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번 타워 앞

https://youtu.be/g4pkDhdtd9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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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4번 타워 언덕입니다. 예전에는 영웅놀이 하겠다고 많이 썼고

실제로도 재미도 많이 봤지만 전지한테 영동 끊기고 한타 터진 이후로 안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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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1,2번 사이에 있는 통로에서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특이하게도 에임은 2단 상자에 맞춰도 결슬은 1단 상자에 올라가는데, 막상 사용하려고 해도

한 명이라도 시야를 보고 있으면 진입하기가 힘들어서 저도 한 번 밖에 못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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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뒤치기 식 루트인데, 뭔가 딸랑 2가지만 올리기는 뭐하서 어찌저찌 찾았지만

막상 생각해보니 위치잡는 것도 껄끄럽고 이게 효율성이 있나 싶은 루트입니다

4. 중앙 Y존 앞 상자

https://www.youtube.com/watch?v=U2yMGb9-O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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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루트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에임을 상자 위에 맞춰서 결슬을 타거나, 최대 사거리로 이동하는 방법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더 쉬워서 후자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물론 이건 취향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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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쉬운 편이지만 사용한 적이 별로 없는 루트입니다. 5번 타워 부근에서 립 먹다가 중앙에서 한타 났을 때

썼던 것 빼고는 쓴 기억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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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팀 진영에서 한타가 났을 때 사용하는 루트입니다. 나쁘지는 않은데 일단 이 쪽 루트를 사용하려면

- 상대팀 2번 타워와 언덕 상자가 깨져야 하고

- 상대팀에게 들키지 않게 라인이 최대한 밀려야 하며

- 좀 더 쉽게 영동이 들어가게 캐릭터가 보는 기준으로 왼쪽에서 한타가 일어나야 함

같은 조건들이 줄줄이 붙어서 자주 사용은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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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애용하고 효율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어디선가 유튜브나 네이버에 누가 올린 영상으로 배운건데

결슬 사용 전에 내려가면서 휠업만 잘 쓰면

시야에도 잘 안 들키고 타워를 무시하며 지나갈 수 있으며 2번 타워가 안 깨져도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 2번 타워 오른쪽편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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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과 방법은 같습니다. 중앙 언덕에 자리잡은 원거리 캐릭터한테 맞을 수 있다는 것 또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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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저쩌해서 찾은 루트이긴 한데 그다지 사용비율이 높지 않은 루트입니다.

잘못하다 상대방 시야에 걸려서 역으로 물리면 답이 없기에;;

예전에 한 두번 정도 사용했는데 "? 왜 쟤가 저기서 튀어나옴?" 소리는 들었던 적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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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만약에 상대팀이 언덕을 점령하고 있다면 어떻게 들어갈까?'라는 생각으로

찾은 루트입니다.

역시나 오는 탱커들 짜르는게 더 편한지라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6. 중앙 Y존 오른쪽편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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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6m3ixB0wbE

특징이라면 사용시 상자 가장 끄트머리로 이동합니다. 자주 쓴 기억은 없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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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자주 사용하는 루트입니다. 아군 진영에서 자주 사용하는데

킬/어시와 연결이 되는 경우는 없지만 통로 사이에서 잠복하는 상대방을 무시하고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