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공방 윌라드 운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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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es [69급]

2012-09-13 08:01:28

※ 나도 운용법을 완벽하게 알고있진 않고 엄청나게 졌다. 이 운용법은 참고용이다.

※ 개인마크가 붙을 경우 떼내는 것은 운용이고 뭐고 없다. 순전히 개인능력이다.



0. 한타와 관계없이 상시 숙지해야할 위치선정

0-1. 적과 대치할 시 스킬은 항상 고각의 최대 사정거리로만 사용한다. 접근하는 근딜을 견제할 경우 뒤를 보고 달리다 근딜방향으로 에임을 돌려 평타를 맞추고, 다시 뒤를 보고 도망치다가 근딜을 견제하는 식으로 평타를 맞춰줄 경우 근딜이 평타를 피하기 위해 무빙하는 빈도가 줄어드므로 견제가 쉽다. 스킬은 평타-낙뢰 외에는 쓰지 말자. 맞추기 어렵다.

0-2. 적팀에게 자신의 시야를 확보하게 둬선 안된다. 우리팀 라인이 당겨져있을 경우 확실하게 밀어두도록 하고, 라인을 밀 필요가 생기면 우리팀 근딜의 후방진입이 용이한 범위까지 확실하게 밀어두도록 한다.

0-3. 적팀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곳에는 항상 적이 있다는 마인드로 움직인다. 가장 많이하는 실수가 립먹다가 적 원근딜에게 따이는 경우인데, 이 경우 스킬들의 쿨이 돌아왔을 때 스킬들을 써서 립을 먹지 않고 평타로 립을 먹으며 오랫동안 맵에 노출되어있었다거나, '저곳에 뭉친 립만 처리하자' 는 생각으로 낚이기 쉬운 지형에 무작정 달려가는 경우다. 적의 넉백기 하나만으로 구석에 몰리는 곳, 여러 방향에서 둘러싸이기 쉬운 곳에서는 절대로 오래 서서 립먹지 말자. 이것만 조심하더라도 데스 수를 엄청나게 줄일 수 있다.

0-4. 극초반의 위치선정 예시. 내가 오른쪽 타워에 있는데 우리팀이 적 왼쪽 타워 공성을 시작하고 있다면,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오른쪽 타워 언덕이 아니라 오른쪽 타워 근처의 위쪽 1분립을 평타 낙뢰로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지점이다. 1분립 먹고 대기하다 왼쪽 타워에서 한타 벌어지면 바로 오른쪽 타워로 올라가서 1인공성 하는거고, 상대팀이 오른쪽 타워 맞공성 시작하면 1분립 회수하고 바로 왼쪽타워로 백업가거나 중앙타워를 스플릿 푸쉬 하는 것이 초반 안전한 성장을 위한 방법이다. 물론 적팀에 레나나 카를로스같은 캐릭터가 있다면 언제든 견제를 당할 수 있으므로 미니맵을 잘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견제의 여부는 카를로스나 레나가 반대쪽 타워에서 벌어진 한타에 참여했나 안했나만으로도 판단 가능하다.



1. 한타때 날 노릴 수 있는 근딜이 있는가?

1-1. 그 근딜은 거의 제약없이 날 노릴 수 있는가? (Ex. 카를로스, 레나, 시바, 히카르도 등)

1-1 의 경우 : 최후방에서 대기하다 적팀의 위치 확보 및 스킬이 빠지는 것을 확인 후 진입, 진입한 근딜들을 낙뢰나 구형번개로 다운시킨 후 적 원근딜의 백업루트에 궁을 써서 백업오는 걸 방지, 이후 진입한 근딜들의 기상무적이 풀리면 확실하게 처리하고 적 원딜을 마저 처리한다. 백업루트에 궁을 쓸 경우, 미리 다운시켜둔 근딜들에게도 벼락이 유도되어 닿을 정도의 위치에 깔아두는 것이 좋다. 유리한 한타라면 그냥 머리에 박아버려도 좋고...




1-2. 그 근딜이 후방진입에 용이한 적인가? (Ex. 자네트, 루이스, 이글 등)

1-2의 경우 : 최후방에서 근딜들 루트를 견제하다 근딜이 후방진입을 시도하면 처리, 후방진입에 실패한 근딜의 백업을 위해 적 원근딜이 달려오는 것을 미니맵으로 확인하며 자리를 잡는다. 팀이 상당히 밀리고 있는 경우 최후방이라고 생각한 곳이 한타발생지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우리팀의 궁이 확실하게 들어갈 때까지 몸을 사려야 한다.



1-3. 그 외의 근딜의 경우? (Ex. 휴톤, 다이무스, 스텔라, 레이튼 등)

1-3 의 경우 : 메인탱의 역할을 하며 언제 어느 때에도 나를 노릴 수 있는 근딜들이다. 순식간에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접근할 때 의중을 잘 살펴야 하며, 팀이 제 역할을 못해주고 있을 때 특히나 포커싱이 되기 쉬우므로 팀이 밀리는 상황에서는 이 근딜들을 1-1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근딜들이라고 판단하고 자리를 잡아야 한다.




위의 조건을 모조리 충족하는 상황의 경우, 사실 윌라드가 할 게 없다 (...) 어쨌든 적팀의 견제가 느슨한가, 빡빡한가에 따라 위치선정이 달라지므로 초반 3-5분동안 자신의 어그로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2. 적팀의 궁극기에 따른 운용법

2-1. 한 번 물리면 죽을 때까지 못빠져나오는 궁극기 (기어3, 기어2, 일렉버스트, 불멸자, 머큐리 글로브)

2-1의 경우 : 궁극기들의 시전 소리가 들리는 즉시 후방의 후방으로 빠져서 위치가 확인될 때까지 사린다. 또, 나를 죽일 스킬이 남아있는가를 확인한다. 스텔라의 경우 능파-섬전연각 직후, 레나의 경우 금강쇄 직후, 레이튼의 경우 전자기가 끝난 직후, 히카르도의 경우 부당거래가 끝난 직후가 진입에 적절한 타이밍이다. 레나와 레이튼의 경우 언제든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머큐리는 윌라드 혼자서는 레벨차이가 어지간히 나지 않는 한 터트리는 게 불가능하므로 나를 쫒아오면 도망가고, 다른놈 쫒아갈때 딜하면서 귀찮게 해주자.


2-2. 장판궁 (원더 홀, 초진공흡기, 초열지옥, 유성창, 더스트 토네이도, 허리케인 블래스터)

2-2의 경우 : 원더홀과 초열지옥을 제외하면 범위 내에 있더라도 뇌보법으로 빠져나오는 게 가능하고, 빠져나오는 게 가능하면 당장 빠져나오도록 한다. 뇌보법이 있으므로 웬만한 장판궁은 피격도중에 빠져나올 수 있다. 초진공흡기는 빠져나온 후 바로 린의 머리위에 궁을 써서 미처 초진공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아군이 근딜들에게 맞는 것을 방지하도록 하고, 유성창은 빠져나온 후 평소처럼 위치선정 하고, 더토는 빠져나온 직후 미쉘을 사슬로 홀딩하거나 낙뢰/구형번개로 다운시켜주자. 허블은 뭐, 대개는 고각궁쓰고 멀리 날아가버리니까...

 원더홀의 경우 미니맵에 피터가 안보일 때는 타워나 HQ앞 중앙타워에서 견제하는 것을 완전히 포기하도록 하고, 초열지옥의 경우 낙궁을 조심, 또 조심하며 나이오비의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1-2 형태의 근딜처럼 대처해주는 것도 좋다.


2-3. 글로벌 궁극기 (용성락, 비행)

2-3 의 경우 : 소리들리면 미친듯이 비명을 지르며 아무 방향으로나 도망가면 된다. 무작위 방향으로 도망가는데도 맞는다면 적을 칭찬해줄 수밖에... 소리가 들리지 않게 궁극기를 사용하는 적의 경우, 그냥 한타가 시작되는 순간 미친듯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다니면 된다 (...) 적도 용성락이나 비행 쓰기 전까지는 한타 참여할 마음이 없는 거고, 짧은 순간을 유리하게 활용해보겠다고 무리하게 한타참여할 필요도 없다. 제한시간이 있으니 급한 건 저쪽이다.


2-4. 맞으면 운없는 복불복형 궁극기 (싸이클론, 유성낙하, 지원폭격)

2-4 의 경우 : 싸이클론이 선딜이 제일 짧다. 레벨차이가 20이 나거나 1셔츠 극공이 아니라면 싸이클론에 맞아죽을 일은 없으므로 발동소리가 들리면 데미지를 입더라도 뇌보법으로 신속히 대피하자. 유성낙하나 지원폭격의 경우 소리 들리는 순간 원래 있던 곳에서 빠져나오면 그만이다. 말그대로 복불복형 궁극기이므로 유독 많이 맞는 판이 있다면 그 판은 신을 저주하자.


2-5. 작정하고 1인궁쓰면 무조건 죽는 언덕서 쓰기 용이한 궁극기 (절명참철도, 영구동토, 섬광의 안무)

2-5 의 경우 : 참철도의 경우 낙으로 쓸 때 범위가 워낙 괴랄한 데다가 자기 스킬간 연계성도 뛰어나서 작정하고 1인궁으로 쓸 경우 도망칠 방법이 없으므로 적 다이무스가 얼마나 자신을 미워하는지를 파악해둘 필요가 있다. 장작 맞추고 쪼르르 뛰어와서 기상참철도를 쓴다면 그판은 무조건 다이무스만 조심하면 된다.

 위의 문장들에 영구동토, 섬광의 안무를 대입해도 정확히 성립한다. 1인궁을 여섯 개쯤 맞아보면 내가 구지 왜 이 항목을 따로 분류해뒀는지 알겠지...


2-6. 그 외의 궁극기

2-6 의 경우 : 맞으면 할 게 없거나 (크리스탈 허리케인, 로즈 드라이브, 핵펀치, 초스트, 저격), 맞고 죽을 일이 거의 없는 궁극기들 (심판의 빛, 적혈, 파워 싱크, 배트 스웜, 글래머러스 빔) 이다. 전자의 사용하는 순간에 대처하기보다는 그냥 그럴 상황에 처하지 않는 게 최선이고, 후자의 경우 소리 들리는 순간 그냥 스페이스 바를 두들기면 피해진다. 다만 배트 스웜의 경우 작정하고 마킹당하면 전자의 경우로 바뀐다는 점을 명심하자.




3.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하기

3-1. 트루퍼즈

3-1의 경우 : 1,2,3번 하나도 못밀고 발릴 때 내가 멘탈 케어를 위해서 부르짖는 마법의 주문이다. 우리 진영에 뜨는 트루퍼를 확실하게 처치해서, 전지가 뜨면 정신차리고 한타 한다는 가정 하에 최소한 그쪽 라인 타워 하나는 밀 수 있다. 적이 트루퍼를 먹지 않는다고 조급해할 필요도 없다. 트루퍼 버프 없이 4,5번타워로 공성하러 올 경우 막으면 그만이고, 윌라드는 수성의 제왕이니까...

 '트루퍼 나올 때까지 기방요' 라는 말은 상대방에게 쉽게 굳히기 상황을 주지 않겠다는 의미로도 통한다. 다만 말하기 귀찮아서 트루퍼즈 하자고 말할 뿐이지.


3-2. 참견하기

3-2 의 경우 : 농담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정말로 효과가 있다. 0번 항목에서 설명한 것처럼 정신줄놓고 철거반 처리하러 갔다가 맞아죽는 놈들이 더러 있는데, 이런 놈들한테 참견하는 것이다. 어차피 적팀 철거반이 더 많으면 우리쪽 철거반 맞아죽는 속도가 빨라서 철거반이 다가오는 속도도 빨라지니, 느긋하게 기다리면 된다고 얘기해주자. 또 적 시바가 엄청 컸는데 우리팀에 레이더가 하나도 없어서 속수무책인 경우, 4,5번이나 중앙 언덕 앞에서 작정하고 농성하다가 암살시도하는 시바를 따고 사이드 타워 중 한 쪽을 공성하자고 설득하자. 물론 양 팀 실력이 랭킹 3만위쯤 차이나면 이런 거 없다.

 잘 이기다가 몇몇 한타에서 지면서 불리해진 상황의 경우, 늬들 정신 좀 차리라고 일침을 놓으면 그 다음 한타때 애들이 정말 열심히 한다. 이렇게 따로 항목으로 분류해두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4. 아이템 트리

4-1. 공윌라드

4-1 의 경우 : 신발 (3) - 장갑 (7) - 모자 (10) - 궁 (11) - 낙뢰 (12) - 구형 (13) - 셔츠 (17) - 장갑 (21) - 궁 (22) - 낙뢰(23) - 구형 (24) - 모자 (27) - 신발 (30)

가장 무난한 고정 템트리다. 윌라드의 경우 공템 백날 사봐야 스킬 하나하나의 데미지가 크게 높지 않은 편이므로 여기까지 사고 방에 치중하는 것이 낫다.

 다 만 적팀에 레나, 스텔라, 히카르도, 카를로스가 있을 경우 신발 (3) - 장갑 (7) - 셔츠 (11) 의 트리를 타주면 생존에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 짧은 순간 폭딜을 몰아넣고 빠지는 특성을 지닌 캐릭터들이지만, 피통 2250 찍고 첫 스킬 맞는 순간 방킷을 빨면 앵간해선 죽지 않는다.


4-2. 방윌라드

4-2의 경우 : 신발 (3) - 모자 (6) - 셔츠 (10) - 셔츠 (14) - 바지 (17) - 허리 (20) - 허리 (23) - 바지 (26) - 셔츠 (30)

휴톤도 템트리를 이렇게 타지는 않을거다, ♡♡...

적팀이 아예 윌라드 먼저 죽일 생각을 하고있기 때문에 어그로관리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경우에 타는 템트리. 특히 적팀 시바가 이런 마인드일 경우 그 판은 딜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 그럴 바에야 차라리 방템을 둘러서 적 공밸근딜의 풀콤을 처맞아도 버텨내고 그동안 백업이 오길 바라는 M에 가까운 고육지책.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다면 이딴 거 안하는 게 낫다.

 모자 하나 사는 이유는 완회떠서 저항도 못해보고 비명횡사하는 경우를 막기 위함이고 (게다가 값도 150원 싸다) , 허리 두 장 사는 이유는 저 레벨대에는 대개 모자가 하나이기 때문이다.




원래 한타 운용법만 쓰려고 했는데 허전해져서 공방에서 내가 윌라드 하며 생각해본 점을 전부 적었다.

근데 나 이제 퇴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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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OK 궁금하네요. 역시! 재미있네. 깜짝이야!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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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피- 어머! 흐어 오오- 안돼! 랄랄라
우쭈쭈 하하 하? ?? 이거 참... -_- 안녕하십니까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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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흐응? 흐으으응?! 척! 칫.. 좋-았어! 엥? 후에엥-!!
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성탄의 축복을~! 메리 X-MAS~! 화이트 크리스마스야 해피~ 크리스마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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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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