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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신전 - 극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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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92급]

2018-02-19 10: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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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투신전 극의 시스템 의도


2018월 2월 13일 새로운 게임모드인 투신전 극이 등장하였다.

투신전 극의 등장과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유저들이 흥미를 모았는데 투신전-극의 의견은 여러가지로 나뉘었다.

'기존 투신전의 문제점을 토대로 새로운 변수를 만들어냈다. ''사이퍼즈 런과 점령전 등 지금까지 만든 컨텐츠와는 달리 여러 사람이 지속적으로 할 수 있어서 재미있다'는 좋은 평이다는 좋은 평가가 있는가하면 '말그대로 개싸움이 아닌가 기존 투신전보다 더 상황이 악화되었다.' '철권 태그와 비슷해서 짝퉁같다' 등 좋지 않은 평가가 있었다.

이번에 등장한 투신전 극의 시스템 의도와 장점, 단점을 타래에 적어보도록 하겠다.



1. 난투


장점 : 기존의 투신전은 흔히말하는 언덕무콤이 존재했다. 그전에도 무콤 방지를 위해서 순간이동을 만들었으나 100코인이 사용되고 쿨타임이 길다는 점이 악영향을 미쳐서 큰 효과를 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 난투를 통해서 다수가 즐길 수 있고 무콤을 방지할 수 있고 또한 난투 중에는 스탯을 낮추는 것으로 일반 공방에서 줄 수 있는 데미지를 축소 시켰다는 점이 좋은 평가요인이 된다.


단점 : 난입, 태크를 통해서 다단히트와 콤보 중심의 캐릭터들이 힘을 살지 못한다. 사이퍼즈는 일반전, 공식전 위주의 밸런스 패치하기 때문에 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렉과 버그를 악용하는 유저와 사이퍼즈의 특유의 위치렉. 이건 1:1은 물론이고 사실 1:다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사실 난투만의 문제점은 아니다.





2. 태그


장점 : 이 게임이 팀플레이 게임이라는 것을 증명해보이는 부분이다. 태그를 통해서 아군의 잠깐통안의 틈을 적과 불리한 상성 싸움을 대신해줄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순간적인 스킬 회피에도 도움이 된다.


단점 : 태그 되는 위치가 아군이 태그를 누른 위치다. 이 문제로 인해서 알 수 없는 데미지를 입거나 태그와 동시에 사망하는 일이 있다. 버그로 죽는 순간에 태그해서 킬을 한 플레이어가 킬이 안 들어오는 버그도 일어나고 있다. 특히 잡기류 스킬에 이런 버그가 종종 보이는 걸로 추정된다.


EX)에바 스파이어 사용하고 상대를 킬했지만 플레이어는 죽기만 하고 킬은 들어오지 않는다.



2)투신전 극에서 필요한 시스템 전술



1. 콤보 해체 전술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시스템이 무콤의 요인을 풀어주기도 한다. 또한 죽을 아군에게 반격 혹은 태그 타이밍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이런 경우 난투하는 캐릭터는 주로 원거리 스킬을 보유하면서 반격의 틈을 만들거나 오브젝트를 생성할 수 있는 캐릭터가 좋다.

태그를 사용 후에 아군이 태그를 사용한 위치임으로 피격 당하는 중이었다면 되도록이면 가만히 있지말고 피하거나 반격하는 것을 추천하다.


2. 난투를 통한 부족한 데미지를 보완해준다.


모든 딜사이클 끝낸 후에 마무리를 할 수 있지만 상대방이 난투를 시도했을 경우 반대로 아군 쪽에서 먼저 상대방을 끊도록 난입하는 것도 좋다. 서로 태그 기회는 빠지지만 적군은 먼저 사망에 이르렀음으로 기회가 더 줄어들 뿐이다. (반대가 되는 상황도 있다)

난투 중에서는 스탯이 하락에 큰 영향을 받지 캐릭터들을 차용하는 것이 좋다.


3. 회복 전술


관전 상태에서는 도핑을 할 수 없지만 태그 전에 사용한 스파클링, 버거와 같은 회복류 아이템을 먹으면 적용된다. 관전 중에 회복을 하며 시간을 벌 수 있다. 태그 전에는 사용하고 먹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특정 캐릭터는 난투를 통해서 부족한 Hp를 채워주고 한 번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조합을 짤 때 힐 캐릭터 하나 정도는 넣어두자


여러 가지 전술이 있지만 서로 간에 아군 상황을 잘 파악해야합니다. 태크가 얼마나 남았고 난투가 얼마 정도 남아있는지 확인이 계속 필요합니다. 태그의 횟수와 난투의 시간을 아군 뿐만이 아니라 적군 시간까지 예측하고 전술을 만든다면 더 나은 전술이 나올 수 있습니다.


쉽게 이해하자면 철권 태그매치(타격과 교체전투)+ 디지몬 사이버슬루스 해커즈 메모리 PVP(조합전투)라고 보시면 됩니다.



+

(출처 :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 공식일러스트)



3) 투신전 극에서 시너지가 좋은 캐릭터


이전 투신전 격, 파에서 밴되거나 강한 캐릭터들은 제외합니다(제이, 레베카, 쟈네트, 호타루).

어디까지나 시너지가 좋은 캐릭터입니다. 무조건적으로 이길 수 있는 픽은 아니며 캐릭터의 이해도가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까미유

웨슬리



난투로 죽을 법한 아군을 끊어주고 치료를 해줄 수 있습니다. 힐은 계속 전투를 장기 전투로 만들어 줄 수있어서 게임을 상당히 피곤하게 만듭니다.

까미유 궁극기 심지어 보존되는 오브젝트입니다.


스텔라



난투와 태그를 기어로 견제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적을 상대할 때 이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잡기를 할 수 있고 잡기를 통해서 방어무시데미지를 버틸 수 있습니다.


나이오비

클리브




강력한 방어무시데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난투 시 나타나는 스탯 하락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난투 시가 아니더라도 아군이 난투를 하러와서 보조를 해주는 경우에도 비슷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클리브는 관전시에 페르소나 게이지까지 챙길 수 있으므로 아쉽지 않습니다.


디아나





히든 케이지 시에는 난투가 들어와도 방해하기 쉽지 않다. 슈퍼아머가 생성되면서 무력화 시키는 스킬이 아닌 이상에는 난투 자체의 의미를 사라지게 한다.

난투 시에는 채찍과 히든케이지로 순간적인 스킬 캔슬이 가능하다.

그리고 낮은 데미지로 인해서 딜러로서의 아군의 난투로 약한 면모가 기본적에서 영향을 크게 끼치지 않는다. 아군의 난투로 인해서 일반적인 공방처럼 홀딩하고 있는 적에게 파괴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히카르도





불멸자를 가지고 있어서 불멸자를 사용 후에 폭딜을 넣고 불멸자가 사용된 후 사망하면 불멸자 쿨타임을 벌어가며 굳이기가 가능해진다.

부활은 일반적인 공방의 장점이 아님을 보여준다.


레나

레이튼




높은 진입성과 강화형 궁극기를 통해서 사용한 순간적으로 성능을 극대화시킨다. 레나는 스텔라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잡기를 해서 난투로 오는 데미지를 버틸 수 있습니다.


마틴



선타잡는 것도 쉽고 잡고 방깍과 궁극기로 인한 무력화 효과는 태그나 난투 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줍니다.



브루스



우월한 방스탯과 판정이 선발로 나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난투가 들어왔을 때도 대처하기 용이한 캐릭터임이 분명합니다.

1:1이든 난전이든 강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카운터 캐릭터를 들거나 밴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투신전 극은 한 팀당 3명 즉 6명까지 밴이 가능해서 여기서 사기캐라고 꼽지 않은 레베카 등과 함께 밴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현재 투신전 극의 문제점


1. 단순 이벤트성이 아닌 유저들이 계속해서 관심을 보일 지속 가능성.


2. 3인 파티플레이 위주로만 남는 매칭


3. 할 사람만 하는 컨텐츠로만 남게 되는가.


4. 일반적인 공방 이상으로 화가 날만한 각종 버그(사실 버그가 일어나는 것조차가 화가 나는 일이지만 골수 샆저씨들은 익숙하니...)



5)앞으로의 투신전의 바람


1. 현재로서는 다른 패치들이 우선시 되기 때문에 빛을 보기는 힘들거지만 훗날에는 투신전만의 밸런스 패치가 되는 여건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2. 투신전만의 리그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것도 위에서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현재 여건에서는 힘든 일이다. 지속 가능 컨텐츠이기는 하나 이 게임의 기본이 AOS를 토대로 하기 때문에 섬멸전과 같이 서브 컨텐츠에 불과하게 관심이 떨어질 수 있다.


3. 투신전이 삭빵용으로 오인 혹은 악용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건은 피할 수 없는 길이 아닌 유저 간의 분위기 문제이다. 투신전을 제외하고도 유저들끼리의 빈번한 싸움은 여전히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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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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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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