 헬레나가 언덕을 내려가 바닥에 자리를 잡아야 하죠.

이번엔 난간위에 궁을 사용 해보았습니다.

언덕위에 위치한 헬레나에게 까지 궁폭발 범위가 닿습니다.

이 상태로 터트리면 이렇게 됩니다.

언덕 위에 버프/디버프 + 딜을 넣을 수있고

적들을 다운 시킬수 있습니다.

사실 이 방식이 중요한 이유는 타워 뒤쪽에서 한타가 열렸을때 입니다.

앞쪽으로 적탱커나 타워 등으로 뒤쪽에서 열린 한타에 지원가기가 힘을때

이런 식으로 사용하면

이런 식으로 타워 뒤쪽 아래에 있는 적들까지 맞출 수 있습니다.

좀 더 실전에 맞는 자료로 보겠습니다.

상당히 한타가 자주 일어나는 지역중에 한 곳입니다

낚시성 플레이나 다이브, 적 탱커의 납치 또는 홀딩으로

시작되고 뒤쪽에 딜러들이 자리하는 경우가 많은 부분입니다.

이 곳 난간에 궁을 키면

언덕 위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적 후방에 딜 + 디버프/버프 를 넣을수 있습니다.

좀 더 깊숙하게 넣는 것도

모습을 안보이고 벽에 붙는걸로 해결됩니다.

반대쪽 사진.

보통 에임을 최대로 올려 고각으로 건너편 라인에 궁을 쓰면 이 상태가 됩니다.

버프/디버프는 줄수 있지만 폭발은 하지 못합니다.

에임을 조금만 바꿔 난간위에 위치시키면

버프/디버프와 같이 폭발데미지 까지 줄 수 있습니다.

조금 공격적인 위치론 이런 곳이 있겠네요.

이미 상당한 범위때문에 가능한 한 라인 장악에

코너를 돌지않아도 디버프/버프는 물론 다운까지 가능합니다.

궁 사거리는 우리팀 타워 난간에서

적팀 타워 난간까지 닿을정도로 상당히 깁니다

라인전에서 궁으로 위협을 준후

지속시간이 끝나기전 or 애들이 많을때 터트리는 식으로 이점을 누릴 수 있기도 합니다.

그 외의 위치나 맵에 따른 위치도 많지만

다 쓰기엔 상당한 스압 + 플레이 탐구 요소가 감소 될것같아

이 쯤에서 궁극기는 접습니다.

같은 버전으로 위에있는 적을 칠 수 도 있다는 점 잊지마시길.

긴 글 읽으시느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단 본문은 끝입니다만.

잡다한 몇가지를 마저 쓸려고 합니다.

앰플 샷의 좌우 회피의 경우 해당 위치에서 좌 - 우로 피하는 거지만

조금의 센스를 담으면 대각선으로 회피가 가능합니다.

하는 법은 대충 이렇습니다.

에임을 살짝 돌리고 좌우 이동키 입력.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리면

이런 식으로 막타가 안맞거나 그냥 좌우로 가거나 제자리에서 끝납니다.

이게 쓸모없어 보이시겠지만 확실히 쓸모가 많습니다.

위 영상의 헬레나 위치를 보시면

뒤로 가는 각도나 거리, 방향이 다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얼마나 에임을 돌렸냐에 따른 차이 입니다.

빠르게 돌리면 거의 일직선상 뒤로 가면서 발사가 가능한데

그냥 S키로 하는거랑 차이는

1. 좀더 빠른 회피 + 막타

└ 그래 봤자 얼마 차이 안나지만 기상무적 유/무가 나옵니다.

2. 발사하는 위치 차이..

└ 사실 이것도 얼마 차이안나지만 최대 사정거리가 맞고 안맞고 정도 됩니다.

뭐야 쓸모없잖아?

뭐 굳이 그게아니여도 대각 회피가 필요할때 유용합니다.

무튼 이제 정말로 글을 마칩니다.

긴 글 읽으시느랴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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