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6점대원딜이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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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게이 [12급]

2017-10-20 04:33:10

안녕하세요? 오싸킬러 탑게이입니다.


보통 공략 게시판에서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문성진님이나 진하님의 방송을 시청 해 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런 황금손의 방송을 보시면서 '아 저 사람은 왜 이렇게 잘 하지, 역시 프로게이머다.' 혹은 '역시 황금손과 똥손의 차이는 크구나'라는 1차원적 판단 내렸던 여러분들.


원딜에도 '반드시 지켜야 할 공식'이 있다면 믿으 시나요?


또한, 저 위의 공식만 지켜도 '평점 6.5점'급 원딜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믿으십니까?


행여 글을 시작 하기 전, '사이퍼즈 그냥 액션 게임 팀빨 운 게임인데 저게 중요함?' 이라던가, '에이 그냥 일반전 즐겜 게임 즐겁게 하면 되지 뻘글 ㄴㄴ'라는 배울 자격이 없는 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 버튼 눌러주시면 됩니다.


지금부터 공략 시작 하겠습니다.









Chapter 1.원딜의 기본은 '성장력'이며 그 성장력엔 '생존'이 기본이다.


일반전이나, 고 평점 원딜 유져분들을 보면, 10분대에 레벨 40이상을 돌파 하는 모습을 자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들이 립 시간을 체크 하고 일일이 먹어서 일까요? 아닙니다.


아군이 한타를 할 때 혼자서 립 줍줍 먹는 RPG게임을 해서 일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여기에는 몇가지의 공식이 있습니다.


1-1.라인 미는 법


보통 저랭 티어 구간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실수 중 하나가, '라인'을 언제 어떻게 밀어야 되느냐 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완전 초보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자면 '라인'은 '철거반'을 칭하는 말 이구요, '립'은 '센티넬' 입니다. 라인은 아군의 시야와 공유 되기 때문에, 라인을 밀 시에는 본인의 위치가 적에게 파악이 된다는 중요한 사실이 있죠.


보통 라인은 '안전한' 위치에서 드셔야 합니다. 여기서 '안전한'이란 단어의 진정한 뜻은


1.언제든지 아군 탱커가 백업을 올 위치


2.적군이 나에게 선타를 치지 못할 위치


3.적군의 위치가 대부분 확인 된 직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어야 하는 부분은, 역순으로 보시면 됩니다. 3->2->1번 순으로 중요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적군의 위치가 파악이 제대로 안 된 경우에는, 1번과 2번을 주의 하시면서 라인을 미시면 됩니다. 고랭 티어 원딜 분들은,


중앙타워가 밀린 시점에서, 중앙 라인을 제외한 부분에서 '원래 아군 타워가 있던 자리의 언덕'에서 많이 미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위치가 뭐가 좋냐면, 일단 아군 탱커의 백업이 용이 하고, 적 근캐의 진입 경로가 매우매우 제한 되며, 가장 중요한 선타를 노리기 매우 유용한 자리이기 때문이죠.


물론 가장 중요한 3번이 되었다. 하시면 더 높게 라인을 미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야 될 부분이, 보통은 1번(아군 탱커 시야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오산하여,


아군 탱커가 근처에만 있으면 무작정 라인을 미시는 분이 계신데요, 그건 님이 2티 1바 정도,(적의 궁극기 하나는 버틸 수 있는 방어력)이 성립 됬을때의 이야기 입니다.


아군 탱커들은 죄다 릭이 아니에요.. 님이 한방 버틸 수 있는 몸도 없으면서 무리하게 라인 미시다가 적 딜탱한테 한방에 녹아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특히 초반 1티 나왔을때 탱커 시야 있다고 무리하게 라인 밀지 마시길 바랍니다. 라인은 항상 '안전하게' 미는 것. 반드시 숙지 하세요.


1-2. 성장 타이밍


원딜에게 성장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게임 내내 계속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입니다.


하지만, 이 '성장'에도 '타이밍'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특히 '타워링'과 '성장'타이밍, 이 부분에 대해서 탱커 분들 또한 많이 헷갈려 하십니다.


그럼, 어떨 때 한타 및 타워링 보다 성장이 우선 시 되어야 할까요?


1.아군이 트루퍼를 먹은 상황 이지만, 아군 원딜이 아직 2티 1바가 나오지 않았으며, 적 원딜은 고각 궁극기를 가지고 있을 시(후방타워 기준 입니다.)


2.적과의 레벨 격차가 너무 나서 도저히 한타에 이길 확률이 적을 시


3.적이 3전광 이상 이지만 적의 리스폰 시간이 다음 트루퍼 시간과 비슷 하거나, 이전에 아군이 밀려서 전반적으로 아군 원딜의 레벨링이 적군 원딜의 레벨링보다 뒤쳐질 시


4.아군 백업 시 적군의 위치 선점이 매우 유리해서 가도 최소 같이 죽을 것만 같은 한타 시


입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딜탱' '파이크' 메타 에서는 더더욱 원딜들의 방어력이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고 평점 매칭이나, 방송 하시는 금손 원딜 분들의 플레이를 보시면, 딱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의아해 하시는 부분이죠.


'아 왜 저기서 타워링을 하지 않지? 왜 아군 백업을 가지 않고 립을 도는거지?'

그 모든 이유는 저 위의 4가지에 다 적혀 있답니다.


본인 스스로가 항상 미니맵을 주시 하면서, 본인이 백업을 갈 시, 적군의 이동 루트를 어느정도 계산 하시고


몇개의 선택지 중에 가장 '안전하고 실용적인'걸 선택 하시면 됩니다.


'대박궁'은 님들이 어느정도 '안전하게'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다. 라는 전제 하에 선택 할 수 있는 마지막 선택지 입니다.



1-3. 위치 선점


원딜의 생존에 가장 중요한 점!! 위치 선점을 하는 법 입니다.


아무리 성장을 잘 하고, 본인의 컨트롤이 신의 경지에 다다라도, 원딜에게 가장 중요한 '위치 선점'이 되지 않는다면,


님 또한 걸어다니는 공격력 좀 센 철거반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잘못된 위치는, 잘못된 딜각을 만들고, 잘못된 딜각은 스킬의 제한을 만들며, 결국은 아군의 전멸로 가게 됩니다.


올바른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1.적 진입 경로가 제한되거나 경로에 아군의 탱커가 위치 해 있는 곳


2.적의 스킬은 피하기 쉬우나 나는 선타점을 넣기에 용이 한 곳


3.아군 원딜 조합에 따른 변화,(라인전 캐릭터 위주다. -통로 및 샛길 라인 , 고각 캐릭터 위주다. - 언덕 싸움)


4.적이 한타 교전 중이라 시야가 빈 곳(백도어)


가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방송 이야기를 하자면, 원딜 방송계의 큰 손인 문성진 님과 진하님의 플레이 스타일은 100% 다릅니다.


문성진 님은 1번,2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이후 전술의 변화를 꾀 하시는 플레이를 자주 하시죠.(그래서 파이크이펙션 세팅을 많이 하십니다. 탱,원딜 모두를 녹이기 편하게)


진하 님은 4번 플레이를 굉장히 자주 많이 완전 대박 헐 기깔나게 하십니다. (원딜 직접타격 위주의 백도어 플레이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깡공 파이크 세팅을 많이 하시는 거죠. 이제 이해 하셨죠?)


보통 사람마다 잘하는 건 있겠지만, 두분 다 1~4번의 원칙을 지켜 가며, 한타를 하시고, 저 4개에서 도저히 답이 안보인다 하시면 그냥 립핑 도시는 겁니다.


백도어나 기타 다른 부분은 다음 공략에서 자세히 서술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치선점은 본인이 스스로 연구 해 보세요. 아니면 방송 많이 보셔도 됩니다. 저거 일일이 알려 드릴려면 저 밤 새야 함 ㅎ



위 3가지의 법칙만 잘 숙지 하셔도, 적어도 어디가서 성장력 꿀린 다거나 평뎃이 너무 많네 라는 소리는 안 듣게 될 것 입니다.











Chapter 2. 킬과 생존과 승리는 '포커싱'에서 시작해서 '포커싱'으로 끝난다.


여기서, '포커싱'의 의미는 무엇 일까요?


단순히 '데미지를 집중해서 넣는 것?' 아닙니다. 포커싱은 말 그대로 '집중' 입니다.


이번 파트에서는, 여러분이 사이퍼즈 시 '무엇에 집중' 해야 하나를 전반적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2-1.시선은 항상 '미니맵'에 두어야 한다.


많은 공략에도 올라온 정보 인데요, 말 그대로 입니다. '사이퍼즈는 미니맵을 보면서 플레이 하는 게임' 입니다.


초보분들이나 저랭 분들이 가장 많이 안되시는 부분 중 하나 인데요, 보통 6.5점 이상만 넘어가도, 게임 플레이의 70%이상을 '미니맵'만 보고 플레이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믿기지 않으신가요? 사실입니다. 사이퍼즈는 'AOS' 게임 입니다. 님의 컨트롤 실력도 중요 하지만, 미니맵을 보며 적의 이동루트, 아군의 딜각, 라인의 유무, 카운터캐릭과의 교전 등등을 생각 하시면서 치밀한 머리 싸움의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그 모든 정보는 어디서 나올까요? 맞습니다. '미니맵' 입니다.


'미니맵'은 모든걸 말 해 줍니다. 적군의 위치, 아군의 딜각, 아군의 진입 방향, 적군의 진입 루트, 현재 게임의 상황.


항상 미니맵을 주시 하세요. 립을 먹으면서도 미니맵을 보세요. 한타 교전 시 에도 적군 한대 치고 미니맵 한번 보고 피하거나 치거나 하세요.


기본적인 '멀티테스킹'이 되지 않으면, 당신은 절대로 1인분 하는 원딜러가 될 수 없습니다. 연습, 또 연습 하시면 됩니다.


2-2.항상 딜링 1순위는 '적팀의 딜러'가 되어야만 합니다.


이 무슨 개소리냐? 왜 탱 녹이면 안됨? 이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맞아요, 상황따라 다르겠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항상 저 개념을 머리속에 익혀두고 계셔야 한다는 것 입니다.


적군의 탱커가 왔습니다. 아군의 탱커가 적 탱커를 막아 주네요. 그럼 우린 무얼 해야 할까요?


적 탱커에 딜링을 집중 하여 빠르게 녹여야 될까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는, 아군 탱커가 적군 탱커와 교전을 한다면


1.적군의 근딜이 미니맵에 있는지 확인 후, 확인되지 않는다면 진입하는 근딜러에게 딜을 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2.남은 하나의 아군 탱커를 도와 적 원딜러와 직접적으로 교전 하러 앞으로 가야 합니다.


3.위쪽의 상황이 여의치 않고, 적에 근딜이 없다면 그냥 탱커 교환으로 가야 합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적 탱커를 먼저 녹여야 되는 경우의 수도 있습니다.


그건 바로


1.적군의 원딜 레벨이 아군보다 월등히 높아서 직접 싸움에서 불리 한 경우.


2.적에게 강습궁(용성락, 비행 등등)이 있어서 아군 원딜이 원킬 날 수 있는 방어템 밖에

나오지 않은 경우.


3.아군 근딜이나 원딜의 백도어가 성공해서 추가 딜링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입니다.


물론 더 많은 상황도 나오고, 그때마다 매번 다른 판단을 하셔야 겠지만


기본적으로 저위의 6가지의 법칙을 알고, 이후 파생적인 부분으로 판단을 하시면 됩니다.


2-3.'포커싱'이란 '한 타겟에 데미지를 집중 시키는 것' 만이 아닙니다.


사이퍼즈에서 게임이 가장 많이 터지는 3요소가 있습니다.


1.빠지는 타이밍이 늦어서


2.무리해서 이니쉬 걸어서


3.한놈만 죽어라 패다가 뒤치 맞아서


입니다.


3번쨰 법칙 또한 어쩌면 '미니맵을 보라'에서 파생 된 부분 일 수도 있겠는데요.


그냥 킬에 욕심을 가지지 않으시면 됩니다. 당신의 '킬 수'보다 아군의 '승리'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점 항상 명심 하십시오.


대충 봐서 아군 원딜이 판정에서 유리하고, 딜량이 부족해 보이지 않는다면, 남는 시야를 본인이 보셔야 됩니다.


특히 적의 탱커와 근딜이 아직 생존해 있거나 미니맵에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더더욱 말이죠.


'에이 그런건 서포터가 하는 거 아님?' 하시는분들,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사이퍼즈에 서포터가 있습니까?


'시야'는 탱커만 보는게 아닙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본인도 '시야'를 봐야 됨을 잊지 마세요.


이것도 연습 또 연습 입니다. 적을 치다가도 미니맵 보세요. 보실 수 있어야 합니다.



사이퍼즈는 생각보다 대단히 복잡 한 게임 입니다. 6점대의 원딜이 되기 위해서는 '포커싱'과 동시에 '멀티테스킹' 또한 되어야 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연습만이 정답 입니다.








어때요, 다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 분들은

 

'나도 잘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진 올바른 분들 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아셨던 정보, 혹은 모르셨던 정보도 있을 겁니다. 추가해야 될 부분은 댓글에 남겨 주세요.


추후, '원딜 진입 루트 및 백도어 타이밍' 과 '빠지는 타이밍'에 대해서도 공략을 서술 할 예정 입니다.


한번에 다 보여 드리면 재미 없잖아요.


잘 읽으신 분들, 오싸라도 눌러주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다음 공략에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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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예~예~ 모든 것은 신의 뜻... 불허합니다. 의외군요. 나 원 참... 시작할까요? 강화인간!!
안녕? OK 궁금하네요. 역시! 재미있네. 깜짝이야!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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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심까~ 피- 좋다! 못마땅해... 곱다~ 덤비라! 후우- 아슴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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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피- 어머! 흐어 오오- 안돼! 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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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흐응? 흐으으응?! 척! 칫.. 좋-았어! 엥? 후에엥-!!
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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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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