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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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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선물세트 [55급]

2013-02-12 11:02:59


Take a step forward - 테일즈위버


 

참으로 패기넘치는 제목이지 않습니까? 하핫;

그래도 혼자서 공식도실때 많은 도움이 될거라 자부합니다.

자, 서론은 짧게.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 보죠.






"무엇이 게임의 승패에 영항을 끼치는가?"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을 알고싶다면, 우선 이것부터 알아봐야겠죠.
일단 한번 쭉 살펴봅시다.


1. 팀 플레이

 ▶ [사이퍼즈]는 5 : 5, AOS 게임 입니다.
  매우 당연하게도 팀플이 중요하죠.
  한명이 아무리 잘해도 나머지 4명이 못하면 결국 지고말고,
  같은 이유로 한명이 게임을 던지면 지는겁니다.
  (물론 예외인 경우도 있습니다만, 말 그대로 "예외" 이기 때문에 다루지 않겠습니다.)

 ▶ 요즘 문제가 되는 [4인 파티]가 바로 "팀 플레이" 란 요소를 극대화 시킨 겁니다.
  예전에 게임의 공정성 문제를 일으켰던 [5인팟].
  결국, "[5인팟]은 [5인팟]끼리." 로 패치가 됬었죠.
  하지만 "[5인팟]끼리만" 이라는 허점을 찔러서 [4인 파티]가 만들어 진겁니다.


2. 실력

 ▶ "실력" 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미니맵을 읽고 게임의 흐름과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 판단하는 [판단력]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 해주는 [컨트롤] (일명 손가락)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판단력]입니다.
  "치고 나가야 할 때" 인지, "한타를 할 때" 인지, "립을 먹어야 할 때" 인지 등등
  하지만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건 "빠져야 할 타이밍" 을 아는 것!!!!!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로 이걸 잘 못합니다.

 ▶ 이번 공략에서 다룰 내용은 아니지만
  조금만 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건 바로 "[리스폰]을 주의깊게 보자!" 입니다.
  대부분 빠질때를 계산하지 못해 역관광당하는 "적 본진" 에서 [리스폰]을 수시로 체크해 리스폰 될때쯤에 빠지는 겁니다.
  '조금만 더 때리면 수호자 깨지는데...' 라는 심정으로 계속 때리다가 결국 HQ까지 밀리고 게임 끝날 수 있으니 적절히 빠져야 합니다.



3. 조합

 ▶ "조합" 에도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통칭 "○근○원"이라 불리는 [캐릭터 조합].
  "방", "방벨", "벨", "공벨", "공" 을 정하는 [포지션 조합]. (제가 만든 말입니다.)
  "가장 열받는 경우" 가 [캐릭터 조합]에선 "5원", "5근", "레이더 없는데 [시바 포] 있을 때"
  [포지션 조합]에선 "나중에 알고보니 5공일 때", "열심히 싸우는데 딜이 안나올 때", "유일근이 닥공갈 때" (제가 그랬었죠)
  다들 한번씩 있으시죠?


4. 운

 ▶ "운" 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죠.
  눕히니까 갑자기 "순간이동" 을 한다던지, 눕혀놓고 때리는데 "무적기상" 이 걸린다던지 하는 것 말이죠.
  하지만 "게임의 승패에 영향을 줄 정도" 라고 한다면 역시 [트루퍼]밖에 없군요.
  막상막하로 싸우고 있는데 "아군진영에 3단계짜리 [트루퍼]가 떴을 때!"
  우리팀에선 환호성이, 적팀에선 한숨이 터져 나옵니다.











"임의로 조절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자, "게임의 승패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 들은 찾아냈으니, 이제 "임의로 조절 할 수 있는 요소" 들을 찾아야 합니다.

우선 [팀 플레이]를 보죠.
[팀 플레이]를 극대화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인팟]을 맞추고, 미리 손발을 맞추는 연습을 하며, [토크온]으로 신속한 의견전달"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걸리는게 너~무 많습니다.

1. "게임 할때마다 [5인팟] 맴버끼리 모여서 한다?"
    └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4인팟]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2. "마음맞는 사람끼리 [5인팟]맞춰서 '[토크온]버프' 를 쓴다?"
    └ 우선, 팀원들끼리 실력 격차가 심할겁니다. 비슷한 통랭대 사람들을 구하긴 힘들테니까요.
         [토크온]을 써도, 상대방 또한 쓰고있는데다, 미리 연습해둔 상대까지 있어 역시 힘듭니다.

3. "[4인팟]을 맞추고 [토크온]을 이용한다?"
     └ 이러면 "[토크온]버프" 를 쓸 수 있어 좀더 유리해질수 있지만, 역시 비슷한 통랭대 사람들은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종합해본 결과, [팀 플레이]라는 요소를 극대화 시키려면 "미리 손발 맞춰둔[4인팟]을 구성하고, '[토크온]버프' 를 쓴다." 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을 쓰러면 준비할게 너무 많은데다가, 곧 있으면 패치될거 같네요.

고로 [팀 플레이]는 패스.



이제 [실력]을 봅시다.

"[자동 매칭 시스템]"

......끝났습니다. 그냥 이걸로 끝이에요.
[실력]은 [통합랭킹]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지만 "게임의 승리" 에는 별 영향은 주지 않습니다.
어차피 비슷하게 매칭되는데 무슨 초사이언도 아니고 갑자기 실력이 좋아지진 않으니까요.
뭐, "포텐" 이 터지거나, "컨디션 난조" 가 있으나 이런 경우는 상당히 드물고,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다루지 않겠습니다.
("연승" 이나 "연패" 역시 다루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실력]도 패스.


이제 남은건 [조합]과 [운]이네요.

[조합]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고 했죠.
[캐릭터 조합]과 [포지션 조합].
여기서 [캐릭터 조합]은 순전히 "운" 이니까 제외.

[운]에서는 승패를 결정지을 만한게 [트루퍼]밖에 없고.


그렇다면 게임에서 이기려면 [포지션 조합]과 [트루퍼].
이 두개의 요소를 최대한 극대화 시켜서 승률을 높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제부터 본편 입니다.






"[포지션 조합]"



"[포지션 조합]이란?"


 ▶ 여기서 말하는 [포지션 조합]이란 위에서 말했다 시피 "공, 공벨, 벨, 방벨, 방" 을 결정하는 겁니다.
  게임의 승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같습니다.
  아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별로 신경은 쓰지 않는다." 가 정답인거 같군요.
  [근캐 - 방], [원캐 - 공]이런 식입니다.
  지금 제가있는 통랭대에서는 좀 낫습니다만, 그래도 [휴톤 - 방], [카인 - 공]이라는 공식은 여전합니다.
  "그게 맞는것 아니냐?" 라고 물으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네, 저도 휴톤은 "방" 을 타고, 카인은 "공" 을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드렉슬러가 방을타서 1선에서 논다?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하지만, [사이퍼즈]는 넓습니다. 그렇기에 "의외의 상황" 이 종종 벌어집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제가 이랬습니다.)

   : "공다무요."

      : "!!!!!!"

  하핫... 이제는 안그렇습니다만, 예전엔 저래서 욕 엄청 얻어먹었죠.
  왜 저 상황에 [다이무스]가 공을가면 안될까요?
  바로 [탱커]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가됬던 [탱커]와, 다른 역할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각 캐릭별 [위치]와 [역할], 그리고 [탬세팅] "



 ▶ [탱커] : "아군의 든든한 고기방패"
                 "적 스킬 캔슬"
                 "어그로 끌기"
                 "딜러가 잘 잡을수 있도록 제압"

     [캐릭터] : [휴톤], [도일] 등

     [탬세팅] : 방  
  

 ▶ [서브탱커] : "탱커의 역할을 수행하거나, 탱커의 보조역."
                       "원딜 보호"
                       "적절한 딜"
 
     [캐릭터] : [다이무스], [이글], [히카르도] 등

     [탬세팅] : 방벨


 ▶ [어시(?)] : "적을 묶거나, 아군에게 버프나 힐을 줌"
                     "적절한 딜"

     [캐릭터] : [앨리셔], [까미유], [토마스] 등

     [탬세팅] : 방벨


 ▶ [딜러] : "딜"

     [캐릭터] : [타라], [시바], [드렉슬러]

     [탬세팅] : 공




어떤가요. 맞는것 같나요?




































































































 

"맞는거 아니야?"

어허... 큰일날 소리를 하시는군요.
왜 이러면 안되는지는 이 사진을 보면 아실겁니다.

 

아... 끔찍합니다.

어떻게 됬게요? 타워 딱 한개만 깨고 끝났습니다.
저 위에 써져있는데로만 하면 이 꼴나는 겁니다.




 ▶ 여러분들은 게임을 할때, 어떤 캐릭터들과 매칭되느냐에 따라 머릿속으로 각 팀원들이 갈 탬셋팅에 맞춰 자신의 탬셋팅을 정할겁니다.


 매칭 :     
  

 : '음, [휴톤 - 방], [레나 - 방벨], [드렉슬러 - 공], [클레어 -공]이겠군. 그럼 난 적당히 벨을 가야겠다.'



  다들 이러시죠?
  아아.. 이럼 안되요!!!
  [통합랭킹]에 적용되는 [공식전]이지 않습니까!!

  자, 또다른 좋은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 있기에 방에 치중한건 옳은선택입니다.
  하지만! "너무" 치중되어 있습니다.
  이 원캐니까 "공" 이나 "공벨" 을 갈줄 알았것만, "방" 이라네요.
  나쁜건 아닙니다.
  하지만 알았다면 저는 "공벨" 이나 "벨" 을 갔겠죠.
  그래야 딜이 안나오는 사태를 막을 수 있을테니까요.

  아, 그래서 어떻게 됬냐고요?

 

 

  압도적으로 이겼습니다.. ㅋㅋㅋㅋ

  적팀은 4원1근. 그런데 [유일근]인  "공" 을 타버렸지 뭡니까 ㅋㅋㅋ 

 

  그래서 방이 많아도 딜이 잘되더라구요.

  적팀은 이글이 공가서 겜 던졌구요 ㅋㅋㅋ


  흠흠.. 이기는 바람에 핀트가 조금 빗나갔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겁니다.

  "사전에 자기가 어떤 탬셋을 갈것인가 얘기를 하자!"

  바로 위의 1번사진 처럼 되고싶으십니까? 
  우리는 이기고 싶고, 이겨야 합니다.


 ▶ 다시 1번 사진으로 돌아와 봅시다.

 

  ...... 지금 이 상황은 "딜러가 없는 경우" 입니다.
  뒤에서 딜을 해줘야 할 원캐가  . 둘다 어시캐지요.
  그런데, 운 탓하면서 대충대충 하다가 질생각입니까?

  이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문제는 "[앨리셔], [웨슬리]가 어시캐다. 그래서 딜이 안된다." 입니다.
  그럼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 가 딜" 을하면 되는겁니다.

  "저 방벨세팅인데요."

  아뇨아뇨, "어떤 탬들을 착용하고 있는가" 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떤 탬트리를 탈 것인가" 가 중요한 겁니다.

  

 

  이건 제 탬셋입니다. 방벨셋이죠.

 

 

 

  하지만 이 탬셋으로 공벨트리를 가도 킬은 잘 나옵니다.

  그렇기에, 저는 항상 게임시작하기 전에 이런 멘트를 날립니다.
 

 

  자, 이래저래 설명이 길었지만, 결론은 요겁니다.

  "공일때와 방일때의 탬트리를 연습해 두고, 어떤 캐릭터들과 매칭되느냐에 따라 탬트리를 정해야 한다." 
  



 ▶ 자, 이번엔 "진짜로" [탬트리]와, 그에 따른 [역할]을 알아볼 차례입니다.

  "뭐가 이렇게 길어!!!"

  하핫... 화내지 마세요 중요한거라구요.
  우선, 공트리와 방트리를 자유자재로 선택할수 있다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휴톤] : [공쪽으로 갈때] - [바야바]를 이용한 선빵, 다른 스킬들을 이용한 콤보는 원딜들에게 심한 빡침을 유발시킬 수 있다.
                                         [휴톤 = 방]이라는 허점을 찔러 적들을 혼란스럽게할 수 있다.

               [방쪽으로 갈때] - 팀의 든든한 고기방패. [바야바]를 이용한 무시무시한 침투력과 [잡기]를 이용한 납치 등등.
                                          방캐로써 이보다 훌륭한 캐릭은 없다.


  [카인] : [공쪽으로 갈때] - 엄청난 공격력을 필두로한 무지막지한 살상력. 어둠속에서 들려오는 탕! 탕! 소리는 공포 그 자체.
          
               [방쪽으로 갈때] - [우지]를 이용한 넘어뜨리기, 거침없는 센트리 설치로 시야확보. [우지 - 류탄 - 저격]콤보로 킬까지.


  [시바] : [공쪽으로 갈때] - 무지막지한 순간폭딜. 레이더 없을때의 시바는 심한 빡침을 유발한다.

               [방쪽으로 갈때] - 유니크의 인추공으로 인한 짜증나는 공격력. 죽기는 더럽게 안죽으면서도 아프긴 더럽게 아프다.


주의 : 지금 이 말은, 공, 방을 자유자재로 옮길 수 있을때의 능력을 얘기하는거지,
        휴톤이 공을가고 카인이 방을 가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능력을 얻으려면 "탬트리에 따른 자신의 역할"을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까미유]가 방탄다고 탱커가 아니듯이 말이죠.

  좀 간단하게 분류를 한다면 "근캐"와 "원캐"로 나뉘어 집니다.

  
  [근캐]

  [방] - [역할] : 고기방패, 적 홀딩

  [방벨] - [역할] : 방캐, 방캐보조, 원딜보호, 딜

  [벨] - [역할] : 방벨과 공벨의 적절한 짬뽕

  [공벨] - [역할] : 딜러, 약간의 방탬으로 적절한 생존력

  [공] - [역할] : 딜러



  [원캐]

  [방] - [역할] : 적 홀딩, 매우 높은 생존력

  [방벨] - [역할] : 적 홀딩, 원딜보호, 적전한 킬

  [벨] - [역할] : 방벨과 공벨의 적절한 짬뽕

  [공벨] - [역할] : 딜러, 약간의 방탬으로 적절한 생존력

  [공] - [역할] : 딜러
   
너무 빈약한가요? 하지만 캐릭터를 고려하지 않는 이상 이게 다에요.





 ▶ 자, 또 다시 1번사진으로 돌아와 봅시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탬셋으로 가야할까요?

  물론, 아까 말한대로   가 공을 가도 되겠지만 어시캐는 어시캐인지라 딜 능력이 떨어집니다.
  얘네둘이 공을 가는건 어디까지나 "정 딜러가 없을때"
  5원 상황일때 [까미유]가 있는데 [클레어]가 방을타면 안되듯이
  이나 을 타도 "최대한 효율적으로" 가야 한다는 겁니다.
  근캐쪽을 한번 봅시다.   

  딱 봐도 킬 잘하게 생긴 녀석이 있네요. 입니다.
  "[다이무스]도 킬 잘하는데" 라고 할 수 있지만, 
  솔직히 [트릭시]가 킬 능력이 훨씬 좋고, [다이무스]까지 공을 가버리면 근캐쪽에 공이 너무 몰리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 만약 다시 저렇게 매칭된다면, 저는 [포지션 조합]을 이렇게 맞출겁니다.

 

   - 공      - 방벨      - 방벨      - 공벨      -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 제 생각이 이렇다는 거지 "트릭시 - 공, 레베카 - 방, 다이무스 - 공벨, 앨리셔 - 방벨, 웨슬리 - 벨" 이 조합도 괜찮습니다.
   중요한것은 팀전체의 벨런스를 맞추는 겁니다.

   하지만, [앨리셔 - 방, 까미유 - 방, 다이무스 - 공벨, 이글 - 공벨, 히카르도 - 공벨]
   이런식으로 가면 망합니다!!!
   원캐는 왠만하면 탱서면 안돼요!!!





"트루퍼"


 ▶ 트루퍼는 누구나 인정하는 "역전의 필수요소" 입니다.
  다 진 게임도 이 녀석 한번만 제대로 먹으면 순식간에 역전을 할 수 있습니다.
  트루퍼는 잡힌시점을 기준으로, 2분마다 리젠이 되며, 특정 시간이 지나면 업그레이드 됩니다.

  [1단계] - 34 : 59 ~ 30 : 00  -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2단계] - 29 : 59 ~ 23 : 00  -  "센터자리는 뺏을 수 있을 정도"
  [3단계] - 22 : 59 ~ 15 : 00  -  "적을 완전히 압박하거나, 게임을 끝낼정도" (급격히 강화)
  [4단계] - 14 : 59 ~ 00 : 00  -  "게임을 끝낼정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3단계에 집중조명을 하지만, 2단계도 꽤 중요합니다.
  "센터자리를 뺏을 정도"는 되기 때문이죠.
  우선, 이 [센터]가 얼마나 중요한지 부터 설명하겠습니다.


  1. 레벨차를 낼수 있다.
  


  파란색은 "약간 압박하고 있을 때", 빨간색은 "완전히 압박하고 있을 때" 입니다.
  딱 봐도 얻을 수 있는 코인량에 어마어마한 차이가 납니다.
  게다가 철거반끼리 싸워서 생기는 코인낭비도 거의 없죠.
  그래서 [센터]를 점령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게임에서 이길 확률도 높아집니다.


  2. 시야확보

  이렇게 중요한 센터자리는 심지어 재탈환 하기조차 힘듭니다. 바로 [시야확보]때문이죠.
  


  사진에서 처럼 밀리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센터]부위는 알 수가 없게 됩니다.
  보통, [센터]를 뺏으려면 1명을 낚아서 4 : 5 싸움을 만드는데, 이러니 적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얼마나 뭉쳐 있는지" 몰라서
  잘못하다간 물기는 커녕 되려 물리기 일수입니다.

  


  그럼 센터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냥 간단하게 빨간부위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파란부위는 경계만 하는것으로 꽤 안전하게 [센터]를 지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센터]는 매우매우 중요한 장소입니다.
  보통은 한명을 낚아서 4 : 5 상황을 만들어야 뺏을 수 있습니다"보통"은 말이죠.
  하지만 이것을 가능케 하는 존재가 바로 [트루퍼]입니다.
  [1단계]만 되도 [센터]를 지키는게 힘들어지고 [2단계]라면 뺏긴다고 봐도 무방하고,
  [1단계]라도 "전지"가 뜬다면 거의 100% 뺏깁니다.

  바로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게 [트루퍼 묵히기]입니다.


 ▶ 먼저 [센터]를 차지한 사람들은 왠만하면 [트루퍼]를 뺏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트루퍼]가 적진에 떴다? 이러면 왠만큼 압박하지 않는이상 먹는게 힘들어지고, 뺏긴다면 [센터]를 내줄 수 밖에 없는거죠.
  근데 만약 [트루퍼]가 아군기지에 먼저뜨고, 일부러 먹지 않는다면? 좀더 안전하게 [센터]를 지킬 수 있게됩니다.
  어떤 분들은 "타워 뒤의 [트루퍼]만 묵힌다" 고 하시는데, 저는 반대입니다.
  [센터]자리만 "확실하게"지킬 수 있다면, 굳이 타워가 없어도 [본진쪽 트루퍼]는 묵혀야 합니다.
  하지만 "확실하게"지키지 못한다면 소용없는일.
  불안불안 하다면 [트루퍼]를 잡아서, "센터점령"을 좀더 단단히 하는게 좋습니다.
  그 뒤에 또 본진쪽에 뜬다면 묵히고요. 

  그리고 2분마다 리젠되는걸 이용해서, 25분 지나서 잡는겁니다.
  그럼, 2분뒤에 바로 [3단계 트루퍼]가 뜨겠죠?
  그때 쯤이면 랩차도 많이나서 혹, 적진에 뜬다고 해도 무리없이 잡을 수 있을겁니다.

 ▶ 근데 예외도 있습니다.
  아군하고 적팀하고 격차가 너무 심해서 적기지에 [트루퍼]가 뜬다해도 무리없이 먹을수 있을 때
  이러면 굳이 묵힐필요없습니다.
  그냥 잡아서 끝내버리세요.


게임 상황

막상막하

약간 압박하고 있을 때

완전히 압박하고 있을 때

트루퍼

잡는다

묵힌다

잡는다







 "[종합선물세트]가 제안하는 게임에서 이기는 법"


 1. "공트리나 방트리 둘다 가야할 필요가 있는 캐릭터라면 미리 연습해둔다."

  예)      등등 "거의 모든 캐릭"



 2. "상황에 맞지않는 탬트리는 삼가한다."

  예)  : "저 공이요."

           : "!!!!!!"
       


 3. "립을 먹을때, 자기가 갈 탬트리를 팀원들에게 말해주고, 전체적인 밸런스맞도록 조절한다."

  예)   "방벨"      : "방"      "벨"      "공"      "방"

         : '방이 너무 많네.'
                        "공벨갈께요.



 4. "먼저 센터를 장악했다면, [트루퍼 묵히기]쓰자."







Ps. "같은 조합다른 역할."

  "4근, 이렇게 매칭됬을때를 생각해 봅시다.
  이때, [윌라드]가 어떤 탬트리를 가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플레이 방식이 달라집니다.

   공을 갔을때 : 윌라드의 딜을 주력으로, 4근중 1명이 공을가고, 나머지 3명이 받쳐줌.
   벨을 갔을때 : 윌라드의 전기로 적들을 묶고, 2명정도 공을가서 딜러를함.

  이렇게 캐릭터말고도 어떻게 플레이 할 것이냐에 따라 탬트리가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부탁이 있는데요.


이제 탬트리 뭐 가냐고 물어보면 제발 대답좀 합시다.



















































...... 나도 알아요. 이게 몇번째인지...

참으로 오싸의 벽은 높고도 높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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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넵!! 미안해요!! 앗! 좋아요! 엣헴. 추천! ㅠㅠ
안녕하심까~ 피- 좋다! 못마땅해... 곱다~ 덤비라! 후우- 아슴찮다..
허~허~ 아, 아니... 헐! 흠흠... 끄응... 시, 식은땀이.. 엥? 후어어..
후훗~ Trick or Treat! 사.탕.내.놔. 소녀... 억울하옵니다... 사, 사탕 주세요! 해피... 핼러윈... 날 위해 사탕 정돈 줘야지? 목표? 당연히 사탕이지!
안녕~ ?? 피- 어머! 흐어 오오- 안돼! 랄랄라
우쭈쭈 하하 하? ?? 이거 참... -_- 안녕하십니까 안됩니다
ㅇㅅㅇ 으르릉... 나, 나! (정색) 깔깔 아니야!! 뿌잉 메~
안녕하십니까! 흐응? 흐으으응?! 척! 칫.. 좋-았어! 엥? 후에엥-!!
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성탄의 축복을~! 메리 X-MAS~! 화이트 크리스마스야 해피~ 크리스마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이구나~
Good! Thank U Missing U Useless It's pretty good Oops WHY! Please wait
멜빈 미이라와 고스트 제피 할로윈에는 카를로스호박 히카르도의 사탕 탄야의 마녀 분장..? 잭-슈타인 강시 루시
기자님의 감탄사 : 호-오! 기자님의 일과 : 신문 보기 기자님의 사과 : 이거 실례! 기자님이 놀라면 : 어이쿠! 기분이 좋아 보이는 잭 기분이 나빠 보이는 잭 천진난만한 잭 상큼한 인사를 날리는 잭
좋군요! 좋은 시간 되소서 Merry 추석~! 우와~! 호~오! 가득해요~! 짱인데! 품위있군
Chu~♡ 파이팅! 우와앙.. 졌어 ㅠㅠ 이겼다! 흐~음? 뜨헉! 돼.. 됐거든! 사.. 살쪘..!
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아이작의 멋진 모습 이글이라 샤샤샤~ 트리비아 슬라이딩 시바 포는 달린다 까미유도 달린다 라이샌더 달린다 마를렌 점프! 샬럿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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