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이 이기고 있을때

< 자신이 이기고 있는 경우 >

초반의 타워를 적절히 교환후 한타를 유도하여 이겼습니다. 이때는 최대한 심지를 굳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으로 여러 설명을 보충하겠습니다.

 < 탱커 >

녹색 원에있는 라인은 아군의 탱커에게 맡겨야합니다.

기본적으로 탱커는 딜링이 매우 부족하여, 철거반을 효율적으로 잡기가 어렵습니다.

탱커는 보통 근거리 캐릭터가 맡게됩니다. 짧은 사정거리때문에 아랫쪽 센티넬 라인을 몰아주는것이 좋습니다.

이기고 있을땐 탱커는 조금더 단단하게 몸을 만들어주어야합니다.

또한 칭찬을 아끼지않고, 한마디씩 해주신다면 탱커분들은 자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실겁니다.

 < 서포터 >

적색 원에 있는 라인은 서포터가 잡아주셔야합니다.

서포터는 상대방을 효율적으로 무력화가 가능한 캐릭터들입니다. 상대방과 마주쳤을때 무력화를 시켜 아군에게 도움을 요청할수있습니다.

보통 서포터들은 사정거리가 중간이상이며, 효율적으로 상대를 잡아둘수있는 스킬들이 존재합니다.

이기고있을땐 딜링보다 자신의 생존력을 높여 상대방을 괴롭혀주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 딜러 > 

하얀색 철거반라인은 딜러분들이 잡아주셔야합니다.

라인간의 거리가 제일 멀기때문에, 항시 돌아다니시면서 한방으로 철거반을 정리해주셔야합니다.

양쪽의 시야를 확보하는것은 팀원에게 매우 유리합니다. 항상 라인을 밀어주셔야합니다.

보통 딜러들은 강한 한방을 가지고있으며 원거리캐릭터입니다.

이기고있다면 딜링이 모자르지않다면 빠르게 방어를 타고 탱커의 딜링을 소폭올려주는것이 좋습니다.

꼭 기억해야할 문장.

1. 무리하지말자.

자신의 레벨을 보면안됩니다. 팀의 평균레벨, 적의 평균레벨을 항시 비교하셔야합니다. 팀이 한타를 한번이겼지만 레벨의 차이가 나타나지않는다면, 다음한타는 질 확률이 존재합니다. 무리하게 상대방을 제거하는것이 아닌, 견제를 통한 성장력을 억제하는것이 좋습니다.

2. 트루퍼를 전략적으로 사용하자

시간때에 따라 트루퍼의 버프수준이 달라집니다. 이처럼, 초반트루퍼를 믿고 올라간다면 팀의 전멸을 초래할수있으며 반대로 후반트루퍼를 잡고나서 안올라간다면 이길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이기고있을때 가장좋은 버프는 최대체력증가입니다. 이때를 노려 전진을한다면 이득을 취할수있습니다.

반대로 자신이 이기고있을때 효율성이 낮은것은 공성지원부대입니다. 초반의 공성지원부대는 효과를 보기힘듭니다. 트루퍼의 결과물에 따라 신중히 행동하여야합니다.

3. 센티넬, 철거반은 골고루 섭취하자.

철거반이 뭉쳐있는경우, 탱커에게 넘겨주며 성장력을 증대시켜주거나, 라인을 교체하여 빠른 성장력을 만들어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의 라인만 지킨다면 게임은 힘들게 흘러갑니다.

4. 시야확보가 쐐기를 박는다.

철거반을 이용한 시야확보는 한타를 얼마나 더 이득보며 할수있는가를 나타냅니다. 보이지않는 시야에서 기습적으로 들어오는 스킬들을 방지해주며, 상대방의 위치도 파악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시야는 중요하다고 볼수있습니다.

5. 적을 잡을땐 주력기를 아껴두자.

이기고있다면 비주력기도 데미지가 강력하게 들어갑니다.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주력기는 아껴두는것이 바람직합니다. 

6. 스노우볼을 굴리자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상황)

이기고있으면 상대방의 상태를 더욱더 악화시키는 눈덩이를 굴려야합니다. 이 눈덩이는 한번 휘말릴경우 치우기 힘들정도로 불어나게됩니다. 이 상태를 노려야합니다.

7. 만약 진입을 하고싶다면 최대체력증가 버프를 받고 진입하자.

공격력증가, 전투지원부대, 공성지원부대등 효율성보단 최대체력증가의 효율성이 배로 좋습니다. 약간의 무리를하면서 이득을 취한다면 최대체력증가 버프를 꼭 받고 진입하는것이 좋습니다.

< 자신이 밀리는 경우 >

보통 초반 타워에 대응을 실패하여 밀리게됩니다. 최대한 피해가 적게 받으며 역전의 기회를 노려야합니다.

사진으로 설명하겠습니다.

 < 탱커 >

사정거리가 짧고 도주가 힘든 탱커의 특성상 다른 라인으로 갔을경우 이득을 취하기 힘듭니다.

레벨의 차이가 심하다면, 과감하게 방어를 포기하고 공격으로 전환해야합니다.

레벨의 차이가 심할경우 탱커로써의 활약은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강한 한방으로 제거하는것이 좋습니다.

서포터와 힘을 합하여 라인을 소량씩 복구하는것이 좋습니다.

<서포터> 

상대방이 압박이 들어올경우 견제가 가능하며 도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당한 체력을 기반으로 피해없이 센티넬을 챙기는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레벨이 적당하다면, 탱커에게 라인을 넘겨주고 보조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딜러>

보통 압박은 중앙라인으로 밀려오기때문에, 최대한 견제하며 라인을 밀어내야합니다.

만약 중앙라인을 잡을수 없다고 판단될경우 4/5번타워쪽으로 과감히 옮겨 레벨의 격차를 줄여야합니다.

스킬을 맞고 죽지않을 정도의 체력을 기반으로 딜링을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꼭 기억해야할 문장

1. 자신이 못하는걸 남탓을 하지않기 or 남이 못하는걸 지적하지 않기

지적과 조언은 다릅니다. 자신이 어떤 어투로 말을 하는가에따라 팀의 분위기가 악화될지 완화될지 모릅니다.

항상 " 잘해봅시다. " , " 이대로면 이길수도있어요. 힘내봐요 " 등 격려하면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팀원이 실수했다면 비난이 아닌 격려로 말한다면, 역전확률은 증가합니다.

2. 초반 트루퍼에 목숨 걸지말자.

초반트루퍼에 목숨거시는분들이 자주보입니다. 못먹는다면 차라리, 다른라인을 잡아 코인을 챙기는행위가 이득입니다. 초반에 밀렸다면 중후반을 도모해야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타워를 못지킨다면 과감히 포기하여 코인을 챙겨두자.

많은분들이 타워에 목숨거십니다. 버릴땐 버리셔야합니다. 지킬수없는 타워에 계속 붙잡혀있다면 상대방에겐 이득입니다. 자신의 성장력이 늦춰진다면 역전하긴 힘들어집니다.

4. 지형, 조합, 위치등 생각해보자.

상대방의 범위궁 혹은 단일궁 어느쪽이 더 많은가 아니면 지형을 특징을 자주받는가를 따져가며 한타를 열어야합니다. 낙궁을 사용가능한 위치에서 싸우지만 팀에 낙궁사용가능한 캐릭터가없다면 손해가 심하겠지요. 이처럼 기본적인 한타지역을 생각하셨다면 그쪽 라인위주로 밀어주신뒤 한타준비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5. 포기하지말자. 

위 내용을 지키면서 플레이한다면 기회는 옵니다. 그 기회를 잡느냐 못잡느냐는 초반에 포기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입니다. 팀원들과 함께 다독이면서 플레이하면 기회는 옵니다.

3. 극단적 조합일 경우.

가끔 게임을하다보면 5원거리 / 5근거리등 극단적인 조합이 자주 보입니다.

극단적인 조합일경우 단체로 방밸을 간다면 이길 확률이 높습니다.

5근일경우 파고드는것이 중요하지만, 단체로 파고들지못할경우 전원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높고

5원일경우 원거리에서 근접을 못하게 만드는것이 중요하지만, 허용할경우 전원 사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처럼 패널티가 매우큰 상황이라면, 방밸로 생존력을 높이며 누적데미지로 승부를 보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캐릭터별 특성을 파악하여 최대한 유리한 위치에서 싸우는것이 좋습니다.

5원일경우 유리한 위치 : 양쪽 샛길

장점 : 용성락 유성낙하등 글로벌궁의 진입을 막으며 입구가 좁기때문에 단일대상으로 딜링을 넣기 쉽습니다.

단점 : 뒷쪽라인이 뚫린다면 그대로 전원 사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5근일경우 유리한 위치 : 넓은 장소

장점 : 언제든지 기습이 가능합니다. 근거리의 특징인 상대방에 붙어서 딜링을 넣어야한다면 기습으로 해결합니다.

단점 : 각개격파형식으로 한명씩 제거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극단적조합일경우, 패널티를 극복하는 방향으로 장점이 더 많은곳에서 한타를 열어야합니다.

4. 셀렉러가 많은 경우.

셀렉러가 한팀으로 구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반에 손해를 많이 보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이득을 보면서 싸워야합니다. 보통 셀렉러들의 고비는 초반입니다.

초반만 극복하면 이길 확률이 대폭 상승합니다.

1. 맞타워를 할땐, 중앙타워는 포기하는것이 좋다.

중앙타워자체의 거리가 매우 짧습니다. 또한 양쪽의 언덕이 변수를 많이 만들기때문에 중앙타워를 무리하게 지키면 안됩니다. 하지만 중앙타워 안쪽으로 넘어들어오는 적들은 빠르게 제거하여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어야합니다.

2. 초반의 한타를 유도하면 안됩니다.

셀렉러들은 랜덤보다 돈이 적습니다. 이 차이는 스킬링의 차이로 이어지거나, HP의 차이로 이어집니다. 손해를 꾸준히본다면 극복하기 힘들어집니다. 초반의 한타는 최대한 피하면서, 중반쯤 한타로 승부를 보는것이 바람직합니다.

3. 대박궁을 노리지마라.

셀렉러들은 1명 1명이 소중한 코인공급원입니다. 초반의 궁극기로 한명씩 제거하는것이 좋습니다. 기회가 안보인다면 한명만 집중적으로 잡아주신다면 충분한 이득을 취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