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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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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프로필
본명 타라 시바스 조노비치 코드명 SECRETARY
연령

32세

국적 아르메니아
신장 168cm 소속 헬리오스
체중 47kg 직업 계약직 비서

관찰
회사의 중요한 일에는 항상 그녀가 있다. 일을 맡기면 언제나 책임감 있고 깔끔하게 처리해 어떤 일을 시켜도 믿고 안심할 수 있다.
상사라면 지나치게 철두철미한 그녀를 피곤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성격상 상사의 작은 실수도 그냥 넘어가지 않을 테니까.
아마 명왕도 처음에는 이런 성격의 그녀를 견제할 생각으로 정직원으로 고용하지 않고 "계약직"이라는 타이틀을 달아둔 것일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오히려 정반대의 상황이 되었다. 새 보스 브뤼노는 회사의 에이스인 타라에게 승진과 높은 월급을 보장하는 새 계약서를 내밀었지만 거절당했다.
얽매이게 되면 흥미를 잃게 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능력
맨손에서 불을 일으키는 능력. 그녀는 그 능력을 기반으로 불덩어리를 만들어 던지거나 거대한 불의 구체를 떨어뜨리는등의 공격적인 형태로 발전시켜왔다.
그녀는 불의 마녀 중에서 유일하게 자기통제가 어느 정도 가능한 인물이며, 그것이 그녀가 불의 마녀이면서도 회사의 에이스가 될 수 있는 이유가 되었다.
관련사건파일
NO. 3016013 로버트 콜린스(Personnel Manager,43)와의 인터뷰
그녀와 관련된 사건 중 가장 큰 건은 명왕의 개인 자금을 사용한 사건일 겁니다. 그녀가 명왕의 개인 자금을 관리하고 있는데 몰래 그 돈을 유용했어요. 그것도 아주 엄청난 액수를요.
명왕은 이 사실을 알고 저에게 그녀를 당장 해고하고 퇴직금은 한 푼도 지급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단단히 화가 난 명왕과는 달리 그녀는 당당했어요.
사과따윈 없었고요. 명왕에게, 당장 필요한 돈도 아닌데 마음씀씀이가 너무 좁은 거 아니냐며 대들기까지 했지요. 둘은 다시는 안 볼 사람들처럼 서로 으르렁거렸어요.
그런데 그녀가 해고될 위기에 처하자 그녀의 구명을 위해 사람들이 나서면서 돈을 쓴 출처가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직원들을 몰래 돕고 있었어요. 힘 없고 돈 없는 자들을 위해 돈을 썼습니다. 물론 그들은 모두 그녀 나름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 했지만요.
명왕에게 그 사실을 이야기하자 얼굴에 점점 화색이 돌다가 크게 웃기 시작했습니다. 뭐가 웃긴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녀의 대담무쌍함은 참 놀라웠어요.
요즘도 그녀는 그의 개인자금을 마음대로 이용하고 있을 겁니다. 자신의 돈을 쓰듯 아무렇지도 않게 말입니다.
관련문서
사실 루사노를 파괴하는데 그녀를 활용하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 하지만 그녀가 정신이 나갈 일말의 가능성이 있는한 참가시키기가 꺼려진다.
나이오비보다는 확률이 훨씬 적긴 하겠지만, 정말 절박해서 도박을 하는 작전이 아니라면 일단 배제하도록 하자.

여러모로 흥미로운 여자다. 성격이나 능력 모두 종잡을 수 없지만 그녀의 불이라면 적의 진지를 초토화시키는 것쯤은 식은 죽 먹기 일텐데…
워낙 오랫동안 회사에 충성했던 능력자라 설득이 힘들지도 모르겠다.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무른 면이 있으므로 감정에 호소해 보는 수밖에.
성격
눈매와 성격이 매섭고 통제가 되지 않을 때는 두려운 여자지만, 의외로 감성적이고 따뜻한 일면도 갖고 있어서 회사의 여러 능력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관계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심지어 다른 조직의 사람들과도 좋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전장에서 마주친 것만 아니라면 그들과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윗사람들에게는 다소 사무적으로 대하지만, 그 외 사람들을 따뜻한 애정으로 포용한다.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는 한없이 약해진다.
명왕과는 명실상부한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관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동료처럼 지내게 되었다. 눈치를 보며 명왕의 눈과 귀를 가린 자들 앞에서 보란 듯 그에게 직언을 퍼붓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회사 관계자들 일부는 명왕이 그녀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잡혀 있는 게 아닐까 추측하기도 한다.
명왕이 사퇴하고 그녀가 그를 따라가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은 의외였지만, 지금은 그 때의 선택을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새 보스 브뤼노. 그는 그녀와 친해지려고 일부러 시답잖은 농담을 던지는데 대개 타라가 질색하는 저급 농담들 뿐이다.
분위기 파악 안 된 브뤼노는 호시탐탐 그녀와 이야기할 기회를 엿보며 애간장을 태우고 있지만 이미 그녀의 머릿속에 그는 저 먼 나락으로 떨어져 안중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