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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퍼즈 장인을 만나다 #39 - 밤선비님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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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HERS

2016-04-28 08:10:33

안녕하세요,

발빠른R입니다.


어느덧 4월의 마지막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스텝업 프로젝트 2탄, 사이퍼즈 페스티벌 매거진 등 굵직굵직한 소식들이 많이 올라온 가운데 저도 작게나마 장인 매거진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39번째 장인이 선정된 캐릭터는 루이스의 연인인 '밤의 여왕 트리비아'인데, 최근 상위권에서 주목하고 있는 원거리 딜러 중 하나라는 소문도 돌고 있죠. 다양한 능력자분들의 추천 속에서 선정된 분은 2016년 4월 25일 현재 16H 시즌 누적랭킹 81위, 16H 시즌 트리비아 승리수 1위를 기록 중인 '밤선비님ㅁㅁ' 이십니다~~!



저는 21살의 남자고 대학생입니다. 곧 중간고사를 보는데요, 제가 다니는 과가 학점보다는 다른 쪽을 중요시해서 시험이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아 괜찮습니다.


발빠른R : 닉네임을 자주 바꾸셨는데, 가장 많이 오랫동안 쓰셨던 닉네임은 무엇이셨나요?


오래 쓴 닉네임은 ‘날개없는박쥐’가 아닐까 싶네요.



정말 기뻤어요! 저는 1급부터 트리비아만 할 정도로 정말 애정을 가진 캐릭터였기에…ㅠㅠ 우편을 받았을 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도 오래오래 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좀 걱정이 되기도 했죠.




발빠른R : 밤선비님ㅁㅁ 외에 트리비아를 오랫동안 플레이하신 분들은 누가 계신가요?


역시나 ‘빈혈박쥐’님이 아닐까요ㅎ 그리고 그 외에는 HOYA님, S급스킬님, 디지몬진하님, 개굴개굴찬휘님, 갓비행참아줘님 등등이 계시죠.



사실 제가 트리비아 밖에 관심이 없어서…잘…안 찾아봤는데요…


발빠른R : …ㅠ


ㅋㅋㅋ 우편을 받고 나서는 몇 편의 매거진을 찾아봤습니다. 진지한 내용들이 담겨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발빠른R : 오늘 인터뷰의 목표가 있으시다면?


무사히 인터뷰를 마치고 장인 칭호를 받고 싶습니다!



지금은 21살인데, 16살 겨울방학이었나…당시에 무슨 게임을 할까 찾아다니다가 사이퍼즈를 보게 되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트리비아가 너무 예쁘고 좋아서요…


발빠른R : 사이퍼즈를 처음 접하셨을 때의 소감은 어떠셨나요?


“인생게임을 찾았다” 정도일 겁니다. 사실 트리비아가 없었다면 제가 이 자리에 없었겠죠. 물론 게임을 처음에 시작할 때에는 친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더 재미가 있거든요. 그 외에는 난간타기를 할 때 어렵던 기억이 있네요. 제자리 킬힐을 수없이 했던 기억이…ㅠ







그리고 난 뒤에는 트리비아만 계속하는 겁니다. 플레이를 하면서 아이템 세팅도 바꿔보면서 연구를 하는 것이죠. 그 결과 저만의 아이템 세팅도 하나하나 만들게 되고요. 그리고 또 다른 팁으로 자신의 플레이를 녹화해 다시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회피력이 아닐까요? 또한 1:1에 강한 캐릭터라는 점도 있지요. 해당 특성들이 특별히 위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따로 있다기보다는, 매 순간순간마다 해당 특성들이 중요하게 작용하죠.




저는 거의 2가지의 플레이 방식으로 나누어집니다. 왼쪽 타워를 빠르게 날아가거나 걸어가서 타워 공략을 빠르게 하거나, 중앙에 가서 타워링을 살짝 하다가 적들의 맞타워 현장을 비행으로 찍어버리는 것입니다. 비행을 찍을 때는 저 혼자만 가지 않고 아군 탱커도 함께 이동하면서 기회를 노리다가 제 느낌 상 “맞출 만 하겠다” 싶을 때 시도합니다. 다만 적들이 보유한 회피 스킬이 우수하다면 강습 플레이는 하지 않죠.




(강습을 시도해 적의 타워 파괴를 방해합니다.)



발빠른R : 라인전 지원을 할 때의 유의점이 있다면?


맞타워를 마친 이후에 적 탱커들이 언덕을 장악하고 있다면 2번 타워 안에서 박쥐폭풍이나 평타로 꾸준히 견제하고, 철거반은 부츠커터나 평타로 처리합니다. 그러다 한타가 발생하면 우선 후방에서 딜링을 지원합니다. 비행 스킬이 있을 경우에는 아군 탱커가 2번 타워로 진입을 해주면 좋습니다. 그 때에 맞춰 비행을 시전한 이후 적 딜러를 평타로 압박하면서 타이밍을 재다가 적 딜러들을 공략할지, 탱커를 공략할지 선택을 하면 됩니다. 특히 초반에는 비행 평타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는데, 노 셔츠 시의 HP를 1300이라고 가정할 경우 비행 평타의 대미지가 최소 200만 떠도 7~8발만 맞추면 잡을 수 있고, 비행을 찍는 대미지도 있으니까요.





저는 천천히 ‘5선’에 서는 것이 어떨까 생각을 하는데요, 트리비아는 어떤 상황에도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기동력을 가지고 있으니 적 근거리 딜러나 탱커들을 견제해주는 플레이가 좋겠습니다 ㅁ.ㅁ


발빠른R : 5선에서 플레이한다는 말씀을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아군의 딜러들보다도 한참 더 뒤에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명확하게 설명을 드리기는 어렵네요 ㅎ 다만 멀리서도 아군을 지원하는 플레이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1신발로 느릿느릿 플레이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그렇게 맨 뒤에서 아군 딜러들을 따라다니다 보면 그림이 그려지실 거세요 ㅋㅋ





평타 링을 쓰는 트리비아 플레이를 아마 거의 제가 처음으로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트리비아를 사랑하는’ 칭호를 따는 시기 즈음부터 평타 링을 썼고 지금까지 1만 판이 넘어가는 시점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공식전에서 평타 링을 착용하다 보니 조금씩 주변에도 공유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트리비아는 한타를 하면서 평타를 수없이 많이 씁니다. 반면 ‘킬힐’은 딜링 스킬보다 회피기에 가깝고, 제대로 된 딜을 넣기도 어렵죠. 그래서 평타 링을 채용해 공격을 잘 하면 박쥐폭풍에 버금가는 대미지를 노릴 수 있죠. 이외에도 미아나 클레어, 앨리셔의 SL 스킬들도 평타로 쉽게 캔슬 할 수 있죠.


발빠른R : 트리비아는 ‘변이 링’도 많이 채용하는데, 평타 링까지 착용하면 주력 딜링 스킬을 강화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변이 링도 좋다고 봅니다. 저는 한때 부츠커터 또는 비행 링을 제외하고 평타랑 변이 링을 착용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주력 딜링 스킬에 구멍이 생겨서 둘 중 평타 링을 고르게 되었죠.






사실 부츠커터는 팀원과 협력을 잘 하면 적중시키기 쉬워지는 만큼,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공략 글에서도 썼는데 부츠커터를 미리 깔아두고 다시 돌아올 즈음에 맞춰 상대방에게 경직을 주고, 변이 후 잡기를 시전하는 것이 있어요.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영상 출처 : 밤선비님ㅁㅁ)



발빠른R : 3월 24일 밸런스 패치를 통해 부츠커터의 범위가 변경되었는데, 체감이 되시나요?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전에는 안 맞던 것들이 맞더라고요. 연계 용도로도 견제 용도로도 좋습니다.



킬힐은 이동 용도로 사용하며, 트리비아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죠. 적 근거리 딜러나 탱커가 진입을 하면 주변의 난간이나 박스 위에 올라가서 그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딜링을 할 수 있습니다. 또는 본진으로 도망갈 때나 자리를 잡을 때에 쓰고요. 물론 적 스킬을 끊거나 적을 공중에 띄울 때 등등의 용도로도 사용합니다.


그리고 변이를 쓴 뒤 킬힐을 곧바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킬힐로 올라가도 적의 타격을 맞는 것을 피할 수 없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에는 킬힐을 쓴 뒤 변이를 써서 내려가는 방식도 있습니다. 사실 변이를 쓴 상태에서 난간에 올라가려다가 엄폐물이 있는 난간에 가는 경우도 있는데 주의하시고요.



저는 탱커를 먼저 제거하는 쪽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제가 적 원거리 딜러들을 확정적으로 잡을 수 있다 생각하면 주저하지 않고 그쪽을 먼저 노립니다. 옆으로 돌아가거나 안개 구역에서 은신해 기다리는 등의 방식으로요. 참고로 캐릭터 레벨 19레벨에 적용돼 있는 ‘사정거리 +3%’와 박쥐폭풍 임팩트에 있는 ‘사정거리 +9%’를 잘 익혀두면 스킬 시전을 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딜레이가 좀 있기 때문에 캔슬을 당하기 쉽거든요. 다만 예전에는 박쥐폭풍을 사용하면 딜링이 순간적으로 비는 현상이 있었는데, 평타 링을 잘 활용하게 되면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죠. 평타를 마구잡이로 날리시면 되거든요.



일단 비행은 신속하게 찍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따로 연습을 필요로 하고요, 그리고 다들 비행을 뜨신 뒤 이동을 할 때는 맵의 번지 구역 위를 날고 계시면 안 됩니다. 그 구역은 미니맵에 보이거든요;;






발빠른R : 비행 링은 어떤 것을 더 선호하시나요?


공격력 강화를 위해 ‘비행 스토링’을 쓰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유니크를 추천드립니다. 범위 증가가 은근히 체감이 되거든요.



전 그때그때 플레이 방식을 다르게 해요. 어느 때는 딜러를 빠르게 죽이기 위해 인간 추가 공격력 목걸이를 전략적으로 착용하는 방식 등으로요. 그래도 일단 기본적으로는 유니크 목걸이를 끼고요, 장갑은 EP, 모자는 유니크와 EP, 시야 모자 중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한타를 할 때는 EP 효과를 사실상 확정적으로 누리는 상태에서 싸우는데, 강력한 딜을 넣기 위해 EP 장갑을 선호하죠. EP와 SP를 둘 다 쓰기도 하는데 승률은 EP가 높기도 하고요. 상의와 허리, 바지, 신발은 유니크고, 평타와 박쥐폭풍 4링, 부츠커터 링은 2링과 4링 중 선택적으로 낍니다.


회복킷은 햄버거가 좋고, 이동킷은 스프린터 또는 엑셀레이션 중 선택합니다. 공격킷은 이펙트와 넬스 크리민S 중 선택하고, 방어 아이템은 타즈를 껴주시면 좋습니다. 특수킷은 비행 맥시머나 박쥐폭풍 임팩트 중 취향에 맞춰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트리비아를 오래해서 그런지 무게가 105kg이 넘어가면 움직임의 변화가 꽤나 느껴지거든요. 이때는 부츠커터 2링과 ‘베링거 닷지넬S’로 오버된 무게를 줄이는 경우도 있고요.




으음…제 생각으로는 마를렌과 미쉘, 그리고 빅터 정도가 있어요. 마를렌은 머큐리로 난리를 치고, 미쉘은 더스트 토네이도 등을 활용하다 보니 마치 도일처럼 제거하기가 힘듭니다. 빅터는 빠르고 강한 공격력도 갖춰서 까다롭죠.



박쥐폭풍-부츠커터를 쓰면서 평타를 중간중간에 쓰시는 것이 가장 주요 콤보 같습니다. 1:1 상황을 가정한다면 평타 활용이 중요해지는데요, 평타를 맞게 되면 웬만한 캐릭터들은 스킬을 쓸 수 없습니다. 이때 킬힐을 사용하고, 2번째 타격이 된다면 박쥐폭풍을 연계할 수 있고요.



(평타를 살짝만 섞어도 엄청난 딜링이 나옵니다)




아이템 테크트리는 맞타워를 마치고 라인전이 진행되면 레벨이 14~15정도 되는데 2장갑-1모자-1목걸이-박쥐폭풍 1~2링 정도를 찍게 되요. 참고로 저는 트리비아한테 신발이 별로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는데, 17에서 20레벨을 맞추기 위해 신발 하나를 찍죠. 그다음 3장갑을 구입한 뒤 1셔츠를 사는 방식으로 갑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더 다양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



잘 안 맞는 캐릭터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팀에 근거리 딜러가 있을 때는 제 뒤에서 활동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근거리 딜러의 위치가 가끔 겹치는 경우가 있어요. 잘 맞는 캐릭터는…모든 캐릭터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하향이 될 밸런스인가 싶기도 한데, 워낙에 밸런스가 잘 맞춰진 캐릭터라서요. 딜링도 회피 스킬도 좋으니까요 ㅠ



공략 글에 나온 내용들이 제가 실전에서 터득한 기술들인데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사실 그 외에도 이상한 공략을 한 개 더 냈었는데요 ㅋㅋㅋ 해당 공략 글의 핵심은 부츠커터 응용 법과 평타를 잘 맞추는 것입니다.


※밤선비님ㅁㅁ의 트리비아 공략글을 보고 싶으시다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트리비아 공략] 이것만하면 0.5인분 더 한다!


트리비아를 하면서 여러 가지 스킬 이용 방식을 터득하게 된 것과, 지금 이 순간? ㅠㅠ 새로운 스킬 방식을 터득할 때는 정말 기뻤던 것 같아요. “오, 이런 플레이가 되네” “이렇게 하면 되겠다” 같은 생각을 하면서요.



저는 과가 군사학과인데, 졸업 후 군대에 가게 되면 게임을 자주 못할 것 같아요 ㅠㅠ 그게 좀 슬프지만 사이퍼즈 열심히 할 것이고요,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 모두 사이퍼즈를 사랑해주세요!!





※ 이번 장인 인터뷰 플레이 영상 제작에는 달콤라임, 또딧, 범쭈꾸미, 윤수인, 장티, 츈선, 토종란, 퓨얼제너레이터, 하고싶은건꼭함 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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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OK Oh! 냠~ Love U~ 궁금해! YES! 히힛~
안녕하십니까? 예~예~ 모든 것은 신의 뜻... 불허합니다. 의외군요. 나 원 참... 시작할까요? 강화인간!!
안녕? OK 궁금하네요. 역시! 재미있네. 깜짝이야!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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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흐응? 흐으으응?! 척! 칫.. 좋-았어! 엥? 후에엥-!!
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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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군요! 좋은 시간 되소서 Merry 추석~! 우와~! 호~오! 가득해요~! 짱인데! 품위있군
Chu~♡ 파이팅! 우와앙.. 졌어 ㅠㅠ 이겼다! 흐~음? 뜨헉! 돼.. 됐거든! 사.. 살쪘..!
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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