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훈잉정음 - 트리비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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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히로시 [52급]

2012-02-03 15:47:31

 

트리비아의 공략을 게시한다

 

 

 (본격_내_템트리.JPG) 아, 가슴은 흰템입니다.

 

대충 내 성적.

 

많이 하지도 않았다. 레벨도 만렙 못찍었고, 평균도 그럭저럭, 최근 3경기도 그럭저럭.

하지만 저 169전중 약 100전은 최근 셀렉으로 이루어 낸 결과.

셀렉하기전까지 트리비아를 안만졌기 때문에... 성적이 거지였음

킬보다 뎃이 더 높았음 ㅠㅠㅠㅠ

 

어쨋던 아주 못하는 잉여는 아니라는걸 인증.

 

 

 

 

 

 

트리비아는 분열창 뺨치는 사거리를 자랑하는 박쥐폭풍이라는 우지닮은 스킬과

견제, 넉백, 폭딜을 담당하는 부츠커터,

순간이동기이면서 회피기인 킬힐과 2초간 무적기인 변이를 사용하여 생존력과 동시에 3선 원딜, 2선, 1선까지도 커버가능한 캐릭터이다.

파일럿에 따라 신의 영역까지 갈 수 있는 사기캐가 되기도 하며 한타때 비행을 질소에박고 박쥐포풍 1~2대밖에 못맞추고 킬힐찍고 죽는 잉여가 될 수 있는 캐릭터.

 

 

 

1. 템트리

 

템트리는 이 세가지를 추천한다.

 

 

1. 개극공 (노셔츠 2장갑 + 2머리 + 2목걸이 +2신발 + 스킬링)

장점 단점

★ 1의 장점 : 트리비아가 재미있어진다. 일단 스킬이 들어가기만 하면 폭딜을 뽑을 수 있으며, 박쥐폭풍+부츠커터 콤보의 사정거리 내라면 셔츠 한장 찍은 원딜도 한번에 찢어발기며 방어를 찍은 원딜조차 걸레짝. 킬힐로 비벼서 증발시킨다.)

집중력이 매우 올라간다. 킬힐과 변이를 엄청 잘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궁지에 몰린 쥐랄까, 종잇장 몸으로 다니다보면 자연스레 피통믿고 생존하는것보다 도핑과 변이,킬힐 스킬을 이용해 살 궁리를 하게 되고 자연스레 난간플레이가 몸에 익는다. 연습용으로 써봐라.

 

 

★ 1의 단점 : 다이무스가 항상 스페이스에 엄지를 놓고 다니면서 지뢰 표시나자마자 심안도로 튕겨내는 것 처럼 트리비아 또한 변이가 언제든지 쓸 수 있게 준비되어있어야 한다. (만난 적의 스킬을 '회피' 함으로써 반격을 노리거나 변이 이후 킬힐로 생존해야한다. 스페이스에 항상 엄지를 놓고다녀라)

못하면 종나 잘죽는다. 박스위로 간다던지 난간플레이가 익숙치 않다면 절대 하지 마라.

그리고 적한테 맞을때 1,4번을 누를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200원의 도핑으로 피 약 1200을 회복시킬 수 있다. 이것 또한 컨이 어려워짐. 맞는순간 내가 도핑해서 살 수 있다고 판단되는 즉시 눌러야해서 잘못하면 200원 날리는 수가 있음.

제일 중요한, '부츠커터 플레이'가 힘들어지게 됨으로써 부츠커터의 쿨이 잘 돌아가지 않고 썩히게 된다. 밑에 설명.

 

 

2. 약간 안전한 공밸 ( 위의 템트리에서 1셔츠를 추가시킴으로써 FA셔츠등을 이용해 적 원딜의 '한방기'에 죽지 않도록만 피를 유지시키는 플레이이다.)

 

★ 2의 장점 : 1보다 약간 딸리는 뎀딜. 발리스타, 공간발화, 분열창  등 '한방기' 견제에 죽을 확률이 매우 적어진다.

한방기에 죽지 않는다는것은 피 유지만 잘한다면 2선에서 플레이할 경우 죽을 위험이 거의 없다는것.

2선플레이하는 원딜을 노리는 분열창같은 스킬에 한번에 죽지 않는다는건 아주 좋은 장점이다.

 

죽지 않는다는 것은 곧 란체스터의 법칙에 의해 우리팀이 매우 유리하다는것을 말해준다.

 

[란체스터의 법칙]

- 전력상 차이가 있는 양자가 전투를 벌인다면, 원래 전력 차이의 제곱만큼 그 전력 격차가 더 커지게 된다는 것

 

질럿 4마리와 질럿 4마리가 싸운다고 치자. 이때는 먼저 공격을 하고, 노는 질럿이 없을수록 그쪽이 이길 확률이 늘어난다.

 

하지만 저기서 질럿 한마리가 잡힌다면, 3:4로 싸우게 되고, 총 공격력은 4쪽이 훨씬 우세해진다. 결국 먼저 한마리를 잡은 질럿이 나머지 질럿들의 싸움을 도와줌으로써 먼저 잡은쪽이 이길 확률이 매우 높아짐.

 

1:1로 질럿이 싸운다면 어느 한쪽은 반드시 죽는다. 하지만 2:1, 3:1로 싸운다면 다수인쪽은 거의 피해가 없이 이길 수 있다. 이게 란체스터의 법칙.

한타가 일어나기 전 먼저 따이면 왜 안되는지 말해주는 법칙임. 트리비아가 피 1이든 1000이든 공격력은 똑같기 때문에 죽지만 않으면 뎀딜을 할 수 있음. 그러므로 1셔츠 추천. (이건 전 캐릭 공통. 1셔츠는 꼭 가라. 트리비아는 좀 예외지만)

 

★ 2의 단점

단 1보다 집중력이 떨어짐ㅋㅋ 이건 파일럿이 알아서 집중하고 게임하면 되는거고 1처럼 노셔츠만의 스릴을 바라면 안된다.

1을 추천하는 이유는 트리비아는 생존기가 많기 때문이다.

생존기때문에 1셔츠로도 충분히 살 수 있는 가망성이 있기때문. 

1로 갈 경우는 내 피가 호구라는걸 느끼게 되고 항상 미니맵과 C,V를 보며

시바가 옆에있나 적이 어디있나 확인하게 된다. 자연스레 집중하게 됨.

그래도 800원으로 셔츠찍냐 안찍냐 그 차이니까 도핑 적당히 안하면

1셔츠플레이가 훨씬 유리함. 1보다 2가 더 좋음. 1은 개고수가 되고싶다면 연습삼아 해봐라.

 

단점이라 하기 뭐하지만 1의 플레이를 한다면 '변이' 와 '킬힐'을 구워먹고 삶아먹고 끓여먹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킬의 장점을 다 빨아먹고 노셔츠이기때문에 '한대도 안맞고 우리진영으로 돌아오거나 살아남는 법' 을연구하게되며

결국 1->2 플레이로 전향했을때 레알 생존 하나는 종결자가 됨.

 

단점이라고 하면 역시 부츠커터 플레이가 아직은 무리. 2셔츠 또는 1셔츠 1방어 부터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할 수 있다.

 

 

3. 치명만 찍은 공밸 ( 1장갑또는 2장갑만 간 상태로 1~2셔츠 + FA방어) (가장 추천하는 템트리)

 

★ 3의 장점.

잘 죽지 않는다. 애초에 변이와 킬힐의 조합으로 생존률이 매우 높은 트리비아인데도 방을 위주로 간다. 레알 안죽는다. 몇번이고 넘어지고 일어나서 난간 근처에만 가면 바로 운지가 가능해 3세팅을 간다면 0뎃을 하는것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데미지는 극공보다 분명히 딸리지만 부츠커터를 매우 높은 빈도수로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1,2선에서 더 쉽게 놀 수 있도록 한다

 

부츠커터의 데미지는 무시할만한 데미지가 아니다. 만렙기준 전타를 맞을시 3000데미지+추가 출혈 을 뽑는 핵볼버보다 좋은 스킬. 반만맞춰도 2000의 데미지를 뽑는다. 하지만 맞추기 좀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에 많은 트리비아 입문자들이 부츠커터에 변이링을 넣는 대 참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부츠커터의 특성은 뒤에서 설명.

 

 

그리고 한타시 변이를 활용하여 토마스, 이글 등 제자리에서 쓰는 궁극기를 뒤에서 잡아다 우리팀을 살림과 동시에 우리진영 한가운데로 배송함으로써 적을 쉽게 딸 수 있게 한다.

(모든 캐릭이 가능하지만 일단 피가 많고 몸이 좋아야 잡기로 적 캐릭터 배송이 가능하겠지)

 

3의 단점

 

트리비아가 엄청 안죽지만 적 역시 잘은 안죽는다.

콤보를 넣어도 적이 잘 죽지 않을 수 있다.

이런 단점이 있기에 원딜인 트리비아한텐 적합하지 않으니 완전 탱트리로 가진 말고 1~2장갑 + 2치명(핵심) + 목걸이 치명 + 도핑 치명 으로 적 회피보다 높은 치명을 유지하며 적당한 몸으로 가길 바람. 2장갑을 포기하고 1장갑인 상태로 스킬링만 해도 어느정도 우수한 데미지를 뽑음.

 

 

 

 

 

 

 

 

 

2. 초반 립운영

 

 

 

 

(잘 안보이면 다운받아서 봐라. 바탕화면으로 드래그. 사진 너무 크면 내컴에선 짤려보이길래 일부러 줄임) 

 

셀렉으로 시작했을 경우

돈이 거지라서 초반 뎀딜을 조금이라도 올리고 싶다면 날자마자 중앙 4립을 비행으로 찍고 이 위치에서 저쪽으로 하늘보고 킬힐을 찍으면 박스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올라가자마자 적 2립을 향해 한놈한테 에임을 두고 박쥐폭풍을 시전, 박쥐 1~2마리가 나갈 타이밍에 에임을 다른 한놈에게 돌린 후 적절하게 순간적으로 딸피인 립을 평타로 때리고 바로 오른쪽 운지지역으로 이동하면 된다.

그리고 정문 3립을 먹는다.

 

요즘은 이게 많이 파해되서 그냥 비행 안쓰고 안전한 양 사이드 라인 6 + 3 립을 먹는 방법도 있다.

 

 

아니면 2,4라인 2립을 먹고 1,5라인 타워 뒤 3립을 부츠커터링 찍은 상태로 먹은 후 기지로 돌아오는 방법도 있는데 이경우 2,4라인 오는 애들이 지원을 오기 때문에 잘못해서 스킬맞고 넘어지기라도 하면 바로 코인셔틀이니 별 추천은 하지 않음.

 

다른 방법으로는 9라인자리에서 상대 3립을 비행으로 먹고 돌아오면서 낙 박폭으로 3립을 먹은 후 킬힐과 변이를 이용해 타워안쪽으로 들어가 6립을 먹는 방법이 있다.

 

초반 립먹는 공략은 이정도.

 

 

그리고

 

 

3. 스킬의 활용

 

0순위 - 평타

 

콤보보다 먼저 말해야 할 평타의 중요성에 대해 미리 설명한다.

 

모두가 트리비아가 어렵다고 한다. 어려운 이유는 클레어, 마를렌 같은 원딜캐인데도 불구하고 마무리가 매우 약하고, (박쥐폭풍 이후엔 안전하며 강력한 추가타가 킬힐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폭딜을 할 수 있는 누커역할의 스킬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스킬들을 모두 넣을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흔한 사람들의 착각.

 - 오늘 상대중에 트리비아 ㅈ고수가 있었음. 박폭 커터 콤보 개아픔 ㅠㅠ 비행은 용성락같은 찍는스킬인데 즉시발동이고 용성락처럼 시간제한도 그리 많지 않음. 그리고 데미지도 개쎈듯. 틀비해봐야짘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접근했다가 죽는 유형 몇가지

 

1. 박쥐포풍 5타를 어쩌다 맞춰서 적이 딸피된거같음. 킬힐찍고 좀 더 때리면 될거같음. 그래서 킬힐찍음.

  - 결과 : 적 원딜 스킬 하나맞고 뒤짐.

 

2. 적이 보임. 비행찍어야짘ㅋㅋㅋ - 비행찍음.

 - 결과 : 비행은 비스듬히 날아가는거라 스킬이해가 낮으면 난간 용성락보다 잘걸림. 난간걸리면 난간에서 떨어지면서 영동 캔슬된 루이스마냥 멀뚱멀뚱 서있는 경우가 많음. 난간걸려서 뒤짐.

 

3. 적이 보임. 한타싸움인데 적이 뭉쳐있음. 내가 나설차례임 ㅋㅋㅋ 영원히 잠들어랔ㅋㅋ

 - 결과 : (1) 다무가 소리듣고 심안도써서 반격하고 개피. 더 뒤에있던 원딜한테 비행 후딜 풀리기 전에 따임              

            (2)  루이스가 소리듣고 타이밍맞춰 드라이/영동. 비행 공격판정 나오기 전에 얼어버림. 그리고 따임

            (3) 비행찎었는데 뭔가 이상함. 아 슈x 토게이가 크리스탈 허리게이 시전중. 나까지 얼음 그리고 따임

            (4) 비행은 찍었는데 적이 개피임. 킬힐이면 죽을거같음. 킬힐찍음. 적 일어나는 도중이었음. 변이쓰

                 고 튀거나 따임.

 

 

 

 

뒤에서 설명해야 할 비행팁이 잠깐 튀어나왔지만 일단 말하고싶은건 1번.

 

킬힐을 무조건 찍으면 안된다. 마무리가 매우 약한 트리비아. 딜은 쎈데 마무리가 매우 부실하다.

 

 

그래서 콤보편에서 말하고 싶은건,

 

평타의 활용.

 

박쥐 폭풍  박쥐 한마리 데미지 = 평타 박쥐데미지

 

(효과 개사기)

 

 

너님들이 좋아하는 이 유니크의 효과를 콤보중 평타 한번으로 얻어낼 수 있는 것이다.

 

박쥐의 데미지는 공격력 *100% 이다. 총 공력력과 비례하기때문에

 

박쥐폭풍 박쥐와 데미지가 크게 다르지 않다.

 

대충 이렇다. 트리비아의 평타는 보기에는 쓰레기같지만 데미지가 꽤나 쏠쏠한 것이다. 박쥐폭풍 콤보에선 반드시 평타를 섞어야 한다.

 

언제 섞어야 하냐면

 

1. 박쥐폭풍을 쓰는데 적이 뭉쳐있어서 킬힐은 안될거같고, 부츠커터를 쓸 수도 없는 애매한 거리거나 애매한 지형일떄. (부츠커터는 지형빨을 많이탄다)

 

2. 박쥐폭풍 이후 부츠커터 사출 후. (부츠커터를 쓰면 적이 공중에서 갈리는데, 돌아오는 부츠커터에 적 위치가 내쪽으로 순간적으로 끌려오는 경우가 있다. 박폭쓰는 거리에 따라 이 경우가 생김. 그때문에 부츠커터 이후 바로 킬힐을 찍으면 엉뚱한 곳에 찍게 되는 경우가 있음. 이때문에 평타 한번 써줘서 데미지도 늘리고 안정적으로 킬힐을 쓰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3. 킬힐 후 바로 땅을 보고 사용. (어차피 시작한 콤보, 최대데미지를 내야 하지 않겠나?)

 

 

 

 

 

이 세가지다. 콤보도중 섞는 평타데미지는 절대 무시하지 못한다. 콤보도중 2번 쓰는데 둘다 크리뜨면 약 600~1200까지도 콤보데미지를 차이나게 만들 수 있다. 자유연습장에서 해봐라.

박쥐폭풍만 닿을 거리 (부츠커터콤보는 안닿을 거리)에서 박폭만 쓰고 킬힐찍는거랑 박폭 - 평타 - 킬힐 - 평타 쓰는거랑

데미지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안그래도 마무리가 부족한 트리비아에게 꼭 필요한 스킬이다.

 

 

그리고 위에 2번에서 잠시 설명했던 '콤보의 안전성'을 높여준다.

 

평타 또한 넉백판정이 있기 때문에 부츠커터 맞고 돌아오는거에 써주면 상대가 멈추게 되고 이후

킬힐을 찍기가 쉬워진다.

 

 

 

 

 

 

 

 

 

 

 - (1) 킬힐 - 회피법

 

 

킬힐의 최대사거리.

 

에임을 부츠커터 마우스 표시가 있는 네모의 윗 변의 직선과 비행 E의 E의 네모 윗변의 직선을 이은 선과

에임을 교차하면 그곳이 킬힐로 갈 수 있는 최대 사거리다.

 

에임을 위나 아래로 옮기면 안됨. 저렇게 했을때 에임이 위치한 땅이 킬힐을 하늘보고 찍었을때 최대로 갈 수 있는 거리이다. 이를 이용하여 난전중 난간플레이를 더 잘 할 수 있다.

 

 

 

저건 '알아두기라도' 하길 바란다. 저기다가 에임을 놓는 연습을 해라. 그리고 박스를 급하게 올라가야 할 때,

거리를 잘 모르겠으면 저걸 이용해서 위 사진처럼 박스의 밑바닥(?) 에 가져다 댄 후 하늘보고 킬힐을 하면 박스 위로 올라간다.

 

위쪽으로 찍으나 땅이랑 수평으로 찍으나 총 이동거리는 같다. 킬힐의 사거리는구형이 아니다. 트리비아를 기준으로 원통형임.

 

 

저걸 잘 활용했을 경우

 

 

이런 ㄴ,<자 난간 위에도 올라설 수 있다. 지금 트리비아가 설 수 있는것처럼 꺾여진 난간은 발을 디딜 수 있는 곳이 꽤 넓다. 하지만 지금 서있는 곳으로 에임을 맞추고 킬힐하면 제자리돈다. 저 빈 공간과 쇠난간의 경계선에 올라간다는 느낌으로 킬힐을 써야 한다.

 

저 최대 사거리를 이용해서 운지할때 이런 방법도 가능하다는걸 말해둔다. 꼭 난간이랑 비스듬이 서야만 올라갈 수 있는건 아니다. ㄴ,<자 난간은 올라가기 은근 쉽다. 변이도 없고 위험할때 저렇게 난간탈 수 있으면 고수소리 들음.

 

 

 

하지만 이 운지법은 한가지 단점을 지니고 있다.

 

원래는 두가지.

 

1. 올라가는것이 힘들다.

 - 이 경우 연습만이 커버해준다. 경기 뛴 경험에서 나오는 것 보다 친선전 켜놓고 운지지역 연구 직접 해보는게 빠르다. 친선전 들어가서 방만 혼자 만들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킬힐 난간에 찍어봐라. 힘들면 바닥 문양으로 외워라. 여기서 저 벽돌을 보고 킬힐쓰면 올라가는구나. 이런 식으로. 하지만 위에 설명한거처럼 킬힐 최대사거리를 이용하여 난간에 맞춘 후 올라가는걸 추천.

(일반 일자형 난간은 발 디딜 수 있는 곳이 '매우'적다. 그리고 성공확률이 낮다. 왠만하면 비스듬히 또는 일직선에 놓고 올라가라. 이게 가장 편한 방법이다.)

 

 

(이런 식으로 에임을 놓고 킬힐쓰면 올라간다. 근데 이 사진은 잘못찍은거임.이 상태로 찍으면 난간대신 갈색 장판찍음 ㅋㅋㅋ 사진이 없어서 '대충 이런식'이라는걸 알려줌.)

 

 

 

2. 피 30% 이하면 '즉사'

 

즉사. 23244224 이런 데미지가 뜨면서 즉사한다.

많은 트리비아가 이 사실을 망각하고 그냥 바로 떨어졌다가 루이스를 홀아비 만든다.

 

그래서 이걸 보완하기 위한 소모품.

 - 노셔츠 플레이 + 버거

이것이다.

 

트리비아의 체력은 약 1400정도일 것이다. 개딸피여도 하나만 빨면 적어도 30퍼 그 이상 찬다.

바이벤 스테민은 적한테 맞을때만 써라.버거는 초당 220이라 총 600 순간적으로 차는게 더 이득일 경우가 있어서 스테민을 장착한다.

전체체력이 늘어나는거라 저거 빨고 운지하면 체력회복이 그닥 된게 아니게됨. 전체체력이 올라가는거니까 운지직전에 빠는건 비추.

 

(노셔츠플레이는 위의 1 템세팅 연습할때만 써먹어라. 틀비는 노셔츠플레이하면 별 공헌도 없이 비행과 박쥐폭풍 셔틀이 된다.)

1셔츠 1방어플레이에서도 충분히 버거만 먹고 운지하는게 가능하니까 버거는 꼭 들고 다녀라.

 

뭐 일단 버거만 먹는다면 초당 약 220정도로 3번 찬다고 가정했을때 운지직전 빨아주기만 하면 노셔츠플레이시

30% 이상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거의 40%의 회복력을 보인다.

피가 1이어도 운지는 가능한 회복력.

 

순간적으로 피를 30%이상으로 체운 후 운지하는게 핵심인 트리비아는 위급할때를 대비해서 버거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아무리 그래도 피가 모자랄때.

 

 

 

 

이 두 지점을 활용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떨어져야 하는 곳인데 사실 발판이 '약간' 나와있어서 밟을 수 있다. 저긴 공격도 잘 안당한다. 난간 올라갈 수 있는 캐릭이 없다면 닭쫒던 개 지붕쳐다보는 꼴이 된다. 타워만 조심해주면 되겠다.

 

타워공격만 요리조리 피하다가 30퍼 이상 찼다 싶으면 운지해주면 된다.

 

저렇게 탈 수 있는건 저 지형들 뿐이다. 반대편도 된다. 저 외엔 모든 운지지역에서 저렇게 서는건 불가능한거같다.

 

저기가는법은 2번째 사진을 예로 들면 오른쪽 꺾인 난간 위에서 트리비아있는쪽으로 휠굴리면서 벽에 붙으면서 내려가면 저기 밟는다.

 

 

 

 

 

 

 

그리고 트리비아의 킬힐로 박스 올라가는 플레이가 중요한 이유.

 

트리비아의 주력기는 박쥐폭풍이다.

 

박쥐폭풍 + 평타 + 킬힐 또는 박폭 + 평타 가 제일 많이쓰는 콤보.

 

부츠커터는 거리보고 넣어야 한다.(이후 부츠커터 편에서 설명한다.)

 

박폭은 원거리에 분열창 뺨치는 사거리를 가지고있어서 박스 위에서 발사해도 손쉽게 맞출 수 있다.

 

마치 천적을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가는 짐승마냥 박스 위에 올라가서 한타해라. 박폭만 맞춘 후 내려오는것도 좋다. 왜냐면 박폭만이 주력기가 아니니까.

 

부츠커터를 최대한 활용하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그러므로 한타도중 박스 위 짤짤 플레이는 박폭때릴때, 운지할때만 올라가라.

 

 

 

 

 

 

 

 

 

 

킬힐 - 콤보 편

 

킬힐은 박쥐폭풍 이후 가장 안전하게 히트시킬 수 있는 '다운공격기'이기도 하다.

물론 트리비아 특성상 적 딸피라고 무조건 킬힐찍는건 절대 하면 안된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킬힐은 스킬 이후 마무리를 짓는 용도, 추노, 도주, 운지 등 여러방면으로 쓰이는데,

 

맵리딩 이후 적이 '혼자다' 라고 생각되는경우 쓸 수 있는 콤보를 소개한다.

(또는 이 콤보 도중 적의 백업이 없을거라 생각되는 경우)

 

 

바로 킬힐 - 박쥐폭풍 - 잡기

                             ㄴ 평타

 

콤보이다.

 

다운기로 시작되는 폭딜.

 

흔히 알려져있는 루머는, 트리비아의 신발 유니크인 '포르미체티' 가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콤보라는 설이다.

 

          

(박쥐폭풍의 공격속도를 10퍼센트 늘려주는 유니크)

 

하지만 이는 잘못된 소문으로, 저 콤보는 '전 캐릭터 확정 콤보' 이다.

 

포르미체티에서 볼 옵션은 단지 같은값에 이속 126이라는 괜찮은 이속을 뽑아준다는 점 뿐이다.

(박쥐폭풍 공속이 10퍼 늘어난다고 해도, 가속캡슐빨고 공속 30퍼로 쏜다 해도 안들어가는 콤보가 있다.)

 

 

 

콤보의 공략까지 쓰면 더럽게 길어지므로 예전 공략을 참조하도록.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tip/topic/1157933

 

요건은

 

킬힐이 2타까지 들어가야 하며, 킬힐 2타 이후 바로 박폭을 시전, 에임을 약 110도 정도 돌려서 트리비아의 발쪽에 박쥐폭풍을 쏴야 한다는 것.

 

 

 

 

킬힐이 콤보로 쓰이거나 평타의 쓰임은 이정도이다.

 

킬힐 - 잡기 콤보도 흥하는데, 이는 실전에서의 성공률이 매우 낮고, 잡기가 들어간다 해도 잡기특성상 전진형이라 상대진영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죽으러가는 꼴이며 잡기데미지는 그리 쎄지 않다. 그 후속타가 쎈거지.

그냥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해라. 그게 마음 편하다.

 

 

 

 

 

 

 

 

 

트리비아의 '메인' 공격기 - 박쥐폭풍

 

트리비아를 괴물로 만듬과 동시에 가장 쓰레기같은 dps를 뽑게 해주는 스킬.

하나하나 따로 나가서 '시전시간'이 매우 길며, 날아가는 속도도 그리 빠른것이 아니다.

등에서 사출되어 꺾여서 목표지점으로 날아가는 스킬이며 (이 특성상 바로등뒤에 적이 있으면 다맞음)

박쥐 하나만 맞아도 즉시다운. 데미지는 만렙 크리기준 약 400~650

 

(박쥐폭풍 안맞음)

(박쥐폭풍 맞는 거리. 그러나 최대사거리이기에 박쥐 1~2타만 맞고 3,4,5타는 공중에서 증발하는 경우가 있다. 최대사거리보다 1칸정도의 여유를 두고 사출해야 5타 다맞는다.) (데미지는 안봐도 됨.)

 

 

사정거리는 거의 분열창에 맞먹는다. (당연히 분열창이 길다)

 

이 박쥐폭풍의 장점은 한발한발이 다운판정이라 우지같이 적을 바로 눕힐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

 

1타를 맞추면 5타까지 매우 쉽게 전타 히트한다는 점

 

맞는순간 히트판정이 꽤 커서 두명이 겹쳐있으면 두명이 같이 5타를 다 맞는다는점

 

무엇보다, 5타 다 맞는도중 '위로 떠오른다는' 점

 

 

 

여기서, 박쥐폭풍의 '특성'을 알아보자

1. 박쥐는 '등 뒤'로부터 나온다.

 -흔하지 않는 경우이지만 뒤치하러 온 레나라던가 뒤에서 잡으러 온 캐릭터들 등이 등뒤에서 나오는 박쥐폭풍을 전타 다맞고 돌아가시거나 뜨게된다. 의도치 않게 히트하는것. 

이때문에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등 뒤에 맞을 수 있는 물체가 있다면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박쥐폭풍으로 저격하려는데 뒤에 철거반이 때리려고 준비한다면 분명 100% 박쥐 2~3마리는 철거반한테 가로막힌다. 헛되이 립잡고 싶지 않으면 조심하라.

 

 

2. 첫 에임이 중요하다.

- 박쥐폭풍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트리비아를 하면서 박쥐폭풍 5타를 모두 히트시키는 상황을 자주 연출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첫 에임에 박쥐 한마리' 라는 특징때문.

좌에서 우로 움직이는 사람에게 박쥐폭풍을 쏜다고 하면 '그 사람을 겨냥하고' 쏘면 안된다. 왜냐면 첫타는 그 자리에 박히니까.

(첫 박쥐의 목표지점이 결정되는 순간이 매우 짧다. 박쥐폭풍 시전 후 0.3초 내에 결졍되는것 같다.)

저렇게 쏴도 되지만 박쥐 4,3마리밖에 맞지 않아서 데미지가 반절이깎이는 상황이 나온다.

밑에서도 설명하겠지만 무엇보다 예측샷이 중요한 트리비아다.

박쥐폭풍은 약간의 유도력도 갖추고 있는 하이테크놀러지 지능 박쥐이기 때문에 예측샷을 조금만 해주면 알아서 다 휘어져 박는다.

 

 

 

3. 거리를 유의하라

 - 박쥐폭풍과 부츠커터의 '최대사거리'는 같지 않다.

가장 데미지가 높은 콤보는 알고 있는가? 박쥐폭풍 - 부츠커터 - 평타 - 킬힐 콤보이다.

하지만 저 콤보의 데미지는 천차만별이다. 왜냐면, '부츠커터의 히트횟수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지기 때문'

부츠커터의 최대사거리는 약 6칸.  최대데미지를 뽑는 상황은 박쥐폭풍 사출 이후 부츠커터 사출,

이때 사출되는 부츠커터에 갈리면서 돌아오는 부츠커터에까지 히트하며 상대가 밀렸다가 다시 내쪽으로 끌려오는 상황이다.

이때가 가장 많이 히트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만렙기준 부츠커터 한번 스칠떄의 데미지는 약 310, 박쥐폭풍의 박쥐 한마리당 데미지 450.

히트횟수로 보면 부츠커터의 횟수가 훨씬 많다.

게다가 전타히트로 계산하면 부츠커터의 전타횟수 데미지는 3300, 박쥐폭풍 최대데미지는 풀히트시 2300

부츠커터의 폭딜량을 고려하면 이게 얼마나 주옥같은 스킬인지 알 수 있게 된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부츠커터의 최대사거리보다 짧으면서 최소사거리인 2칸의 중간거리에서 박쥐폭풍을 쏴야 뎀딜돋게 부츠커터를 사용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간혹 부츠커터의 사정거리를 고려 안하고 무조건 맞추려고 박폭만 맞추면 부츠커터 사출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경우 부츠커터 끝자락이라 오히려 적이 더 멀어져 적의 생존률을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주의하라

 

4. 한발한발 당 '다운'

한발 한발 맞을때마다 다운이다. 뎀딜보단 적을 눕히는게 우선인 도주시, 입구가 좁은 지역에서 뒤돌아 박쥐폭풍을 좌에서 우로 '흩뿌리듯' 사출하면 적은 한대라도 맞으면 우리팀을 놓치는 상황이 발생한다.

물론 적의 킬힐 등 순간이동기, 이글의 뇌안도가 켜진 경우라면 쓰면 안된다.

이 경우 최대사거리의 2~3칸 이전 거리에서 사출하라. 적의 순간돌진기를 맞지 않고 제일 안전하게 맞출 수 있다.

박쥐폭풍은 다른 스킬과는 다르게 '박쥐가 목표지점까지 이동하는 도중' 에도 박쥐가 공격판정을 지니고있다.

그래서 최대 사거리까지 가는 도중 적이 온다면 100% 맞고 나자빠진다.

잘 활용해라. 

 

5. 맞을때마다 '뜬다'

팀에서 다굴할때 우리팀이 적을 다굴하고 있다. 이 경우 해야할건 '타이밍 맞춰 박폭 날리기'이다.

박쥐폭풍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목표지점까지 가는 시간' 이 길다.

그렇기에 다굴할때 조금만 늦게쓰면 적팀이 일어나는 '무적시간'에 박쥐가 도달할 확률이 높다.

그러니까 이 경우 우리팀이 다운기를 써서 적이 잠깐 뜰 타이밍에 박쥐가 히트하도록 가까이 가서 사출하거나, 타이밍 맞춰 사출해야 한다.

박폭 5타만 맞춰준다면 뎀딜도 되고 다시 떠오르기때문에 팀이 다른 스킬을 넣기 편해진다.

윌라드의 사슬과 비슷한 효과.

 

팀은 트리비아가 박쥐폭풍 사출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박쥐 5마리 다 맞고 잡는 연습을 해보자. 잡힌 후에 다시 떄릴 수 있으니까. (물론 시바,트리비아,윌라드,레이튼 같이 전방으로 던지는 형의 잡기는 쓰면 안되겠지? 적진에 던지니까.)

 

 

 

 

 

 

 

 

 

이 장점들덕분에 박쥐폭풍 - 부츠커터 - 평타 - 킬힐(선택) 의 폭딜 콤보를 가능케 한다. 일단 거리가 매우 길어서 뒤에서 저격하듯 쏴줄 수 있다.

 

어느정도의 유도력도 갖추고있기에 쏘는 숙련만 된다면 박스위에서, 언덕위에서, 평지에서, 어디에서든지 맞출 수 있다.

 

 

박쥐폭풍 잘 맞추는 법을 설명한다.

 

1. 샬럿, 루이스, 타라 등 순간이동기가 없는 캐릭의 경우.

  - 일단 눕힌 후 연습장기준 약 3~4칸정도 거리를 벌린 후 기상 드라이아이스, 기상 나선창 쓰듯이 박쥐폭풍을 써준다. 왠만하면 전타확정. 그리고 더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은 상대가 누워있는 곳을 기준으로 좌우쪽에 지그재그로 쏜다는 점.

이러면 유도력떄문에 이속이 매우 높지 않은 이상 5타 맞는다.

 

후반이라 이속이 매우 높을경우는 위의 방법으로 쏘면 피하기에 갈 예상경로에 뿌리는 예측샷을 할 수 밖에 없다.

 

2. 적의 시야 밖에 있다가 적당한 거리로 빨리 접근하여 사출.

 - 한타하느라 트리비아를 발견하지 못할 수 있다. 이때가 포인트. 갑자기 가서 박폭을 쓰면 그때 눈치채 봐야 늦었다. 쳐맞는다.

 

3, 예측샷

 

제일 중요한스킬.

 

수류탄, 폭포수, 구형번개 같이 시전 후 목표지점에 공격판정이 생기기까지 시간이 꽤나 걸린다.

 

그게 박쥐폭풍이다. 그때문에 박쥐폭풍의 정확도가 높느냐 낮느냐에 따라서 트리비아를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갈린다.

 

그렇기에 상대가 갈 길목에 뿌리는 것이다.

트리비아가 어려운이유는 이동하는 적을 보고 그냥 박폭을 쏘면 1~3타가 안맞고 4,5타만 따라가서 맞추기때문에 뎀딜이 안되고 그래서 킬힐까지 찍으면 뒤지는데에 있다.

 

그리고 마지만 4,5타만 맞거나 3,4,5타만 맞으면 부츠커터도 안맞는다. 마무리 정말 부족하다.

 

그렇기때문에 적이 가는 곳보다 약간 앞에 쏘는 것.

 

이 방법을 활용하면 1~5타가 깔끔하게 맞는다. 예측샷은 생명이요 진리다

 

4. 한타도중 다굴시

 

가만히 있는 타겟이기때문에 맞추기가 쉽다. 다만 시전시간이 있으니 타이밍 못맞춰서 일어나는 무적인 적한테 5발 다 꼬라박는 실수는 하지 말자.

 

5. 스킬쓰는 원딜에게

예측샷과 더불어 제일 중요한것.

 

트리비아는 나대는 캐릭이 아니다. 어떻게보면 암살이다. 갑툭튀해서 폭딜하고 튀는 캐릭터. 존재감 없다가 갑자기 비행박고 이러는 캐릭터다.

 

그렇기에 적한테 발견되지 않다가 원딜이 시야에 들어오면 바로 가서 원딜을 저격해준다.

 

원딜에게 방어막은 없다. 가시방패 빼고는 막을 방법이 없다.

그렇기때문에 적의 원딜이 우리 탱이나 립에게 스킬을 쓰는 그 순간. 상대가 멈춰있는 그 짧은 순간을 캐치해 박쥐폭풍 전타를 히트시킨다. (거리조절까지 되서 부츠커터까지 넣는다면 80%의 치사율을 보인다.)

 

 

 

 

 

 

 

예측샷과 5번만 고려하며 쓴다면 원딜따는건 시간문제다.

 

저런식으로 쏘되 무조건 저렇게 쏘라는 말은 아니고, 되도록이면 저런 타겟을 노리거나, 저런식으로 쏴야 명중률이 올라간다는 것.

 

그리고 박쥐폭풍을 쏠 땐 항상 '신중해야'한다.

 

박쥐폭풍을 쓰는 트리비아를 적이 발견 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박스위면 가끔 못보거나 한다.)

 

 

 

 

 

 

 

 

사실상 최강의 폭딜, 부츠커터

 

 

 

난 사실 트리비아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단순 템이 좋아서였다. 50급 이전까진 잠깐 맛만 봤을뿐 분석하려하지도 않았고 플레이하지도 않았다. 최근에 셀렉 약 100판정도로 얻은 정보들뿐.

 

처음엔 다른 공략보면서, 킬힐 운지법 연구하고 연습하면서 좀 흥했는데,

 

바로 권태기가 온다. 문제는 박!쥐!포!풍!과 비행에 너무 의지해야 한다는것.

 

부츠커터는 다단히트인데다 전타를 확정시키기 매우 어렵고 한타 한타가 넉백판정이라 몇타 못때리고 빗나가는경우가 많다.

 

사정거리도 그리 길지 못해서 근캐 견제용으로, 박폭 콤보용으로만 쓰는게 다다.

한판에 부츠커터를 공성제외 몇번이나 쓸까? 박폭쓰는 횟수의 10분의 1도 안될거같다.

 

단순 견제용으로만의 사용은 아깝다. 사출되어 돌아오기 직전까지 맞추는 데미지는 엄청나다. 그때문에

 

견제용보단 메인뎀딜스킬로 어떻게 해야 사용가능할까 연구를 하게 됬는데.

 

그건 바로 '공회전' 이다.

 

 

 

 

(맵을 잘 둘러보면 공회전을 할 수 있게 하는 지형지물이 많다. 지하든 헬리오스든 왼쪽라인 박스의 작은 ㄱ자가 대표적인 예) (저기는 약간 튀어나와서 자주 애용하는 지형인데 다른곳도 충분히 ㄱ자 지형 많다. 찾아봐라.)

 

이처럼 ㄱ자가 있으면 거기서 공회전을 한다. 제자리회전을 한다.

 

부츠커터는 이처럼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는 스킬이다. 지형때문에 데미지가 확 떨어질 수도 있고, 확 늘어날수도 있다.

 

 

 

그리고 부츠커터가 닿는 면이 비스듬하면 미끄러진다.

 

 

 

위 사진처럼, 저런 경우  '닿는 면이 비스듬해서 부츠커터가 왼쪽으로 이동한다.'

근데 '또 하나의 경사' 인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그래서 저기서 공회전을 하게 된다.

 

저기서 부츠커터는 절대 쓰면 안된다. 적이 튕겨나가는 넉백지점 또한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저기서 쏘면 저 언덕 계단에서 공회전하기 때문에 전타 확정인거같은가? 절대 아니다.

 

'적이 언덕 위쪽으로 튕겨져 나간다.'

 

위의 상황들로써 도출해 내는 부츠커터의 특성

 

1. ㄱ자 지형이 있다면 적이 히트만 하면 공회전동안 히트 + 돌아오는것 2~3타가 히트한다.

 -  부츠커터를 더 많이 맞출 수 있다는 것.

   ㄱ자 지형은 맵 어디에나 있다. 어제든지 쓸 수 있는 상황이 많이 나올 수 있다는 것.

위의 사진처럼 1,2,3 타워 사이깃에서는 박스덕분에 ㄱ자 지형이 많고,

타워에서 사잇길로 오는 도중에는 특히 '좁은 지형' 이라 ㄱ자 지형이 많다.

저기서 폭딜을 쉽게 뽑을 수 있다.

 

 

2. (위에선 안나왔지만) 넉백동안은 '아무짓도 못한다' + 넘어뜨리지 않는다

 - 이를 이용해  할수 있는 콤보. 순간이동기,회피기가 없는 캐릭터에 한하여 사용가능한 콤보를 소개한다.

 

소개하기 전, 부츠커터의 특성을 보면

부츠커터는 첫타부터 마지막타까지 '적을 넘어뜨리는 판정' 이 없다.

그리고 넉백판정떄문에 적이 아무짓도 못한다.

그렇기에

 

(흔한_자유연습장의_최대데미지_콤보)

 

이런 데미지를 뽑는 콤보도 가능하다! (실전에선 저 데미지 3분의 1도 안될수 있지만)

 

 

부츠커터 (ㄱ자공회전을 이용해 적을 구석으로 민다) - (평타) - 킬힐 - 박쥐폭풍

콤보이다.

 

(캐릭터에 따라서 킬힐 대신 박쥐폭풍 - 평타 - 킬힐로 콤보를 유연하게 쓸 줄 알아야 함)

(박쥐폭풍으로 바꾸면 중간에 텀이있어서 변이나 킬힐로 튈 가능성이 있다.)

(부츠커터의 후딜이 풀리는 순간은 부츠커터가 돌아오기 시작한 때 부터이다. 부츠가 돌아오면서 적이 같이맞으면 경직때문에 킬힐은 거진 확정이나 마찬가지)

 

 

 

1. 부츠커터를 ㄱ자 지형 공회전을 이용해 적을 구석으로 민다.

2. 부츠커터 이후 부츠가 돌아오는 판정때문에 적이 내쪽으로 튕길걸 감안하여 평타를 쳐준 후 킬힐을 찍는다. (이때, 킬힐 2타가 찍도록 연습하라) 적을 킬힐로 찍으면 더이상 내쪽으로 끌려오지 않기때문에 정확하게 찍어야한다. 예측샷 금물.)

3. 킬힐 2타 - 박쥐폭풍 콤보를 이용하여 박쥐폭풍을 히트시킨다.

                  (부츠커터는 다운판정이 없기때문에 킬힐-박폭 콤이 가능)

 

 

위에서 평타의 장점을 설명했었다.

 

바로 '콤보의 안전성'을 이용하여 평타를 섞어주는 것.

 

회피 못하는 캐릭터 제한이지만 이 콤보만 알 수 있다면 S에 대해 눈을 뜰 뿐만 아니라

 

부츠커터 이후 벽에 걸린 상대를 쉽게 요리할 수 있다.

 

 

 

 

 

평타까지 쓰면 약간 텀이 생겨서 적이 회피할거같다 싶으면 알아서 킬힐 2타찍는 연습을 해라.

예측해서 찍지말고 적 자체를 찍어라. 그래야 2타 들어간다. 부츠커터로 돌아오는 도중에 킬힐찍으면 찍은곳에서 엎어지고 더이상 안돌아온다.

 

 

 

 

 

[부츠커터의 '지형지물'을 이용한 부츠커터 6타이상 히트시키기] 강의는 여기서 끝.

 

대부분 알고있을만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

 

'트리비아는 지형지물이 없으면 평지에선 적에게 부츠커터를 쓰지 못한다?'

 

엄청 고민했다.

 

분명 부츠커터가 좋은 스킬임은 분명하다.

 

근데 정작 써보면,

 

'사출 이후 2~3타 부츠커터를 맞고 부츠커터만 상대 뒤로 통과한 뒤 돌아오는 부츠커터에 상대가 히트한다'

 

이런 단점이 있다. 부츠커터 반타 데미지의 반도 안된다. 저러면.

 

그래서 연구함.

 

하루는 경기 한판도 안뛰고 저거만 연구해봤다.

 

어떻게 하면 트리비아 부츠커터를 '빗나가지 않고' 쓸 수 있을까

 

(여기서 잠깐) 용어정리

- 부츠커터. 부메랑처럼 나갔다가 들어오는 기술.

 

 - 부츠커터 반타 - 부츠커터가 부메랑처럼 나가고 U턴해서 돌아오기 전까지 히트시키는 것. 적은 부츠커터의 이동경로에 따라 밀려나면서 4~7히트 하게 된다. (이떄의 데미지는 박쥐폭풍과 동일 또는 더 높다)

   부츠커터 전타 - 부츠커터 사출 후 돌아오기까지 모든 히트가능 횟수를 히트시키는 것. (ㄱ자 지형에서만 가능)

 

 

 

연구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했다.

 

 

가설 1.

 - 사이퍼즈의 캐릭터는 '히트박스'가 있다. 이 히트박스에 따라 부츠커터 반타가 히트될 것이다.

  그래서 정면에서 사용하는 것, 옆에서 사용, 뒤에서 사용 다 해봤다. 정면에서 반히트가 많이되길래 뒤에서도 해봤는데 절대 아님.

 

분명 히트박스는 위에서 보면 타원형이라 정면에서 잘박히는건가? 했음.

옆에선 잘 안박히는데 가끔 잘박힘. 가설이 틀렸다.

 

 

가설 1의 결과 : 개망. 히트박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설 2.

- 캐릭터에 따라 다르다.

 

     결과 : 헛수고. 별 차이 없다. 물로리도 반타 히트 되고 도일도 된다.

 

 

 

가설 3.

- 부츠커터를 사출시키기 전 '에임의 위치'에 따라 부츠커터 반타가 히트된다.

공게 어딘가에서 '상대의 몸, 머리를 보며 사출하면 전타 히트' 라는 말을 했다.

 

이는 틀렸다.

 

(적 발에 부츠커터가 돌고 있어도 히트하긴 함.)

 

위 사진으로 알 수 있는 사실 = 부츠커터는 바닥을 절대 쓸지 못한다. 잡기 후 킬힐 맞을 타이밍에 저렇게 땅에다 쏘면 데미지 안들어간다. 바닥판정은 없다. 다만 하나 고르자면 전자기같은걸로 퍼올릴때는 히트한다. 공중에 떠있거나 서있어야만 히트되는 판정을 가짐. 바닥쓸 생각은 말아라.

 

 

고로 이 가설은 틀림. 거리만 가까우면 하늘보고 부츠커터 쏴도 적한테 맞춤 ㅋㅋㅋ 땅이랑 수평으로 날아감

조준유도 꺼도 이럼.

 

 

 

가설 4.

- 부츠커터를 사용하기 전 '내 캐릭터와 적 캐릭터의 거리에 따라 히트수가 다르다'

 

정답이었다.

 

부츠커터를 쓰기 전 상대와의 거리 였다. 으아아ㅏㅏㅏㅏ !!!!!!!!!!!!!

사실 쉬운거였어.

 

반타를 맞추는 그 조건은

 

' 상대와 나의 거리가 (자유연습장기준) 2칸 이상 떨어진 곳에서 사출해야 한다.'

 

 

이보다 더 가까이서 쓰면 어떻게 되냐고?

 

 - 위에서 말한것 처럼 '부츠커터가 상대 몸을 끌고 계속 히트하지 않고 상대 몸을 통과해버린다.'

 

 

그럼 뎀딜도 안됨 넉백도 없어, 경직도 없어. 흔한 역전이 일어날 수 있음.

 

 

저 2칸의 거리를 유지하며 부츠커터를 사용하라.

 

 

간혹 통과하지 않고 다 맞추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통과하기 전 오브젝트에 부츠커터가 걸려서 상대가 다 맞는 경우.

즉 ㄱ자형 오브젝트에서 사용시다.

 

 

 

 

 

 

알아두면 좋은 부츠커터 팁

 

 

위의 팁을 제외하고 써넣는 팁이다.

 

1. 토마스의 설레발 감옥 (R)

  - 감옥에 데미지는 주는데 '통과'한다

 

2. 나이오비의 성채(R)

  -  성채에 닿자마자 '증발'한다.

   성채가 그나마 잘태우는건 트리비아 부츠였음 ㅠㅠㅠ 바로 증발. 틀비 신발 짝재깈ㅋㅋㅋ

 

 

3. 린의 참나무장벽 (R)

  - 일반 벽과 같으나 밑을보고 쏴야 부츠커터 전타가 공회전하면서 데미지를 준다.

   통과하지 못한다.

 

4. 이글의 뇌안도 (SP)

  - 뇌안도킨 이글에 닿자마자 '증발'한다.

  나이오비의 성채와 같다. 부츠커터 오브젝트 자체가 없어진다.

히트수와는 상관없이 하나의 '원거리 오브젝트'를 뇌안도로 튕기는 판정이기 때문..

 

5. 가시방패

 - 가시방패 앞에서 공회전한다. 이를 이용해서 가시방패 앞에 적이 서있다면 그때 쓰면 될거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ㅋㅋㅋㅋ

 

 

6. 안면가드

 - ?  실험 못해봄. 제보바람

   부츠커터가 휴톤을 통과하고 돌아올 때 '백어택' 판정이 떠서 안면가드를 푸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트리비아의 용성락. - 비행

 

 

 

어떻게 보면 사기라고 불리우고 어떻게 보면 데미지가 약해서 쓰레기라고도 불리는 기술.

 

비행은 목표지점을 찍고 미끄러질 뿐이다.

 

데미지 + 출혈데미지가 있다.

 

딱히 비행에 대해 어떻게 해야 짱이다. 이런건 없으니까

 

 

 

간단한 비행 잘맞추는법과 비행의 이동경로를 소개한다.

 

 

 

일단 비행의 특징.

 

1. 트리비아의 비행은 일단 사용 후 앞으로 전진하며 고도가 상승한다.

 

이 전진성을 몰라서 비행쓰고 이동불가지역쪽으로 비행쓰고 날아가는데, 이는 금물이다

전진성때문에 비행 시작 하자 마자 바로 s(후진) 키를 1.5초간 눌러줘야 제자리에서 비행을 쓴게 된다.

 

 

2. 적에게 소리가 잘들린다. 그러나 이동불가지역위만 떠다니지 않으면 맵에 표시되지 않는다.

 

비행은 잘만 다니면 미니맵에서도 표시되지 않고 이걸 들을 수 있는건 '소리' 밖에 없기때문에, 한타가 일어나는 동안 우리팀의 궁 소리에 맞춘다던가.. 어쨋던 한참 난전중일때. 시끄러울 때  쓰면 된다.

시끄러울땐 잘 들리지 않는다. 허나 아무리 멀리있다 해도 들릴건 들리는 것 같다. 소리들리는 최대사거리는 내 경험상 로라스의 용성락 최대사거리 그 이상.

우리 왼쪽 점프대에서 일직선으로 적 점프대를 찍었는데 다무가 심안도를 썼다.

야 싕난다!

 

 

3. 비행으로 찍으려는 지점에 따라 비행 시작 지점을 다르게 해야 한다.

 

(po내가 그림판에서 그린 박쥐 그림은 발로 그린 비행그림이고wer)

 

위에 날아다니는건 트리비아고 밑은 난간이다.

 

 

비행 찍는 경험이 없고 비행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사람은 저 난간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찍는다.

 

그러다가 난간에 걸려서 난간 위쪽에만 공격판정이 생긴 후

발 디딜 곳이 없으면 바로 비행 후딜이 풀리면서 떨어지기 때문에 영동 캔슬당한 루이스마냥 멀뚱멀뚱 서있게 된다

 

결론은 난간에 부딛치지 않으면서, 사각지대를 공격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위의 그림을 보자. 검정 화살표는 트리비아가 에임을 두고 찍으려는 지점을 보고 있는 것이고,

빨간 화살표는 실제 트리비아가 비행을 찍을때 이동하는 경로다.

 

트리비아의 비행은 찍을떄, '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밑으로 내려가서 찍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에 실제 찍는곳보다 약간 아래쪽에 박히는데, 이는 고도가 낮으면 더 쉽게 발생한다

 

 

트리비아의 비행은 스크롤을 올리거나 내리면 고도를 내리거나 올릴 수 있다.

 

그렇기에 비행 시전 후 꼭 고도를 '높여야' 한다. 그래야 난간에 걸치는걸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또다른 팁.

 

 (1) 저 난간의 사각지대를 때리려면, 그냥 일직선에서 쓰면 된다.

 

이같이. 비행을 찍을 이동경로에 난간이 없도록 해야한다.

 

난간이 있으면 사각지대가 커져버린다. 절대 여러명을 떄릴 수 없다.

그래서 난간이 없는 일직선으로 박아버리면 된다.

 

그럼 사각지대를 못때리는 걱정, 난간에 걸려서 뻘궁이 되버리는 걱정도 안하면 된다.

 

노란점은 한타발생지역(찍어야 할 목표지점), 비행으로 박아야 하는 이동경로이다.

(화살표는 저런식으로 찍으라는거지 화살표 시작지점에서 날아서 찍으라는 말은 아니다.)

 

 

 

오른쪽 빨간 선이 보일것이다.  저건 1,3번뒤에있는 가림막?이다. 맵에 표시되지 않는다.

 

저것 또한 저 곳에서 한타발생시 본진에서 비행을 쓰면  타워지역 자체를 못찍게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래서 반대편으로 간 후 비행으로 날아서 찍으라는 것.

 

 

 

 

 

 

 

그리고 또 하나, 비행쓸시 유의할 점.

 

맵에서 저 이동불가지역들. 검정색으로 칠해진 부분위를 비행상태로 지나면 미니맵에 표시된다.

 

적에게 '나 비행하고 있어염ㅋ' 이라고 알리는 것과 같다.

 

절대 비행사용시 저 곳을 가지 않도록 해라. 비행도중엔 내 발 밑이 어딘지 잘 볼 수 없다.

 

그리고 저 노란원은 타워의 시야이고,

 

빨간 원은 철거반의 시야이다.

 

철거반 시야의 중요성은 정말 말하고 싶다. 누가 쓸지 모르겠는데 적 팀에 카인이 없을경우,

 

철거반은 '뒤치 방지용 시야 워드'인 것이나 마찬가지다. 철거반의 시야는 원형이지만 타워 벽에 붙어도 시야안에 들어오기때문에 철거반은 평소에 죽여서 적 본진쪽으로 밀어놓는것이 좋다.

 

 

저 시야 안에서 비행을 쓰면 안된다. 혹시라도 들킬 확률이 있기 때문에 1,2,3타워 사잇길에서 비행을 시동하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철거반의 시야가 받쳐준다면야 1,2,3타워 있는 라인에서 사용해도 되지만 이동불가지역을 피해서 이동하는것도 힘들고... 난 일단 저 곳에서 비행을 시동하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공중에 서린 안개때문에 '내가 찍으려던 지점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비행찍기 전 꼭 습관을 들여놔야 할 것.

 

 

 

 

 

(그거슨 이미 흔한 팁이 되어버린 핑찍기)

 

 

 

안그래도 비행을 쓰면 상황에 따라 사각지대를 줄이려고 고도를 높여야 하는데, 카를로스와 다르게 엄청 높이 올라가면 타워조차 트리비아 머리만해 보인다. 트리비아 머리가 크다는건 아니야

 

저 상태에서 콩알만한, 개미만한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건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핑이라도 찍어서 찍을 곳을 더 확실하게 하는게 좋다.

 

두번째 사진은 확대하면 저기 핑이 찍혀있구나..알 수 있다.

 

 

 

 

 

공중에서도 현광색으로 보이는 저 현광색 잭과 콩나물 줄기는 비행, 용성락, 핵 등을 쏠 때 매우 유용하다.

 

용성락 또한 적 한타지점, 내가 찍으려는 지점을 정확히 하기 위해 찍어주는것이 좋다.

 

 

비행은 용성락처럼 적이 '타겟팅'되지 않기 때문에, 비행 전에 찍을곳을 예상해서 날자마자 찍거나 비행 후 적의 위치를 파악한 후 찍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떄문에 팀보고 적이 모인 곳에 핑을 찍어달라고 부탁한다던가(클원이면 알아서 해주겠지)

내가 먼저 핑을 찍고 비행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하나.

 

'한타 도중, 한타 시작'

 

이때에만 비행을 이용해라.

 

나머지에도 찍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비행은 데미지가 완전 쎄지 않다.

 

적을 한방에 죽일 수 있는 엄청난 데미지가 아니다.

 

절명조차 조금만  방트리타면 적 피가 남는데 비행이라고 안그럴까.

 

한타 시작전에 박거나 도중에 박아서 적 피를 깎아놓은 후 적을 더 쉽게 죽일 수 있도록 돕는거지

 

우리팀 다 죽고 비행으로 적 5마리 히트시켜봐야 소용없다.

 

 

 

 

 

 

 

비행 팁은 대충 여기까지..  내가 아는건 이뿐이다

 

 

 

 

트리비아를 생존왕으로 만들어주는 no.1 기술 - 변이

 

 

트리비아의 개사기 기술, 변이가 나왔습니다

 

 

    

(박쥐로 변한다.)

 

무적상태로 이동하는 생존용/반격용 이동기

 

 

변이의 특성

 

 

1. 2초간 '완전 무적'

 

2. 왼클릭으로 즉시 해제 가능

 

3. 트리비아의 이동속도에 비례한다. (신발신고 이속킷으로 도핑하면 변이중 이동속도도 빨라짐)

 

4. 변이시 이동속도 패널티는 -10%

      (유니크를 얻으면 +20%되서 오히려 이속이 빨라짐.)

 

5. 변이상태여도 서릿발 감옥, 린의 장벽 등 '통과 불가 오브젝트'는 통과 불가.

 

6. 변이 도중 지뢰를 밟아도 트리비아에겐 전혀 문제 없다. (화상데미지조차 들어오지 않는다)

 

7. 선딜이 거의 없다. 프레임은 공발과 같은듯함.

 

8. 동시에 데미지가 들어오기도 한다. (다무 질풍 데미지는 들어왔는데 변이상태가 된 적이 있음)

 

9. 나이오비의 성채 통과 화상데미지는 들어오지 않으나, 불놀이, 평타로 인해 붙은 불을 통과시 '화상'에 걸린다. 변이가 풀린 후부터 데미지가 들어온다.

 

10. 트리비아가 어느쪽을 보고있는지 알 수 없다.

 

 

 

 

이렇다.

 

변이의 주 목적은, '상대의 스킬을 회피한 후 생존하거나 변이 해제 후 역공을 노리는 것' 이다.

 

그렇기에 변이 이후 잡기, 변이 이후 부츠커터, 변이 이후 킬힐 등으로

 

생존하거나, 이글, 토마스 등의 궁극기를 잡거나, 적의 후딜 긴 스킬을 회피하고 잡거나 (서든어퍼, 섬전각 등)

 

변이 이후 킬힐 2타를 맞춘 후 박쥐폭풍 콤보로 역공하는 등

 

다방면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몇몇 트리비아들은 변이 이후 잡기만 쓰는데, 이는 그리 좋지 못하다.

 

 

잡기의 특성은 어떤가? 서로 동시에 잡기를 하면 잡히지 않는다. 이 특성을 활용해서

 

상대 트리비아가 변이 이후 근접하면 나도 잡기를 해서 서로 프리허그 후

 

근캐 평타에 떡발리는 상황이 연출한다.

 

 

이를 위한 상위 심리전 공략

 

 

 

1. 변이 이후 상대방 근처에 근접하는 척 한 후, 다시 뒤돌아 2칸거리를 유지 후  부츠커터

 

2. 변이 이후 상대방한테 근접. 상대는 잡기를 쓸 확률이 높다. 잡기 헛치면 바로 풀어서 제자리 킬힐 - 박쥐폭풍 - 잡기 OR 평타

 

3. 변이 이후 바로 변이 풀고 킬힐 (변이쓰면 바로 풀지는 않는다는 생각을 뒤엎는 공략)

 

4. 변이 이후 도망가다가 뒤돌아서 풀고 부츠커터

 

 

 

 

1번은 서로 잡는걸 이기는 상위심리전.

 

2번은 상대방만 잡게하고 잡기 후딜이 꽤 기니 그걸 이용해서 킬힐 2타 - 박쥐폭풍을 노리는 콤보.

 

3번은 변이 이후 뒷걸음질 치다 킬힐로 찍는 방법인데, 킬힐 2타까지 맞출 자신 있으면 애용해라. 헛치면 죽음이다. 조심하라

 

4번은 도망가는 척 하면 뒤에서 따라온다. 그럼 2칸이상은 차이나있겠지. 뒤돌아서 부츠커터.

 이 4번은 변이 도중 내가 어느곳을 바라보는지 적이 모르기에 할 수 있는 심리전이다.

 스탭을 요리조리 잘만 밟으면 남이 봤을땐 그냥 직진하는건데 사실 난 적과 눈을 마주치고 있는 상황이 연출됬을 듯...했으나 어려워서 패스

 

 

4번을 애용해라. 왜냐면 부츠커터는 스치기만 해도 넉백이라 도망갈때 써주면 확 밀려나는데다 데미지도 갑이라서 오히려 도망가는 상황이 연출된다 ㅋ

 

 

 

끝. 별거없다.

 

 

 

트리비아의 잡기

 

 

잡기 이후 콤보데미지로만 봤을때 최강딜을 자랑하는 트리비아의 콤보.

 

 

드레기의 잡기 - 심판 - 분열창 - 나선창 같이 난이도가 있는것도 아니며 그냥 개쎄다.

 

 

 

1. 평지에서. (잡기 이후 상대방을 땅에 긁고 던져버리는데, 앞에 벽이 없을 경우)

 

잡기 - 박쥐폭풍- 부츠커터 - 평타 - 킬힐

 

평타로 안정성을 추구한 민주화 콤보

 

틀비한테 잡기가 걸린다. 하면 방템 안가면 ㅈㅈ   부츠커터에 갈림

 

 

 

2. 앞에 벽이 있을 시 (던졌는데 벽때문에 제자리로 던졌을 경우)

 

흔한 공방의 트리비아는 이때도 박쥐폭풍이 들어가는줄 알고 발밑에 박쥐폭풍을 쓰지만 맞지 않는다.

 

 

이떄의 최대 데미지 콤보는?

 

잡기 - 박쥐폭풍 - 킬힐 - 평타

 

 

- ㅉㅉ 카미야히로시 오덕새X 박폭 안들어간다면서 콤보랰ㅋㅋㅋㅋㅋ

 

박폭을 그냥 넣으면 안들어간다.

 

킬힐 2타 후 박쥐폭풍 넣는거처럼, 위에 킬힐 2타 - 박쥐폭풍 콤보처럼

 

에임을 돌리며 땅에 박쥐폭풍을 쏴야 들어간다.

 

이후 킬힐이나 평타로 마무리 지어주면 되겠다.

 

 

 

 

 

 

잡기쓸때의 유의할 점.

 

1. 상대편쪽으로 던지지 않는다.

 

- 초보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 중 하나. 주먹게이 잡기처럼 던질 시점을 변환가능한 것도 아니며

 

시전하면 땅에 긁고 던진다.

 

전진성이 엄청나게 크다.

 

이를 이용하여 적을 우리팀 속으로 끌어오거나, 트루퍼를 우리진영으로 끌고 올 수 있으나 적팀으로 던져버리면 적이 살아돌아갈 확률이 크다. 조심

 

2. 언덕지점에서 잡게되면 언덕 밑으로 이동하게된다.

 

- 흔한 착각은 타워 옆 언덕에서 쓰면 언덕을 지나서 던질거같지만 안타깝게도 적을 땅에 긁는 모션때문에 언덕 밑 평지로 내려가게 된다. (후진)

 

뭐 그래도 나쁘진 않다. 그냥 이렇다는것만 알아둬라.

 

 

 

 

 

잡기의 특성은 이정도이다. 전에는 잡기트리비아를 해보려고 잡기링을 넣고 해봤으나  Fail.

크리떠도 1800. ㅠㅠㅠㅠㅠ

 

방무뎀이라던가 이런게 있을까 했지만 없는거같다.

 

 

잡기데미지는 공격력에 비례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비례해봤자 치명이 더 좋으니까 치명세팅 가도록.

 

 

 

깡뎀과 치명의 차이 비교분석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tip/topic/1420623

 

 

 

 

 

 

 

 

 

 

 

 

전체적인 운영

 

 

가장 이상적이며 무난한 데미지를 뽑는 콤보인

 

박쥐폭풍 - 부츠커터 - 평타 or 킬힐 콤보를 뽑기 위해선 적과의 거리유지가 중요하다.

 

적과 자유연습장 기준 2~6칸 이내라면 저 콤보가 들어가니 항상 거리유지를 잘 해야한다.

 

그보다 멀면 박쥐폭풍만 맞추고 후속타가 없어 마무리를 못짓거나 하여 다시 박폭 쿨이 돌때까지 잉여가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적절한 몸트리를 타서 킬힐과 부츠커터를 활용하란 말.

 

 

노셔츠 플레이를 잘하는 사람은 대게 저 거리를 잘 재면서 플레이하여 적 원딜을 하나씩 잘 따기 때문이다.

(또는 비행을 잘 찍거나)

 

 

드렉슬러나 타라처럼 먼 거리에서 견제를 쉽게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다면 콤보사용도중 피격당할 위험이 있으니

언제든지 변이를 쓰거나 콤보를 끊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함.

 

그리고 만약 위에서 말한 3번 아이템세팅을 가서 몸도 약간 된다면 1~2선에서 놀면서 킬힐, 부츠커터를 최대한 활용하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박쥐폭풍은 쿨이 길기 때문에 만일 헛친다면 트리비아는 비행 외에 적을 떄릴 수 있는  스킬이 없다.

 

린, 미쉘, 토마스, 빅터 처럼 평타로도 뎀딜이나 견제가 가능한 캐릭터가 전혀 아니기 때문에

 

박쥐폭풍이 없으면 진짜 잉여된다.

 

그렇기에 가장 신중해야 할 캐릭터이다. 그때문에 조작성이 어려움으로 표기된 것도 있다.

 

 

부츠커터로 상대를 갈아버리는 것은 실전에서는 쓰기가 꽤나 까다롭다. 기상 나선창처럼 노리거나

 

움직이는 타겟을 예측샷으로 쏴서 맞춰야 한다.

 

 

이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니 레알 연습하길 바란다.

 

 

 

한타 도중 박폭만 맞추고 비행찍다가 킬힐,부츠커터는 정작 쓰지도 않고

 

팀이 한타 밀리면 혼자 난간타고 운지하는 트리비아가 되서는 안된다.

 

거리유지를 잘 하며 부츠커터의 쿨을 최대한 돌게 하는게 트리비아 운영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스킬이 있으면 뭐하냐 못쓰는데.

 

 

게다가 변이라는 스킬도 있으니 적에게 있어선 무시할수도, 잡는것도 힘든 캐릭터가 된다.

 

이런 것들 뿐만 아니라 궁극기인 비행의 존재로 용성락처럼 떄려줄 수 있는 스킬이 있기 때문에

 

정말 다재다능한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비행의 장점을 하나 말해보자면, 로라스의 용성락과 비행의 차이에 있는데,

 

로라스는 1~1.5선 캐릭터다. 대부분 공밸이나 방밸을 간다.

 

그렇게 탱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용성락을 쓰려면 소리도 안들리게 해야하기 떄문에 뒤로 빠지게 된다.

 

그러면 상대는 용성락을 준비중이라는걸 깨닫게 된다.

 

하지만 트리비아는 애초에 원딜포지션이라 2~3선에서 놀기도 하고 1선까지에서도 놀기때문에 적에겐 존재감이 옅을 수 밖에 없는것이다.

 

비행은 이동불가지역위에 떠다니는 것만 아니면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으므로 소리 외엔 비행을 예측할 수 없다.

 

상대가 예상못한 타이밍에 비행을 찍어주는것이 중요하다.

 

 

 

 

 

 

 

 

 

 

 

 

 

이로써 트리비아 공략이 끝났다.

 

 

어리석은 백성들로 하여금 트리비아에 대한 이해도와 인지도를 높이며 어려운 캐릭터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공략을 쓰는 바이다.

 

 

 

공략은 완벽하지 않음. 나도 아직 배울게 남았고 틀비 경험도 넉넉하지 못하지만 일단 아는대로 써봤다.

 

지적할게 있으면 댓글로 요청바람.

 

템트리에 대해선 추천인거지 꼭 저렇게 하라는건 아니다.

 

내 성향과 부츠커터를 어떻게 해야 잘 쓸수 있을까 연구하는 도중 나온 템트리.

 

 

 

 

 

P.S

 

비행은 소리가 큰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팁.

 

 

한타발생시 다른 라인에 달려가서 비행시전 후 적 뒤에서 찍는 방법.

 

드라이같은거 얼 확률이 낮아짐.(대부분 앞쪽으로 쓰기때문에 뒤에서 비행치면 몰라요 애들이)

 

 

 

 

그리고, 부츠커터는 상대가 이동기 쓰는 도중이라면 역시 통과합니다. 평타견제 후 사용하시거나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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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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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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