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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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04:32:38
미방
(개인 진지글이니 부담스러우시면 ..뒤로^^)
(댓글로 뭐라고만 하지말아주세요^^)
마지막인대 퀄리티가 상당히 낮네..
영영 안그리는건 아니고 의뢰 들어오면 그리고.. 그러겠지만.
그외로는 개인적으로는 그리는 일이 없을거 같다.
잠시나마 조금의 일기 아닌 일기 쓸려 한다..
비가 오니까..^^ㅋ
사퍼를 한지 1394일
이제것 클랜이라곤 지인(현)들과 있는 정말 소규모 클랜
또는 솔플러
그런지라..
친구목록엔 게임 같이할 사퍼친구는 없어
그럼 창에 누가있냐구.. 이야기하다 잘통했던 사람이거나..
내 그림 좋아했던 사람이거나....
어떨결하게 친해진 사람들..
근대 게임은 같이안해..
뭐 ..연락을 안하는게 내 문제지만ㅎ
그간 1년이 넘도록 팬아트를 그려왔는데..
대학졸업후 팬아트나 그리면서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했지만.
내가 그림을 포기 할 뻔 한 적에 잠시나마의 취미생활이자 원동력이 되었고.
...
더 힘들고 할때..
...
그냥 포기할때쯤 한번씩 들려오는 ..
게임상에.. 공식 일반 중..
나를 알아봐주고... 항상 응원한다고.. 잘보고있다는 그 말 한마디에
정말.. 감동이였지.
왠지.. 지금것 내가 그려왔던게 후회 안되는 순간이였지
뭐 그런분들이 많았던건 아니야.. 거의없었어..한달에 한번...?^^?
내그림이 이쁘지않고..
내가봐도 매력없는거 알고.
그런걸 알기에 그걸 깨기란 참 어려웠고
더욱더 많은 사람이 내 그림을 봐주고 내이름 석자 알아주길 원했지..
뭐..욕심이였던거 같아
하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니..
조금이라도 인정아닌 내 그림 봐줌으로써 너무 행복과 뿌듯을 느꼈지
덕분에 실력도 성장했고...
고마웠지..
지금은..취업준비 및 다른 직장 등
내게 맡는 직장을 아니 현실로 뛰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상황인대
그간 그래도 몇 안되는 내 그림 봐주고 내 이름 석자 알아줬던 분..정말
잊지 못할 감동이였다!라 말씀 하고싶다.
"정말 내 이름을 보고 그림을 알았던 그리고 제그림이 좋아 이름을 기억 해주웠던 님들..."
"님들 덕에 그림실력도 좋아지고 팬아트 그리는.. 또는 그리는 재미가 생겼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뭐 마지막이라고 말은 했지만
뭐 거의..한달도 안되서 돌아오겠지..
사퍼캐릭터를 좋아하니까..
^^ ㅋㅋㅋ
(진지글 스럽네..)
http://blog.naver.com/kc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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