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 사이퍼즈 유저중 한 명인 리칸 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알게된 내용들은 많은데 그걸 공략으로 쓰자니 너무 양이 적을때가 있죠.

그래서 심심할때마다 쓰는 '단편 공략'형식의 글입니다.

이 시리즈 정말 오랜만에 쓰는것 같은데 저번 글이 남아 있을까 모르겠네.

※ 영상 몇개가 품질이 이상하게 업로드하니까 낮아졌습니다..

이상하다 난 분명 1080p로 찍었는데... 아무튼 화질구지 문제는 추가로 수정되는지 확인 중

이상하게 띄어쓰기 된거 그거 전부 사이퍼즈 필터링때문에 하트로 떠서 띄운겁니다...

7월 18일

이 날 패치로 사이퍼즈에는

'집행자 엘프리데'가 추가되었습니다.

2013년 7월 18일에는 제레온이 추가되었는데...

일단 엘프리데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들을 알고 시작합시다.

1. 브로큰 팰리스는 3타 기술입니다.

3타 모두 띄우는 판정을 지니며, 1타는 높게 2,3타는 낮게 띄웁니다.

1타가 안맞고 2타나 3타만 맞게되면 바로 바닥에 눕는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더불어, 1/2/3 층이 모션에따라 차례대로 올라오는 방식이라

모션중 피격되면 1층또는 2층만 올라오다가 캔슬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소드 오브 저스티스의 첫타는 즉　발 기에 가깝지만, 경직은 1박자 늦게 들어갑니다.

비슷한 계열의 광충초수나, 체이서와 다르게 먼저 이팩트가 생기고 한박자 늦게 들어갑니다.

상대가 SL기가 남아있을때 기상싸움에서 저스티스를쓰면 건 상태로 눕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펙트도 약간의 선딜레이가 있는 편입니다.

3. 소드 오브 저스티스의 추가타는 즉　발판정.

우클릭을 누른시점부터 데미지+다운 판정이 들어갑니다.

다만 상대방이 기상기(ex. 기상창)을 가지고 있을경우 모션의 후딜보다 기상타이밍이 더 빠르게 됩니다.

강제 다운판정이라 다운된 대상에게 타격해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누름과 동시에 피격당해서 끊겨도 추가타는 정상적으로 발동합니다.

4. 소드 오브 저스티스는 다운/에어본 추가 계수가 있습니다.

다운, 에어본 대상에게 사용 시 추가타의 마지막 큰 칼의 피해가 +25% 증가합니다.

5. 저스티스에 걸린 대상이 죽으면 그 자리에 유지됩니다.

지속시간내에 저스티스 걸린 대상이 죽으면 저스티스는 그 자리에 떨어집니다..

우클릭으로 추가타도 가능합니다.

6. 아르카나는 사거리 내의 적을 관통합니다.

영상처럼 첫 타격이 이루어진후 대상자 뒤로 카드가 다시 퍼지면서 추가타를 주게 됩니다.

X 모양으로 퍼진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7. 스타더스트는 지형지물을 관통합니다.

영상처럼 지형지물로 가로막혀있어도 정상적으로 뚫고 회피가능합니다.

단, 큰벽(통로)는 관통하지 못합니다.

8. 데블스 피어와 타나토스는 체력비례 추가데미지가 있습니다.

타나토스는 적 잃은 체력의 7%만큼 피해량이 증가하며

데블스 피어는 적의 현재 체력의 18% 만큼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9. 데블스 피어의 디버프 데미지는 공격력과 스킬링에 영향을 받습니다.

영상처럼 도트데미지가 실시간으로 반영되서 오릅니다

1+0.03x 공격력(다운된 적 1.0)

이는 정상적으로 '생명착취'라는 이름으로 스킬 설명란에 써있습니다.

10. 궁극기인 타나토스는 모든 지형을 무시합니다.

큰 벽, 작은벽 상관없이 전부 무시하고 직진합니다..

11. 타나토스는 E버튼을 누른 시점의 위치를 기준으로 날라갑니다

낙궁을 쓸때 중간쯤에서 궁을 눌렀으면 중간지점을 기준으로 날라갑니다.

상/하단 판정이 후하지만 종종 안맞는 경우는 대부분 이런 경우.

기본적인 지식은 대충 여기까지!

데블즈 피어는 메커니즘이 상당히 독특한 스킬 입니다.

시전 시 에임 위치 타로카드가 생성되어

전방으로 천천히 적을 관통하면서 날아가는 투사체 판정스킬 입니다.

투사체 판정이라 이글의 뇌안도나 린의 가시방패에 적중시 막히고 사라집니다.

뇌안도의 경우 정상적으로 디버프의 데미지는 들어갑니다..

가시방패의 경우 데블즈 피어의 지속시간이 가시방패보다 짦으면 허공에서 사라집니다.

각설하고

여기서 이 '에임 위치'에 생성된다는 점이 매우 중요한데요.

에임의 위치에 따라 시작 높낮이와 거리가 변경됩니다.

데블즈 피어 자체는 지형지물을 관통할 수 없지만

에임이 막히지않은 곳이면 이런식으로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　정거리는 생성된 위치에서부터 계산이 시작되며

데블즈 피어의 상단/하단 판정은 약 박스 한칸 정도입니다.

티모시/나이오비의 성채나, 클레어의 프리즘같은 에임/투사체를 막을 수 있는 스킬에 막히기도 합니다.

궁극기인 타나토스는 직선범위의 모든 것을 무시하고 날아가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통로의 벽조차 뚫고 지나갑니다.

또한 우월한 사　정거리로 이런식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수비중이거나 공격중일때 제일 자주 자리를 잡는 곳들이라 활용도는 꽤나 높습니다.

저스티스는 2단계로 이루어진 설치형 스킬입니다.

다만 지속적인 경직을 주는게 아니라 설치에 한번, 터트릴때 한번 경직을 주는 기술입니다.

첫 번째만 설치되어있으면 두 번째는 어디에 있든지 타격이 들어가기 때문에

걸어놓고 도망치다 시간이 다 되기 직전에 터트려도 정상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회피기인 스타더스트는 상당히 특이한 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착지 할 위치에 땅이 있으면 그 땅에 착지'

'땅이 없으면 플레이어가 위치할 수 있는 공간에 착지'

라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진행 경로중엔 무적판정입니다.

땅이 있으면 어디든 착지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이런 난간틈에서도 서 있을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에도 또 뭔가... 싶은 느낌의 원딜캐릭터가 나왔습니다.

우월한 사거리를 기반으로 패는 캐릭터 같은데 생존기도 출중하다보니

탱커유저들은 많이 고통받으시겠습니다...

근캐 대응은 스페이스　바만 빠지면 생각보다 약한 캐릭터입니다.

스킬 전반적으로 선딜이 존재해 기상 스킬이 힘든 편이며

그나마 빠른 SL기가 있지만 이것도 애매한 편이고...

스페이스　바가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정말 다른 운용이 가능할꺼 같습니다.

평범한 일반전 영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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