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 명의도용사칭사건 공론화(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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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14:27:36
+ 2024. 11. 23. 23:59 까지 어떤방식이든 좋으니 피해자들에게 사과 하시기바랍니다. 만약 기한내에 사과 없을시 명의도용, 사칭, 부당이익취득 등의 명목으로 수사기관에 의뢰하겠습니다. (2024. 11. 18. 17:22 추가)
새벽에 이벤트운영맹점 지적하는 글 올렸었는데 사건이 끝이안나고 해당서버 관계자들이 오히려 제게 제보를 한 제보자를 찾아내려하고(결국 해당서버에서 제보자 추방됨), 제게 사과를 하라고 하는 만행을 저질렀기에 공론화 해보려합니다.
대충 어제 처음 글을 쓴 시점까지의 일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2024 11 16 지스타현장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급수인증 이벤트에서 별도의 본인인증 등의 절차를 거치지않고 보상을 지급하는 맹점을 이용해
보상 다회차 수령을 노린 유저(디코닉 ♡희희오빠♡=사퍼닉 희희오x, 이하 A)가 특정 디코서버에 계정을 빌리는 글을 올림.
2. 해당 내용을 본 다른 유저(디코닉 보카사장레니, 레니 = 사퍼닉 절x, 이하 B)가 로그인 화면에 제 아이디 급수를 합성해서 자신의 지인것을 빌려주는 것인 척 제공함(명백한 아이디 도용, 사칭)
3. 당시에 그 디코서버에 들어있던 지인에게 제보를 받고 직접 서버에 찾아가서 사건을 언급했고 B는 서버채팅으로 할 내용이 아니라고 판단했는지 제 개인디스코드로 DM을 보내서 대화를 함. 이후 B에게 상황설명을 듣고 서문으로 사과를 받은 뒤 A에게 사건개요를 알리고 A에게도 사과를 받음.
4. 이후 자유게시판에 해당유저들 닉네임 비공개처리해서 운영진의 이벤트운영맹점을 지적하는 글을 올리고 마무리.
이렇게 그냥 좋게 마무리를 하려했습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피해를 크게 본 내용도 아니고 원래 자려고 준비하던 중에 사건제보받고 저렇게 글을 쓰게 됐던거라 그냥 제가 아량을 베푼다 치고 넘어가려 했었어요.
그런데 상황이 갑자기 이상해집니다.
5. 그 디스코드 서버의 서버장(디코닉 크리티컬 퓨밍, 퓨밍 = 사퍼닉 앙x, 이하 C)이 제 개인DM으로 찾아와서 제보자를 찾아내려함. 저는 제보자 익명성을 보장해야하기에 그건 알려줄 수 없으나 상황은 알려줄 수 있다고 말을 했으나, C는 자신의 서버에서 일어난 일이기에 모든 관계자를 알아야겠다고 말을 함. 그러나 저는 완강히 거부함
6. 그랬더니 C가 이번엔 서버에서 분탕을 쳤다고 사과를 하라고 요구함. 충분히 본인에게 먼저 말을 할 수 있었을텐데 서버에서 제3자들이 불쾌하게 분탕을 쳤다고 표현을 하며 사과를 요구함. 말도안되는 요♡♡고 생각하여 디스코드 서버를 나가고 대화를 종결냄
7. 그 이후 각종 전적검색 어플들(사이퍼즈 서포터, 마을주민 검♡♡ 등등)을 이용해서 제보자를 찾아낸 뒤 추방함. 아마 사이퍼즈서포터에서 제 계정을 검색하고 함께한 능력자 목록에 있는 유저들 중 해당 디코서버에 있는 유저를 걸러내서 추방한 것 같음.
뭐 대충 요약은 이런데 밑에는 대화스샷 그냥 닉네임 안가리구 전부 공개하고 올렸습니다. 제보자는 가려달라고 요청해서 제가 가려드렸구요. 내용 아래에 더 많습니다.
저는 재차 말하지만 사건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해당서버의 인원들이 오히려 저와 제보자에게도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며 그 부분에 대한 말도안되는 사과를 요구하여 너무 화가 나서 그냥 글 올리게 됐습니다.
최초로 제보받을 당시에 지인에게 받은 DM입니다. 처음에는 상황을 아예 파악하지못해서(지스타 이벤트 존재여부를 몰랐음) 누가 단순히 사칭을 하고 다닌다고 판단하여 그 사람을 잡기위해 서버코드를 받고 서버를 들어갔습니다.
이 사진에서 보면 A가 이벤트 운영 맹점을 이용하려는 정황이 확인(인증 미진행, 중복수령 확인 등등)
해당 사진에서 B가 채팅으로 합성이야기를 꺼낸것을 확인했고 서버장인 퓨밍(C)이 별다른 언급도없이 본인의 로그인화면스샷도 공유하는 등의 대화를 하고있음
(니가뭔데 빌려줘!!!!! 내껀데!!!!)
제가 직접 찾아간 후 서버채팅에 말을 했음.
주인등판을 알리자 곧바로 B에게 개인DM이 옴. 이후 관리자들이 서버내에 해당관련 내용을 모두 지움
우선 B에게 사과받고 A에게 사건개요 전달 후 추가적인 이야기 진행하기로함.
위 5장의 사진을 보면 A에게도 사과를 받았고 디코로 추가적인 상황을 설명을 들었는데 본인은 B와 그렇게 아주친한사이가 아니라서 린하럄계정 사진을 받기는 받았는데 해당계정으로는 이벤트 참여를 하지 않았다고 함.
본인은 50급과 80급 계정두개를 이용해서 이벤트보상을 받았고(80급은 아마 앙쿠계정으로 추정, 서버대화내용 보면 앙쿠계정 로그인스샷이 올라와있음) 린하럄계정은 쓰기 뭔가 찝찝해서 그건 이벤트 참여를 하지 않았다고 함.
물론 A의 주장일 뿐 일 수도 있지만 더이상 확인하는게 불가능에 가깝다고 판단하여 적당히 주의를 주고 사건마무리를 하려함. 이후 자유게시판에 해당유저들 닉네임을 가리고 네오플의 운영을 지적하는 글을 쓰고 마무리를 함.
그 런 데 ...
갑자기 서버장 C에게서 개인DM이 옴. C의 말에 따르면 서버장인 본인이 어떤일인지 알아야 될 것 같으니 제보자를 알려달라고함.
당연한 얘기겠지만 저는 제보자 익명성을 보장해야하기에 알려주지못하겠다고 함.
(님 알빠맞아요)
(예?)
갑자기 저에게 사과를 요구하다니..!!!
???
정말 말도 안되는 요구들을 해옴. 내용을 하나하나 뜯어보자면
세번째 사진에 본인만 쏙빼놓고 이런일이 있었다고 말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C는 해당유저들이 제 계정을 사칭도용하고 있을 당시 본인의 계정 로그인 스샷을 올려줄 만큼 A의 이벤트 중복참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상황에서 피해자는 명백하게 저 아닌가요? 그런데 제가 이런일을 당했어요 하고 서버에 글을 올리는게 분탕이 될 수가 있나요? 이거는 지금 글쓰고잇는 저도 모르겠네욤 ㅋㅋ
그리고 제재 안하겠다고 하셨었는데 결국 전적검색돌려서 제보자 찾아내서 추방했습니다. 이건 저에 대한 기만 아닌가요?
제가 제재안하겟다고 하시는거 믿고 줬으면 진작 제보자는 목이 날아갔겠군요 ㅇ_ㅇ
뭐 인신공격 할려는 생각 전혀없구요, 있었던 사실 그대로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암만 생각해도 너무 어이가 없구요, 그래서 화도 안날 지경이에요.
처음엔 정말 좋게 넘어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서버장이 해당유저들이 명백한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상황을 관망하는것도 모자라서, 해당상황에 대해 몰랐다고 대답하며 결국 제보자를 색출하여 추방하기까지하는 아주 파렴치한 행보를 이어오기에 해당유저들 모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저분들이 직접 보시고 판단 부탁드립니다.
+ 2024. 11. 23. 23:59 까지 어떤방식이든 좋으니 피해자들에게 사과 하시기바랍니다. 만약 기한내에 사과 없을시 명의도용, 사칭, 부당이익취득 등의 명목으로 수사기관에 의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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