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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의 캐럴- character column : 눈 능력자 / 작성자 : ESPER 선임연구원 스칼렛 - 눈이 녹기 전에 우리가 닿아 있던 시간으로 돌아와 줘.

프로필

프로필
본명

캐럴라인 맥고윈

코드명

SNOWSTORM

연령

16세

국적

미국

신장

152cm

소속

더 호라이즌

체중

40kg

직업

학생

관찰
제프 케이트 교수의 행로는 항상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아왔다.
버지니아 군사학교 출신의 제자들은 정부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고, 시장에서의 더 다이아몬드 사의 영향력은 막강해지고 있다.
그의 손을 잡는 순간 권력을 쥘 것이라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돌고 있다.
손자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것 같지만, 그는 개인의 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국민에게 누를 끼치는 것 같다며 손자의 죽음에 대한 조사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능력
눈 결정을 생성해 다양한 얼음 형태로 만들어 내는 능력, 거대한 눈보라를 일으키기도 한다.
관련사건파일
4705416, 헨리 맥고윈 부검 보고서 (매트 엡스타인, 법의학자)
이름: 헨리 맥고윈
능력: 시간 능력자
사인: 심장 부분에 총알이 관통해 생긴 상처가 있다.
    총 3발을 맞은 것으로 보이며, 신체 앞쪽에서 3발의 총기 사고가 났지만, 우연히도 총기 사고와 동시에 심장이 마비되기 시작했던 것으로 보인다.
    둘 중 어떤 것이 사망의 직접적인 사인이었는지는 밝히기 어렵다.
장소: 거의 같은 시간에 다른 장소에서 목격자가 드러났다.
    영국의 포트레너드와 미국의 버지니아, 사이코 매트리를 통해 목격자 두 명의 진술 모두 진실로 밝혀졌다.
4877777, 약속 (캐럴의 일기)
오빠가 어떻게 시간 여행을 할 수 있었는지 정확히 알 순 없다.
내가 눈보라를 일으키는 것처럼 오빠에게도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몸에 밴 자연스러운 일이겠지.
오빠는 나를 걱정하며 여행을 시작할 때도, 끝내고 돌아올 때도 내가 마주칠 수 없는 시간대와 장소를 선택하곤 했지만
나는 가끔 오빠가 사라지고 나타나는 것을 숨어서 지켜보며 매번 안도의 한숨을 내쉬곤 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오빠의 여행은 신중했고, 경건했고, 비밀스러웠기에 안심할 수 있었다.
오빠는 스스로 시간 여행에 대한 몇 가지 철칙을 세웠고 그걸 잘 지켰다.

하지만 오빠가 더 호라이즌이라는 단체에 소속되고 난 뒤 많은 것이 바뀌었다.
여행 횟수는 늘어났고, 미래의 시간에는 머무르지 않겠다는 다짐도 깨졌다. 여행에 대한 후유증도 생긴 것 같았다.

한 달 전, 그날도 오빠는 여행을 떠나기 전 습관적으로 행선지와 돌아올 날짜를 적어놓고 떠났지만, 돌아온 뒤 나를 만나지 않고 누군가를 만나러 갔다.
날 위해 남겨둔 두 장의 메모만 남아 있었다.



오빠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약속을 어겼다.

관련문서
결정 능력자들은 모두 기술적인 도약을 보여왔다.
캐럴 또한 분명 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성장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아직은 어리고, 오빠의 죽음으로 인해 감정이 불안할 수 있기에
이를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보인다. 게다가 나이 어린 소녀 특유의 경계심마저 있을 테니
어떤 이유에서건 캐럴을 설득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작은 눈덩이, 눈사람이나 눈보라까지 결정을 다양한 형태로 구사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결정에 대한 조작 능력은 다른 결정사와 경쟁해도 전혀 뒤지지 않아 보인다.
추가. 그의 오빠인 헨리 맥고윈이 시간 여행을 통해 얻은 정보를 누군가에게 전달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그 정보는 반드시 손에 넣어야 한다.
성격
군인 출신으로 버지니아 군사학교 전 교수이며, 현재 더 다이아몬드의 회장으로 있는 제프 케이트 교수의 유일한 혈육.
오빠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기에 오빠의 죽음이 캐럴에게는 분명 충격적인 일이었을 것이다. 더 호라이즌에 들어간 건 오빠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 같은 것일까?
하지만 정작 더 호라이즌의 리더 재뉴어리를 그리 좋아하진 않는 것 같다.
관계
보수적인 할아버지 밑에서 성장해 엄격한 규율, 사회적 통념이나 규칙을 따르는 것에 익숙해 소극적일 거라 판단하면 오산.
경우에 따라 어른보다 더 규칙을 융통성 있게 적용하기도 한다.
이 나이에는 으레 누구에게 기대고 싶어 할 텐데, 오빠의 죽음 이후 심지어 할아버지에게조차도 자신의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없어 보인다.
먼저 조직에 융화되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