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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프로필
본명 로널드 힐 코드명 SANDMAN
연령

39세

국적 미국
신장 180cm 소속 무소속
체중 70kg 직업 무직 (최근까지 광업환경조사관으로 파견근무)

관찰
세계 대전 당시 미 육군 소속이었으나 짧은 복무 기간 내내 부대원과의 불화가 끊이지 않았으며 결국 불명예 제대했다.
제대 후 메이어 헤이스팅스의 추천으로 더 다이아몬드에 입사하여 국가 광업환경 조사관으로 10년 가까이 근무했다.
그는 맡은 업무마다 높은 성과를 냈는데, 과정을 고려하지 않은 결과론적인 계획과 오만한 성격 탓에 회사 내에서도 많은 비난을 받았다.
결국 각종 폭력 사건에 연루 되어 사내 청문회에 회부되었으나 연관성을 부인하고 잠적하면서 더 다이아몬드에서 해고되었다.
능력
모래를 자유자재로 만들어내어 사용할 수 있는 능력. 신체를 모래로 변형시킬 수도 있다.
관련사건파일
5379505, 도심 한복판에서 30대 여성 사망 (데일리 텔레그래프 기사 발췌)
코어레너드 소재 한 여관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클립스 소속 기자가 인터뷰를 위해 여관을 방문했다가
열린 문 사이로 쓰러진 여성을 안고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용의자로 두고 조사를 진행했으나,
범행 추정 시각에 남성이 빌로시티에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확인하고 수사 방향을 변경했다.
이 사건의 기이한 점은 피해 여성의 근처에 유리 파편이 수북이 쌓여 있다는 것이다.
잘게 부숴진 파편은 마치 수많은 거울이 여성의 주변에서 산산조각 나 쏟아져 내린 것 같지만, 정작 방 안에 있는 거울은 하나의 파손도 없이 멀쩡했다.
경찰은 방 안의 서랍장이 모두 열려 있고 신분증을 포함하여 일행이 주장하는 금품이 사라진 것에 주목하고
강도 사건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 중이나, 사건 현장이 일반 강도 사건과는 차이가 있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사망한 여성과 일행이었던 로널드 힐(38세)은 이 사건이 단순 강도 사건이 아니라 더 다이아몬드라는 미국계 기업의 계획적 범죄라고 주장했으나
개연성이 없어 더 다이아몬드에 대한 조사는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5412370, 링컨 왓슨의 편지 속 쪽지 (이클립스 편집부)
사망한 링컨 왓슨의 편지 안에는 작은 쪽지가 별도로 붙어 있었다.
링컨 왓슨이 작성한 편지의 진짜 의도는 해당 쪽지를 이클립스 편집부에 보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사건 현장 그 어디에서도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1405131, 케빈 캘런 장교 부부 사망, 라 리베르 벨지크(La Libre Belgique)지
케빈 캘런 장교 부부 사망 사건과 관련, 경찰은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캘런 장교는 벨기에의 서툰 외교를 비판하며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있던 벨기에인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요구했던 인물로 유명하다. 경찰은 그의 정치적인 성향 때문에
외부의 적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나 그의 죽음이 정치적인 이슈와 연관될만한 근거는 찾지 못했으며,
시신 발견 당시 주변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던 점을 들어 우발적인 범행이 아닌 계획된 범행이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1552138, 케빈 캘런 장교 부부 사망 관련 추가, 라 리베르 벨지크 (La Libre Belgique)지
케빈 캘런 장교 부부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은 범인을 둔기를 사용하는 성인 남성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 능력자 전쟁으로 인해 초토화된 주변 상황을 고려하여 사건 현장을 사고로 위장할 수 있었음에도,
시신의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한 것으로 보아 자신의 행동을 알리고 싶어하는 성향의 인물이라고 추정하고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5394107, 더 다이아몬드 반박문 (개럿 샌더스, 더 다이아몬드 영국 지사장)
우선 더 다이아몬드는 꽃다운 나이에 불우하게 세상을 떠나게 된 링컨 왓슨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또한 남겨진 로널드 힐에게도 위로를 전합니다.
~중략~
로널드 힐은 더 다이아몬드에 입사 후, 다수의 폭행 사건을 일으키며 회사에 막대한 손실을 끼친 뒤,
피해에 대한 배상이 청구되자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여 도피했습니다. 회사는 그를 해고 처리하는 것으로 사건을 종결 지었으나,
로널드 힐은 증거도 없이 전혀 상관 없는 사건들을 끌어들여 더 다이아몬드를 악의적으로 음해하고 있습니다.
로널드 힐이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는 일련의 사건들과 더 다이아몬드는 관련이 없음을 밝히며,
두 안타까운 사건들이 그에게 이용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관련문서
뛰어난 두뇌로 만드는 설계 능력은 높이 살만 하다. 손안에 잡히지 않는 그 능력은 어떻고. 그가 가진 분노는 너무나 거칠고 거대해서
통제할 수 없어 보인다. 이미 연합에는 통제 불능의 능력자가 많이 있는데 하나 더한다고 달라질 게 없을지,
아니면 또 다른 혼란을 불어 일으키는 게 아닐지 확실히 판단하기 어렵다. 그의 분노는 목적이 분명한 것 같으니 일단 지켜보는 게 좋겠다.
휴톤과는 가벼운 술친구 정도는 될 수 있지 않을까?
자유롭고 어디에 얽매이지 못할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어딘가에 속한 채 타인에게 인정을 받아야만 하는 남자다.
그런 의미로 회사는 그에게 아주 좋은 조건이지. 하지만 목적에 치중한 나머지 과정을 생각하지 않는 그의 방식은 너무 위험하다.
그를 데려오려면 고삐가 필요하겠다.
성격
그를 처음 본 사람은 조금 거칠어 보이는 사람이라고 표현하지만 실제론 그보다 더 위험한 사람이다. 육군에 입대할 당시 기록에는
신체 능력이 우수하고 업무 이해도가 높으나 감정 조절이 미숙해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우려된다고 남아 있으며,
복무 기간 중에는 매우 우수한 작전설계 능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기록이 남아 있다. 그와 같은 평가는 능력을 인정 받은 후부터
분노를 표출하는 방식을 더욱 교묘하게 바꾼 것뿐이며, 불명예 제대 직전 기록에는 그를 매우 위험한 인물로 적고 있다.
아메리칸 원주민의 자손인 자신을 차별해온 미국 사회에 대한 불만과 불우한 성장 과정에 대한 자격지심은 더욱 치밀한 방법으로 표출되어
결국 부대원 간의 불화를 초래하고 폭력 사태를 일으켜 소속 대대장에게까지 파급이 일 정도였고, 그는 끝내 불명예 제대했다.
그러나 그는 군을 떠나는 순간까지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 “미국인”들의 질투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관계
아메리칸 원주민의 후손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던 그의 가족은 론이 사이퍼라는 사실이 발각되면서 공동체에서도 쫓겨나 정착하지 못한 채
떠돌이 생활을 지속해야 했다. 덕분에 그는 같은 학교를 3개월 이상 다닌 적이 없을 정도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는 매우 궁핍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그가 일으킨 크고 작은 폭력 사건은 가족의 삶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가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은 한정되어 있었으므로 어린 나이에 입대했으나 그마저도 불명예 재대로 긍정적인 관계는 남아 있지 않다.
그는 일찍부터 집을 떠나 혼자 생활했으므로 정확한 가족관계조차 알기 어렵다. 가장 최근에는 10여년 간 근무했던 회사와
해고라는 단어로 끝을 맺기도 했다.
정확한 관계는 알기 어렵지만 그나마 친분이 있었던 인물은 더 다이아몬드 입사에 추천장을 써준 메이어 헤이스팅스와
최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링컨 왓슨 정도인데 둘 다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