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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제, 끝없는 견제… 공밸 카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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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ken [59급]

2013-08-12 12:24:03


BGM : 테일즈위버 - 紅唇(붉은 입술)




(이런 고퀄 짤을 주신 '타미드' 님에게 정말로 감사하는 바입니다.)


<공밸카인 공략>


안녕하세요. 이번 공격형 밸런스, 줄여서 공밸 카인 공략을 쓰게 된 Larken이라고 합니다. 제가 갑자기 이런 공략으로 찾아뵙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그냥 방학이다 보니 할 게 너무 없어서… 도 있긴 하지만, 최근 사이퍼즈에 위협적인 근거리 캐릭터들이 많이 늘어나다보니 이런 공략을 쓰게 되었습니다. ㅎㅎ;;



예전에도 제가 공략을 썼었는데 그때 누군가가 공략글에 필요한게 통랭이라던데… 그게 과연 맞는 말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보여주는게 조금 더 나을거 같아서 이렇게 현 통랭(2013년 8월 9일 기준)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네, 낮다는 거 저도 압니다 ㅠ.ㅠ (…)





<목차>


1. 공밸 카인의 정의


2. 왜 공밸 카인을 하는가?


3. 공밸 카인을 하는데 필요한 아이템


4. 공밸 카인 템트리


5. 공밸 카인의 역할





<공밸 카인의 정의>


일단 가장 기초적인 문제겠죠? 이번 공략의 주제, '공밸 카인'이란 정확히 어떤 카인인가요? 라면서 질문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공밸 카인이랑 장갑, 모자, 장신구, 스킬링처럼 공격력 부분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살 돈으로 셔츠, 허리, 바지같은 방어력 부분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구입해서 딜링생존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위한 템트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왜 공밸 카인을 하는가?>


사실상 이 공략을 쓰게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이퍼즈를 꽤 예전부터 해온 사람들은 다 아시다시피 예전에 사이퍼즈는 흔히 [원캐퍼즈]라는 이명으로 불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근거리 캐릭터들이 원거리 캐릭터들을 잡기 힘들었던 시절이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그 [원캐퍼즈]라는 별명은 이미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져버린 별명이 되어버렸고 지금은 [근캐퍼즈]라는 별명이 대신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레이튼  호타루  히카르도  아이작  레베카  브루스  제레온  휴톤  시바


최근에 나오는 근거리 캐릭터들은 죄다 하나같이 절륜한 진입기(라이트닝 스텝, 둔갑 폭연)나 짧은 시간에 딜러를 죽일수 있는 폭딜기(베어 러쉬, 절개)를 보유하고 있는것이 다반사입니다. 카인 입장에선 '긴급 회피'라는 아주 훌륭한 회피기가 있다고해도 공성전 1판에선 위에 언급한 저 캐릭터들이 최소 2명 이상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긴급 회피로 한 번의 공격을 피한다 치더라도 언제 2번째 공격이 날라올지 모르는거죠. 저 근거리 캐릭터들이 아군의 진영을 붕괴하는 사이에 적군의 딜러들이 아군을 하나하나 끊어먹어가는 모습은 정말 눈물만 나오는 광경이죠(…)


그래서 나타난 것이 바로 이번 공략에서 설명할 '공밸 카인'이라는 겁니다. 방어력 아이템을 구입해서 최대한 죽지 않으면서 끈질기게 적군의 근거리 캐릭터들이 아군 원거리 딜러를 건드리지 못하게 막아야 할 존재가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공밸 카인이 생겨난 이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밸 카인을 하는데 필요한 아이템>


※ 이 항목에서 언급되는 아이템들이 없으면 공밸 카인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단지, 조금 힘들 뿐이예요(…) ※


1. 저격 맥시머


어휴 저맥 님 카인들고 오셨네요.


딱히 공밸 카인을 하지 않아도 모든 카인 유저들이 얻고 싶어서 혈안이 된 궁극의 아이템, 저격 맥시머입니다. 20초 동안 저격 데미지를 무려 36%나 증가시켜주고(궁유닠인 '발터펠트 아우프'가 30%를 올려주는데 6%나 더 올려주는 셈이죠) 사정거리도 5% 증가시켜주는 가히 사기템이라고 불릴 수밖에 없는 아이템입니다.


일단 공밸 카인을 하는데 이 저격 맥시머가 필요한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공밸 카인의 템트리는 공격력 부분 아이템을 살 돈으로 방어력 부분 아이템을 사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트리 카인에 비해선 뎀딜이 상당히 딸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저격 데미지를 폭발적으로 상승시켜주는 이 저격 맥시머는 공밸 카인을 하시는 분들에겐 정말정말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발큐리아


카인의 바지 유니크이며 [우지 공격속도 10%증가]라는 옵션을 달고있습니다. 공밸 카인은 1.5선에서 적군 근거리 캐릭터들이 진입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우지'가 그럴때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우지는 잘만쓰면 훌륭한 뎀딜기가 될 수도 있지만 다들 알다시피 우지는 1발만 맞혀도 적을 100% 다운시키는 절륜한 특성때문에 어떨땐 훌륭한 '다운기'가 되기도 합니다. 전방에서 우지를 흩뿌려대면서 적팀의 진입을 막는 카인의 모습은 적팀 입장에선 정말 짜증이 솓구칠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런데 안그래도 짜증나는 그 우지를 10% 더 빨리 쏠 수 있다? PROFIT!


3. 저지먼트 이펙트


치명타를 42%나 증가시켜주는 카인 전용 치명 레어 물약입니다. 필자의 경우 주로 카인으로 공밸트리를 갈땐 2장 1모를 자주가는 편인데 모자를 하나만 사면 치명이 잘 안터져서 딜링이 2%부족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지먼트 이펙트는 그런 부족한 공밸 카인의 딜링을 완벽하게 메꿀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치명킷이므로 얻으면 바로바로 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카인은 [치명타]스텟이 매우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딱히 공밸 카인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 저지먼트 이펙트를 먹으면 반드시 장착하시는 것을 다시 한 번 추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필자는 저지먼트 이펙트가 없습니다.(…)


4. 전장의 향기


카인의 실력 척도는 '저격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갈리지만 공밸 카인은 안그래도 공트리 카인에 비해 부족한 딜링으로 빠르게 승부를 봐야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저격 다운 대상 공격력 +8%]라는 좋은 옵션을 갖고있는 이 전장의 향기도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앞에서 설명한 저격 맥시머와의 궁합은 공밸 트리를 탔어도 엄청난 딜링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5. 저지먼트 타즈


다른 캐릭터한테도 해당되는 사항이겠지만 잘 죽지않기 위해선 꼭 필요한 방어킷 아이템, '타즈'입니다. '카인은 물몸인데 어차피 타즈 빨아도 녹지않나요?'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공밸 카인은 방템을 빨리빨리 올리는 템트리를 지향합니다. 때문에 평범한 공트리 카인에 비하면 정말 오래오래 버틸 수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1선가서 메인탱하겠다는 헛소리를 하시면 매우매우 곤란합니다.(…)


6. 회복킷


이 부분은 상당히 취향이 갈리는 부분입니다. 체스터 더블버거냐, 전용 스파클링을 껴야하는지 상당히 고민하실텐데 극초반에 잘 안죽고 초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싶으시다면 체스터 더블버거, '난 초반에도 잘 안죽을 자신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스파클링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7. 수전증에 굴하지 않는 슈퍼한 손가락(…)


사실상 제일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고해도, 손가락이 안좋으면 아무 쓸모가 없겠죠?





<공밸 카인 템트리>


※ 템트리 항목은 어디까지나 이런 식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알려주는 것이지, 실전에서는 언제나 템트리는 [유동적]으로 타셔야 합니다. ※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카인의 템셋팅입니다. (소모품이 허접해보이는건 착각입니다.) 제가 주로 공성전에서 가는 초반 템트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발(3) - 장갑(7) - 모자(10) - 궁(11) - 장갑(15) - 셔츠(20) - 궁(21) - 신발(24)


일단 궁극기 장신구를 2단계 찍고 2신발을 살때까진 템트리를 항상 이렇게 가는데요. 여기서부터 템트리 방식이 나뉩니다. 템트리 방식이 나뉘는 이유는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따라서 갈립니다. 


A. 아군이 원 사이드하게 이기고있다.


이 경우에는 딱히 밸트리를 타지않고 공격적인 템트리를 타셔도 무방합니다.


B. 상황이 팽팽하다.


여기서 적 조합에따라 또 다시 템트리가 2가지로 쪼개집니다.


  B-1. 적 조합에 원캐가 많다.

   ㄴ이 경우엔 1셔츠 1바지정도라만 방템을 사고 공템을 사시는게 낫습니다. 카인은 원거리 캐릭터 싸움에선 먹이사슬의 최정상급 자리에 위치하기 때문이죠.


  B-2. 적 조합에 근캐가 많다.

   ㄴ바로 여기서 방템을 빨리빨리 사가면서 밸런스 트리를 갑니다. 그리고 제 템셋팅을 잘 보시면 우지가 2링으로 맞춰져 있는데 우지링을 빠르게 구입해서 아군 진영에 진입하려는 적팀 근거리 캐릭터를 홀딩시키는 것과 동시에 상당한 데미지를 입혀줄 수 있습니다. 만약 한 번에 많은 근거리 캐릭터들이 들어오는 것이 보인다면 우지를 미친듯이 흩뿌려서 적팀 근거리 캐릭터들을 무조리 다운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시다시피 템트리는 하나로 정해져있는 것이 아닙니다. 게임을 해가면서 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상황을 보고 "아, 상황이 이러니 이 템트리로 가야겠구나."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템트리는 [유동적]으로 타셔야 합니다.





<공밸 카인의 역할>


필요한 아이템도 알았고 템트리도 알았겠다. 이제 제일 중요한 공밸 카인의 역할을 알아봐야겠죠? 하지만 그 전에 제가 쓰고싶은건 공밸 카인뿐만 아니라 모든 카인 유저들에게 요구하는 것들입니다.


1. 센트리는 쿨이 될때마다 설치해라



주로 카인이 센트리를 자주 설치하는 지역을 표시해 봤습니다. 저 지역에서 센트리가 쿨이 될때마다 설치만 해주어도 적팀 입장에선 함부로 진입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괜히 많은 사람들이 '센트리 하향해라!'라는 말을 하는게 아니죠.


2. 맵리딩 잘해라


이거는 카인뿐만 아니라 사이퍼즈의 모든 캐릭터에게 해당하는 사항이긴 하지만 카인은 이 맵리딩을 해야하는 수준이 다른 캐릭보다 매우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가 센트리를 설치하러 가다가 대기하고있던 적팀에게 짤려나가거나 한타가 일어났는데 무턱대고 1.5선가서 아군 백업하다가 뒷치기를 온 적팀에게 짤려나가는 둥… 맵리딩 못하면 겪게되는 흔한 패턴이죠.


'난 왜 이렇게 잘 죽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미니맵을 꼼꼼하게 체크하시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미니맵으로 적들의 위치를 파악해서 '지금 여기 가는건 위험하겠구나'같은 상황 판단만 잘 하셔도 당신이 죽는 횟수는 눈에 띄게 줄어들 것입니다.


3. 저격 위치 빨리 잡아라


당신이 저격을 든다면 상대방이 생각이 있다면 저격키는 소리에 '아, 여기 지나가면 저격맞아서 죽겠네.'라는 생각에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심리적으로 위축되면 당연히 플레이도 소극적으로 변할 수밖에 없고 이길 싸움도 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저격의 위력이 무지막지하다는 뜻이죠. 하지만 이런 저격도 한타가 일어나고 어기적어기적 기어오다가 늦게 자리를 잡으면 진입기가 있는 근거리 캐릭터에게 역으로 당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타가 일어나기 전에 눈치껏 저격 포인트에가서 저격을 켜서 자리를 잡으세요.


…사담이 조금 길어져 버렸네요. 이제부터 공밸 카인이 주로 해야할 역할을 설명하겠습니다.


1. 적 근거리 캐릭터가 진입하는 걸 최대한 막아라


카인이 공밸 템트리를 가게되는 궁극적인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미리미리 센트리를 설치해서 맵을 장악했다고해도 적팀이 아예 뒷치기를 안온다는 보장은 없으니 이미 확보된 시야에서 진입하려고하는 상대방 근거리 캐릭터의 진입로로 가서 우지를 쏴갈겨 주면서 아군 딜러들이 프리딜을 하게 해주는 것이 공밸 카인의 목적입니다. 여기까지 글을 읽어서 눈치빠른 분들은 아시겠지만 공밸 카인은 딜러라기보단 서포터에 가까운 역할이죠.


2. 견제, 미친듯한 견제를 해라


이게 무슨 소리냐고하는 분들을 위해 한 가지 예를 들어주겠습니다. 아군에 근거리 캐릭터가 많은 조합인데 적팀엔 근거리 캐릭터에 강한 캐릭터(미쉘, 윌라드가 이런 부류죠)가 있으면 어떡해야하나?


저희 카인 입장에선 한타가 일어날 시 바로 저격을 켜서 아군 근거리 캐릭터들을 견제할 상대방 캐릭터들을 쏘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상황이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A. 저격으로 아군을 견제할 적팀 캐릭터를 쐈는데 피가 잘단다


그 캐릭터가 공트리를 탔다는 뜻이므로 바로 순삭합시다. (…)


B. 저격으로 아군을 견제할 적팀 캐릭터를 쐈는데 방트리를 탔는지 피가 잘 안단다


상당히 골치아파지는 부분이죠 '저 녀석을 못 죽이면 또 아군을 견제할텐데…'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대처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일단 저격을 쏴서 그 캐릭터를 눕히고 기다렸다가 그 캐릭터가 기상해서 다시 아군을 견제하려고 나타나는 순간 또 한 번 저격을 쏴서 다운시켜주면 됩니다. 이 경우에는 캐릭터를 죽인다기보단 최대한 딜로스를 유발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이것뿐만이 아니라 저격으로 적팀의 원거리 딜러를 컷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격 맥시머가 있다면 아무리 밸런스 트리를 탔다고해도 무지막지한 딜링의 저격을 볼 수가 있으니깐요. (본격 데우스 엑스 저맥)


…결론을 말하자면 공밸 카인의 주 목적은 저격과 우지를 이용한 미친듯한 견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략을 마치며…>


역시 즉석으로 생각한 공략이라서 그런지 분량도 너무나도 짧고 내용도 너무 빈약하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하지만 이런 제 공략을 보시면서 조금이나마 카인을 시작하는, 또한 카인을 하고있는 유저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 제 긴 공략을 봐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는 바이며 저는 이만 여기서 공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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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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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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