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는 평타의 판정이 좋고 스킬들이 전부 다운공격에 적을 띄우는 스킬이라 콤보의 가능성이 무궁무진.

그런의미에서 클리브의 기본콤보부터 차근차근 파헤쳐보겠습니다.

벽없이도 사용 가능한 콤보들입니다.

공속(엑셀)에 의존하는 콤보는 없습니다. (공속이 빠르면 몇배는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대신 쿨감에 의존하는데 이 글에서 말하는 쿨감수치는 실제 쿨타임의 감소량이 아닌 아이템 기준

먼저 키만 누르면 되는 클리브 국민콤보

필요템 없음

보통 잡기를 활용하기 위해, 그리고 현장검증을 두번쓸수있다는 장점때문에 트랙다운의 추가타는 쓰지 않는편이죠. 쿨감세팅을하면 마지막에 사이코메트리가 한번 더 사용 되지만 (20%필요) 아니라면 현장검증이 끝이고 적이 기상하는 타이밍 즈음에 사이코메트리가 돌아오게됩니다.

여기에 현장검증-평타를 섞으면

아무런 템세팅 없이도 마지막의 사이코메트리가 안정적으로 들어갑니다. 평타의 추가딜량도 쏠쏠하죠.

다음은 잡기를 두번쓰는 방법입니다.

잡기의 쿨타임감소 14%정도가 필요합니다. 잡기링만으로 충분하고 잡기링을 안낀다면

서포터버프와 코스튬 쿨타임옵션으로 쉽게 커버됩니다.

중간에 필드를 섞어주면 콤보한번에 페르소나 3칸을 모두 채울 수 있습니다.

이번엔 현장검증의 쿨타임을 되는한 줄여봅시다

쿨감 30%이 필요합니다.

영상에서는 가캡(18%)을 썼지만 실전에서는 서포터버프와 패스티네이션(총 20%)으로 훨씬 안정적으로 쿨타임확보가 가능합니다. 나머지 10%는 레어 영구쿨감링으로 커버됩니다.

'방해만 안받는다면' 딜량도 높은데다 홀딩시간도 길어 만렙전이라해도 적 딜러 하나는 이 콤보로 보내버리는게 가능합니다.

소모킷없이 이 콤보를 사용하는게 가능하다면, 평지무한콤보의 가능성도 보입니다.

벽의 힘을 빌리면 훨씬 더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만, 벽콤은 조건이 까다로우니 알아만 둡시다.

사실 위 콤보들의 단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중간무게의 남캐들까지는 되지만 무거운 캐릭터(휴톤같은)는 현장검증-평타가 안되서 위 콤보가 불가능하다는겁니다. 대신 무거운캐들에겐 이게 가능하죠.

필요템 없음

바로 현장검증-잡기!

사용하는 느낌은 브루스의 응징-잡기, 벨져의 그믐-잡기와 비슷.

누운 적을 등지고 현장검증을 사용하면 잡기좋게 날아옵니다.

가벼운 여캐들은 너무멀리 날아가버려서 평타만 가능하고, 중간무게의 캐릭터들은 평타도 되고 잡기도 되니 상황에 맞춰서 쓰면 됩니다.

+자투리

클리브 언덕무콤

필요템 없음

포인트는 사이코메트리는 잡기직후나 트랙다운 직후에만 쓰는것, 평타를 3번이상 연속으로 쓰지 않는것.

잭 무한 잭더리퍼

사이코메트리 쿨감 30%이 필요합니다.

포인트는 잭더리퍼의 마지막타격을 직격시키지 않고 에임을 돌려서 허공에다 쓴뒤 다시 빠르게 돌려서 적이 잔상에 맞도록 돌려깎기하는것입니다. 그러면 경직이 들어가는시간이 느려져서 다음 잭더리퍼를 쓸 시간을 벌 수있게되죠.

허세로 사이코메트리 쿨감 약 60%이면 돌려깎기 필요없이 그냥 찔러도 됩니다. 레어버프링과 가속캡슐을 쓰면 쉽게 되죠.

버프시간 한정이고 한게임에 3번밖에 못쓰지만 무한콤보 편하가게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잭 벽무콤

이건 꽤 유명한데, 쿨감 20%을 확보하고 잭더리퍼 베는 속도를 최대한 늦추는데 신경쓰면 쉽게 가능합니다.

패스티나 가캡까지 쓰면 신경쓰면서 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들어갑니다.

모든 영상속 콤보들은 투신전, 공성전에서 쉽게 사용 가능하고 잘 들어가니 1:1상황만 나온다면 최대한 활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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