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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략] 사춘기 다이무스, 고민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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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임마죽을랭 [51급]

2012-05-25 10:33:30


안녕하세요, 머임마죽을랭입니다.

오늘은 다이무스 공략을 가져왔습니다.

 

 

 

'엥? 왜 토마스가 아니라 다이무스지?'

라고 평소에 제 공략을 찾으시던 분들께

알려드리길,

 

평소에도 공략 게시판에는 좋은 공략들이 많이 있지만

많은 분들이 보시기에는 약간 부족한 면이 없지않아 싶고(글내용 자체는 좋은데 말이죠)

딱딱한 설명으로 인해 그저 훑어만 보고 지나치시는 글들이 수두룩하죠.

 

진흙 속의 진주랄까요,

그래서 원작자의 허락을 구해 이렇게 다른 분들의 공략도 내용이 좋다면

'살짝' 수정을 거쳐 개제할까 합니다.


더불어 에이스 게시판도 놀러와주세요 ^^

 

 

 

머랭 : 안녕하세요.

스우 : 안녕하세요.

머랭 : 소개좀 부탁드릴게요

스우 : 다이무스를 주로 판 다이무스 유저입니다.

 

예전엔 지인스우라는 아이디가 있었지만 삭제하고

친구 아이디로 Arumum으로 현재 활동 중입니다.

여기선 편하게 스우라고 부르세요

 

머랭 : 그러고 있어요.

스우 : 이런 ㅋㅅㅋ

 

 

 

 

[Q] 머랭 : 무슨 공략인가요?

스우 : 음, 평소에 많은 분들이

다이무스를 함에 있어 고민을 가지시는 것들을 소개하며

도움을 드리는 공략이에요.

 

 

 

 

 

[Q] 머랭 : 호, 실력 증명 가능하신가요?

스우 : 실력이야 뭐.. 그저 다무만 파다보니

잘 못해도 제값만 하는 정도일 뿐이에요.

머랭 : 그래도 한번 봐야겠죠. 현재 통합랭킹이.. 300위시네요.

다이무스 전적은 728전 466승 262패.

승률 61퍼센트.

대단하시군요. 그럼, 질문을 드려볼까요?

 

스우 : 그런데 실력증명은 왜 하는 거죠?

머랭 : 공략글 쓰다보면 심해 말은 역시나 심해 이런 말이 많거든요.

급이나 통랭높으면 실력자냐? 이런 말도 많지만,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하죠.

 

 

 

 

[Q] 머랭 : 다이무스 하면 버릴 것 없는 스킬들인거 아시죠?

순식간에 거리를 좁히는 질풍, 빠른 견재기 장작,

방심할때 크나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보름달과 절명..

 

다들 너무 좋아요. 근데.. 다이무스를 할 때마다

스킬 선택이 곤란한데, 그 고민 좀 해결해 주시면 안될까요?

 

스우 :음. 스킬은 상황을 봐서 정하시는게 좋으신거 같아요.

장작으로 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고,

주위를 보고 질풍으로 상대를 낚는 선타도 좋고,

그냥 거리가 되는 상태에서 절명을 긋거나 평타로 다가가는 것도 좋아요.

무빙하면서 보름달을 써도 나쁘진 않죠.

 

 

 

머랭 : 그냥 다 좋다는 거네요 -_-..

스우 : 정확히 말해서, 모든 것은 상황에 따라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해요.

 

대부분의 다무 유저가 선질풍으론 대게 안좋은 인식이 많거든요.

하지만 그 자살풍이라는 선질풍도 때로는 진정한 질풍이 될 수 있어요.

 

머랭 : 그래도 전 자살풍이던데요

스우 : ....

 

 

 

 

 

 

[Q] 머랭 : 링이 이번 DP 시즌이 나오면서 4단계 링, 2단계링의 등장으로 인해

스킬링에 대해서 너무 고민많네요. 특히나 궁극이랑 보름달 링요.

다들 테파노가 좋다고는 하는데, 4단계 링은 후반에 강력한 성능을 보이고 2단계 링은 적은 투자로 빠른 효율을 볼 수도 있죠. 하지만 유닉도 있고.. 버프도 있고..

 

암튼 스킬링 추천 좀 해주세요.

 

 

스우 : 음. 궁극기쉬베르트 루프리를 추천해드릴게요. 물론 테파노도 상황에 따라서 좋아요. 즉, 유니크가 있으시면 유니크를 추천해드리는 바죠.

 

 

 

스우 : 보름달링은 개인적으로 테파노를 추천할거에요.

물론 마피아 골드나 4링도 괜찮아요. 굳이 순위로 추천해드린다면,

테파노>4링>마피아 골드겠죠.

서로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자기와 잘 맞는 것을 사는 게 중요하다는 점!

  

 

[Q] 머랭 : 게임도중 스킬 링 찍는 도 고민이 많아요.

돈은 많은게 아니잖아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스우 : 그점은 좀 까다로워서 딱히 집어 얘기해드릴 건 없네요.

하지만 한 가지 중요한 건,

초중반에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언제 어떤 링을 살지가 중요하다고 보면 되요.

 

 

애초에 진입해서 보름달로 흔들 생각이면 보름달 링을 찍고,

빠른 립핑으로 적립도 탐할 생각이면 장작링을,

난간을 먹어 상대를 참철로 그을 생각이라면 참철링을 찍든 자유죠.

 

 

머랭 : 다무는 닥치고 보름과 궁위주로 찍어라고 생각하는 건 조금 오류네요.

스우 : 그렇죠. 뭐든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찍으시면 되요. 틀에 박힌 템트리는, 틀에 박힌 플레이 밖에 안나오니까요.

 

머랭 : 전그래도 닥치고 보름이랑 절명 찍을래요

스우 : 마음대로 하세요 ㅋㅅㅋ

 

 

 

 

 

[Q] 머랭 : 심안도링은 끼나요? 끼면.. 질풍을 빼겠죠?

스우 : 그것 역시도 개인의 취향이에요.

심안도 쿨을 줄일 목적으로 끼긴 하지만,

어차피 대게 심안도를 넣으려면 질풍링을 빼겠죠?

질풍은 어차피 딜링용보다는 도주, 선타, 급습등의 용이기 때문에

나중에 찍는게 선례에 가깝고, 빼도 무방하죠. 고로 개인의 취향에 맡겨도 되요.

머랭 : 음.. 후반에 어떤 스킬에 중점을 둘지를 생각하면 편하겠군요.

 

 

 

 

 

[Q] 머랭 : 다무는 어떤 다무가 좋죠? 회피? 방? 공? 템트리가 고민이네요.

스우 : 초반에 우리팀이 어떻게 게임을 풀어가냐가 중요해요.

개인적으로 파티가 짜여졌을때, 되도록 밸런스를 가도록 하죠.

 

 

 

공다무든 방다무든 일단 밸런스를 기초에 두는 것이 좋아요.

스우 : 조합도 안보고 일단 '난 공다무니까 공을 할래 이것도 안좋고,

방다무는 공다무보단 모든 조합에 좋으니 방다무 할래'는 그닥 좋지 않아요.

 

 

 

스우 : 일단 벨런스로 가서 상황을 보고 딜력이 부족하면 공위주로,

아군의 딜은 충분한데 그것을 고정시켜줄 몸이 필요하다면 방위주로 가시면 되요.

 

저는 서폿 지향형 다무라 방을 자주 타죠. 하지만 딜이 부족하면 공위주로 가요

 

 

 

 

머랭 : 어라, 근데 회피는요?

스우 : 하지만 회피 다무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워낙 도박성이 강해서 말이죠.

다무가 미쉘이나 레나처럼 회피 특화된 캐릭은 아니니까요.

 

 

 

[Q] 머랭 : 후,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드릴게요.

다무로 뒤치기 상황이 간혹 벌어지는데 참철도(궁극)를 쓸지, 보름을 쓸지

 그게 가장 큰 고민이네요.

 

스우 : 일단 공다무일 경우, 서너명씩 뭉쳐있지 않으면 보름달 노차지가 좋고

방다무일 경우 참철이 좋겠네요.

머랭 : 왜 그렇죠?

스우 : 이번에도 역시 상황에 따르지만

대게 방일 경우에는 일단 참철을 그으면 적팀의 어그로가 나에게 달려들고

그에 따라 우리팀이 앞에서 진입할 기회를 주죠.

180도 다른 방향에서 적의 타격이 가해지면 적의 딜은 반감되기 마련이에요.

공일 경우에 다수를 묶을 상황이 아니라면 노차지 보름달을 추천하죠.

일단 버틸 능력이 부족한 편이니까요.

 

 

 

방다무와 달리 절명을 쓰고 순식간에 죽어버리면,

다시 적의 화력은 아군 원딜에게 집중되니 효율이 좋지 못해요.

물론, 개인의 컨트롤로 극복이 가능하다면 절명을 그어도 좋아요.

 

 

 

 

머랭 :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뭔가 가슴이 좀 뚫린 기분이네요.

근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글로 보는 것보다는 영상 좀 보고 싶은데..

 

스우 : 영상이라.. 보여드릴게요. 간혹 방송도 하니까, 방송도 찾아와요.

아참, 이건 본인의 생각이지 절대 강요는 아니라 권유입니다.

방송링크 : http://afree.ca/fgd09

 

 

 

 

 

 

- 공략 편집 도움 : Rama

 

머랭 : 싫은데영 ㅇㅅㅇ 아프리카는 귀차나영

스우 : 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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