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PVE, '프롤로그 모드' 이번 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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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HERS
2012-01-10 18:09:11
안녕하세요, 능력자 여러분. '의문의J'입니다.
사이퍼즈의 '첫 PVE모드'인 '프롤로그 모드'가 1월 12일 업데이트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매거진을 통해 프롤로그 모드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볼까 합니다.
[이제... 사이퍼즈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프롤로그 모드의 특징 =
- 프롤로그 모드는 첫 PVE모드인 만큼 초보자도 즐기고 배울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습니다.
- 프롤로그 모드는 싱글 플레이 형태로 진행됩니다.
- 휴톤, 루이스, 타라, 드렉슬러 4인의 캐릭터로 프롤로그 모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프롤로그 모드를 완료하면 공성전과 같은 수준의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카드 4장, 전투 수당 획득)
ㄴ 단, 이 보상은 프롤로그 등장 기념으로 업데이트 후 1개월만 적용됩니다.
- 플레이 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보상은 1일 3회의 제한이 있습니다.
- 프롤로그 모드를 완료해도 버닝게이지는 얻을 수 없습니다.
- 타임 어택의 느낌을 도입하기 위해 '클리어 타임'이 존재합니다.
- 총 플레이 시간은 유저의 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8분~10분 정도로 기획되었습니다.
- 지금까지 초보 유저들을 위해서 제공되었던 튜토리얼 모드가 프롤로그 모드로 변경됩니다.
- 기존의 튜토리얼 모드는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메인 메뉴(ESC)에서 별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로비에서 기존에 없던 프롤로그 모드(F8)를 통해 입장할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 모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는 휴톤 / 루이스 / 타라 / 드렉슬러 4명!]
[프롤로그의 스토리를 담은 컷 신이 펼쳐집니다.]
[상단에는 프롤로그 모드 전용 UI가 등장하지만 기본적인 캐릭터의 조작법은 공성전과 동일합니다.]
[웨엄마(?)의 깨알 같은 멘트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에서 지루하게 학습했던 내용들을 프롤로그 모드에서는 직접 체험하며 습득이 가능!]
[프롤로그 모드의 최종 목표는 수호자를 제거하고 안개수집장치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프롤로그 모드에 대한 정보를 더 알려드리고 싶지만!
1월 12일 업데이트가 적용된 후, 직접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성공적으로 프롤로그 모드를 종료하게 되면 플레이 타임과 함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보상은 1일 3회로 제한되지만 공성전과 동일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임이 기록되면 성공적으로 프롤로그 종료]
[공성전과 보상이 동일합니다. (단, 업데이트 후 1개월만!)]
이 프롤로그 모드를 시작으로 하드코어(고수)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하드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스토리, 다양한 난이도, 다양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는 스토리 모드가 될 예정입니다.
어쩌면 특정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가 있는 PVE 모드가 등장할지도 모르겠군요!
[안타리우스 음모를 저지하는 여러분들의 이야기가 게임 내에서 펼쳐집니다.]
프롤로그 모드가 업데이트 된 후,
주화 시스템이 등장하고 주화 NPC를 통해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 주 중으로 주화 시스템에 대한 정보도 매거진에서 소개하도록 하죠!
(주화 NPC들도 엄연한 사이퍼(능력자)라는 사실을 매거진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계속 변화하는 사이퍼즈를 편하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