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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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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프로필
본명 히카르도 바레타 코드명 MERCILESS
연령

24세

국적 이탈리아
신장 189cm 소속 지하연합
체중 71kg 직업 무직

관찰
최근에 그는 까미유와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까미유가 만나는 사람들, 그의 신변에 벌어지고 있는 소소한 일들까지 모두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
둘 사이의 진한 우정이 집착으로 변질된 것일까? 그게 아니라면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분명 '그 사건' 속에 묻혀 있을 것이다.
능력
벌레를 이용해 피를 빨거나 상대에게 벌레를 붙여 공격하거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관련사건파일
NO. 0251103 시뇨리아 광장 집회 사건
첫 발단은 능력자가 자신의 능력을 제어하지 못해 실수로 사람을 죽인 일에서 비롯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능력자와 비능력자간의 감정 싸움으로 번져 갈등이 심화된다.
결국 비능력자들은 능력자 추방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고 두 집단은 무력으로 대립한다. 카모라 마피아 조직은 능력자들을 투입해 사건을 일단락 짓지만
조직원이었던 능력자에 의해 비능력자들이 죽은 사실이 드러나 큰 파문이 인다.

- 담당 경찰 소견
히카르도가 범인이라는 것을 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사를 바로 종결했지만 꺼림칙한 기분이 든다. 그는 범행 동기도 없었고 그가 범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도 부족했다.
그에게는 정신병에 대한 병력도 없었다.
전체적으로 통상적인 사건과 특별히 다른 점은 발견할 수 없었다. 다만 발견된 시신 속에 흉측한 모습을 한 시체들이 있었다. 그것은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었다.
경찰은 그들을 등록되지 않은 능력자로 단정 짓고 수사를 확대하지 않았다.
관련문서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오면서 둘은 친구 이상의 관계였을 텐데. 너무도 신뢰했고 서로에게 큰 존재였기에 틀어지기도 쉬웠던 것일까?
쌓여가는 분노로 몸 안의 기생충은 더 강한 생명력과 파괴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의 잔인함은 공포가 되었다. 우선 복잡한 마음을 다스릴 필요가 있다.
연합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역할을 함께해 준다는 것은 진심으로 큰 힘이 되는 소식이다. 하지만 앤지와의 대면 때도 그렇고 연합의 일원들하고는
인간적인 교류를 할 여지가 없어 보이던데, 우리가 그의 알 수 없는 비틀거림을 붙잡고 지탱해 주려면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야 할지도 고민해 봐야겠다.

아무리 강한 힘을 가진 능력자라고 해도 다루기 어려우면 함께 있을 수 없다. 그가 가진 곤충의 파괴력은 매력적이지만 지금 그의 행동은 누구도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스카우트한다 해도 전적으로 우리의 힘이 될 수 없다. 어둠의 분노로 가득 찬 힘은 필요치 않다. 주변 사람들에게 고통만을 줄 것이다.
결국 지하연합이라… 그게 그들에게 득이 될지 독이 될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
성격
싸움을 좋아하고 강한 자극을 원하는 개성 강한 성격을 지녔다. 카모라 마피아의 행동대장 역할을 했으나, 그의 거칠고 저돌적인 성격 탓에 따르는 이가 거의 없다.
속내를 털어놓는 유일한 친구인 까미유와의 사이가 틀어지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돌연 사라진다.
이후 누구든 언제나 자신과 등을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친구를 만들지 않게 된다.
까미유와의 결별 이후 현재 그의 모든 일상은 자신의 삶을 바꾼 것에 대한 복수에 맞춰지고 있다.
관계
그의 거칠고 저돌적인 성격 탓에 카모라 마피아 조직에서 만난 친구들 이외의 친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조직에서 나온 후 새로운 조직에 가입하지도 않았고 친구를 만나기 위해 특별한 노력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사회적인 유대 관계에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의 측근에 따르면 의외로 사람들과의 따뜻한 관계를 항상 그리워하고 있으며, 까미유와의 관계가 틀어지긴 했지만 곧 원래 상태로 되돌릴 것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닌다고 한다.
오래도록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히카르도에게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는지, 최근 그는 그간의 방황을 정리하고 다시 카모라 마피아에 복귀하며
지하연합에 합류했다. 새로운 관계에 흥미를 보이지 않던 히카르도가 지하연합에 투신했다는 소식은 뒷세계에서 크게 회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까미유는 마치 그 소식을 처음 듣는 것처럼 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