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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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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프로필
본명 윌라드 크루그먼 코드명 JANUS
연령 44세 국적 브라질
신장 182cm 소속 헬리오스
체중 78kg 직업 헬리오스 무역이사

관찰
어린 시절부터 명왕에게 능력을 인정 받아 "선택 받은 자"의 대열에 합류하지만 매번 고배를 마신다.
누군가 이간질을 하는 것도 아니고 윌라드의 리더십이나 전투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분명 명왕과 윌라드 사이에는 드러나지 않은 갈등이 있는 것 같다.
안타깝게도 회사 관계자들 중에서도 둘의 관계를 정확하게 증언해줄 사람이 없다.
혹자는 윌라드가 야욕이 없고 청렴한 인물이라 본인 스스로 후계자 자리를 거절했을 거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와 한 번이라도 이야기를 나눠본 자라면 그의 눈빛에서 숨길 수 없는 야망을 보았을 것이다.
능력
몸에 흐르는 전기로 강력한 번개를 방출해 상대방을 고문한다. 그의 번개는 일정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상대방을 추적할 정도로 지능적이다.
관련사건파일
NO.0928003, 반란의 중심에 서다
농민 쿠데타의 핵심인물을 몇 달 동안 집요하게 추적하던 경찰은 '리오그란데두술'주에서 윌라드를 연행한다.
경찰은 그가 사건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 검거했지만 증거를 찾는 데 실패한다. 그는 연행된 이후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함께 끌려온 농민단체 소속의 사람들조차 그에 대해 어떤 불리한 진술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가 현장에 우연히 있었을 뿐이라는 모든 사람들의 일관된 주장에 결국 경찰은 그를 풀어준다.

- 형사 시머의 회고록 중에서-
어떤 능력자들의 가족들은 평범하게 일상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기도 하지만 어떤 가족들은 능력자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고달픈 삶을 살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능력자들 중 일부는 가족과 떨어져 살거나 가족을 만들지 않는다.
개인적인 부탁으로 윌라드 주변을 탐문하던 중 우연히 그를 만나러 온 30대 초반의 여자와 귀여운 여자아이를 발견했다.
모두들 잠들어 있는 새벽시간이었고 주변을 살피는 윌라드의 움직임이 무척 조심스러웠다. 순간 나는 그들이 가족임을 직감했다.
그에 대한 정보파일에는 가족으로 부모님과 조부모만 적혀 있고 아내와 딸은 없었다. 나는 그의 파일을 수정하지 않았다. 이유는 없다. 단지 그래야 할 것 같았다.
그 날 이후 그가 다시 그들과 만나는 모습은 목격되지 않았다.
관련문서
최근 그가 개인 소유의 거대한 물품창고를 계약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게다가 세관도 거치지 않고 제3세계에서 들여온 수입품 일부가 그의 물품창고로 운송되고 있다.
무언가 석연치 않다. 그의 이런 꺼림칙한 면을 명왕도 알고 있었던 걸까?
성격
여러 면에서 그는 분명 명왕의 후계자에 가장 근접한 인물이다. 하지만 명왕은 번번이 그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재스퍼에게는 속았다고 쳐도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고 브뤼노에게 대표자리를 넘긴 건 회사에서 윌라드의 위치를 고려해본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더욱 이상한 건 윌라드가 이 모든 상황을 너무나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다.
벌써 몇 년째 무역이사 자리에만 머물고 있는 그가 왜 아직까지 회사에 맹목적인 충성을 바치고 있는 것일까? 그에게 무언가 다른 생각이 있는 게 아닐까?
관계
여전히 회사의 무역이사 자리에 머물고 있는 것을 보면 그에 대한 명왕의 총애가 사라진 것은 아닌 듯 하다.
명왕은 그와 회사 운영이나 소속 능력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조언을 듣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항상 공명정대한 자신의 이미지를 고수하기 위해 회사 소속의 능력자들과 관계를 만들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레이튼이 윌라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니는 것과 달리 윌라드는 레이튼에 대해 별다른 감정이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