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급이였을때 들었던 감사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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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9 05:42:02
아름다운 미방
카툰은 제가 미숙하기도하고 미련..하기도하지만..초급때 일이라 아직 기억하면
정말 찡했습니다..
제가 초급때 주로 샬럿과 토마스를 넣고 하였는데 그때가 마침 샬럿때였습니다
그때 기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히카르도,샬럿(저),루이스,타라,시바 였는데
제가 제대로 하지 못하는바람에 패배 해버렸습니다. 좋지않게 말이죠.
그랬더니 팀원분들이 제 공성 점수하고 킬수 보곤 팀쳇으로 욕설 하기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상처 받지 말아주세요."
라고 말하셨던 그분, 지금은 교류가 없지만 초급땐 그분도 다른분한테 그렇게 배움을 받고 그 배움을 저한테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열심히 사이퍼즈를 하고 교류를 나누고있어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저 분처럼 욕보단 격려의 말씀 한마디로 초급 유저분들이 상처 받지 않도록 도와주셨음 좋겠습니다.
...근데 처음 카툰이 이런거라는게 창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