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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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7 00:36:53
안녕하십니까 나는 왈돕니다.
고삼 봄 방학도 거의 끝에 다가와
저번주부터 쭈욱 바빴습니다.
그래서 처음 그릴 때 감이 안와서
인생최대에 똥퀄을 그려버렸습니다ㅠㅠ.
이제야 올리지만
우선 Meriel 님의 레베카 할로윈
제 눈에는 보입니다 인체오류가..... 드리는 분께 죄송해집니다.....
아끼모찌 님의 토마스가 루이스 위에 앉아서 '나 방이야' 이런 류의 소리를 하는 엽기체 한 장 만화 정도
흔히 슬럼프라고 해야되나 그 영향은 제 주특기인 엽기만화에도 영향이 큽니다.... 제 그림 제 손이 아닌거 같습니다....
그 다음 SaiTer 님의(사이툴?!) 트릭시 잠옷 입니다.
트릭시를 너무 못그려서 (여전히 슬럼프였지만 트릭시 자체를 잘 못그림;;)
레이튼을 끼워 드렸습니다.(그려보고 나니 왠지 레이튼이 주인공 같네ㄷㄷ)
레삥 님의 샬럿 비눗방울(물방울) 불긔
슬슬 슬럼프에서 빠져나가는 전환점이 된 그림입니다.
전보단 나은데 어딘가 어색한 그런 느낌.....
그리고 2일이 지나가고
슬럼프는 나름 치료됬습니다.
할머니비밀레서피 님의 장난스런 악마 스타일
옷은 오리지널을 많이 인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슬럼프가 가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헤헤헤헤;;
G가르 님의 린이 경찰복 입고 '당신을 체포하겠사옵니다.'라고 하는겁니다.
전 만화로 했습니다.
용의자 스타일이 거북하셨다면 미리 사과를....ㅎㅎ;; 때..때리지마세요!!
마.지.막.리.퀘
우깡우깡 님의 아이작 세레모니
마지막 리퀘라 기분 좋아서 마지막에 샤프에 힘이 좀 들거갔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우선 이렇게 리퀘가 끝났고
다음에는 나름 고퀄 카인이랑
오싸가볼려고 만화 좀 그립니다.ㅋㅋㅋㅋㅋㅋ
리퀘는 그 뒤에 하겠습니다.
혹시나 변수가 있을 수도 있으니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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