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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프로필
본명 케니스 하트 코드명 LEVIATHAN
연령 27세 국적 미국
신장 181cm 소속 무소속
체중 75kg 직업 학생 (휴학 중)

관찰
상당한 수준의 능력자이지만, 멜츠 제약의 후계자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인물. 출신 덕분에 높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현재는 미국 내 능력자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등 멜츠 제약과는 별개로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다.
능력자를 향한 인식 변화를 가져온 화이트 클라프와 종종 비교되는데, 입지전적인 인물인 화이트 클라프를 추종하는 이들은
상류층의 혜택을 누리며 자란 케니스 하트의 행보를 정계 진출을 위한 포석이라고 평하는 등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지만,
젊은 능력자들의 생각은 조금 다른 것 같다.
능력
물을 생성하고 물의 형태와 압력을 자유자재로 조절한다. 전투 시에는 물을 다양한 무기로 만들어 사용하며 물을 초고압으로 응축시켜
상대를 관통할 만큼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성격
그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리더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는데, 그것이 타고난 성격을 더욱 가꾸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차분하고 단호한 면이 있어 매사 신중하게 판단하고, 결단을 내렸다면 일을 빠르게 진행하는 추진력도 있다.
그의 출신을 생각하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사교성까지 갖춰, 그의 주변에는 늘 다양한 인종과 환경을 가진 이들이 존재한다.
이런 그를 두고 더 호라이즌의 재뉴어리는 과도하게 이상적인 리더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관련사건파일
0218654, 부모님께 보낸 편지 (케니스 하트, 저스티스 리그, 물 능력자)
존경해 마지않는 아버지, 어머니. 두 분과 제 길이 다르다는 것은 진작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시침과 분침처럼
분명 함께했던 지점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 두 갈래로 나뉘어 영원히 만날 수 없는 방향으로 나뉜 것도 압니다.
그래도 두 분을 향한 사랑은 변함없었습니다. 두 분은 절 지탱해 주시는 버팀목이었습니다.
저를, 그리고 라이언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진심이라고 믿었으니까요.
그러나 지금 크나큰 실망감이 두 분에 대한 믿음만큼 단단하게 굳어 저를 흔들고 무너뜨리려 합니다.

라이언에게 닥친 일로 슬프고 괴롭다고 하셨죠. 살리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실 거라 하셨죠.
하지만 지금 두 분이 가장 먼저 하셔야 하는 일은 자책과 반성입니다. 두 분이 저와 라이언에게 하신 일을 모른 척 덮으시려는 게 아니라면요.
아버지, 어머니. 그동안 두 분이 하시는 일에 화를 내긴 했어도 지금처럼 두 분께 이토록 분노한 것은 처음입니다.
대체 무슨 생각이셨습니까? 어떻게 그러실 수 있습니까? 라이언이 아픈 건 두 분 탓입니다.
두 분은 그동안 수많은 과오에 고개 돌리고 모르는 척하셨지만, 라이언에게도 그러시면 안 됩니다.
모든 게 아버지, 어머니 탓이란 말입니다! 그러니 라이언을 살리기 위한 일만 하세요. 더는 무엇도 하지 마시고요.

두 분은 외면하고 싶으시겠지만, 누군가는 이 모든 일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 어머니. 두 분은 계속 그렇게 고개를 돌린 채
잠깐의 눈물을 흘리고 마시겠지요. 저와 라이언에게 가르치신 것과는 다르게요. 그러니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비록 제게 가르치신 대로 살 수 없는 분들이라 해도 저까지 두 분을 저버릴 순 없으니까요.
두 분의 과오로 망가진 이들에 대한 죗값은 제가 치를 테니 아버지, 이제 제발 라이언만 생각해 주세요. 어머니, 라이언을 살리는 것만 생각해 주세요.

한때 두 분의 사랑이 절 지탱했던 것처럼 지금 라이언에게는 두 분을 믿는 것만이 희망이겠죠.
라이언을 위해서라도 두 분이 하신 일을 알릴 생각은 없으니 그 점은 걱정하지 마세요. 조만간 집에 들르겠습니다.
그때 다시 이야기해요. 어머니, 너무 울지 마세요. 건강 해칠까 염려됩니다.
지금 라이언에게 제일 필요한 건 가족이에요. 두 분 모두 마음 다잡고 힘내주세요.

5930745, 답신 (재뉴어리 칸트, 학생, 더 호라이즌, 기억 능력자)
부탁이 하고 싶으면 직접 말해. 숨기고 있는 게 없다면.
관련문서
요기 라즈, 지하연합의 스카우터 리포트
내부 정보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저스티스 리그지만, 리더 중 하나인 케니스 하트는 스노우퀸처럼 사회면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저쪽은 사회 명사고 이쪽은 능력자 단체의 장이긴 하지만, 이것도 공통점이라면 공통점인가.
저스티스 리그는 신생 단체지만,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아주 급속도로 성장했고, 그 과정에서 케니스 하트는 리더의 자질을 충분히 증명했다.
그렇기에 그의 행보는 하나하나 의미가 있다고 봐야겠지.
저스티스 리그가 포트레너드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그걸 알 수만 있으면 협력 관계를 맺는 게 가능할지도.
기존에 했던 평 중 둘을 정정하려 한다. 저스티스 리그는 더 이상 그 규모를 가늠할 수 없게 되어버렸고, 케니스의 발자취 또한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그를 아는 자들은 흥미로운 믿음을 유지 중이다. 적절한 시점에 그는 다시 메트로폴리스로 돌아올 것이라는 그 가치에
우리도 충분히 베팅을 해볼 만하지 않을까나.
브뤼노, 헬리오스의 스카우팅 노트
그가 능력을 사용하는 방식은 소공녀나 그의 작은 친구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더군.
그와 만난다면 소공녀에게 도움이 많이 될 듯해. 물론, 우리 아가씨가 이보다 더 강해져야 할지 생각해 보면 꼭 필요할까 싶긴 하지만.
미국 정부와 노련하게 협상하는 걸 보면 명왕이 생각나기도 해. 과연 이 젊은 친구의 내면도 명왕 같을까, 그건 모르겠군.
겉으로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혈기 넘치고 순수한 모습이었으면 하는데 말이지. 그게 더 상대하기 쉽기도 하니까.
관계
멜츠 하트의 장남이자 멜츠 제약의 전 후계자다. 하지만 세상은 여전히 그를 멜츠 제약의 후계자라 생각하고 있다.
정계 진출을 바란 부모의 바람대로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했으나, 능력이 발현되고 현재는 휴학 중이다.
소문에 의하면 능력자의 처우를 두고 부모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대립하다 독립하여 메트로폴리스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트로폴리스에 정착한 뒤로 뜻이 맞는 능력자들과 함께 자경단 활동을 시작하고, 정부의 인가를 받아
저스티스 리그라는 능력자 단체를 공식 출범하게 된다. 이후 메트로폴리스의 소요로 저스티스 리그는 큰 피해를 입고 미국 정부에서도 버림받았지만,
케니스가 그동안 쌓아온 인맥과 수단이 저스티스 리그의 잔존 세력을 보호하는 큰 힘이 되었다.
저스티스 리그의 잔존 세력은 더 호라이즌에 성공적으로 합류했으나, 아직까지 케니스의 행방을 아는 사람이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