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쪽팀 기지 2번이나 4번 앞 또는 양쪽 길의 2단상자

- 절대 쓰지않길 바람

정말 쓸모없는위치. 각잡기도 어려울 뿐더러 실제 게임에서 사용하지도 않는 각발리입니다.

그냥 이런 각발리도 있다 라고만 생각해두시면 편하겠습니다.

2. 벽넘기기

(★★)

주로 립을 먹을때 사용하는 각발리입니다.

보다 안전하게 립을 먹는데에 의미가 있지만, 에임을 빨리 맞추는데에 숙련되지 않았다면

그냥 벽 사이로 발리를 쏴서 립을 먹는게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용할때는 벽 뒤에있는 적 등을 견제하는데에도 쓸만한 각발리입니다.

※벽넘기기의 경우엔 마를렌의 위치에 따라 발리스타의 떨어지는 위치가 달라집니다.

즉, 마를렌과 벽 사이의 거리만큼만 날아가서 떨어집니다.

3. 2번 타워 뒤쪽의 상자

(★★)

초반 라인전에서 밀리는 등의 이유로 적팀이 우리팀 타워 안쪽까지 난입했을때

타워시야에 잡혀 뻔히 다 보이는데도 저런곳에 숨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외에, 중후반에 중앙에서 라인전을 할 때 등의 경우에 저런곳에 숨어있는경우가 있습니다.

발리스타의 범위가 넓은편이라 직선으로 발사해도 상관은 없지만

좀 더 정확도를 높이고 싶으시다면 이렇게 쏘는걸 추천합니다.

4. 1, 3번의 좌, 우측 상자로 이루어진 테트리스 블럭모양 길

(★★★☆)

팀을 위해서 시야를 넓게 가져야 하는 마를렌으로써 팀이 타워링할때

미니맵을 보고 적팀이 올거같을때 한 두번씩 써주는 각발리입니다.

발사하는 위치를 적당히 조절하면 상자 바로 뒤의 적도 맞출 수 있습니다.

주로 초반 타워링이나, 초중후반의 한타때 적팀이 뒷치기오는걸 봐 줄때 씁니다.

이곳은 적이 있는지 체크하기 위해 발리 대신 폭포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5. 양팀 4번타워 길목의 상자로 이루어진 일자형 길

(★★★)

주로 이런곳에서 한타가 일어났을 때 사용하면 좋은 각발리입니다.

좁은길을 이용하거나 메트로폴리스의 안개를 이용하여 적이 기습 공격을 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그 외에 DT 낚시 등을 쉽게 당할 수 있는곳이므로 한타 중이 아니라도 

한두번씩 쏴 준다면 좀 더 안전히 다닐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6. 중앙 양쪽 길들의 상자로 가로막힌 지형

(★★★)

적팀이 저기에 숨어있을 때에

상자 옆의 바닥에 사용해도 되지만, 바닥에 발사하는 데에는 좀 더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이 부분에서 주로 쓰는 각발리입니다.

7. 중앙 타워에서의 여러가지 각발리들

(★★★★★)

7-1 양쪽 언덕길의 발리

주로 이 위치에서의 각발리는 적이 있을때에 먹힙니다.

각발리로 사용되지 않더라도 스플래쉬 범위가 넓어서 적을 맞출 수 있지만,

적이 타겟팅되어 올라오는 길에 정확히 꽂힐경우 좀 더 확실하게 위협을 줄 수 있습니다.

주로 적 원딜이나 원거리 스킬을 가진 케릭터들이 언덕에 올라와서 견제할 때 사용합니다.

7-2. 2번타워에서 구조물 뒷쪽으로 발사하는 발리

각발리는 아니지만, 저쪽에서 한타가 일어났을 때 도와줄 수 있는 위치입니다.

마를렌이 가까이가서 도와주기 애매한 경우 이런식으로 폭포수와 함께 견제 짤을 넣어줍니다.

7-3. 양쪽 길에서 중앙 구조물 위의 적 견제하기

주로 상대방이 2번타워에서 타워링을 할 때, 원케들이 저런곳에 올라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 적팀이 낙궁을 대기한다던지 하는 경우에도 견제할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한두번씩 발리짤을 던져서 체력을 떨어뜨려 놓으면 조만간 일어날 수도 있는 한타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7-4. 약간이지만 더 안전하게 중앙타워에 발리짤 넣기

약간이지만 조금 더 안전하게 발리짤을 넣을 수 있는 위치입니다.

물론 상황따라 사용해야겠죠?

실전에서 사용하긴 약간 힘드니, 익숙해지기 전엔 이런 각발리가 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7-5. 구조물을 이용해 타워 안쪽에 발리짤 넣기

이런식으로 적팀의 타워 뒷쪽에 발리짤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적팀이 발리짤 등에 많이 당해서 나오지 않는다면 한두번 쯤은 던져볼 법 한 발리입니다.

7-6. 고각을 이용해 2번타워에 발리짤 넣기

사정거리가 약간 짧은 마를렌으로썬 적팀에 사정거리가 긴 케릭들이 있으면 힘들죠.

그런 케릭터들을 조심해서 한두번씩 발리짤을 넣으며 견제 해 주시면 됩니다.

8. 적팀 기지 중앙에 발리짤 넣기

(★★★★)

약간은 위험한 발리짤입니다.

이짓하다가 물려죽으면 팀한테 욕 신나게 먹을수있으니 조심하세요.

하지만 효율 자체는 좋고 사용하기 쉬우니 연습해두시면 편합니다.

9. 4, 5번타워를 방어할 때 사용하는 각발리

(★★★★★)

9-1. 바깥쪽 언덕에 던지는 발리

주로 적팀이 우리팀 4, 5번타워의 언덕 위에서 타워링을 할 때 사용합니다.

그 외 적팀이 수호자를 잡는다던지 할 때 각발리로 견제 해주시면 됩니다.

9-2. 안쪽 언덕에 던지는 발리

약간은 위험한 발리입니다.

이쪽에서 적팀이 타워링을 할 경우 이렇게 각발리를 쓰되

어떤 케릭터가 위에 있는지 판단하고 쓰셔야합니다.

그나저나 타워 아프네요. 4, 5번타워 타워 데미지 하향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