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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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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라이샌더- character column : 탄성 능력자 / 작성자 : ESPER 선임연구원 스칼렛 - 제발, 나를 뒤로하고 모른 척 지나쳐주세요.

프로필

프로필
본명

라이샌더

코드명

PUPPET

연령

알 수 없음

국적

알 수 없음

신장

162cm

소속

무소속

체중

50kg

직업

서커스단 단원

관찰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빛나는 아이. 무대 위 그 아이에겐 두려움 따윈 없어 보이지만, 그곳에선 온전한 자신일 수 없다.
그 아이의 목소리는 사람들의 박수갈채에 묻히고, 눈동자에는 자신을 바라보는 수많은 사람의 기대로 가득 차 있다.
감정을 숨기고 있는 상처투성이, 이름도 나이도 성별도 명확하지 않은 화이트 클라프의 꼭두각시, 라이샌더는 사람이 될 수 없는 광대로 남게 될까?

능력
탄성 능력, 몸의 반동을 이용하거나 신체 일부를 늘려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라이샌더의 장난기 가득한 행동이 단번에 당신의 시선을 빼앗을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관련사건파일
4945312, 의뢰 (테드 파워즈, 가명, 헌터, 빛 능력자)
나는 의뢰인이 준 몇 가지 힌트로 아이를 쉽게 찾을 수 있었지. 창백한 피부를 가진, 울고 있는 광대.
그리고 그 아인 의뢰인의 이름을 말하면, 도망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순순히 나를 따를 거라고 했어.
그자의 말대로 아이를 잡는 건 쉬웠지. 어떤 희열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내 빛에 질질 끌려 의뢰인 앞에 내동댕이쳐질 때도 그것이 자신의 운명인 듯 모든 것을 순순히 받아들였어. 애원의 눈빛조차 없었지.
그리고 의뢰인, 그도 아이에게 왜 자신을 벗어나려 했는지 이유를 묻지 않았고.
난 어떤 긴장감도 없이. 아주 시시하게. 의뢰받은 일을 끝냈지.
4990475, 소문 (머레이 라인스터, 달의 서커스 단원, 前조련사)
나는 그곳을 나오면서 흐릿한 기억을 쫓아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어.
마치 부모님은 내가 그날 집으로 돌아올 것을 알고 계셨던 것처럼 그곳에서 날 기다리고 있었어. 내 방도 그대로 있었지.

부모님은 날 버린 것이 아니었어. 부모님은 단장의 부탁을 받고 날 맡긴 것뿐이었어.
그리고 약속한 날짜에 정확히 내가 부모님에게 돌아갔던 거야.
안 좋은 소문? 그런 것 따윈 없었어. 그 소문은 달의 서커스단 안에만 있었지.
사람들은 모두 달의 서커스단이 떠나는 걸 아쉬워했어.

관련문서
자신에게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특정 상황에서 무모한 용기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라이샌더는 절대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다른 누군가가 자신을 대신해 결정해 줄 수 있다면 그를 따르고 싶어 할 것이다.
화이트 클라프에 대한 정보가 더 필요하다.
화이트 클라프의 그늘에 가려있어 그 아이의 정확한 능력에 대한 조사가 불가능하지만,
그의 제한된 감정은 분명 그 아이의 잠재적인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방해가 되고 있을 것이다.
무대 위에서 내려와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지 않는 이상 그 아이도 자신의 힘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할 것이다.
성격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못한다. 라이샌더의 본능은 위축되어 있다.
어두운 감정 때문에 혼자서는 즐거움을 찾아내지 못하며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을 무대 위에서 승화시키고 있다.
그 아이의 마음은 잿빛으로 물들어 있을 것이다.
관계
밝게 웃고 있지만 속은 텅 빈, 공허한 아이다.
사람들이 그 아이의 작은 몸짓 하나, 표정 변화에 신경을 쓰는 건 그 아이가 무대 위에 있을 때뿐이다.
처음부터 버려졌고, 아무도 남아 있지 않은 채로 시간이 흘렀지만 그 아인 자신이 가장 행복했던 시간의 추억에 머물러 있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짜인 각본대로만 움직이며 제한된 감정을 드러내는 것만이 자신을 지킬 방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