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략]움직이는 디티, 시야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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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2 10:27:23
[공략]움직이는 디티, 시야확보. |
안녕하십니까, 이럴수가이럴리가 입니다.
한번 썻었지만 더 세세하게 내용을 추가해서 올립니다.
(전에 쓴것 주소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tip/topic/12878034)
이글은 저랭존의 그러니까, 브실골의 하위 티어들을 위해 쓰는 글입니다. 쓰는 제가 저랭이라고 무시하지 마시고 스스로에게 필요한 내용을 가져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동영상은 제 능력 부족으로 없고(어차피 필요도 없고) 사진으로 구성된 짧은 공략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라인전 때의 시야 확보
2. 사이드 타워 공성시 시야 확보.
3 한타 승리시 4, 5번 타워 공성시의 시야 확보.
4. 그 외의 상황에 필요한 시야 확보.
5. 트루퍼를 잡을 때의 시야확보.
6. 마무으리.
1. 라인전 때의 시야 확보
현재 사이퍼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라인전을 할 때의 시야 확보에 대해 서술 하겠습니다.
라인전이란 초반 중앙타워에서 일어나는 싸움입니다. 거기서 서폿이나 탱커의 시야 확보에 따라 승패가 갈립니다. 라인전에 대한 세세한 공략은 베스트 공략에 있는 글들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 드리며 시야 확보에 대해 서술 하겠습니다.
만약 팀의 원딜이 라인전을 할 의사가 있을시, 시작 립을 먹고 바로 이쪽으로 달려와 언덕에서 시야를 봅시다. 만약 상대팀의 탱커도 언덕으로 왔다면 위 사진의 위치에서 맵에 탱커와 원딜의 위치가 나타나도록 시야를 밝힙시다.
언덕을 점령한다면 상대팀의 근캐가의 진입 저지와 상대 원딜의 소극적인 공성으로 쉽게 중앙타워를 가져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리한다면 상대팀에 의해 물려 언덕을 뺏겨 라인전을 패배할 수 도 있으니 조심합시다.
적팀이 중앙 라인을 포기해서 사이드 타워를 밀러 갔거나 적의 근캐가 늦어 언덕을 오지 않았을시의 위치입니다.
라인전시 이곳에서 움직이며 중앙의 원딜의 모습을 확인하며 언덕 옆쪽의 타워 시야가 보이지 않는 곳의 시야를 확보합시다.
무엇을 하지 않아도 단지 이곳에 있는 것으로 상대팀의 근딜과 탱커는 행동에 제약을 받을 것이며 적의 원딜은 언덕에 있는 적의 탱커의 존재때문에 기지에서 나와 중앙 기지를 공성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렇게 시야 확보를 하면 원딜은 안전하고 빠르게 공성을 할 것입니다.
적팀이 중앙 타워를 포기 했을때의 경우에는 공성을 하고 있는 위치의 언덕에서 시야를 봅시다. 이 위치에 있는다면 상대편의 근딜이나 탱커가 공성중인 원딜에게 중간에 걸치는 과정없이 바로 오는 경우가 사라질 겁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상대편의 진입을 막습니다.
만약 디티를 사용하고 있다면 역으로 이니시를 거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뭐든 무리는 좋지 않습니다.
중앙 라인전중 한타를 이겨 그대로 라인을 밀때의 시야 확보입니다.
이 위치에 있을시 적의 진입을 막고, 적의 원딜이 수성을 위해 우리팀의 원딜에게 향하는 공격을 흡수하여 우리팀이 더 안전하게 공성을 할 수 있게 도와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탱커나 근딜이 옆의 시야가 보이지 않는 길을 통해 바로 원딜에게 가버릴 수도 있으니 본인을 제외한 누군가 언덕의 시야를 확보하고 있는 경우에만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적이 사이드 타워로 가버렸다면 위처럼 언덕에 올라가 시야를 봅시다.
사실 라인전시 필요한 시야 확보는 더 많고, 변수 또한 많지만 이 정도의 시야만 확인 해줘도 본인의 역활을 한겁니다. 1장이나 노장노모로 공성을 해보았자 큰 도움이 되지 않으니 가능하다면 빠져서 시야를 봐주시는 것이 더 큰 도움입니다.
2. 사이드 타워 공성시 시야 확보.
사실 대부분의 저랭존에서 라인전을 하지 않고 사이드 타워를 공성, 즉 맞타워를 합니다.
그렇다면 이 중요한 맞타워에서의 시야 확보에 대해서 서술하겠습니다.
위는 사이드 타워를 밀기전 옆의 통로의 시야를 확보하는 사진입니다.
고랭존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안개 지역(심하면 일반 맵)에 숨어 있는 근딜이 팀의 원딜을 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그후 근딜또한 죽지만 가장 중요한 원딜이 죽으면 아주 큰 손해입니다.
원딜은 타워 긁기 바쁘니, 탱노비는 본격적인 시야 확보 전에 안개지역 안에 근딜이 숨어 있는지 확인합시다.
아직 맵에 상대팀이 나오질 않았을때 상대팀의 원딜이나 근캐들이 오는지 시야 확보하는 사진입니다.
윌라드나 드렉슬러 같은 수성에 강한 캐릭들의 딜링기나, 히카나 카를 같은 근딜의 마수가 원딜에게 가기전에 미리 막아야 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 원딜은 빠져야 하지만 가끔 들어오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합시다.
여기서 시야를 확인하다 맵에 적이 모두 노출되면 같이 타워를 긁읍시다. 10코인도 매우 중요합니다.
적이 중앙을 밀고 있을 경우 상대 편의 진입을 막기 위한 시야 확보입니다.
간혹 적의 탱커나 근딜이 사이드 공성을 저지하기 위해서 원딜의 옆구리를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앞에서 시야를 보다가 중앙에 적이 온다면 이쪽으로 옮겨와 시야를 봅시다. 적은 탱커의 위치를 확인 함과 동시에 이 쪽으로의 진입을 포기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근딜의 모습이 맵에 보이지 않는다면 꾸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적의 탱커가 정상이라면 언덕에서 시야를 보고 있을테니 마주친다면 /인사 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이드 타워는 거기서 한타가 일어나지 않는 한 빠르게 공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야 확보는 해야 하지만 초반에는 그리 큰 상관은 없으니 간략하게 위치만 확인 시켜주고 빠르게 공성을 도웁시다.
3 한타 승리시 4, 5번 타워 공성시의 시야 확보.
게임을 하다가 후반에 한타에서 이겼을 시의 시야 확보에 대해서 서술하겠습니다.
한타를 하지 않고 트룹 버프를 먹고 하는 공성의 경우에는 무리해서 시야를 확보할 필요 없이 원딜의 곁에서 공성을 하는 것만 도우면 됩니다.
4번이나 5번 건물을 공성할시 적의 탱커나 근딜이 살아 있을 경우 적의 진입을 막기 위한 공성입니다.
팀에서 옆의 시야를 확보할 사람이 없거나, 한타에서 이기기는 했지만 적이 많이 생존하고 있을 경우 옆치기를 막은채 원딜들이 장거리 기술로 공성을 하는 것을 보며 시야를 확보 합시다.
디티를 끼고 있다면 여기서 디티를 꼽고 상황을 봐서 뒤에서 역습을 노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곳의 시야는 디티로 해결하고 앞쪽의 시야를 보는 편이 좋습니다.
적의 근캐가 죽어서 없을 경우 상대방의 원딜의 접근을 저지하는 시야확보 입니다. 보통 한타를 하면 근캐, 탱커가 진입을 해서 죽여 한타를 이긴다면 적 원딜 그대로 빠질 경우 이렇게 시야를 보면됩니다.
여기에 있을 경우, 적의 원딜은 공성을 하는 아군 원딜보다는 앞에서 압박을 주고 있는 탱커에게 시야가 끌립니다. 가능하면 피하며, 적의 딜링기를 맞으며 딜흡수를 하며 팀의 공성을 도웁시다.
적 원딜이 무리하면 그대로 물어버리면 최고입니다.
간혹 근딜이 무적 시간동안 이속도핑하고 와서 궁극기를 써버리는 주의합시다.
적이 모두 죽었거나, 한명만 살아남았을 경우의 시야 확보입니다.
일단 적의 유무를 확인 시켜준 다음 공성은 팀에게 맞기고 탱커는 호자를 끌고 옵시다. 어차피 공성을 해봤자 도움은 커녕 민폐입니다. 호자를 끌고 오면서 하나 남은 적도 가능하다면 물어서 배달합시다. 그럼 당신은 1등 탱커!
4. 그 외의 상황에 필요한 시야 확보.
위의 상황이 아닐때의 시야 확보에 대해 서술하겠습니다.
한타가 져서 밀려나 있을수도 있고, 한타가 이겨서 서로 라인을 밀고 있을때도 있습니다. 너무 많으니 전부 말해주지는 못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원딜의 이동경로의 앞에서, 혹은 그 주위에서 원딜이 물리지 않도록 꾸준히 시야를 확보합시다. 평상시에는 메인 딜러의 주위에 있는 것도 좋습니다.
위의 사진은 초반의 라인전 패배, 혹은 초반 한타에서 패배했을 경우 중앙을 적팀에게 내주었을 때의 시야 확보입니다.
중앙을 내주었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적팀과 렙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레벨링인데, 그 중에서 원딜의 성장이 가장 중요합니다. 적의 탱커를 얼마나 빨리 녹일수 있느냐, 거기에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옆쪽은 철거반이 다니지 않아 전혀 시야가 없는 곳 입니다.
원딜의 성장을 위해선 이 쪽에서 나오는 립과 옆쪽의 철거반을 먹어여 하지만 이쪽엔 적의 탱커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적도 성장을 위해선 초반에는 한타를 잘 일으키지 않지만, 초반에 많이 밀렸다면 팀의 원딜의 성장을 막기위해 물려고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니 원딜이 립을 먹을려고 이동하면 그보다 한발 먼저 이동해서 적의 탱커나 근딜이 있는지 시야를 확보해 줍시다.
시야가 확보된다면 원딜은 더 안전하고 빠르게 성장이 가능 할 것 입니다. 물려도 초반의 탱커는 죽어도 손해가 적으니 괜찮습니다.
위 사진은 적의 원딜의 이동경로, 혹은 위치를 파악해서 탱커가 들어가 이니시를 걸 준비를 하는 모습입니다.
초반 한타는 졌지만 그리 큰 렙차가 나지 않는다면 먼저 물어서 한명을 짜르고 한타를 연다면 매우 유리하게 게임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저 사진은 시야 확보와는 관련이 없는 사진입니다. 왜 올렸나고요?
이렇게 상대팀의 탱커가 이니쉬를 걸만한 장소를 미리 확인해서 시야를 확보하라는 뜻입니다.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 시야 확보가 있지만, 위의 두개만 해주어도 흔한 실버 탱커와는 달리 본인의 역활을 충실히 해준 겁니다.
비한타시에는 원딜을 따라다니며 짜투리 코인을 먹으며 물리지 않게 보조합시다.
5. 트루퍼를 잡을 때의 시야확보.
트루퍼를 잡을 때의 시야확보에 대해서 서술 하겠습니다.
트루퍼는 사실 여러가지 위치에서 너무 많은 경우가 있기에 일일이 서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배달 - > 시야 확보 , 이 것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일단 아군쪽으로 배달을 한후 시야가 보이지 않는 곳에 디티를 꼽고 디티가 보여주지 않는 장소를 보며 시야를 확보합시다.
딜러와 함께 트루퍼를 딜을 넣는 것은 민폐입니다. 막타가 먹고 싶으면 팀에게 요청을 하고 시야를 봅시다. 그것이 승리를 위해 필요한 일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탱커보다는 딜러가 빨리 커야한다는 점입니다.
6. 마무으리.
짧은 공략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공식을 들어가면 방임에도 불구하고 시야를 봐주지 않는 탱커가 제법 됩니다. 부디 기분 나쁘게 여기시지 말고 이 것을 보고 시야 확보를 해주신다면 감사드립니다.
제가 실버이긴 하지만 가능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내용을 담을려고 노력했으니 비난은 말고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가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탱커의 역활에 대해 한번 공략을 적어볼까 합니다, 저도 잘하는 탱커는 아니지만 아프리카 방송의 고랭 탱커분들의 플레이 하는 방법과 물어본 내용으로 적을 것이니 너무 비판하지 말아주세요.
마지막으로 감사드리고,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아이작 삼각은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