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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파헤치기 [21. 강각의 레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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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네스트 [52급]

2012-06-08 11:05:21

우여곡절이 많았던 21편이 드디어 올라오는군요 ㅜㅜ

 

쓰다가 인터넷이 끊겨 죄다 날라가기도 하고 막상 다 쓰고보니 이건 영 아니다 싶어 집필방향을 통째로 바꾸기도 하고

 

게다가 방금 전에도 평화롭게 글을 쓰고 있었는데 버튼 하나 잘못 눌러서 썻던 글이 몽땅 날라가질 않나 ㅜㅜ

 

제발 게시판에 임시저장기능 같은 거라도 넣어줘요 조커팀 여러분 ㅠㅠㅠㅠㅠㅠㅠ

 


 

No. 21 : 강각의 레나

CODENAME : RABBIT(토끼)


 

[스토리 파헤치기 1~20편 및 사이퍼즈 인물 사전 링크]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tip/search/writer/%EB%A1%9C%EB%84%A4%EC%8A%A4

 

졸작 - 휴톤(4), 샬럿(5), 나이오비(7), 웨슬리(17)

 

[로네스트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dlxl0063

 

여태껏 썻던 스토리 파헤치기와 팬픽 그외 제가 끄적거리던 잡다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나의 경쟁력을 사칭하는 모 포털 사이트에 제 닉네임을 검색하셔도 블로그에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부제 : 안타리우스의 강화인간 제작 레시피(?) 이제 당신도 집에서 손쉽게 강화인간을 만들 수 있다!

 

집안에서 가볍게 즐기실 수 있는 섬전각!]

 

이번 스토리 파헤치기기의 의의는 '안타리우스의 과거 행적 파악'에 있습니다.

 

레나는 안타리우스의 첫번째 실험체였던 만큼 안타리우스 내에서는 비교적 고참 능력자에 속합니다.

 

회사나 연합의 고참 능력자(타라, 휴톤, 트리비아 등)들과 마찬가지로

 

그녀의 행적이 안타리우스의 행적 그 자체가 되거나 혹은 안타리우스의 행적을 알아내는 실마리가 될 겁니다.

 


 

 

0. 안타리우스는 어째서 강화인간을 필요로 하는가?

 

 

안타리우스는 무려 세계 정ㅋ벅ㅋ 을 꿈꾸는 사이비 종교집단입니다.

 

그러려면 가장 강력한 두 능력자 세력인 회사와 연합에 견줄만한 군사력을 갖춰야겠죠.

 

문제는 위 스샷대로 비능력자는 넘쳐 흐르는데 능력자가 없ㅋ엉ㅋ

 

이런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노인께서는 발상을 180도 전환하여

 

"그래! 능력자가 없으면 만들면 되는거야!" 라는 희대의 병크를 터뜨립니다.

 

비능력자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소속 인원수만큼은 회사와 연합에 뒤지지 않는 안타리우스로써는

 

비능력자를 능력자로 전환시킬 방법만 있다면 전력이 몇십배는 상승할 테니까요.

 

이렇게 안타리우스의 강화인간 제작 프로젝트는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1. 강화인간 제작에 필요한 기술력과 설비를 갖춘다.

 

 

 

 

 

 

비능력자를 개조시켜 능력자로 만드는 강화인간 제작 이론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뛰어난 과학기술과 생명공학기술, 의학기술 등 월등한 기술력과 그를 실현시킬 설비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안타리우스는 일찍이 포트레너드의 디미스트(회사 관할구역이나 괴물이 출몰한다 하여 관리 포기상태)에서

 

강화인간 연구를 시작했으며, 슈트르트 홀트라는 생체 실험 연구소를 차리기도 했습니다.

 

슈트르트 홀트의 정보는 별로 없지만 '생체' 실험 연구소라는 점에서 바로 강화인간을 떠올릴 수 밖에 없죠.

 

딱히 묘사된 점은 없지만 이 당시 안타리우스가 능력자 사회에서도 눈에 띄지 않는 음지에서만 활동하였기 때문에

 

슈트르트 홀트의 소재지는 인적이 드물었고 그래서 안타리우스가 숨어들 수 있던 디미스트가 아닐까 합니다.

 

2. 강화인간 제조에 필요한 재료를 공수한다.

 

디미스트에서 오랜 시간의 연구와 설비 제작 끝에 이제 직접 강화인간을 만들어볼 시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강화인간의 재료'란 당연히 비능력자를 말하는 것이겠죠.

 

물론 이 비능력자는 강화인간 개조 과정을 거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야 합니다.

 

여튼 노인은 적당한 비능력자를 찾아오라는 퀘스트를 안타리우스 추종자들에게 내립니다.

 

 

그 중 레나를 스토킹하던 한 남자가 레나를 납치해오고

 

그녀를 검사한 결과 강화인간으로 개조하기에 매우 적합하다는 판정이 나옵니다.

 

미국의 평범한 방문판매원이었던 스텔라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강화인간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강화인간 개조 시작

 

일단 활동에 편하도록 머리를 깎습니다.

(스샷 이미지의 레나그림은 팬게의 야채참치비빔밥님 카툰에 있는걸 허락받아 사용했습니다

원래 이 목적으로 사용하려던 자료는 아닌데 원래 목적대로 쓴 레나편이 망해서....

어쨌든 카툰 사용 허락해주신 야채침치비빔밥님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ㅜ)

 

레나의 경우 각력강화에 중점을 둔 강화인간 모델이므로 파괴적인 각력을 갖도록 개조합니다.

 

안타리우스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생체기생기계장치인 '기어'를 2개 탑재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특정 상황에서 회피율이 상승하도록 개조하기도 하지 어잌후 이건 더이상 말하면 위험해

 

다만 이러한 시술의 부작용으로 레나는 자신의 기억과 자의식을 점차 잃어갑니다.

 

이렇게 하기까지의 시간이 얼마나 걸릴거라고 생각하나요?

 

포트레너드에서 카인&드니스 VS 오토&부처&나이오비 라는 빅매치가 벌어진 지 1년 후에야

 

레나는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예전에 술집에서 일하던 모습의 레나가 아닌 금강쇄로 찍어버릴듯한 외모로 변해버린 레나.

 

그녀는 1년 새에 이미 강화인간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즉, 강화인간 개조에는 적어도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죠.

 

4. 실험체 1호가 탈출했다!

 

안타리우스가 레나의 강화인간 개조 시술을 거의 끝마쳤을 때, 그러니까 1년이 지났을 때쯤

 

디미스트의 안타리우스 연구소에서 레나가 탈출하는 사고가 일어납니다.

 

아마 개조작업이 거의 막바지로 진행되던 터라 안타리우스 측에서 그녀의 보안을 다소 허술하게 했을 가능성이 있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레나는 마지막 남은 자의식을 짜내 개조받은 능력을 이용하여

 

디미스트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녀는 포트레너드 서쪽의 디미스트에서 카인이 거주하고 있는 동쪽의 디시카로 단숨에 달려갑니다.

(올 ㅋ 질주 레어링인가)

 

카인은 레나를 되찾기 위해 달려온 추적자들을 상대하며 그녀를 지키려 노력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레나는 아직 조금이나마 자의식이 남아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5. 1년간의 제작과정의 마무리는 '자의식 완전상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 기재해놓은 스샷대로 레나의 자의식은 완전히 상실되어버렸습니다.

 

강화인간의 제작과정을 통해 조금씩 자의식이 상실되어갔던 모양입니다.

 

자의식을 잃고 완벽하게 노인의 통제하에 들어가게 된 레나는 카인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안타리우스로 돌아가죠.

 

 

이렇게 레나를 강화인간으로 만드는 안타리우스의 계획은 애석하게도 성공으로 돌아갑니다.

 

계획이 실패했다면 카인과의 러브라인도 슬픈 결말이 나진 않았을 것이고

 

공방에서 기어2키고 우리팀을 섬전각 하나로 모조리 끔살하는 미친 적 레나와 1:1 무쌍뜰 필요도 없으니까요

 

여러분도 이렇게 따라하면 집에서 손쉽게 강화인간을 만들수 있다는 사실, 참 쉽죠?

 


 

 

자 그럼 이 일련의 과정에서 의문을 가져볼 법한 것들을 나열해 봅시다.

 

나열하기에 앞서, 레나의 사이퍼 코멘트 중 중요해뵈는 걸 하나 제시해 봅니다.

 

 

강화인간 개조 과정 도중 기억을 상실한 레나.

 

혹 그녀가 기억을 되찾을 경우 안타리우스로써는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달리 해석하면 어찌되었건 '레나의 기억을 되찾을 방법은 존재한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레나의 기억이 영영 돌아오지 않는 거라면 저런 발언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결과적으로 레나가 되찾게 될 기억은 안타리우스만 알고있는 어떤 중요 정보로,

 

이것이 레나에 의해 널리 알려질 경우 안타리우스에게 좋지 못한 상황을 초래하게 할 수 있겠습니다.

 

레나는 강화인간 수술로 기억을 잃긴 했지만 잃어버린 기억 속에는 분명 안타리우스에 납치되면서

 

뭔가 중요한 것을 목격하거나 한 기억이 포함되었을 것입니다.

그 기억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위의 강화인간 레시피(?)의 각 항목에 대응시켜 봅시다.

 

1.

 

디미스트에 숨어 생체 실험 연구소를 차리면서까지 강화인간에 집착한 안타리우스.

 

필시 레나는 납치 당한 후 생체실험 연구소인 '슈트르트 홀트'에서 개조당했을 것입니다.

 

안타리우스의 중요기관인 만큼 레나가 이곳에서 무언가 중요한 정보를 보았을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고

 

아예 디미스트 내에 안타리우스 주둔지나 슈트르트 홀트의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지를 파악했을 수도 있습니다.

 

 

분명 이클립스에서는 슈트르트 홀트의 정확한 위치가 잘 알려지지 않은 뉘앙스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추적자 로버가 접근한 적은 있으나 귀소본능이 발동하는 바람에 제지당하고 끝내 정확한 위치는 알지 못했죠.

 

연구소의 위치정보가 이토록 보안이 철저하다는 것은 이 연구소 자체에 뭔가 대단한 것이 있는 게 틀림없습니다.

 

2.

 

안타리우스는 주변의 비능력자들을 납치해 강화인간 개조를 진행하려 합니다.

 

헌데, 비능력자 신도들이 그렇게나 많은 안타리우스에서 왜 굳이 신도도 아닌 일반인을 개조대상으로 삼았을까요?

 

물론 신도들을 보호하고 그런 이미지를 쌓는 차원에서 그들을 실험체로 쓰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안타리우스가 사이비종교단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다소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납치를 당한 당사자 레나는 그 경위를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레나를 납치해 강화인간으로 만드는 것은 연인인 카인의 존재 때문에 다소 위험한 선택입니다.

 

그 역시 비능력자이긴 하지만 능력자인 이글과 대등하게 싸운 경력이 있고

 

혈투 끝에 디시카의 흉악스런 능력자 오토와 부처를 제압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 정도로 포트레너드에서 유명한 카인의 연인을 납치하겠다는 발상은 어찌보면 적을 하나 더 만드는 행동이죠.

 

레나가 카인의 연인이라는 사실이 안타리우스에 알려지지 않았을수도 있다는 반론이 있겠지만

 

레나를 납치한 당사자가 레나의 스토커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여기에도 의문이 남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토커는 자신이 스토킹하는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려고 애쓰며

 

그러한 신상정보를 수집하던 중 레나에게 카인이라는 애인이 있을 거라는 사실도 알 수 있을텐데 말이죠.

 

수 많은 비능력자 중 하필 레나가 희생양이 된 것은 과연 우연일까요?

 

3.

 

여기서 언급될만한 것은 '강화인간 개조 과정' 정도입니다.

 

레나는 강화인간 개조 과정을 전부 거쳤기 때문에 그에 대한 관련 기억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강화인간 개조 과정을 회사나 연합이 알게 되면 그들 역시 강화인간을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비록 강화인간이 비윤리적인 것이더라도 세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화인간만큼 좋은 것은 별로 없기 때문이죠.

 

 

이미 브뤼노는 트릭시를 대량생산하겠다는 야망을 보였기 때문에 강화인간에도 비슷한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심지어 스카우팅에 신중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는 요기 라즈 조차도

 

레나를 비롯한 강화인간에 대해서는 '안타리우스의 유산'이라고 칭하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4.

 

1과 동일합니다.

또한 1에서 언급한 정보를 레나가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는 점을 확실히 입증시키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레나는 디미스트에서 도망쳐나와 카인이 거주하는 디시카로 향하는데 성공합니다.

 

즉, 레나는 깊고 울창한 숲이라 길을 잃기 쉬운 디미스트의 출구를 찾을 수 있었다는 뜻이며

 

역으로 슈트르트 홀트로 가는 길을 레나가 알고 있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구캐릭터에도 어마어마한 양의 떡밥이 도사리고 있는데

 

벌레캐들이 또 나왔네? 에혀..... 저야 뭐 어쩔수 있나요. 얘네껏도 써야지.

 

그런 의미에서 22편은 신캐특집입니다. 히카르도랑 데샹 중 누굴 다룰지는 미지수.

 

[절대 분량이 부족해보여서 쓰는 게 아닌 막간을 이용한 소소한 사이퍼즈 고찰]

 

왜 사이퍼즈의 모든 캐릭터들은 죄다 오른손잡이일까?

 

(창쟁이도 칼쟁이도 웨슬리도 오른손으로 무기를 쓰고 뭘 던지는 모션은 죄다 오른손으로 던지는 모션이고

 

타라도 루이스도 카인도 히카르도도 공발 핵볼버 우지지짖 거미지옥을 다 오른손으로 쏘지

 

트릭시도 레이튼도 주먹게이도 왈츠나 평타 중 가장 강력한 막타를 오른손으로 때리고

 

아무리 희귀한 편이라고는 해도 30명이나 되는 그 많은 캐릭터중 왼손잡이는 하나도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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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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