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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101급]

2020-07-07 10: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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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게에는 비아냥거리는사람들 하도많아서 개인채널에만올리려고했는데 뭐..

기분나쁘면 나중에라도 지우면되니까


이 글을 쓰는 현재 돌리고있는 6개 계정중 가장높은랭킹 18위 ( ㄹㅇ배운사람 )


그다음높은랭킹 35위 ( 김주원 )


히어로2개 에이스2개는 랭킹생략


다른곳에서 쉽게 볼수없다고 생각하는 공략을 써봤습니다

부디 구독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글이 읽기 싫어도 꼼꼼하게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제목 옆 숫자는 신경쓰지마세요 생각나는 순서대로 적어서
내용이 중복된 제목들은 제거 했습니다

오랜시간 공들여 작성했습니다

별로 중요도 표시하겠습니다 최대3개

중요한 문장에도 별★



★★★1. 시야를 똑바로 본다는 것


★미니맵에서 어두운곳을 상대가 진입할 가능성이있는 지역이라고 항상 인식합시다


사이퍼즈에서 시야를 제대로 본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겁니다


맞타가 끝나고 중앙라인전이 끝나고 트룹쌈까지 끝났다고 가정했을때 찾아오는 성장타이밍 시간에 가장 중요


한것입니다


★시야를 똑바로본다는것은 빈틈이 없이 제대로 본다는것이고 빈틈이 없이 제대로 본다는 뜻은 내가 보는 시


야에서의 적의 움직임 만큼은 제압가능한 위치에 있다는 뜻 입니다


이말은 사이드에서 라인을 올리는 원딜의 백업을 한다는소리이고 쉽게 말해 망을 본다는 것 입니다


아무리 시야를 밝혀도 적이 원딜쪽으로 들어간다면 그것은 소용없는 시야보기입니다 왜냐면 원딜은 당신을 믿


고있는데 갑자기 훅 들어와버리면 대응하기 쉽지않습니다


대응한다해도 죽을확률이 높아지는게 상대쪽에서 작정하고 선빵을때렸기때문에 적탱이 먼저 아군원딜친다 - > 우리탱이 적탱이나 앞에 적원딜을 보러간다 -> 적탱이 넘어져있는 아군딜러에게 궁을꼽을수있다
-> 커버를치러 앞에 다이브했기때문에 탱커가 녹을수있다


이런식으로 되기때문에 선빵을 맞은팀이 초중반에는 안좋게가져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야를 볼때는 빈틈없이 보되 분명히 상대방을 제압가능한위치에서 봐야하며 상대의 포킹을


신경써서 지형지물이용해서 시야를봐줍니다


★극후반의 경우에는


★시야는 상대의 진입경로를 막아준다는 형식으로 시야를 좁게 봐줍니다


다만 여기서 ★가장중요한것은 상대가 없는곳의 시야를 보면 안됩니다


★상대가 찌를만한 시야를 차단해야지 상대가 안오는곳의 시야를 보게되면 한타가났을때 백업이 힘들기때문에


★항상 소리를 잘듣고 미니맵을 잘봐서 왠지 저기보다는 여기에 올거같다싶은곳을 집중적으로 봐줘야합니다

또한


★극후반이든 초중반이든 딜러가 시야를 보는경우(포킹을 항상 성공할것이라는 착각, 1:1의 상황만나올거라는


착각,선빵치고 도망갈수있을거라는 착각)는 정말 바보같은짓입니다 선빵이 좋은 캐릭이라 해도


딜러는 절대 적이 올만한 통로에서 시야를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숨어있는게 좋습니다


또하나 팁


★초중반에는 탱커가 언덕에서 시야를 보면 좋은캐릭인지 언덕 언저리 평지에서 시야를보면 좋은캐릭인지 여


러분들이 경험에서 직접 깨달아서 선택하여 시야를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전 예를들어서 리첼같은경우는 평지에서보고 이글같은경우 언덕의 이점을 활용하기위해서 위에서봅니다 위에


서 볼 시 평타로 올라오는적을 눕힐수 있을뿐만아니라 뇌안도와 장작을 통해서 충분히 견제가능하며


언덕에서 뱀그림자를 쓸시 평지에서 뱀그림자를 쓰는것보다 상대가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합니다




2. 화가 나지 않는다는 것 ( 왜 화가 나지않을까 )


공식전에서 화를 조절한다는건 그것대로 의미가있습니다


지금 당장 상황이 안좋더라도


게임을 이기는 것에 아무지장이 없다면


굳이 채팅을 쳐야할 의미가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경우 지나간것을 돌이킬수없고 초반 중반 후반 마다 할것이 다르기때문에


잘못을 찝어준다 한들 그판에는 필요없을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골드조커에이스 이런데는 별말안하는데


히어로 레전드에서는 좀유명한편입니다


왜 위에서 나대냐면 히어로 레전드까지 와서


도 팀때문에 내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지경이면 빡칠수밖에없지않겠습니까 ?


왜냐면 그사람들이 이게임에서 가장 잘하는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이랑하면서도 답답할 지경이면


당연히 화를내고 싸우고 내가틀리든 맞든 누구하나는 고쳐져야 나중에라도 훈훈하게 게임할수있지 않을까 생각에요

아무튼간에 공식에서


화가 난 티를 조금이라도 안내는게 공식에서 이길확률을 높일수있긴해요


보통 밑에서는 매칭될때부터 전판언급이나 캐릭터때문에 시작도안했는데 벌써 진경우 많자나요


그래도 그런일이 있어야 사이퍼즈지뭐


저는 화를 내긴해도 그 사람 자체를 싫어하지않는편입니다


매번 볼때마다 새롭게 보려고 노력하는편


근데 꼭 뒷끝 심하고 사람자체를 싫어하는사람'들'이 있던데 뭐 어쩔수없지그건 내 성향 다른사람까지 강요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그대로 사시면될듯 ㅇㅇ


근데 진짜 사퍼 뒷끝 심한사람들보면 4년도 가뿐히감 ㅋㅋ 증거스샷도 여럿있는데 본인입으로 4년전언급하는애도있긴했음 ㅋ 기억도안나는 4년전일을 끄집어내서 ㅋㅋ 찐같아 ㄹㅇ


★★★3. 무엇이 중요한가( 부제 : 킬이아닌 구도의 중요성 )


여러분들은 뭐가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킬수가 많은게 잘하는걸까? 물론 본인이 잘해서 킬을 낸거일수있지만 대부분은 탱커가 고심해서 물어주는걸


그냥 마우스클릭 딱 한번 아무생각없이 눌러 킬을 먹었을겁니다


딜량이 높은게 잘하는걸까? 본인이 잘해서 딜량이 높은거 일수도있지만 대부분은 아군들이 각자 포지션에서 자기 역할을 제대로해줘서 프리딜각을 힘들지않게 뽑아냈을 경우일겁니다


데스가 낮은게 잘하는걸까? 본인이 조심해서 데스가 낮은거일수도있지만 아군이 심하게 캐리를해서 혹은 가야하는 타이밍인데 맞아도 안죽는데 몸한번대는게 싫어서 게임 터뜨리고 본인만 유유히 살길 찾은거 일수도 있습니다


전 구도를 볼줄아는 눈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구도를 볼줄알고 그 구도를 이끈다면 웬만해서는 한타를 지기가 쉽지않습니다


★구도를 볼줄안다는뜻은 그판의 모든 캐릭을 특성을 이해하고 자리를 잡는다는 뜻입니다 (적어도 상대방의 캐릭터만 이해해도됨)

대충은 캐릭의 궁극기와 주력기를 고려해 자리를 잡습니다
( 고각이 되나 안되나 그런것도 고려할수있음 )

통로가 좋은지 넓은곳이 좋은지, 좁은곳이 좋은지, 번지를 할수있는가, 낙궁을 할수있는곳인가

이 자리가 상대가 고립되는 곳인지, 우리팀이 고립되는 곳인지 파악하고

미리 라인을 올리거나 포기하는것

<좋은 자리로 이끄는 것> <싸울준비를 제대로 하는 것> 그것이 제 기준에서 잘하는겁니다


★5. 올라운더와 특정포지션러의 차이 , 올라운더가 되는 법


제가 생각하는 올라운더는 사이퍼즈 자체를 굉장히 단순하고 쉽게 이해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좀더 쉽게 얘기를해보자면


어떤캐릭터라도 '본인만의 틀'에서 이용하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캐릭을 하던간에 스킬맞추는 연습이 되어


있고 특성을 조금만 이해하더라도


경기의 승패에 끼치는 영향이 무슨캐릭을하든 거의 같다 이정도로 표현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제가 제스스로 올라운더라고 생각한 시점이


★제가 못하는 캐릭터를 깨우친 시점이었고


★그 시점에 저는 실력이 좀 많이 올랐다고 느꼈습니다


★결국은 올라운더와 특정포지션만 하는 사람하고는 어느정도 갭이 있다고생각합니다


★캐릭터마다 배울게 있는데 배우지않고 특정 포지션만으로 올렸다면


★분명히 허점이 있는 사람일거라 생각합니다


★올라운더가 되는 법은 간단합니다


★자기가 못하는 캐릭터를 사람수준으로 연습하면 됩니다


★그 캐릭터를 못하는건 그 캐릭터만의 플레이를 하지 못한다는겁니다


수준급,장인급으로 잘하라는게 아닙니다


그래도 잘하는사람의 한 60퍼정도는 대충은 하는짓이 같아야 비로소 그 캐릭터의 역할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글을 써놓고보니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한거같은데


어쨌든 간에 ★올라운더란것은.. 정말 단순한거에요 단순한느낌인데 어떻게 표현하는게 좋을까..


어떤 캐릭을하든 딜러는 딜러대로 탱커는 탱커대로 서폿은 서폿대로★ '정해진 틀'안에서만 하면 팀과의 호흡이 나쁠 경우는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되겠네요






★6. 티키타카란 무엇인가


티키타카(팀과의 호흡)는 탱커와 탱커끼리 딜러와 딜러끼리


때로는 탱커와 딜러끼리


아군끼리 필요한 겁니다


대충 주고받는다 라는 느낌으로 이해하시면 될텐데요


박자를 탄다는 느낌으로 쿵짝쿵짝 이런느낌으로


연계를 할때나 , 탱커끼리 앞선에서 오래버텨야할때 , 적탱커1명적딜러1명 vs 우리탱1명우리딜러1명 구도에서 이길때필요한


그런게 이제 티카타카죠(축구에서는 패스를 자주주고받는거)


음.. 대충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다들 사이퍼즈를 하셨다면 아실텐데


백업을하면 백업을 받고 다시 백업을 해준사람을 백업해준다고 생각하는게 좋을거같네요


티키타카에 경험이 쌓이면 불리한 상황의 한타도 뒤집을 능력이 생깁니다


백업을 받으면 그 위치에서 계속있는게아니라 다시 백업을 해줄때까지 본인 위치를 최대한 안좋은 위치에서 벗어난 이후에 백업을 하든가해야합니다


대신 안좋은 위치를 벗어나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먼저 백업을해준 아군이 크게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최대한


★ 그 사람의 백업의 가치를 크게 만들어서 다시 백업하는게 포인트입니다


말이 어렵네.. ㅠㅠ


★7. 이니시


요새는 이니시 거는게 제 개인적으로는 도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받아치는게 더 쉽기때문이에요 그래도


초중반에는 이니시로 공격적으로 나와주는게 더좋을수도있어서 설명하고 넘어갑니다


★이니시의 경우에는


★어떤사람이 각이 될거같을때 하는거니까


★무조건 호응은 해주세요


다만 적에 세계수 같은궁이 있을때는 생각하면서 호응해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이니시건사람이 꼭 해야하는게


이니시를 먼저 걸어놓고 그 뒤에 상황을 아군에게 떠넘기고 도망치면안되요


★책임을 져야하죠


떠넘기고 도망치게되면


딜러를 1선에 남겨두고 도망치는꼴이되버리니


그거는 이니시 건사람이 잘못한거에요


그리고 이니시가 곧 한타의 시작이자나요


극후반에 탱커끼리 이니시걸려고할때가있는데


한번 모습이 상대에게 비춰진 루트는 바로 빼는게 맞습니다


보이자마자 공격하는게아니라면 자기 모습이 비춰진이상


그 이상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보였는데도 안빼시는분들이 많은데


님이 탱커고 그렇게 보인상태라면 잘하는사람들은 상대딜러위치를 다 파악하고 님에게 이미 포킹준비를 하고있을테니


좋은점이 하나도없어요


★그러니 한번 모습이 비춰줬다면 빼는게 낫습니다


혼자서 이니시를 걸기어렵다면


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만약 자기가 아이작이다 하면 우리팀에 드렉 론같은거있으면 스팅어나 분열창을 날림과 동시에 레이지런과 궁으로 상대를 무자비하게 붙잡아오는 이니시도 나쁘지않아요


이니시를 할때는 상대에 메즈기가 있는지 없는지 카운터가있는지 없는지 혹은 있더라도 그 매즈기를가진 캐릭터가 멀리있는지 가까이있는지를


다 계산하시고 이니시를 거시는게 좋습니다




★8. 정확한 뒤치각.. 뒤치와 옆치의 차이


뒤치각은 캐릭터 시바포를 많이하다보면 정말 많이 늡니다


제일 정확한 뒤치각은


1. 아군탱커가 반피일때

2. 상대딜러위치가 거의다 파악될때

3. 상대탱커를 다 따돌렸을때

4. 상대딜러가 우리 탱커를 때리고있을수밖에없을때

뭐 이거긴한데


저는 요새 저걸 잘 지키질 못하더라고요


아군탱커가 눈치껏 제가 도는 위치에 따라서 해줘야할게있는데 몸을 안대는경우도 많고..


순식간에 이뤄지는것이 베스트인데


저는 베스트만하고싶은데 베스트 아래의 것들을 하기싫은데 팀탱커때문에 그렇게 하지못하는경우가 많아서

뭐라고해야할까


뒤치를 제대로하게되면 끝까지 기다리다가 뒤를 잡으면 되는데 그거는 이제 팀게임이아니라 저혼자게임을하는거라서


지양하고있어요


그래서 전 요새 안기다리고 제일 좋은 타이밍을 저는 항상가는데 맞추는걸 팀이 알아서 맞춰줬음 해서


저 조건들을 지키지않아요


무슨말인지 아시려나 ... ?


아무튼 뒤치는 옆치에 비해서 시간과 동선을 낭비하는 경향이 있어요


옆치는 뒤치에 비해서 상대방이 나를 보기엔 쉽지만 그래도 나의공격이 더 성공적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필요한거에요


옆치는 상황에 따라서 올포지션 쓸만한 전략입니다


저는 탱이글 할때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옆치를 할때 중요한것은


★남는 시야를 훑어주면서 올라가면서 옆치를 하는게 좋습니다


그 한타에서 남는 시야를 훑어주면서 올라가면 적 근딜이나 탱커 혹은 암살원딜을 찾아가면서 한번 훑는다는


★즉, 변수를 제거하면서 올라가는거기 때문에 거기서 낭비하는 동선을 조금이나마 없앨수있습니다


그후에 옆치를 성공한다면 대부분의 한타에서 우세함을 가져갑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적이 올거같은곳을( 근딜루트 ) 훑고가는것


뒤치를할때나 옆치를할때나


그렇게 훑고 가지않는다면


아군딜러가 먼저 터지는경우가 많으니


뒤치를하든 옆치를하든 본인이 가는 루트를 제대로 설정해서 가여야 뒤탈이 없습니다


★★★9. 최단동선의 중요성(본인이 어디에 있어야할지를 정확히 아는것)


★최단동선은 이길 확률을 높여주는 습관입니다


★1분1초가중요한 사이퍼즈게임에서 시간을 단축할수있는 최단동선을 선택하는것은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대회에서 늘 우승을하는 팀 늘 준우승을하는 팀을 가르는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단동선이란 어떤 상황에서 해야하는 목표있을때 그 목표까지 가는 거리를 최대한 단축한 동선을 말합니다

여기서

★목표의 우선순위는

★팀이 해야할일 >> 넘사벽 >> 개인이 해야할일 입니다


팀이해야할일 타워를 부시는것 , 트루퍼를잡는것, 한타를 하는것

개인이 해야할것 라인정리 립정리


★항상보면 개인을 우선시하다가 터지는경우를 많이봅니다


그게 딜탱이 립을 오지게 많이먹는 경우든 -> 이경우 팀이 균등하게 크게되서 우세한상황에서 딜러는 상대방


과의 레벨격차를 내지못하고 딜이약해지고 더 잘죽게되고


립을 많이먹은 딜탱이 활약하지못할경우 코인만 다먹고 적을 더 키우게되며 역전각을 주는 상황까지 나옵니다


근딜이 립을 과하게 먹는 경우든 -> 근딜이 립먹을 때를 구분하지 못하는것은 본인만 잘하면 된다는 이기주의


의 끝이고 더나아가 본인 성장을 게임의 승패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행동입니다


★항상 팀이 해야할일을 먼저하고 먹든가해야지


★개인을 우선시하면 그 우선시하는 시간만큼 팀이 해야할 일이 딜레이가 걸리게 되고


★그 딜레이에 변수가 생기는겁니다


트룹을 뺏기든 타워를치다 죽든


4,5번 타워를 깔때도 근딜이 가줘야하나요 라고 묻는다면


당연히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본인이 라딱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가줘야하고


그냥 그차이는 본인이 올라운더냐 아니면 근딜만하는 사람이거나 인데


그 차이를 인정하지못하는건 덜떨어진거라고 생각하고 굳이 설명을하자면


4,5을깔때 시야가 3군데 빕니다 정면을 제외하고 샛길에서 나오는 길 하나 , 뒤에서 오는 길 하나 , 옆에서 나오는 길 하나


이렇게 있는데 원딜이 타워를 긁는다고 가정했을때 정면은 원딜이 알아서 피해야하고 그 나머지 길을 탱2명 근딜한명이 제대로 봐줘야 ( 탱커가 타워언덕에올라가서 와리가리해주면 스킬도 웬만해서는 원딜쪽으로 안날라옴 )


★변수가 안생기고 한번에 타워를 깰수있는데


만약 변수가 생겼다 ? ★한번에 깰거를 2번걸쳐서 깨야할수있고 그 시간만큼 상대는 성장하고 더 큰 변수를 일으킬수 있기때문에


★어차피 타워 부숴지면 코인나오는 그시간에 굳이 립을 돌아서 성장하는건 정말.. 개념이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립을 돌고싶으면 본인만의 세세한 조건들을 만들어서 립을 먹어야지 무작정 립을도는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서 시야를보다보면 상대방이 무리를해서 킬을 낼수있는 상황도 다분히있고 단순히 4,5번 타워를 부시는 상황보다 킬을내서 오히려 추가적으로 이득을 볼수있는 상황까지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냥 게임을 이기는것보다 더 큰 목표를 가지시는걸 당부합니다


★그냥 이기는것보다 변수를 주지않고 상대를 종이꾸기는것마냥 이길수있어야 진정한승리지


★본인이 커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이겨주고 그런건 정말 본인이 무식해서 본인몸 힘들게하는거랑 똑같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하고 똑똑한방법으로 이기는건


★운영으로 이기는것이고 그 운영은 상대방이 정말 우리가 얍삽하다고 느낄정도로 운영을 한다는것입니다 그게 이기는거지


★피지컬로 승부 본다는건 팀게임에있어서 정말 저급한 승리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피지컬이 차이나서(멤버의차이) 승패가 갈리는 게임도 있긴하지만


★매번 그렇게 하고싶은지, 매번 그런판이 나오는지 본인에게 스스로 물어보셨으면 합니다


★★★10. 상황변환이란 무엇인가


★사이퍼즈에 있어서 상황변환이란 티어를 가르는 중요한 판단능력 입니다


★사이퍼즈는 한 치 앞을 예상할수 없는 게임이라


★항상 변수가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지속할지


★다른 일을 하러갈지 본인 스스로가 정할줄 알아야합니다


예를들어 한타가 났는데 그와동시에 본인이 녹일수있는 트룹이나 타워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한타가 났는데 왠지 질거같다 싶으면 바로 동선을 트는겁니다


트룹이나 타워쪽으로 그러면 ★한타가 일어나는 그 시간에 어차피 결과는 정해져있으니 다른이득을 취하러 가는겁니다


그렇게되면 상대가 한타를이기고나서얻게 되는 이득을 최소화하고 우리 팀이 죽고 부활할때까지의 피해를 최소화할수있습니다


★한타가 이겨도 마찬가지입니다 한타를 이기고 이득을 취할 시간을 앞당겨서 미리 행동을 취하는겁니다


시간을 아껴쓸수록 고수가 되는 이 게임에서 ★상황변환능력은 정말 필요한 능력이고 판단능력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극후반이고 마지막싸움인상태에서 한타가 났는데 상대의 타워처지가 수호타워1개랑 hq만 남았습니다


근데 그 수호타워마저도 개피라고 칩시다


조합상 상대의 조합이 극후반에 좋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런 상황인데 갑자기 우리 아군 탱커가 급하게 들어가서 망한한타로 이어질거같은상황이나


상대탱커가 우리탱커를 정말 안좋은 타이밍에 물었다면


그 상황에서 해야할것은 그 탱커를 백업가는것보다 탱커를 그냥 주고 바로 적진에 달려가서 테러를 하는것이 이길확률을 높이는것일겁니다


★즉 어떤 상황에 있어서 팀에 이익을 가질수 있게하는 그 짧은시간에서의 동선변환은 게임을 이기게하는 정말 중요한 판단력입니다



★★★11. 앞길을 막는다는것, 교차지점에 서있기 교차지점이란 내가 할수있는 적어도 2가지 정도의 위치에 서있는 것 그자리를 찾는것..


어쩌다보니 근캐위주로 활용할수있는것들을 많이 쓰고있는거같은데 그만큼 근캐가 할게 많아서 그런듯.. 뭐


알고있으면 원딜로도 가능한 얘기일거같으니..


시작


앞 길을 막는다는것 할줄아는사람 별로 없어요 의외로 굉장히 쉽고 축구하는거랑 비슷한데


★상대방이 이제 눕고 살길을 찾아서 도망갈거아닙니까 ? 도망갈곳을 예측해서 누워있고 이제 스킬을쓰기전에


★미리 도망칠 곳을 몸으로 막아두는겁니다


예를들어 휴톤이 다이브했는데 바야바는남은상태에서 누워있어요 그럼 이제 도망갈곳에 미리 가있는겁니다


바야바 사정거리만 생각해서 거리를 잘 조절해 바야바만 안맞게 기다리세요


그러면 도망못치고 결국 휴톤은 무조건 땁니다


이런걸 하나하나 외우고 응용하다보면 발전버전이 교차지점 서있기 입니다


★여기서 교차지점이란 내가 한 지점에서 이점을 취할수있는것이 2가지 이상인 위치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상대탱커를 아군쪽으로 배달한뒤 상대 딜러들이 급하게 상대탱커를 백업을할거 아닙니까 ? 그럼


못오게 앞길을 지형지물을이용해서 못오게만하면


님이 있는 위치가 곧 교차지점이 되는겁니다


즉 상대탱커가 도망도 못치게하는 동시에 안정적으로 우리딜러들이 딜을할수있도록 나 여기있다 !! 근데 상자


뒤여서 안맞아줄거야 !! 오면 눕혀버린다 ?? 이런 인식을 상대딜러에게 심어줌으로써


이점을 취해가는 행위를 말하는거에요


대충은 교차지점이란 이런 느낌인데 이걸 잘활용하면


본인이 맞기만하더라도 게임이 이기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즉 적이 기분좋게 님을 때리고있더라도 어차피 게임은 님이 이기는 상황이 오는거죠


적이 님을 때리면서도 본인들은 잘하고있다고 믿고있을건데 님의 마음은 이미 여유가 널널한상태로 맞고있는

상황이죠

교차지점에 서있다 라는건 그런 의미입니다


마치며


본인 판단이 맞다 생각하면 죽든 말든 끝까지 그 판단을 믿으세요
(단, 나중에 봤을때 틀렸다고생각하면 고치기)
-> 남의 판단에 휘둘리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정말 잘하는사람과 고의트롤 혹은 시끄럽게하는사람들 차단해도됩니다
-> 정말 잘하는사람은 채팅을 거의안치고 자기 할거 다해주고, 고의트롤은 핑을 들을필요가없고, 시끄럽게 굴어서 본인 머리를 온전히 게임에 집중하지못하게한다면 차단하셔도됩니다
-> (단, 님의 판단이 잘하는사람과 다를땐 차단 x , 님 판단이 틀릴경우가 있음 )


공식에서 해명을 해줬는데도 본인화를 참치못하는분을 만나면 가볍게 차단해주세요
-> ex) 본인이 탱커였는데 아군 론이 스팅어 맞췄는데 그와동시에 적탱커가 론스페 빼가지고 뒤로 빼야하는데 굳이 궁쓰겠다고 앞으로 가서 위험한상황이었는데
티엔이 파죽지세로 론스페끝난거 노리는거 스킬이 블래스트밖에없어서 블래스트로 막아주려고했는데 파죽지세 원슈때문에 맞췄는데도 못끊어준걸 계속 찡찡댄다 이런거

해명을 해줬는데도 ㅈ ㄹ ㅈㄹ 하면 그냥 차단하세요 보통 부캐가 그렇게 나대는데 본캐도 분명히 별 영향력없는 사람일겁니다
보통 잘하는사람들은 해명하면 바로 ㅇㅈ해줌
억까 시전한다? 이건..좀..


본인에 한계를 두지마세요
한계를 둘 필요가 없습니다
사이퍼즈는 여러분 생각만큼 어렵지도 복잡하지도않아요

본인보다 잘하는사람을 기준삼아 노력하세요
언젠가는 뛰어넘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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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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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OK Oh! 냠~ Love U~ 궁금해! YES! 히힛~
안녕하십니까? 예~예~ 모든 것은 신의 뜻... 불허합니다. 의외군요. 나 원 참... 시작할까요? 강화인간!!
안녕? OK 궁금하네요. 역시! 재미있네. 깜짝이야! 아~니? ...
웃음 두려움 만족 놀람 동의 분노 좌절 인사
안녕하세요? 넵!! 미안해요!! 앗! 좋아요! 엣헴. 추천! ㅠㅠ
안녕하심까~ 피- 좋다! 못마땅해... 곱다~ 덤비라! 후우- 아슴찮다..
허~허~ 아, 아니... 헐! 흠흠... 끄응... 시, 식은땀이.. 엥? 후어어..
후훗~ Trick or Treat! 사.탕.내.놔. 소녀... 억울하옵니다... 사, 사탕 주세요! 해피... 핼러윈... 날 위해 사탕 정돈 줘야지? 목표? 당연히 사탕이지!
안녕~ ?? 피- 어머! 흐어 오오- 안돼! 랄랄라
우쭈쭈 하하 하? ?? 이거 참... -_- 안녕하십니까 안됩니다
ㅇㅅㅇ 으르릉... 나, 나! (정색) 깔깔 아니야!! 뿌잉 메~
안녕하십니까! 흐응? 흐으으응?! 척! 칫.. 좋-았어! 엥? 후에엥-!!
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성탄의 축복을~! 메리 X-MAS~! 화이트 크리스마스야 해피~ 크리스마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이구나~
Good! Thank U Missing U Useless It's pretty good Oops WHY! Please wait
멜빈 미이라와 고스트 제피 할로윈에는 카를로스호박 히카르도의 사탕 탄야의 마녀 분장..? 잭-슈타인 강시 루시
기자님의 감탄사 : 호-오! 기자님의 일과 : 신문 보기 기자님의 사과 : 이거 실례! 기자님이 놀라면 : 어이쿠! 기분이 좋아 보이는 잭 기분이 나빠 보이는 잭 천진난만한 잭 상큼한 인사를 날리는 잭
좋군요! 좋은 시간 되소서 Merry 추석~! 우와~! 호~오! 가득해요~! 짱인데! 품위있군
Chu~♡ 파이팅! 우와앙.. 졌어 ㅠㅠ 이겼다! 흐~음? 뜨헉! 돼.. 됐거든! 사.. 살쪘..!
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아이작의 멋진 모습 이글이라 샤샤샤~ 트리비아 슬라이딩 시바 포는 달린다 까미유도 달린다 라이샌더 달린다 마를렌 점프! 샬럿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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