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잭 성우 류승곤님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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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HERS

2016-09-07 20:11:34

안녕하세요, 사이퍼즈입니다.

지난 사이퍼즈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되었던 캐릭터를 기억하고 계시나요?


바로 멜빈, 디아나, 클리브X잭 이였는데요.

9월 8일, 드디어 클리브X잭이 트와일라잇에 도착합니다. (짝짝짝)


트와일라잇에서 클리브X잭을 만나기 전에, 클리브와 잭을 완성해주신 성우님 소개가 빠질 수 없겠죠?^^

클리브 안에 있는 또 다른 인격, 잭을 연기해주신 '류승곤' 성우님과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미청년이 떠오르는 부드러운 목소리의 소유자! 성우 류승곤님을 소개합니다.



[ 잭 녹음을 위해 사이퍼즈를 찾아주신 류승곤 성우님과 즐거운 인터뷰를 했습니다. ]



나루토 시라나미, 원펀맨 스팅거, 장금이의 꿈 민정호, 테니스의 왕자 OVA 후지 슈스케,

채운국 이야기 육청아, XXX HOLiC 극장판 샤오랑, 흑집사 소마 아스만 카다르, 헬로 카봇 카봇 스피드,

크게 휘두르며 니시히로 신타로, 헌터X헌터 카스트로, 세 얼간이 라주, 가면라이더 덴오 사쿠라이 유토,

재배소년, 다큐멘터리 내래이션, CF 다수



매력적이고 다정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오늘의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성우 류승곤님 입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외에도 다수의 다큐멘터리와 CF 내래이션도 맡으실 정도로

단정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성우님이세요!


게임도 좋아하신다는 성우님의 연기는 다양한 장르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잭 보이스 녹음을 위해 사이퍼즈에 방문해주신 류승곤 성우님과의 인터뷰를 함께 하세요~



Q. 안녕하세요. 류승곤 성우님.^^ 사이퍼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이퍼즈에는 처음 방문 해주셨는데요. 사이퍼즈 능력자 여러분에게 짧게 인사 부탁 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사이퍼즈 능력자 여러분.

이번에 신캐릭터 잭을 통해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성우 류승곤입니다.

정말정말 반갑고요, 또 이렇게 훌륭한 게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잭 많이 사랑해주세요.^^





Q. 애니메이션과 외화, 게임, 드라마CD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셨는데요.

그 중에 성우님께서 생각하시는 게임 더빙만의 매력이 있을까요?


A. 전 개인적으로 게임 녹음을 되게 좋아해요.

왜냐하면 전파를 타는 방송처럼 타이밍을 놓치면 재방송을 하지 않는 이상 보기 힘든, 그런 종류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게임이 다른 성우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매체 중에서 비교적으로 몰입도가 높은 편이고요.


직접 조종을 하고, 감정 이입을 하고, 스토리를 진행 시키는 자기 아바타 같은 존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매체보다 더욱더 성우들의 목소리에 대해 애정을 더 가질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성우가 다른 녹음을 할 때보다는 게임 캐릭터 녹음을 할 때, 온전히 자기가 순수하게 창작할 여지가 더 많아요.

다른 녹음은 원작을 따라가거나, 아니면 PD의 연출이 조금 더 들어가거나 이런 경우가 많은데 게임 같은 경우는 온전히 성우한테 맡겨지죠.


잘해주세요~ 하면 잘 할게요, 하고ㅋㅋㅋ

스스로의 능력에 많이 달렸으면서 그걸 또 자기 입맛에 맞게 소화해서,

다른 선배님들도 그렇게 표현하시던데 내 자식 같은 느낌이 강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애착이 가고, 무엇보다 저도 게임을 많이 하는 게이머라서 게임에서 제 목소리가 나오면 그냥 좋아요, 마냥.


저도 게임을 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즐겁게 게임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 사이퍼즈도...^^

사이퍼즈는 이번 계기로 해봐야죠~!



Q. 세계관에 잭 더 리퍼에 대한 언급이 있었지만 잭X클리브는 5월에 진행된 사이퍼즈 페스티벌 행사에서 처음 공개되었어요.

그 뒤로 많은 분들께서 잭X클리브에 대해 궁금해 하셨는데요.

능력자 여러분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성우님께서 생각하시는 잭의 가장 큰 매력을 하나만 소개해주세요.


A. 전태열 선배님이 클리브를 하시지만, 사실 이중인격 캐릭터가 저희가 가끔 연기할 일이 있어요.

드문건 아닌데, 이런 캐릭터가 작품에 많이 나오니까요. 근데 보통은 한 사람이 다 하거든요. 둘이서 나눠서 맡는 경우는 거의 못 봤어요.


어쨌든 잭X클리브는 캐릭터가 하나로 되어있지만 이중인격에 페르소나를 통해서 스킬들 자체가 바껴서 훨씬 더 재밌을 것 같아요.


다른 캐릭터들은 잘은 모르겠지만, 비교를 했을 때 곱하기 2 아니겠습니까?ㅋㅋㅋㅋ

그리고 잘은 모르겠지만, 잭이 더 세겠죠. 더 좋았으면 좋겠고요.ㅋㅋㅋㅋㅋ


클리브는 평소 대사를 읽어보기만 했지만 되게 활발하고 밝고 어떻게 보면 허당 같은 느낌도 들 정도로 사람이 헤실헤실 해보이는데

잭으로 변하는 순간 싹 바뀌는, 그거 좋은 것 같아요. 그게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그 자체가.


둘의 간극이 큰데요. 그냥 평소에 좀 음울하다가 더 음울해지거나 조금 난폭해지거나, 이런 게 아니고

헤실헤실헤실 거리다가 싹 바꿔서 목소리 쫙 깔고, 되게 잔인해지는 그런 캐릭터라 매력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대본을 미리 보니까요. 잭은 거의 미친자 잖아요. 미친자 ㅋㅋ

이 미친자를 어느 정도 수위로 표현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에서 굉장히 강렬하게 나오고

칼로 난도질하고 그런 걸 보니까 표정 바뀌는 것도 그렇고요.


아 이건 진짜 정말 미친자처럼 해야겠구나, 하고 광기어린 웃음과 광기어린 톤을 사실 준비했는데요.

막상 오니까 어, 아무래도 그 정도까진 아니라서 줄였는데, 여전히 매력있는 것 같습니다.


플레이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Q. 잭을 연기하시면서 특별히 신경 쓰신 부분이나 어려웠던 부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A. 제일 어려웠던 부분이 딱 있었어요.

그냥 나지막하게 대사를 읊조리는 부분 같은 경우는 그톤으로 하면 되니까 무난했는데,

그 톤으로 전투를 하려니까 호흡이 너무 어려운 거에요.


아까도 막 계속 다시하고 다시하고 했는데, 너무 나지막하게 가면 안 들릴 것 같고, 대사가 전투에 묻혀서 안 들릴 것 같고...

너무 세게, 깔끔하게 해버리면 또 그런 호흡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그 중간을 찾는게 되게 어려웠어요.


항상 이런 약간 무게 잡는, 나지막하게 대사 읊조리고 혼자 크큭, 하는 멋있는 애들이 전투할 때 되게 어려워요, 연기하기가.

그게 참, 아예 밝은 성격의 캐릭터 같은 애들은 싸울 때 되게 편하거든요.

그냥 내질러버리면 되는데 이런 애들이 되게 힘들어요.. 싸울때 무게 잡는다는 게 굉장히 어려워요.

그게 적당히를 조절하는게 쉽지가 않거든요.


조금 더 내뱉으면 과할 것 같고 너무 줄여버리면 안들릴 것 같고 혼자 얘기하는 것 같고..

그런 게 좀 어려웠어요.



Q. 잭X클리브는 사이퍼즈에서 처음으로 내놓은 게임 내에 두 개의 인격이 드러나는 캐릭터예요.

그래서 특별히 하나의 캐릭터임에도 인격에 따라 두 분의 성우님이 연기를 해주시게 되었는데요.

또 다른 잭인 클리브(전태열 성우님)에게 한 마디 부탁 드릴게요~^^


A. 잭을 연기를 한 입장에서, 클리브 대사를 보면 진짜 이중인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간극차가 심할 수 있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얘기하는 거 자체가 너무 사람 좋아보이죠. 아까도 얘기했지만.


그래서, 사실 전 이것도 같이 하고 싶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연기하고 싶은 캐릭터가 겉과 속이 다른 캐릭터인데요.

잭X클리브랑은 좀 다를 수 있는데...

겉은 되게 착한척 하는데 속은 되게 음흉하던지, 겉으론 막 까칠하면서 속으론 되게 약하다던지 그런 걸 좋아하는데.

사실 이거랑은 조금 다르죠. 이건 순수하게 이중인격이니까.


어쨌든 그런 비슷한 방식으로 소화할 수 있는 거라서 사실은 욕심이 좀 들었는데

전태열 선배님이 하시면 클리브를 충분히 저보다 더 잘 표현해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잘 녹음을 해주셨으리라 믿기 때문에 제가 편하게 녹음할 수 있었어요.


'아, 아주 한없이 활발하고 굉장히 밝은 캐릭터로 하셨을 테니까 난 안심하고 깔고 가면 되겠구나' 하고요.

혼자서 이 간격을 처리해야하는 부담감이 줄었죠. 두 사람이 하니까 그런 건 좋네요ㅎㅎ


내가 막 굳이 차이를 생각해서 계산해서 하나는 어떻게 하고, 하나는 이렇게 하고

두 개를 조합해서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좋네요.^^


- 클리브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요?

어...

클리브. 전투를 하다 힘들면 언제든지 궁극기를 써. 내가, 기다리고 있을게.

여기까지~?ㅋㅋㅋㅋ





Q. 사이퍼즈 능력자 여러분 중에서는 성우를 목표로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런 분들께 선배로서 조언을 부탁 드릴게요.


A. 이미 된 사람의 입장에서 조언을 해준다는게... 저는 쉽게 말할 수 있지만은 어떻게 받아들여질 지 모르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자기 감정을 조절하면서 말 할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이 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일상 생활에서 캐치를 많이 하고 무엇보다 우리말로 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말을 하는 컨텐츠를 찾아서요.

대표적으론 영화나 드라마가 되겠죠. 연극이 될 수도 있고, 뮤지컬이 될 수도 있고요.


그런 것들을 많이 찾아서 보시고, 연기는 개인적으로 저는 모방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처음엔 자기가 창조해내기가 되게 힘들어요. 자기꺼를 찾기도 힘들고요.

처음에는 자기가 적절히 보고 따라갈 수 있는 누군가를 찾아서 모방을 하는 게 가장 빠르다고 생각해요.


단, 대신 성우 연기는 많이 듣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성우연기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캐릭터가 강하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순수하게 우리가 하는 말과는 조금 동떨어져 있을 수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음, 우리말로 된 영화, 좋은 드라마, 연극, 뮤지컬, 많이 들어보시고

기본적으로 거기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말을 본인이 말을 이끌어낼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좋겠어요.

거기서 더 넓혀서 여러가지 미술작품을 보거나 외국 영화를 보면서, 언어는 다르지만 그 사람들의 감정선을 읽는 것도 해보고요.


감정을 말할 수 있게 된 다음엔 감정선을 자기가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되게, 뜬구름 잡는 말일 수도 있는데 이렇게 하시면은 큰 효과가 있을 거예요. 성우 연기는 듣지 마시고요.


저는 정작 지망생 때 이렇게 못 했어요.

진짜 단순무식하게 혼자서 아무것도 모르고 거의 발성 연습처럼 혼자 잡고 연습만 했는데,

제가 지금 깨달은 거를 지망생때 다 연습을 제대로 했더라면은 지금보다 더 훌륭한 성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ㅋㅋㅋ


아무튼 그런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른 선배님들이 더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겠죠?^^



Q. 잭X클리브 이후엔 어떤 계획이나 일정을 가지고 계신지 살짝 알려주세요.


A. 오늘 이후에는... 오늘 녹음은 이걸로 끝이고요. 집에 가서 쉬어야죠.

올 해 중에는 지금 당장 스케쥴이 있을 거는 쭉 해오고 있는 것 외에는, 드라마가 특별히 라디오 드라마가 2개 정도 예정되어 있어요.

쭉 해왔던 작품의 프리퀄이 얼마전에 나왔고, 이 다음에 올해 말 쯤 시퀄도 나올거에요.

어쩌면 오프라인 행사를 또 하게 될 지도 모르겠어요.

그 드라마 CD가 나올 때마다 오프라인 행사를 했었는데 이번에도 어쩌면, 확정된 건 아니지만 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것 외에 또 다른 라디오 드라마 작품, 아직 녹음 전인데 굉장히 긴 스토리의 오랜 시간이 걸린 그게 하나 예정되어 있어요.

지금 막막한데, 그것도 가서 연습을 해야되고요. 그 외, 뭐. 성우일 외에는...


아, 네. 그리고.

사이퍼즈 오프행사가 있으면, 제가 오프행사를 굉장히 두려워하긴 하는데, 참석 하도록...ㅋㅋㅋ

그걸로 뵐 수도 있겠네요.^^




인터뷰가 끝나고 류승곤 성우님이 사이퍼즈 능력자 여러분에게 특별한 인사 영상을 남겨 주셨어요.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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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을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이퍼즈 능력자 여러분.

이번에 신 캐릭터 잭으로 여러분을 만나게 된 성우 류승곤입니다.


아, 녹음이 굉장히 생각한 것보다 길고 힘들었습니다. 연기하기가 참 힘드네요.

미친자들은 아무래도 연기하기가 많이 힘들죠.

이 내면의 꼬임과 비틀림을 표현하는 게 쉽지가 않네요.


어쨌든 저는 이 녹음을 끝으로 오늘 일정은 다 끝났고요.

이제 집에 가서 푹 쉬면서 사이퍼즈를 처음으로 한 번 해봐야죠!


지금까지 접하지 않았는데, 이런 기회를 계기로 한 번 실행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 캐릭터를 만나보니 어떠세요?


굉장히 매력있는 캐릭터 같아요.

클리브를 제가 아니고 전태열 선배님이 해주셨는데, 이렇게 한 캐릭터를 이중인격이긴 하지만 둘이서 나눠서,

성우 두 명이서 녹음을 한 건 제 경험으론 처음이에요.

이런 경우도 아마 거의 없을거고.


굉장히 전태열 선배님이 녹음한 것도 어떨지 기대되고요.

정식으로 캐릭터가 나온다면 저도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어.

궁극기를 쓰면 잭이 되니까 잭이 아무래도 더 세겠죠?

잭을 많이... 이왕이면 더~ 애용해주시고, 사랑해주십시오!!^^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 재미있게 사이퍼즈 계속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 캐릭터 대사 부탁 드려요~


네, 어. 캐릭터 대사를 한 마디씩 다 하시나봐요.

하긴, 저도 인터뷰 미리 다 복습하고 왔는데 다들 하시더라고요.


잭 버전~

너를 데려가주지.



감사합니다.






1. 잭 더 리퍼 매력적인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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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나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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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름..얼굴..목소리.. 다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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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데려가주지.



2. 같은 대사 다른 느낌 (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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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와. 내가 널 잠재울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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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날카로운 게 좋겠는데.





류승곤 성우님과의 즐거운 인터뷰와 멋진 보이스 선물은 마음에 드시나요?

바로 내일, 9월 8일 트와일라잇에 등장하는 클리브 안의 잭 많이 기대해주세요!



[ 류승곤 성우님이 사이퍼즈에 남겨주신 친필 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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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성탄의 축복을~! 메리 X-MAS~! 화이트 크리스마스야 해피~ 크리스마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이구나~
Good! Thank U Missing U Useless It's pretty good Oops WHY! Please wait
멜빈 미이라와 고스트 제피 할로윈에는 카를로스호박 히카르도의 사탕 탄야의 마녀 분장..? 잭-슈타인 강시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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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 파이팅! 우와앙.. 졌어 ㅠㅠ 이겼다! 흐~음? 뜨헉! 돼.. 됐거든! 사.. 살쪘..!
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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