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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억하는 유저 분들이 얼마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만...
합성계의 甲(?)으로 다시 태어난 재져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겁니다.
하고 의문을 가지실텐데요.
유저들이 잘 모르는 공식 합성 규칙 중 하나가...
이를 '확정'과 같이 응용하면 아래와 같은 매커니즘이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이 합성법을 통해서 하나 더 알려드릴 숨겨진 합성 규칙이 하나 있는데요.
이게 무슨 소리냐면...
유니크 확률 확정이 아니어도 이 합성법을 응용할 수 있다는 건데요.
우선 합성법부터 보시죠.
▽ 장신구,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렇기에 이 합성을 시도할 때, 오로지 등급 확률 예상인 '매우 높음' 확률(약 80%)로 장비 유니크가 나오게 되는 것이죠.
확정 단계가 생긴 패치(2014. 03. 27~) 이후 나온 뉴메타 합성법입니다.
처음에 나온 100% 합성법이 비주류 합성법인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기서 재료로 쓰이는 목표 캐릭터의 [장비 유니크], [장신구 유니크]는 더 효율적으로 쓰이는 합성법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안 쓰는 장신구 유니크 2개를 몰아서 재료로 써주시면 해결이 됩니다.
등급은 슬롯보다 먼저 결정되고 그 값은 절대로 번복되어 바뀌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합성을 시도한다면 오로지 등급 확률 예상에 의해서 매우 높음 확률(약 80%)로 장비 유니크가 나오게 됩니다.
약 40%의 확률로 유니크가 나오는 5레어 합성법입니다.
5레어 합성법은 다른 1유닉 4레어에 비해서 다소 역할이 애매한 합성법입니다.
목표 캐릭터의 2레어를 여기에 투자하느니, 기다렸다가 1유닉 4레어에 쓰는게 더 좋거든요.
주로 레어는 많은데 유니크 재료가 없을 때 가끔 쓸 수 있는 합성법입니다.
합성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2레어 합성법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유니크 20%/레어 60%/언커먼 20% 정도의 확률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언커먼 대신 커먼을 써도 확률 예상 표기는 바뀌지 않지만, 가능한 2레어 3언커먼 합성을 해주세요.
커먼을 재료로 사용하는 경우 최악의 경우(=언커먼)이 나올 확률이 대폭 오르기 때문입니다.
목표 캐릭터가 아닌 캐릭터들의 레어 장신구들은 슬롯 확률이 '장신구'일 확률을 높여서 재료로 쓰는 것이 매우 까다로운데요.
나머지 슬롯을 언커먼 장비로 채워 장신구가 나올 확률을 최대한 낮추는 합성법입니다.
물론, 다른 합성법에 비해서 장신구가 나올 확률은 높기 때문에 장신구가 나와도 괜찮을 캐릭터를 목표 캐릭터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커먼 합성에서 추가투자를 꺼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합성법의 핵심은 6단계 투자의 방법입니다.
상대적으로 주괴/주화에 비해서 가치가 떨어지는 달러를 사용하여 레어 확률을 끌어올리는 합성법이지요.
특정 캐릭터의 장신구ALL 부위를 노리는 합성법입니다.
이 합성으로 노려야 할 아이템은 주화 상점 리스트에 없는 레어 장신구(SP링/평타링)입니다.
재료는 구하기 쉬운 반면, 추가 투자가 많기에 주화 소모가 커질 수 밖에 없는 합성법이죠.
그렇기에 캐릭터 확률은 낮추는 대신 주화 투자를 줄이는 방법도 고려를 해보시길.
여러 유저들의 수 천회 이상의 실제 합성 결과 통계를 근거로 추정하고 도출한 결론입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지만... 특히 PenareaL 님이 가장 많이 고생해주셨습니다.
이후 버그가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조커팀은 버그 패치를 한 것으로 추정.
현재는 2레어 3언커 합성법이 유리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100% 원하는 캐릭터의 장비 유니크가 나오게 만드는 합성법, 있습니다.
제한된 조건이고, 그닥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지만요
유저들이 잘 모르는 공식 합성 규칙 중 하나가...
[재료로 사용한 아이템은 결과물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P> </P> <P style="TEXT-ALIGN: left"></P> <P></P>
이를 활용한 가장 확률 높은 합성법, 예시부터 보시죠.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장신구 확률 높음' !
장신구 확률 높음인데 <장비 유니크>가 100% 나올 수 있나?
라고 의문을 가지실텐데요, 알고보면 간단합니다.
1. 캐릭터와 유니크 모두 확정이므로 티엔 유니크 확정 →
2. 장신구 '높음' 확률로 장신구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
3. 즉, 유일한 장신구4 슬롯 유니크인 '적패왕 금환'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
4. 그러나 재료로 사용한 아이템은 나오지 않으므로 = '적패왕 금환'은 결과물이 될 수 없다 →
5. 슬롯 확률과 무관하게 티엔의 장비 유니크 중 하나가 결과물로 나온다
...라는 원리인 것이지요.
이 합성법과 함께 하나 더 알려드릴 숨겨진(!) 합성 규칙이 하나 있는데요...
그건 합성시 [아이템 등급은 슬롯보다 먼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굳이 유니크 확정이 아니어도 이 합성법을 응용할 수 있다는겁니다.
▽ 장신구,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등급은 슬롯보다 먼저 결정되고 그 결과는 절대로 번복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합성을 시도한다면 오로지 등급 확률 예상에 의해서 매우 높음 확률(약 80%)로 장비 유니크가 나오게 됩니다.
<2유니크 3커먼>
2개의 유니크로 유니크 등급을 확정하고 나머지 슬롯을 커먼으로 채워넣는 합성법입니다.
15단계 추가투자와 확정 단계가 생긴 패치(2014. 03. 27~) 이후의 합성법이지요.
위와 같이 크게 캐릭터 확정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로 나뉘어집니다.
대개 해당 캐릭터의 중복 유니크 2개나 타 캐릭터의 가치가 낮은 유니크 등을 사용해 합성할 수 있으며,
유니크 2개를 소모하는 만큼 무조건 유니크가 나오는 합성법이죠.
다만 위의 두번째 합성법의 경우, 만약 목표 캐릭터의 재료로 쓸 수 이쓴 장비 레어가 2개 이상 있다면...
여기에 쓰일 유니크를 차라리 1유니크 4레어 합성에 쓰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합성법은 개인적인 생각으론... 목표 캐릭터의 언커먼/레어 등이 극도로 부족한 상황,
혹은 타 캐릭터의 아이템들이 충분히 갖춰졌으나 해당 캐릭터 아이템만 부족할 때 사용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타 캐릭터의 쓸모없는 궁유니크는 재료로 들어갔을 때 장신구 확률을 높이므로 재료로 쓸 때 참 난감하실텐데요.
궁극기 장신구가 1개가 들어가던 2개가 들어가던 슬롯 예상은 결국 장비 높음이기 때문에,
아래의 합성법 같이 그냥 한 번에 몰아서 2개를 다 넣고 재료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궁극기 유니크가 나올 확률이 다소 있기 때문에...
다른 유니크들은 있는데 궁유니크가 없다던가 등등... 궁극기 유니크가 결과로 나와도 되는 합성시에 사용하시길.
그리고 혹시나해서 알려드리는건데, 굳이 커먼을 쓰는 이유는 다른 합성에 쓸 수 있는 언커먼이 아까워서 입니다.
커먼이 없고 언커먼이 많을 때는 언커먼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레어를 써선 안 되겠죠?;;
캐릭터 높음 합성법과 통계에서 나타나는 진실들 ->
복잡한 거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테니...
통계로 추측되는 확률 예상 표기에 따른 확률부터 알려드릴게요.
낮음 약 15% 이하, 보통 20% 이상, 조금 높음 40% 이상, 높음 60% 이상, 매우 높음 80% 이상
...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캐릭터/슬롯/등급 구분할 필요없이 모두요.
가설부터 일정한 규칙이 있으리라 생각이 되었는데, 역시 일정한 규칙이 있는 값으로 추측이 되네요.
추가 투자로 예상치에 도달할 때를 기준으로 하며, 추가 투자를 더 하게되면 저것보다는 더 높은 값이 나옵니다.
참고로 낮은 수치로 예상해서 기대치를 낮추는 쪽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어서 결론지은 예상 수치입니다.
최근 기준으로 저 확률보다 조금 더 높으면 높았지 낮은 확률은 아닙니다.
여러분의 기대치를 낮추려는 제 배려를 기분 좋게 생각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덤으로, 낮음은 별로 써먹을 일은 없고 표본 자체도 많지는 않습니다만...
확률 낮음의 값은 방법에 따라 최소 2%(...)에서 최대 10%대 초반이 나왔습니다. 그냥 낮음은 10% 이하로 알아두세요.
대부분의 통계는 PenareaL 님이 수집한 수천회의 자료로 직접 통계까지 내어주며 고생해주셨습니다.
이 글을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 _
보통 - 20% 이상
확률 보통이 20%라는 것은 오래전부터 쓰인 합성법의 정석, 2레어 3언커먼 수많은 통계값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2년 전의 멋딩/Reinvert/PenareaL 님 등의 자료에서도 나타나는 결과에서도 보여졌죠.
세 분이 수집한 2레어 3언커먼의 통계값만 합해도 약 300회에 이르며,
2년 전 자료에서는 18~19%의 결과를 보이다가 작년 자료부터는 20% 초반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는 운영진이 14. 3. 27 패치에서 유니크 획득 확률을 소폭 상향하고 추가 투자를 늘린 영향으로 보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과거 3레어 2언커/4레어 1언커/5레어 합성에서 유니크 확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았었다는 통계가 있는데요.
...이 통계의 비밀은 다소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이므로, 제가 방송으로 따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3년 초, 당시 통계를 냈었던 두 분(PenareaL 님, Reinvert 님)과 이야기를 해본 결과 재미있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거든요.
조금 높음 - 40% 이상
5레어 합성의 유니크 조금 높음이 대표적입니다.
비교적 마이너한 합성법인지라 최근 통계값이 100개 내외로 많지는 않지만...
40%에 거의 일치하는 통계값이 나왔고, 1유니크 1레어 합성이 60% 초반이 나와서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높음 - 60% 이상
1유니크 1레어 합성의 유니크 높음과 대다수의 합성에서 쓰이는 캐릭터 높음이 대표적입니다.
과거 1유니크 2레어의 합성 역시 60%에 근접한 확률을 보였습니다.
확률 보통과 더불어 통계치가 가장 많은 합성법 중 하나입니다.
매우 높음 - 80% 이상
말장난 같은 '매우 높음' 따위가 지금까지 여러분들을 수도 없이 배신해왔다는 사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을겁니다. 특히, 장비 확률이... 아주 그냥 주옥 같았죠.
네, 저 역시 수많은 궁극기 유니크들을 보았지요.
앞서서 나왔던 보통이 20%, 조금 높음이 40%, 높음이 60%...
자연스레 매우 높음의 확률은 80%로 자연스레 유추가 가능하셨을겁니다.
물론, 체감상 여러분이 느끼는 확률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1유니크 4레어>
약 80% 확률로 유니크가 출현하는 유니크 '매우 높음' 합성법입니다.
목표 캐릭터의 레어 아이템 2개 만으로 50% 좀 못 미치는 확률로 목표 캐릭터의 유니크를 얻는 전자의 방법은...
예외는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목표 캐릭터의 레어 장비 아이템을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다른 활용방안은 역시 앞에서 설명했었던대로,
무엇보다 궁극기 유니크를 포함한 캐릭터 확정 합성법의 장점!
장신구 확률을 낮추는 비효율적인 재료로, 가장 효율적인 합성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유니크의 조건과 우선 순위를 정하는 방법(모든 유니크를 얻기 위한 확률?) ->
합성은 결국 좋은 유니크를 얻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65급이며, 약 200여개의 유니크를 가지고 있는데요.
풀성구(한 캐릭터의 모든 유니크를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 캐릭터가... 전혀 없습니다.
사실 제 주캐릭터인 앨리셔의 풀성구를 만들고자 만들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굳이 만들지 않았습니다. 왜냐? 필요가 없으니까요.
▽ 필자는 앨리셔 약 3000전(비공식 포함)임에도 머리 유니크인 '소녀의 마음'이 없다. 별로 안 순수해서?
논란이 될 것 같아서 여기에 써둡니다.
물론, 제가 노리지도 않았는데 곱게 나와준다면 주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굳이 갈지는 않겠습니다만...
- 캐릭터 선호도에 따른 우선순위 정하기
아이템이 필요한 1~5순위 캐릭터 정하기
가장 얻기 어려운 유니크 -> 목유니크?
가장 얻기 쉬운 유니크 -> 궁유니크?
위시 유니크 선별 ~좋은 유니크의 조건~
대체 불가능한 아이템
<1유니크 1레어>
1유니크 1레어로 유니크 '높음' 확률을 만들고, 약 60% 확률로 유니크가 나오는 방법입니다.
약 40% 정도의 확률로 레어가 나오며, 유니크가 재료로 사용되기에 레어보다 낮은 등급의 아이템은 등장하지 않죠.
본래 유니크가 있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교과서적인 합성법은 1유니크 2레어였습니다.
이는 유니크 확률 '높음'이 가능한 최소 조건이었기 때문인데요.
현재는 추가 투자가 15단계까지 늘어나, 레어를 하나 줄이더라도 유니크 높음이 가능해졌기에 레어를 하나 더 쓸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1유니크 2레어 이외에는 언커먼/커먼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 어차피 레어 이상은 확정인 합성이기 때문에 언커먼이 나올 걱정이 없습니다.
즉, 언커먼을 커먼으로 쓴다고 하더라도 유니크 확률이나 아이템의 등급 보존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제피 로얄/제피 아너스? 공용 아이템 활용하기 ->
얼마 전 우연하게도... 생각지도 못했던 진리 합성법을 깨우쳤습니다;;
극한의 효율을 낼 수 있는 합성의 답,
▽ 바로 공용 아이템 4개/2개를 함께 쓰는 합성법이 되겠습니다.
특히 1레어 4레어의 방법에선 목표 캐릭터의 레어 장비 단 하나로,
해당 캐릭터의 장비 유니크를 약 50%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이지요.
공용 아이템을 2개/4개를 넣었을 때는 캐릭터 확률 높음/매우 높음이 이렇게 쉬운데 반해,
공용 아이템이 아닌 다른 캐릭터의 아이템으로는 한단계 낮은 등급 예상치가 나오거든요.
특히 효율이 좋아보이는 합성은 단연 1레어 4레어 합성에서 제피 로얄 하나, 제피 아너스 셋을 쓰는 방법.
원하는 캐릭터 레어 장비 하나 만으로 해당 캐릭터의 장비 유니크를 50%에 육박하는 확률로 얻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합성법은 제피 로얄/아너스를 균형있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최적의 효율을 보이지요.
추가로, 5레어 합성에서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만... 이 두 가지 합성법에 비하면 비효율적이고,
제피 로얄/아너스는 비슷한 비율로 얻을 수 있으니, 이렇게만 쓰면 되는구나 하고 이해하고 계시면 됩니다.
넵, 공용 아이템은 이렇게 모아서 써주세요.
<5레어>
약 40%의 확률로 유니크가 나오는 5레어 합성법입니다.
5레어 합성법은 다른 1유닉 4레어에 비해서 다소 역할이 애매한 합성법입니다.
목표 캐릭터의 2레어를 여기에 투자하느니, 기다렸다가 1유닉 4레어에 쓰는게 더 좋거든요.
하지만... 실제론 레어는 넘쳐나는데 유니크 재료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퍼플 부스터를 선호하시는 분도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론 베이직 부스터를 추천합니다)
좋은 레어 구별과 합성 재료 잘 골랐다고 소문나는 법 ->
항상 유니크는 옳은 것일까요?
아이템의 유무로 할 캐릭터를 결정한다?
- 합성재료로 써선 안 될 아이템.list
숨어있는 꿀템들
유니크를 대체할 아이템
선택의 폭을 넓혀라(섬멸전 떡밥)
- 합성재료로 써야 할 아이템.list
잉여 아이템 구별법
<2레어 3언커>
합성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2레어 합성법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유니크 20%/레어 60%/언커먼 20% 정도의 확률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언커먼/커먼의 갯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만, 가능한 2레어 3언커먼 합성을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왜냐? 언커먼을 커먼으로 대체하는 경우에는 유니크가 나올 확률은 큰 차이가 없지만,
레어가 나올 확률(= 결과가 언커먼이 나올 가능성)이 눈에 띄게 낮아지기 때문이죠.
약 12%
- 목표 캐릭터의 언커먼 2개 만으로 유니크 보통/캐릭터 높음을 만드는 효율적인 합성법
- 언커먼을 커먼으로 대체할 수 있으나 결과로 언커먼이 나올 확률이 증가하므로 비추천
약 8%
- 남는 장신구 레어를 활용하는 2레어 합성법으로 궁유닉이 나와도 되는 경우에 활용하길 추천
- 목표 캐릭터의 레어 장신구가 나올 확률이 약 12% 정도 되므로 필요한 ALL 장신구도 동시에 노려봄직
소모품(+장신구) 합성 레시피 ->
위에 나온 합성법들을 직접하시다보면 분명 여러분의 아이템 창에는 수많은 장신구 레어들이 남을겁니다.
- 소모품 합성이 가능해짐으로서 달라진 것
소모품 급속소모법 -> 4소모품/1소모품
소모품은 합성시 슬롯을 결정할 수 없으므로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지는 아이템입니다.
소모품 갯수 |
장비 갯수 |
장신구 갯수 |
추가투자 0단계 |
추가투자 5단계 |
추가투자 10단계 |
4개 |
1개 |
- |
조금 높음 |
높음 |
높음 |
3개 |
2개 |
- |
높음 |
높음 |
높음 |
2개 |
3개 |
- |
높음 |
높음 |
높음 |
2개 |
2개 |
1개 |
조금 높음 |
높음 |
높음 |
1개 |
4개 |
- |
높음 |
높음 |
매우 높음 |
1개 |
3개 |
1개 |
높음 |
높음 |
높음 |
- |
5개 |
- |
높음 |
매우 높음 |
매우 높음 |
- |
4개 |
1개 |
높음 |
높음 |
높음 |
- |
3개 |
2개 |
조금 높음 |
높음 |
높음 |
<5언커>
쓸모없는 캐릭터와 언커먼 5개과 추가 투자를 통해 레어 '조금 높음'을 노리는 합성법입니다.
앞서서 말했듯이 6단계 투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달러 12000을 우선적으로 넣는 것으로 합니다.
언커먼 합성에서 추가투자를 꺼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합성법의 핵심은 6단계 투자의 방법입니다.
바로 12000달러+10주화(1주괴)를 투자하여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주화(주괴)의 사용을 최소화!
상대적으로 주괴/주화에 비해서 가치가 떨어지는 달러를 사용하여 레어 확률을 끌어올리는 합성법이지요.
다만, 이렇게 사용되는 달러가 아까는 경우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유니크와 레어 장비들이 충분히 갖춰진 상태에선 달러를 써가며 굳이 레어를 노릴 필요가 없거든요.
차라리 부스터를 까서 부족한 소모킷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쪽이 나을 수 있습니다.
5-2) 선호 캐릭터 소모품 언커먼 2개, 비선호 캐릭터 소모품 2개
선호 캐릭터의 소모품 언커먼을 소모하여 장비/장신구의 원하는 아이템을 노릴 수 있는 레어 합성법입니다.
캐릭터 '조금 높음'과 레어 '높음'을 동시에 노리는 방법이죠.
물론 특정한 부위를 노리는 것은 소모품 이외의 아이템이 하나 밖에 들어가지 않아서 어렵지만,
장비/장신구의 '높음'도 노릴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은 소모킷을 많이 소모하여 고효율을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괴/주화 기가 막히게 쓰는 법 ->
주괴의 쓰임새 -> PC방? 조커클럽? 그리고 소모품
추가 투자에 쓰일 수 있는 재화 중 가장 가치가 높은 재료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주괴는 추가 투자의 대상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조커클럽 또는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로 우선 주화/달러를 배로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주괴 1개 = 주화 6개 + 달러 + 다소 높은 확률로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프리미엄 혜택을 못 받는 상태라면 주괴를 사용하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합성으로는 얻을 수 없는 소모품(!)을 획득 할 수도 있고...
사실상 화폐로서 통용이 되므로 유저들로 부터 아바타를 구매하거나 옵션/색상을 바꾸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안개 정재소로 거래가 가능한 테라 아이템도 물량이 꾸준하게 조금씩 풀리고 있기에 더더욱 만능이라고 할 수 있죠.
심지어 최근에는 아이템 대여 시스템까지 생기면서 주괴의 가치가 더욱 높아진 상황입니다.
하나 팁을 알려드리자면, 주괴로 특정 캐릭터의 합성 재료로 쓸 장비 언커먼 재료를 구매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는 다소 번거로운 일이지만 주캐릭터의 템세팅을 맞추는데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빠른 길이라 생각이 됩니다.
특히, 플레이하는 캐릭터가 적은 편이면서 주괴까지 여유가 있다면 더더욱 추천이죠.
요약하자면, 주괴는 모든 것이 해결되는(...) 완벽한 존잽니다. 다만, 여러분은 지갑은 안녕들하십니까? 생긴대로 뻐킹 황금만능주의
당장 주화 상점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 있다던가...
급할 때가 아니라면 굳이 주괴를 합성시 추가 투자의 재료로 사용할 이유가 없지요.
주화의 쓰임새 -> 주화상점 200% 활용하기
네, 많은 유저 분들은 주괴가 아니라 주화로 합성을 하고 계실겁니다.
당연하게도요.
그런데, 한 번 생각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항상 주화로 합성을 하는 것이 옳은 선택인가?'
...눈치 빠른 분들은 이쯤에서 아시겠죠?
맞습니다. 주객이 전도되었지만, 주화는 본래 주화 상점에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앞서서 (레어 설명)
피시방 플레이를 포함한 현질의 축복(?)을 받은 유저 분들과는 다르게 주화가 부족해서 허덕이시는 분들도 계시는 걸로 압니다.
때론 주화가 아니라 주괴로 합성을 할 때도 없진 않을겁니다.
▽ 주화가 부족하다면, 승리시 10주화를 주는 섬멸전을?!
<4언커>
달러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써보자 ->
달러의 쓰임새 -> 퍼플 부스터/파운드/3배 부스터 이벤트?
테라부스터와 그 외의 이벤트
얻을 수 있는 방법
달러, 잘 썼다고 소문이 나는 법.
합성에 쓰이는 건 기본이니 논외로 치고, 합성 공략이니 가장 합성에 도움이 되는 부스터를 알려드릴게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 부스터를 구매하는 법부터 생각해보죠.
1개의 언커먼 확정, 3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1만 달러의 OM/MP/DP 베이직 부스터가 있고,
3개의 레어 아이템으로 구성된 30만 달러의 EC 퍼플 부스터가 있습니다.
(부위별 부스터는 효율이 낮으니 논외, EC 블루부스터는 역시 이도저도 아닌 부스터)
같은 달러면 베이직 부스터는 30개를 살 수 있기에 특정 캐릭터의 아이템 합성 재료를 구하기가 매우 좋습니다.
즉, 아이템 합성을 할 때 가장 유리한 부스터입니다.
더군다나 퍼플부스터와 달리 시즌별로 구분해서 구매할 수 있기에 특정 아이템을 얻을 확률을 높일 수도 있지요.
OM - 공용 아이템, 잡기링, 구)SP/Q 레어링,
넷 중 하나입니다.
달러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섬멸전/진격전/프롤로그/협력전
<장신구ALL>
특정 캐릭터의 장신구ALL 부위를 노리는 합성법입니다.
이 합성으로 노려야 할 아이템은 주화 상점 리스트에 없는 레어 장신구(SP링/평타링)입니다.
재료는 구하기 쉬운 반면, 추가 투자가 많기에 주화 소모가 커질 수 밖에 없는 합성법이죠.
그렇기에 캐릭터 확률은 낮추는 대신 주화 투자를 줄이는 방법도 고려를 해보시길.
추가로 평타링에 대해서 하나 팁을 드리자면!
모든 캐릭터의 기본 공격 스킬(L)은 타 스킬들과 달리 고정데미지가 없고 공격력에 비례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최소 공격력 350(대개 3장갑)이상일 때 평타링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특정 스킬링을 포기해야 하므로, 평타 의존도가 높은 캐릭터(빅터 등 극소수) 이외에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인벤토리 확장과 정리방법 + 잡지식(풀투자 vs) ->
인벤토리 확장의 어마무시한 차이
이퍼즈 캐릭터가 초창기에 비해서 배 이상 증가하고, 아이템도 배 이상 증가하고, 아이템 합성 시스템까지 생긴 판국에!
캐릭터당 아이템 30개도 가질 수 없는 아이템 갯수 1200 제한은 고문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현질을 조장하는 건 아니지만, 인벤토리를 늘리는 것은 매우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플레이 하는 캐릭터가 많을수록 더더욱이요.
풀투자 vs 기타 투자 -> 풀투자는 옳은가?
사실 풀투자를 하지 않아도 목표 수치에 도달하는 합성법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2레어 3언커 합성법이 그러한데요... 주화 10개를 빼더라도 표기 확률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어째서 모두 풀투자 합성을 기준으로 하고있느냐?
우선 확률 예상이 바뀌지 않더라도 확률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은,
이미 2레어 3언커 합성과 3레어 2언커 합성의 뚜렷한 통계 차이에서 보여지고 있지 않습니까?
대략 5~7% 정도의 차이로요.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3레어 2언커 합성에서 유니크 보통이 나오는 최소 투자 단계를 알면...
2레어 3언커 합성법과의 추가 투자 차이로 유니크 확률 5~7%의 차이를 주화 갯수로 추측할 수 있지 않을까?
바로 해봤지요. 12000달러 40주화부터 유니크 보통이 가능했습니다.
이 때의 유니크 보통 확률이 2레어 3언커의 확률과 거의 같다는 가정이라면... 주화 50개 차이가 됩니다.
주화 50개의 추가 투자는 유니크 확률을 약 5~7% 정도 올릴 수 있다는 추리를 할 수 있겠지요?
즉, 주화 10개 = 유니크 확률 1~1.4%의 확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풀투자를 하지 않고 14투자를 하는 합성이라면 약 66~100번 중 한 번꼴로 유니크가 나와야 할 것이 레어가 되겠죠?
그러기 위해서 투자로 드는 주화는 660개~1000개네요. 레어 대신 유니크가 나오기 위해서 주화를 저만큼 쓰는겁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어? 나는 주화 1000개 덜 쓰고 유니크 대신 레어 먹는게 나은데?'
라고 생각하시는 유저 분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하지만 아직 간과한 것이 있죠.
바로 캐릭터/슬롯 확률에도(!) 추가 투자한 10개의 주화는 보이진 않지만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겁니다.
뭐, 캐릭터/슬롯 확률에 영향을 미친다는 구체적인 자료는 없지 않느냐,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하지 않느냐...
하고 풀투자를 안 하시겠다면 제가 당장은 설득할 방법이 없네요. ...어디까지나 믿거나 말거나.
아;; 혹시나 싶어서 알려드리는건데...
주화 100개 = 유니크 확률 10%~14%로 해석하시고 유니크 확률 낮음 상태에서 풀투자를 한더가나...
하는 일은 없으시길 꼭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1언커 4커먼이나 1레어 4언커 합성에서 풀투자를 했던 통계도 적게나마 있기는 한데요.
아무리 높아야 10% 이하로 예상이 됩니다.
과거에 멋딩 님이 언커먼/커먼 합성에 풀투자 합성으로 통계를 낸 것이 있었는데요.
1언커 4커먼, 2언커 3커먼, 3언커 2커먼 모두 풀투자로 50회씩 시행했을 때의 레어 확률은 각각 8%, 12%, 12% 였습니다.
표본이 그렇게 많은 것이 아니므로 마냥 신뢰할 순 없겠지만... 가장 확률이 높으리라 예상된 3언커 2커먼이 고작 12% 입니다.
5레어를 써야 유니크 확률 조금 높음이 가능한데 반해, 언커먼은 4개로도 레어 확률 조금 높음이 가능한 것을 보면,
1언커 4커먼의 풀투자의 레어 확률보다 1레어 4언커 풀투자의 유니크 확률이 더 낮을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그럼 최소한 8%보다는 낮다는 결론... 음음. 유니크 확률이 20% 정도인 2레어 3언커 합성법이 훨씬 이득이겠죠?
<기타 마이너한 합성법들(1유닉/1유닉 3커먼+1유닉,3레어 2언커, 1유닉 4커먼, 1언커 4커먼)>
"왜 3레어 2언커는 언급이 없죠?"
좋지 못한 예시들.eu ->
기다려라 인내심으로!
제피 로얄 단독사용/궁유닉 중복 활용
고등급 아이템 캐릭터 사용
2레어 합성시 커먼 사용
소모품 사용 고등급 합성
장비 확률 높음 합성
역발상 - 장신구 4개 레어? 안 돼!
> 후기. 아직도 남아있을 합성의 비밀들?
해결되지 않은 미제
ㄴ 캐릭터 둘만 넣었을 때의 경우
ㄴ 무게? 소속? 능력치 등등 -> 되지 않을까? 하고 해보는 것도 방법이...
합성법 VS 합성법, 부족한 통계치
뭔가 더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
별로 쓸모는 없겠지만 알면 더 좋은 잡지식들
합성 확률 조절은 있다? 의혹과 음모 + 부위저격 합성법에 관한 떡밥
이후의 공략, 가상합성 system (통계를 통한 프로그램 or 엑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