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다녔던 곳 직원 특징 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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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10:52:04
출근 시간은 정시 칼출근 (또는 지각)
무거운 짐 안 듦
외근 출장 안해
퇴근은 칼퇴
급여는 팀장급으로 줘
프로젝트 맡아서 하는 그 리더쉽이라는게 없음
문제가 생기면 직접 나서서 고치려 하지 않음
메신저에서 쓸데없는 말을 길게 늘여뜨리고
너무 자주 울고 너무 화를 잘 낸다
머리가 가벼워서 반응이 즉각적이다
솔직하다
지들끼리 뭉쳐다니면서 지들끼리 서로 뒷담화 깜
운동 꾸준히 하고 술담배 안하는
이런 바른 생활과 거리가 멀음
금요일에 휴가 고정적으로 감
상대 죄인 만들기를 함
재밌는 밈 -> 희화화
정보 정리 -> 섯부른 일반화
예쁜 여자 -> 더러움
미팅 실패 -> ㅅ폭행 고소
일상 대화 -> 넌 날 울렸어
기록 남김 -> 몰 카범죄
사실적시 -> 불쾌함
바라보기 -> 시선ㄱㄱ
반박하기 -> 찌질한 행동
실수로 부딪침 -> ㅅ추행 고소
가는 방향이 같음 -> 스토커
커피 사줘, 밥 사줘, 합의금 내놔
소수 의견 보이면 따 시켜서 죽이려 듦
본인이 하는 말은 진리, 남이 하는 말은 기분 나쁜 말
자신의 실수 덮으려고 남이 한 실수 말하고 다님
- 난 안해
- 니가 해야지 !
- 그것도 똑바로 못해?!
↓
이 쓰리 콤보 밥먹듯이 함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오늘 할아버지 제사라'
술먹고 놀겠다는 말을 이렇게 말함
오래 못가서 퇴사함 <- 이게 그나마 장점
이렇게 적는건 합법임
ENTJ 사장님들도 나처럼 이런부류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