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어/유니크 아이템에 적혀있는 사이퍼 코멘트(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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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6 12:27:20
[나이오비]
* 그녀의 꺼지지 않는 불꽃은 때론 재능이 아니라 재앙이 된다. -카인-
* 그녀를 흔들기 위해선 먼저 그녀에게 끈적끈적한 추파를 던져야 한다. -브뤼노-
* 내 가슴에 아직 그녀가 들어올 자리가 없다 -카인-
* 명확한 논리를 좋아하는 그녀가 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고 끊는 데 분명하지 못할까. -요기 라즈-
* 그녀가 피우는 붉은 꽃을 받는 자들 모두 화려한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그녀의 불을 본 거리 시인-
* 내 불꽃이 타오르면 많은 것이 희생된다는 걸 알아. 그것 때문에 마음이 아프긴 해. 나도 인간이니까. -나이오비의 능력이 재앙이라고 말한 자에게-
* 따분한 명상을 시작했어. 판단력이 흐려지는걸 막아줄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잡념만 더 생기던데. -명상의 효용성을 묻는 친구에게-
* 그녀의 불꽃 때문에 생긴 상처는 어떤 치료로도 사라지지 않아. 낙인처럼 평생 붙어 다닐 거야. -그녀를 저주하며 로라스-
[다이무스]
* 그의 침착함은 결정적인 순간에 최고의 무기가 된다 -로라스-
* 그가 노인에게 가한 최후의 일격이 흐름을 멈추고 또 다른 시작을 만들어 냈다. -타라-
* 제발 속시원히 말 좀 해. 답답해. -답답해 미치겠다는 듯 동생 이글-
* 그의 검이 당신을 향하지 않았다고 안심하지 말아라. 검의 방향이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타라-
* 그와 대등하게 칼을 겨눌 자가 없다고? 나 있잖아 나 -다이무스의 동생 이글-
* 홀든 가문에는 다이무스와 이글 말고 또 한명의 아들이 있어. 가문에서 공개를 꺼려 아는 사람은 별로 없지. -홀든 가문의 관리인 바스티안-
* 흩날리는 꽃잎을 보며 어떤 시름 없이 평안한 일상을 보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검을 가진 자에게 많은 말이 필요치 않다. 검의 움직임이 모든 걸 말해준다.
[도일]
* 그를 다루는 가장 확실한 방법 친해져라. 친해져라. 그리고 또 친해져라. -브뤼노-
* 그는 자신이 만든 건물보다 파괴한 건물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그가 파괴한 건물을 설계한 건축설계사-
* 항상 앞장서서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 그야말로 진정한 동료다. -함께 일한 공사장 인부-
* 자신의 신념과 다르다면 친한 친구의 말이라도 전적으로 따르지 않을 것이다.
*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심하게 억누르는 것이 그를 더 파괴적인 성향으로 몰고 갈 수 있어요. -담당 정신과 의사-
* 그가 양손을 펼쳐 빙글빙글 돌면 인간병기처럼 느껴져.
* 우리를 한낱 부랑자나 노동자 나부랭이로 생각해주지 않아서 그와 친구가 될 수 있었어. -빌로시티 노동자-
* 그의 기술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의 성격대로 정직하고 성실해. 그게 매력이지. -휴톤-
[드렉슬러]
* 더 이상 그를 설득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그를 가문에서 제명한다. -다리오 가문의 대변인 공식 발표-
* 정해진 길을 걷는 데는 관심이 없다.
* 아무리 능력자라도 자신의 능력 개발에 힘을 쓰지 않으면 그렇고 그런 자로 타락해 버릴 것이다.
* 반항적이고, 고집이 세서 그가 근처에 오면 하나 둘씩 자리를 피한다.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주변인-
* 사람들과 어울리는데 시간을 소모하는 것이야말로 낭비다.
* 뭐 맘대로 생각해. 약점이라고 표현하긴 그렇고 내게 갚아야 할 빚이 있다고만 해두자고. -브뤼노-
* 뒤에서 묵묵히 아군의 공격을 지원해 줄 때가 그의 전투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야. -로라스-
* 그가 왜 아직까지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지 이해할 수 없어. 브뤼노에게 분명 약점이 잡혀 있어. -요기 라즈-
* 그의 강력한 찌르기는 한번에 끝나지 않아. 공격이 멈췄다고 느끼는 순간 다음 공격이 들어오니까 주의해.
[레나]
* 그녀는 최고의 병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재스퍼-
* 그녀는 마치 진열대에 세워 둔 인형 같아 보였다. 그녀의 이름을 아무리 외쳐도 반응이 없었다. -옛 연인 카인-
*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그녀의 모습은 환상적이다. -훈련장에서 그녀를 염탐한 브뤼노-
* 결국 카인과 그녀의 로맨스는 새드 엔딩이 될 것이다. -카인에게 관심이 많은 드니스-
* 그녀가 기억을 되살려도 카인에게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는 너무 진지해서 애인으로는 별로야. -껌을 질겅질겅 씹으며, 이글-
* 절대 방심하지마. 그녀는 어디서건, 어느 순간에서건 널 노리고 있으니까.
* 레나와 카인 사이에는 연인 이상의 무언가가 있어. 그녀 때문에 카인이 겪은 희생이 너무 컸거든 이상할 정도로 -요기라즈-
* 그녀는 판도라의 상자. 그녀가 이전의 기억을 찾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그 전에 제거해야 해. -전 안타리우스 소속 능력자-
[로라스]
* 혼자서 그를 상대한다면 그의 머리에 문제가 있는 거야. -요기 라즈-
* 그는 결정적인 순간에 감상적이 되어버려. 그 덕분에 내가 살아나긴 했지만 -그림자 전쟁 후 루이스의 말-
* 강한 정신력이 그의 몸을 지배하는 한 그는 결코 지쳐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 그의 인생에 배신이란 단어는 없어. 그가 배신 당할 확률은 많아도 -타라-
* 그가 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건 알지만, 그의 융통성 없는 성격은 나와 맞지 않지. -다른 사람을 통해 로라스의 마음을 전해들은 휴톤-
*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명예다. 모든 것이 명예를 지키기 위해 존재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을 묻자-
* 목숨 걸고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 -그가 휴지통에 버린 구겨진 쪽지의 문구-
* 내 몸이 하늘로 치솟는 순간 희열을 느껴. 그 순간을 즐기기 위해 싸우고 있는 것 같아.
[루이스]
* 그의 차갑고 날카로운 결정에 갇히면 곧 죽을 거라는 두려움에 아무 생각도 할 수 없다.
* 그의 능력처럼 그의 심장도 얼어 붙어 있어. 그의 심장에도 봄이 찾아올 수 있을까? -첫사랑 블렌다가 남긴 글-
* 서점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가 책을 읽는 건 한번도 본 적이 없다 -휴톤-
* 밀월여행? 그랬으면 다행이지. 도심 외곽으로 나가서 신나게 싸우고 왔어. -며칠만에 모습을 드러낸 연인 트리비아-
* 그와 나는 강력한 팀워크를 가지고 있어. 어떤 일이 일어나든 나는 그를 지지할거야. 열렬히 -그림자 전쟁 후 앤지 헌트-
* 루이스는 머리가 뛰어나서 아주 작은 힌트라도 그냥 넘기는 법이 없죠. 흔적을 절대 남기지 말아요. -루이스를 경계하는 능력자-
* 제 우상이죠. 하지만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는 전설이 되고 제가 영웅이 될 날이-토마스-
* 내 최대 실수는 2차 능력자 전쟁 때 루이스를 살려 보낸 거야. - 타라-
[마를렌]
* 추억을 찾아 가출한 거에요. -왜 가출했냐고 물어본 어른에게 대수롭지 않게-
* 옷은 집에 얼마든지 있어요. 하루에도 수십벌씩 갈아 입어요.
* 언니는요. 물방울 위에서 신나게 데굴데굴. 근데 사람들은 무섭데요. 정말 이상해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샬럿-
* 르 블랑가의 상속녀? 나는 그냥 마를렌이에요, 마를렌! 관심 좀 꺼주시죠. -프랑스 무가지 11minites 인터뷰-
* 그녀를 둘러싼 좋지 않은 상황들이 그녀를 애늙은이로 만든 것 같아요. -르 블랑가의 하녀-
* 젤 멋진 사람이요? 다이무스 아저씨요. -얼굴이 빨개지며 마를렌-
* 아빠가 당한 사고는 기억나지 않아요. 가위로 잘라낸 것처럼. 내가 울고 있었다는 것만 기억해요. -아버지의 사고를 묻자-
* 나에게 중요한 건 돈이 아니에요. 우리 엄마처럼 어른들은 알면서 왜 모른 척 하는거죠?
[샬럿]
* 인공 비 연구? 차라리 막대한 예산을 그녀에게 투자해라. -역 대합실에서 신문을 읽던 웨슬리-
* 이 작은 꼬마 아가씨를 만나면 거대한 물웅덩이에 빠지기 십상. 수영을 배우는 게 좋을 거야. -타라-
* 우리를 세상 물정 모르는 꼬마로 취급한다면 당신들 인격에 문제가 있는 거에요. -마를렌-
* 안락한 환경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찾을 수 없다. -그녀의 과거를 들은 후 어떤 이의 위로의 말-
* 부끄러움 많은 수줍은 소녀 같아 보여도 그녀를 얕보지 말아라. 상대가 누구든 절대 봐주지 않는다. -그녀의 전투를 지켜본 드렉슬러-
* 발 밑의 웅덩이가 있다면 원래 있었던 것인지 주변에 꼬마아가씨가 있는 건지 빨리 판단해야 한다고. -휴톤-
* 더 큰 먹구름을 만드는거요. 언니랑 여행을 하면서 세상의 더러운 것들을 쓸어버리고 싶어요. -꿈을 묻는 어른에게-
* 사실 완벽한 비밀은 없지만 샬럿의 과거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기로 했어. 그 애가 상처 받은 걸 원하지 않아. 우리 모두 -브뤼노-
[스텔라]=
* 다 끝났다고 안심하지 말아라. 그녀가 오면 상황은 역전될 수 있다. -요기 라즈-
* 그녀 앞에서는 비밀이 없다. 숨겨진 모든 것을 찾아낸다. 내 존재까지도 -비장한 말투로 시바-
* 그녀에게도 눈물이 있을까? -스텔라의 눈을 가까이서 본 브뤼노-
* 그녀를 혼자 만났다면 숨어라. 그리고 친구에게 손을 내밀어라.
* 먹잇감에 절대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재스퍼-
* 언제나 무표정인 듯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봐. 사람들의 말에 얼굴의 미묘한 떨림이 있다고. 그녀에게도 감정이 있어.
* 잃어버린 기억? 그런 건 없어. 모른 척하고 있는 것뿐이야. 모두를 위해. -의사와의 상담 중에-
[시바 포]
*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고 안심해서는 안된다. 귀를 기울이면 어디선가 그녀의 숨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을 것이다.
*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하긴 하지만 그녀의 능력은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토니 리켓-
* 그녀의 연기에 절대 속아서는 안 된다. -요기라즈-
* 그녀의 기분이 어떤지 항상 살펴야 한다. 기분이 좋다면 작전에 성공할 확률 100% -인형실 끊기 작전을 앞두고 도일-
* 그녀는 너무 아름답다. 그녀의 손에 피를 묻히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브뤼노-
* 시바포는 항상 그녀의 성격 때문에 어떤 작전에서도 변수로 작용해. -토니 리켓-
* 시바포가 쌍둥이를 암살 하는 것도 인형실 끊기 작전의 일부였어. 그 작전이 성공했는지는 그녀만이 알고 있어. -엔지 헌트-
* 한번 목표로 삼은 적은 반드시 쓰러뜨려. 그게 내 신념이야. 조심해 내 목표가 되지 않도록.
[앨리셔]
*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공부 방법을 물어본 친구의 엄마에게-
* 학교에 가서 친구를 만나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소녀. -타라-
* 부모님을 잃고 힘들었을 텐데 그녀는 항상 주변을 밝고 따듯하게 만들었죠 -현재 담임 선생님-
* 앨리셔는 하나밖에 없는 저의 절친이죠 -클레어-
* 그녀의 후광 때문에 처음 본 자들은 모두 자신이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할지도. 내가 그랬다는 얘기는 아니고. -손사래를 치며 이글-
* 길을 잃은 자들에게 빛이 되어줄 수 있는 존재는 그녀뿐이야. -브뤼노-
* 가장 두려운 건 지금 받고 있는 후원들이 덫이 되어 날 잡고 있을 수 있다는거에요. -수석장학생 인터뷰 중-
* 하루라도 빨리 그녀에게 부모의 사망원인을 알려주고 우리 편으로 끌어들여야하는데, 너무 잔인한 일이군. -요기 라즈-
[웨슬리]
* 주변에 그가 있다면 반드시 발 밑을 살펴야 한다. -카인-
* 일반인인 그가 능력자들의 전쟁에 참여한 것에 대해 군 수뇌부에서는 곧 조사에 착수할 것이다. -군 수뇌부 담당자-
* 의외로 마당발. 오지랖 넓게 많은 이들의 일에 참견한다. -소속을 밝힐 수 없는 육군 장군-
* 그의 지능적인 판단은 적과 서로 칼날을 맞대지 않아도 많은 적들의 몸통을 산산조각 내게 한다. -요기 라즈-
* 위기 상황에 빠진 동료를 구하는 것. 적을 죽이는 것보다 중요하다.
* 그의 추종세력들은 계속해서 그에게 새로운 조직을 만들라고 종용하고 있어. 그가 그걸 선택할지는 모르겠지만.
* 적들을 향해 지원 폭격을 떨어뜨리는 그를 보면 구세주가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카인-
* 교전 중에 회복이 필요하다면 웨슬리의 발자취를 찾아라. 그의 구급상자만이 너에게 구원이 될 것이다.
[이글]
* 깃털처럼 가벼워 어디에 착지할 지 감이 오지 않는다. -트리비아-
* 모든 결정을 5초 안에 내린다. 아마 매번 땅을 치며 후회할 것이다. -이글의 형 다이무스-
* 포트레너드에서 그를 죽이지 못한 것이 내 최대 실수다. -카인-
* 흥을 깨지 말라구. 난 기분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
* 심각한 건 딱 질색. 세상 뭐 있나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거지.
* 우리 가족사는 세상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복잡해. 나도 잘 몰라. -가족에 대해 말해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 한동안 가문을 떠난 그가 돌아왔을 때 그는 이전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유모 한나-
* 눈치는 채고 있었지. 그 녀석의 감정은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도 알 수 있어. 물론 자신은 부인하겠지만. -요즘 떠도는 소문을 묻자 휴톤-
[카인]
* 카인? 누구지?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야. -옛 연인 레나-
* 분노로 가득한 자는 냉정함을 잃고, 자신이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는데, 오히려 그는 더 침착해. -웨슬리-
* 껄끄러운 사이라는 건 부인하지 않겠어. 그는 정말 최악이야. -이글-
* 그가 우드시티에서 살아남도록 도와준 건 심장의 외침이 있었기 때문이다. -생명의 은인 드니스-
* 과거가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점이 불안하지만 탐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윌라드에게 브뤼노-
* 내가 있는 한 숨어들 생각은 하지 말아라. 내 레이더는 네가 떨어뜨린 한 올의 실조차 감지할 수 있다.
* 인간을 실험체로 사용하는 그들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 내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고통 속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만들것이다.
* 그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별로 없다. 과거에 대한 기록이 없다는 것이 그를 신비한 남자로 만들어 버렸다. -요기 라즈-
[클레어]
* 쉽게 사랑에 빠지는 걸 보면 우린 아직 철이 안들었죠 -앨리셔-
* 저스티스 리그? 우리가 모르는 단체가 또 있군. -그녀를 뒷조사 중인 브뤼노-
* 그녀가 있다면 흩어져라. 그리고 또 흩어져라. 그래야 누군가는 산다. -그녀의 전투를 본 웨슬리-
*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절대 귀염의 결정체 -앨리셔-
* 응원단 리더이긴 하지만 그녀가 딱히 저보다 잘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같은 응원단 소속 치어리더-
* 그녀가 우리에게 온다면 루이스의 새로운 파트너로 적격이야. -요기라즈-
* 그녀의 광선을 내 쇼에 사용하면 좋을텐데. 최고의 흥행 보증 수표가 될 거야. -당대 최고의 가수-
* 철이 없다고요? 할머니가 되어서도 철은 들지 않을 걸요. 평생 똑같을 거에요.
[타라]
* 내 비서지만 가끔 내가 그녀의 비서인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 내가 그녀의 눈치를 본다니까 -명왕-
* 회사의 에이스? 당연히 타라지. 어떤 면에서? 강한 힘 그리고 그녀의 탁월한 비쥬얼 -브뤼노-
* 회의 때 졸다가 그녀와 눈이 마주친 적이 있어. 그녀의 눈에서 살기를 느꼈어. -이름을 밝히지 않은 누군가-
* 그녀의 붉은 머리카락을 보면 그녀의 불꽃이 생각나. 결국 불도 그녀도 소멸되지 않을까? 한 줌의 재로. -드렉슬러-
* 그녀가 노숙자들을 돕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자는 거의 없어. 그녀는 그런 사실이 드러나는 것을 부끄러워해. -윌라드-
* 그가 타라에서 집착하는지 이유를 알지만 가끔 보면 너무 지나칠 때가 있어. 다른 의심이 생길 정도로 -트리비아-
* 난 언제나 내가 내린 결정에 확신이 있어. 같은 상황이 온다고 해도 언제나 내 답은 같아.
* 그녀와 정면 대결을 할 날이 오겠지. 그녀가 내 얼음에 갇히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날거야. -루이스-
[토마스]
* 궁금한 건 참지 못한다. 어떤 것이든 직접 해결해야 속이 시원하다.
* 아직은 어디에도 얽매기 싫은 모양. 돈이 필요할 때만 일한다.
* 완벽하지 않다는 건 정의되지 않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휴톤-
* 여자들은 자상한 성격을 좋아하지만 모든 여자들에게 똑같다면 좀 위험할 듯 -트리비아-
* 나를 동경한다고? 듣기 싫은 소리는 아니군. -루이스-
* 가끔은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을 때도 있어요. 하지만 내 능력이 사라지는 걸 상상하면 너무나 끔찍하죠.
* 그의 너무나 자상한 성격은 사람들에게 오해를 불러 일으켜. 특히나 여자들에게 -하지만 부러운 듯 휴톤-
* 결정에 몸을 맡기고 다가오는 그를 보면 싸움을 한다기 보다는 신나게 놀고 있는 것 같아.
[트리비아]
* 그녀는 낯을 심하게 가려. 먼저 다가가서 부단한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그녀와 친구가 되긴 하늘의 별따기지 -휴톤-
* 언젠가 그녀가 자신의 그림자 속으로 사라질까 봐 두렵기도 하다 -사귄 지 얼마 안되었을 때 연인 루이스-
* 그녀는 어떤 것을 입어도 자기 것처럼 멋지게 소화해 낸다. -함께 일했던 패션업계 종사자-
* 좋은 연인 관계라고는 할 수 없다. 그녀와는 사소한 일에도 목숨 걸고 싸우니까. -며칠만에 모습을 드러낸 연인 루이스
* 그녀는 특별히 노력이란 걸 하지 않아. 그녀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 모두 신기하게 그녀에게 맞춰지고 있으니까. -그녀를 지켜본 요기라즈-
* 그림자를 열고 그 안에서 이동하는 능력, 그 능력만 있다면 모든 흐름을 우리에게 되돌릴 수 있을 텐데. -전 안타리우스 소속 능력자-
* 날개? 지금은 내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아이템이지만, 어렸을 때는 잘라버리고 싶을만큼 저주했어. -날개가 멋있다는 친구의 말에-
* 그가 타라에게 집착하는지 이유를 알지만 가끔 보면 너무 지나칠 때가 있어. 다른 의심이 생길 정도로 -트리비아-
[휴톤]
* 그의 강한 주먹 한방이면 모든 것이 끝날 것 같다.
* 그는 어떤 작전에 투입해도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인물이지 -루이스-
* 그가 무인도에 가져갈 세 가지? 술, 복싱글러브, 그리고 친구 -로라스에게 타라-
* 나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신경 안 써.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말을 들은 휴톤-
* 제발 말하기 전에 한 번 생각해. -뒷골목 퍼브에서 진심 어린 충고를 하는 트리비아-
* 그가 앞에서 적들을 손보고 있다는 생각만해도 마음이 든든해.
* 성격 좋다고 안심하지마. 교전 중에는 인정사정 없어. 핵펀치 한방이면 바로 황천길.
* 사실 교전이 아니라면 그는 벌레 한 마리조차 죽이지 않을거야. -나이오비-
[레이튼]
* 그를 가지고 노는 건 의외로 쉬워. 그의 자존심을 건드리면 돼. 어때? 살살 시동을 걸어보는 건.-타라-
* 건들지마. 다쳐. -길을 물어본 시민에게-
* 소년 시절 그가 윌라드를 경쟁 상대로 삼지 않았다면, 레이튼의 인생은 지금과는 달라지지 않았을까.
* 최고의 다혈질. 그와 3분 이상 대화를 나눈 자는 아마 지구상에 없을 거다.
* 그가 왜 세계대전에 참전했는지 이유를 알 수 없어. 물론 부상을 당한 뒤로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지만. -브뤼노-
* 정중히 대결을 신청하면 언제든 받아준다. -윌라드-
* 단순, 무식, 과격. 그와 친구가 아닌 것이 다행이다. -이글-
* 그가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우리에게 온걸 알고 있어. 그 이유로 우리를 쉽게 배신하지 못할거라는 것도. -요기 라즈-
[윌라드]
* 확실한 건 명왕은 나를 선택하지 않은 걸 빠른 시일 내에 후회할 거라는 거야. -술 한잔 기울이며 드렉슬러에게-
* 그는 능구렁이 같아. 모든 걸 부드럽게 처리하지만 왠지 더러운 기분이 들지. 자네가 회사를 맡아주게 -명왕이 브뤼노에게-
* 모두에게 친절한 매너 남
* 그는 자주 술을 마시러 오는데, 아무리 마셔대도 취하지 않아. 가끔은 소름이 끼쳐. -어느 바의 바텐더-
* 내가 그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뒤도 안 돌아보고 회사를 나갔을 거야 -브뤼노가 회사 대표로 위임된 날 타라-
* 1.5인자도 될 수 없는 영원한 2인자
* 그가 신사? 웃음만 나오는군. 그의 전기고문은 당신을 비웃기라도 하듯 인정사정 없이 당신의 몸 속 모든 장기를 뒤흔들어버릴 거야.
* 그가 회사의 대표라면 내가 복수하는 데 더 많은 명예가 따를 텐데 아쉽군. -레이튼-
[미쉘]
* 그녀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안다면 잠재된 능력까지 사용할 수 있을 텐데 -요기 라즈-
* 그녀의 눈은 인형의 눈 같아. 아무 감정도 느껴지질 않아. -카인-
* 누군가에게 철저히 버림받았다는 것. 그 것이 비극의 시작이죠. -드루이드 미아-
* 진실이 감춰질 때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토니가 조사 중에 만난 익명의 제보자-
* 거의 말을 하지 않아요. 서로의 감정을 눈빛으로 교환할 뿐. 둘 다 말하는 걸 좋아하지 않죠. -벌레 데샹-
* 그녀와 싸울 때 주변의 모든 것들이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웨슬리-
* 두려움 그리고 공포, 나를 아작아작 갉아먹고 있어. 언젠가 나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지도. -미쉘의 버려진 일기장에서 발췌-
*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었어, 늘 그래왔던 것 같아.
[린]
* 드로스트 가문이 혈연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소문도 못들어봤어? -어느 헤어샵에서 떠도는 이야기-
* 그녀의 가시방패에 찔려보고도 그녀가 수줍은 많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소녀라고 말할 수 있을까?
* 인터뷰하기 너무 힘들어. 대답이 네, 아니오. 두개. 베시시 웃으며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긴 하지만 깝깝하지. -어느 잡지 기자-
* 우리가 감당하기엔 그 아이의 힘이 너무 강하고 무서웠어요. 그 아이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 동양인에게 능력자가 없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어. 오래 전부터 그들을 찾아왔고 또 찾아냈지. -요기 라즈-
* 그녀는 드로스트 가문에 의해 철저히 숨겨져 있어. 친구도 없고, 학교도 다니지 않아. -타라-
* 동양인 여자아이는 너무 신비로워. 능력자 파일에서만 봤을 뿐 실제로 본 일이 없는데. 한 번 만나보고 싶어. -이글-
* 수줍음도 많고 낯을 많이 가려서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건네는 일은 절대 없을거에요.
[카를로스]
* 그를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윌라드라는 것이 안타깝다. -브뤼노-
* 어두운 과거를 가진 아이치고 너무 밝아. 분명 우리가 그에 대해 놓친 것이 있을거야. -요기 라즈-
* 바람처럼 어디든 갈 수 있고, 머물 수 있는 그가 부럽다. -레나-
* 철저하게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건 예정된 수순 아니겠어? -타라-
* 설령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된다 해도 그 땐 이미 너무 늦어서 손을 쓸 수 없을거야.
* 그의 춤에서 강한 힘과 절제된 슬픔이 느껴진다. -동료 무용수-
* 위대한 모험가 그랑플람님이 제 영웅이에요.
* 아버지가 바라던 세상. 그 세상을 만들거예요. 윌라드 아저씨와 함께.
+ 하드스킨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그냥 재미삼아 혼자하던거 자기전에 올리고잣는데 반응이좋아서 좀 더 신경써서 추가해봣음;
캐릭터당 8개인 것 같은가하면 드렉슬러는 9개를 찾아서 정확한 기준을 모르겠음
스텔라 한개 빠진 것같은데 제보 부탁함니다
옛날에 공게에 올라와잇던거에 새 정보 추가한 자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