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톰쉐도우 관련 정보, 플레이어블 캐릭터 생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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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17:44:19
※ 세계관 ver.170510.
"Black Dawn"
0. 서론
1. 스톰쉐도우 관련 정보
2. 클레어 소속인 저스티스 리그 관련 정보
3. 현재 플레이어블 캐릭터(58명)의 소속과 나이와 생일 정리
4. 결론
0. 서론
Enter /스쉐 : '○○○'님이 스톰 쉐도우를 그리워 합니다.
★
작성자는 스톰쉐도우가 있던 때에는 사이퍼즈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이퍼즈에서의 스톰 쉐도우"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일단,
사이퍼즈의 주 무대가 되는 국가 배경은 영국이며
주 무대가 되는 시간 배경은 1930~40년대입니다.
21세기인 현재에, 20세기의 과거를 여행하고 있는 셈입니다만
기본적으로 패러렐 월드(평행 세계)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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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사이퍼즈 이벤트 캐릭터로 등장했던 '스톰쉐도우'에 대한 정보와
클레어의 소속인 '저스티스 리그'에 대한 얘기부터 정리한 뒤,
마지막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58명의 현재 소속, 나이, 생일을 정리하겠습니다.
[과거 소속, 소속 변동 예정은 이번 글에서 정리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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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톰쉐도우 관련 정보
아시는 분들은
저보다 더 잘 아실테지만 기본적으로
"스톰 쉐도우"라는 캐릭터는 2018년 1월 개봉을 목표로 하는
영화 "지.아이.조 3"에 출연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캐릭터입니다.
(3D라고 써있어서 3편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2013년에 개봉한 2편의 포스터입니다)
스톰쉐도우는
2009년에 개봉한 1편과 2013년에 개봉한 2편에서 출연한 캐릭터인데
1편과 2편에서 지아이조 영화 시리즈의 시대적 배경은 21.5세기, 즉 근미래SF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애시당초 21.5세기라는 근미래에 존재하는 캐릭터인 스톰쉐도우를
20세기라는 과거를 배경으로 하는 사이퍼즈로 끌어들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그나마 잠깐 이벤트 형식으로 등장했다 라는 사실도 놀라울 따름이죠.
지아이조 시리즈가 국내에서는 그닥 큰 흥행을 하지는 못했는데,
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1~3편의 경우엔 국내에서 흥행하지 못했어도
(이때 당시에는 '분노의 질주'가 아니라 '패스트 퓨리어스'라고 발음 그대로 번역해서 국내용 제목을 정했음)
4~7편은 물론 최근에 개봉한 8편까지 국내에서 흥행을 했다 라는 사실을 보면
(이때부터 '분노의 질주'라고 국내용 제목을 다시 설정하였고, 원작 국가에서도 5편부터는 원제의 틀을 변경)
지아이조 역시 3편이 제대로 만들어지면 국내에서 뒤늦게 흥행 시리즈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 관련 정보
지.아이.조 1 : 전쟁의 서막 (G. I. Joe : The Rise Of Cobra) - 2009년
지.아이.조 2 / 3D (G. I. Joe : Retaliation) - 2013년
지.아이.조 3 - 2018년 1월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늦어질 가능성이 높음
현재 지아이조3의 경우 시나리오 수정 작업과 출연 배우 섭외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드웨인 존슨'을 중심으로 하여 섭외 계획을 맞추고 있는데
(이는 현재 헐리우드에서 흥행 보증 수표 1순위로 꼽히는 배우가 '드웨인 존슨'이기 때문)
아무래도 사이퍼즈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캐릭터는 '스톰 쉐도우'이므로 관련 정보를 자세히 설명하면,
스톰쉐도우를 연기한 배우인 '이병헌' 역시 2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드웨인 존슨'과 함께 출연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황일 것입니다.
(사실 이병헌 입장에서는 드웨인 존슨, 브루스 윌리스가 함께 출연한다면 더욱 좋겠지만 복면을 쓴다 라는 사실과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는 점을 들어서 드웨인 존슨이 출연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3편에서 출연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음)
정말 신기한 사실은 영화 '지.아이.조' 1편에서 등장한 메인급 주연 배우들은 2편에서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톰쉐도우와 스네이크아이즈는 1편에서도 출연하고 2편에서도 출연하였습니다.
2편에서는 1편에서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와 배우들이 출연하였는데
그 배우가 바로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드웨인 존슨이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입니다.
지아이조가 국내에서는 그닥 흥행을 하지 못했다고는 하나,
국내를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는 좋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1편의 흥행 성적은 뛰어난 편이며 2편 역시 마찬가지이고
1편과 2편만 서로 비교했을 때에는 2편이 1편보다는 훨씬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3편 제작의 가능성을 넘어서 이미 제작 단계에 돌입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국내 흥행과 다른 국가 흥행하고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3편이 제작된다고 하더라도
국내 개봉이 가능할지는 의문이긴 하지만, 이병헌이 출연한다면 국내 개봉은 확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아이.조 3편은 1편과 2편의 뒤를 잇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지 않고,
1편보다 앞선 시점 즉 20세기나 20.5세기의 이야기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흡사한 시리즈로는 외국영화에서는 '큐브'가 있으며,
국내영화에서 그나마 비슷한 경우를 꼽으라고 한다면 '공공의 적'이 있습니다.
영화 '큐브'는 1997년 1편이 개봉하였고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 흥행을 기록,
2002년 2편인 '하이퍼큐브'가 개봉하였으며
2004년에는 3편으로 하이퍼큐브의 후속편이 아닌 리부트 개념의 '큐브 0'가 개봉하였음
영화 '공공의 적'은 2002년 1편이 개봉하였고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2005년 2편인 '공공의 적2'이 개봉하였고
2008년에는 3편으로 2편의 후속편이 아닌 1편의 후속편인 '공공의 적1-1'이 개봉하였음
※ 이 외에도 다른 선례는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어쨌든 '큐브' 시리즈처럼
지아이조가 1편과 2편 이후에 3편을 1편보다 이전 시점인 리부트의 개념으로 제작한다면 1편과 2편에 출연했던 배우들보다 더 젊은 배우들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됩니다.
'드웨인 존슨'과 '이병헌'은 비교적 젊은 영화배우이기 때문에 2018년에 개봉하는 영화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으나 문제는 '드웨인 존슨'이 워낙 헐리우드에서 인기가 높은 최고의 배우라서 스케줄을 잡기가 힘든 상황이죠.
국내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2008년)'의 경우
3개월의 짧은 촬영 기간을 가졌지만 국내에서 그럭저럭 흥행을 거두었던 것을 본다면
시기만 잘 맞으면 영화의 촬영 기간은 3개월에서 6개월로 잡는 것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초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1년 이상이 걸리기도 함]
요약하자면
지아이조 3편이라는 영화의 흥행을 위해 제작팀은 드웨인 존슨의 출연이 꼭 필요한 상황이며,
이병헌의 경우 영화 제작팀에서도, 이병헌 입장에서도 서로 손해볼 것이 없는 상황이고
(이병헌은 지아이조3 출연을 매우 바라는 상황이라고 함)
기본 시나리오는 드웨인 존슨과 이병헌이 출연하면서
지아이조 1편보다 과거의 이야기를 다룰 가능성이 높다고 하므로
사이퍼즈의 세계관과 비슷해지는 시간적 배경의 이병헌이 연기하는 스톰 쉐도우를 지아이조 3편에서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됩니다.
관건은 드웨인 존슨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시나리오가 만들어지는가
& 이를 바탕으로 드웨인 존슨이 예정되어있는 다른 작품의 촬영을 미룰 것인가
등등 입니다.
2. 클레어 소속인 '저스티스 리그' 관련 정보
스톰쉐도우와는 달리 클레어는 스톰쉐도우보다는 명확한 설정이 있습니다.
애시당초에 사이퍼즈라는 게임이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클레어는 기본 캐릭터였습니다.
(이후 신규 캐릭터들이 추가되면서, 상대적인 조작 난이도가 높다고 판단되어 기본 캐릭터에서는 빠지게 되었습니다.)
클레어 왼 팔 아래부분을 잘 보시면 이러한 문양이 존재합니다.
이 커다란 정오각형 안쪽에 별모양이 들어가있는 문양이 바로
클레어의 소속인 '저스티스 리그'를 대표하는 상징 이미지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이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단, 이는 저스티스 리그의 본체가 아니라 저스티스 리그를 모체로 한 파생 야구팀의 심볼입니다.
※ 밑에 THE BASEBALL CLUB 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참고)
'저스티스 리그'에 대해서는 '스톰쉐도우'와 비교했을 때
보다 정확한 정보들이 다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영화 '맨 오브 스틸'이 있으며 [2013년]
그 이후로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이 있습니다. [2016년]
그 다음이 바로 다음달에 개봉하는 영화 '원더우먼'입니다. [2017년 6월]
(6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국판 포스터)
사실 2013년 '맨 오브 스틸' 이전에
2005년부터 시작해서 2012년에 끝난 '배트맨' 시리즈 3부작이 있기는 한데,
편의상 '배트맨' 3부작 시리즈는 제외하고 '맨 오브 스틸'을 시작점으로 잡았습니다.
'맨 오브 스틸'에 등장한 주인공 슈퍼맨이
이후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에서도 등장했는데,
사실 국내에서는 배트맨과 슈퍼맨보다는 깜짝 등장한 '원더우먼'에 더 관심이 많이 쏠렸습니다.
배트맨과 슈퍼맨은 별로였지만 원더우먼이 더 주인공같았다 라는 평들이 훨씬 많았거든요.
그리고 다음달에 '원더우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합니다.
그리고,
올해 11월에는
이 영화가 개봉합니다.
'저스티스 리그'라는 영화가 개봉합니다.
3D로 개봉하네요.
영화 포스터에서 보면 가장 좌측에 '원더우먼'이 있고
중앙에 '배트맨'이 있습니다.
위 포스터에서는 없지만 영화에서는 '슈퍼맨'도 등장합니다.
즉,
'맨 오브 스틸'에 출연한 슈퍼맨은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에서도 출연하고
'저스티스 리그'에서도 출연하는 것이 되며,
배트맨과 원더우먼은 '맨 오브 스틸'에서는 출연하지 않았으나
'배트맨 대 슈퍼맨'과 '저스티스 리그'에서 출연하게 되는 것이고,
원더우먼의 경우에는 배트맨보다는 먼저 '원더우먼'이라는 영화로 한번 더 출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배트맨은 '저스티스 리그' 이후에 2018년에 단독으로 새로운 시리즈의 영화에 출연할 예정
어쨌든,
스톰쉐도우의 '지아이조'와는 달리
'저스티스 리그'의 경우 이미 제작이 완료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좀 더 명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사이퍼즈 캐릭터는 현재 클레어뿐이고
클레어는 헬리오스의 앨리셔와는 펜팔 친구 사이이며, 미국 유학중에 루시와 친분을 쌓기도 했습니다.
루시는 앨리셔와 현재 헬리오스에 소속해있구요.
(사실 루시는 원래 티엔이 그랑플람 재단에 영입하려 했었다가 실패했죠.)
곧 개봉할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점인 영화 '맨 오브 스틸' 역시
'지아이조'처럼 21.5세기 근미래 SF를 표방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전의 '배트맨' 3부작 역시 근미래 SF를 표방하고 있었고,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역시 '맨 오브 스틸'과 '배트맨' 3부작의 마지막 편 이후의 스토리이기 때문에 근미래 SF를 배경으로 합니다.
다만 다음달에 개봉하는 영화 '원더우먼'의 경우 시대적 배경이 1940년대입니다.
11월에 개봉하는 '저스티스 리그'에 등장하는 '배트맨' '슈퍼맨(맨 오브 스틸)' '원더우먼'은
'배트맨'과 '슈퍼맨'이 미리 만들어놓은 근미래 SF의 연장선상인 시간적 배경에서 존재하는데
6월에 개봉하는 '원더우먼'은 1940년대를 배경으로 한단 말이죠.
1940년대면 마침 사이퍼즈의 시간적 배경하고 겹칩니다.
게다가 '원더우먼'은 '저스티스 리그'에 소속되어있고,
사이퍼즈의 클레어 역시 '저스티스 리그'에 소속되어있죠.
둘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3. 현재 플레이어블 캐릭터(58명)의 소속과 나이와 생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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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캐릭터 (58) ㅡ Playable Characters (PC)
논플레이어블 캐릭터 (?) ㅡ Non-Playable Characters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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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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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현재 소속 목록(8)
★
헬리오스 회사 / Helios Company
ㄴ 1대 수장 : 헨리 밀러 3세(명왕), 2대 수장 : 브뤼노 올랑
지하연합 / Underground Union Alliance
ㄴ 1대 수장 : 흑염 하이드, 2대 수장 : 앤지 헌트
저스티스 리그 / Justice Leage
ㄴ ?
그랑플람 재단 (원래 명칭 : 숭고한 길 재단) / Grand Flamme
ㄴ 1대 수장 : 장 바티스트 플람(그랑플람)
안타리우스 / Antarius
ㄴ 1대 수장 : 안토니오 구마스, 2대 수장 : 옥사나(?)
어둠의 능력자 / Dark Cyphers
ㄴ ?
검의 형제 기사단 / Brothers of the Sword
ㄴ 1대 수장 : 제레온 프리츠 / 2대 수장 : 벨져 홀든
더 호라이즌 / The Horizon
ㄴ 현재 리더 : 재뉴어리 칸트
★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현재 소속에 따른 나이와 생일 정리
[생일은 16세기부터 이어져 온 그레고리력을 기준으로 함]
1. 헬리오스 회사 (13)
로라스 - 32세 - 5월 7일
드렉슬러 - 34세 - 9월 3일
타라 - 31세 - 6월 18일
앨리셔 - 17세 - 12월 25일
다이무스 - 29세 - 10월 12일
샬럿 - 10세 - 3월 22일
마를렌 - 11세 - 8월 12일
윌라드 - 43세 - 1월 17일
호타루 - 16세 - 5월 29일
자네트 - 21세 - 8월 29일
드니스 - 28세 - 4월 5일
루시 - 19세 - 3월 8일
에바 - 20세 - 4월 21일
2. 지하연합 (11)
휴톤 - 36세 - 4월 9일
도일 - 37세 - 7월 19일
레베카 - 23세 - 10월 23일
루이스 - 27세 - 1월 27일
토마스 - 21세 - 6월 23일
트리비아 - 33세 - 2월 27일
나이오비 - 28세 - 2월 3일
이글 - 24세 - 4월 19일
레이튼 - 39세 - 7월 10일
피터 - 8세 - 7월 20일
엘리 - 6세 - 12월 26일
3. 그랑플람 재단 (4)
브루스 - 58세 - 7월 26일
마틴 - 24세 - 2월 14일
티엔 - 29세 - 4월 29일
하랑 - 17세 - 10월 21일
4. 안타리우스 (5)
레나 - 30세 - 5월 14일
스텔라 - 32세 - 11월 24일
아이작 - ?세 - 1월 3일
제키엘 - 28세 - 2월 17일
헬레나 - 39세 - 1월 31일
5. 어둠의 능력자 (4)
미쉘 - 15세 - 9월 27일
까미유 - 24세 - 3월 9일
미아 - 19세 - 2월 29일
탄야 - 29세 - 5월 2일
6. 더 호라이즌 (4)
리첼 - 17세 - 2월 12일
리사 - 17세 - 2월 12일
캐럴 - 15세 - 12월 14일
멜빈 - 23세 - 5월 19일
7. 검의 형제 기사단 (2)
벨져 - 26세 - 1월 12일
제레온 - 45세 - 1월 28일
8. 드로스트 가문 (2)
린 - 16세 - 3월 29일
디아나 - 26세 - 11월 11일
9. 저스티스 리그 (1)
클레어 - 18세 - 3월 12일
10. 그 외 소속 (4)
카인 - 42세 - 10월 9일
웨슬리 - 42세 - 8월 14일
트릭시 - 3세 - 9월 6일
라이샌더 - ?세 - 5월 5일
11. 소속 없음 (8)
시바 포 - 30세 - 11월 5일
빅터 - 14세 - 12월 3일
카를로스 15세 - 12월 20일
히카르도 - 23세 - 11월 17일
J - 26세 - 3월 6일
릭 - 33세 - 12월 13일
루드빅 - 32세 - 8월 26일
클리브 - 28세 - 12월 31일
4. 결론
사이퍼즈의 정확한 세계관 연도의 시작점은 1934년이라고 할 수 있는데
[19세인 미아가 1916년생이기 때문]
사이퍼즈가 나온 지 5년이 지나 6주년을 바라보고 있고,
사이퍼즈 세계관 속에서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현실 세계에서 시간이 흐르는 속도보다 빠르다고 볼 수는 없으며,
사실 공식전 시즌이 2번째로 시작되었을 때(2012년 7월)
당시 시즌명을 '초월(슈퍼문)'이라고 하였는데
최근(2017년 4월)에 새로 나온 아이템의 시즌명도 '슈퍼문'이고
미아는 사이퍼즈 2주년 직전인 2013년 4월에 공개되었으며 이때 당시 미아가 19세라고 했기 때문에
정식 오픈을 했던 2011년에서도 사이퍼즈 속 세계관은 1934년이었고,
2013년에서도 사이퍼즈 속 세계관은 1934년이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즉, 현실에서 시간이 2년이 흐르는 동안 사이퍼즈 속 세계의 시간은 1년도 지나지 않았다는 얘기가 되네요.
게임 속에서 시간의 흐름은 현실의 시간의 흐름보다 꽤 느리다고 보면 됩니다.
맨 처음에도 느렸으니 이후에도 느린 것은 당연한 얘기죠.
물론 정지되어있지는 않고 흐르고는 있는데 느리게 흐르고 있다. 라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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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의 기준은 그레고리력으로 잡으면 된다지만
사이퍼즈 세계관 속에서 1년이 지났는지는 확실히 알 수가 없어서,
아직도 여전히 1934년인지 아니면 1935년으로 넘어갔는지는 모르겠고
미아보다 먼저 등장한 트릭시의 경우
만들어진지 3년이 지났다고 하니 1932년 9월 6일에 만들어졌다고 봐야겠습니다.
트릭시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사이퍼즈 세계관에서는 1934년이고, 이때가 2012년 3월이었는데
잭의 인격이 깨어난 클리브에 의해서 트릭시가 파괴된 시점은 2016년이었단 말이죠.
클리브는 트릭시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윌라드, 미쉘, 카를로스의 뒤를 열심히 캐고 다녔으며
트릭시 등장 이후에도 능력자 사냥꾼인 탄야를 비롯해서 헌터들의 뒤를 열심히 캐고 다녔으니
현실 시간으로 2012년 3월에서 2016년까지 흘러가는 와중에도
사이퍼즈 시간으로 1934년에서 1935년을 향했는지 1936년을 향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시간이 흐르기는 흐르고는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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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