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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략]EASY의 웨슬리 총공략 (부제 : 웨슬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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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SY [62급]

2014-03-11 11:11:57

갑작스런 귀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브금은 생략한다. 뭔가 듣고싶다면 아래 링크 클릭해라

 

 http://bgmstore.net/view/V3pL5

 

 

[공략]EASY의 웨슬리 총공략

(부제 : 웨슬리 교과서)

 

 

+반말, 존댓말이 좀 오락가락합니다.

 

먼저 목차에 앞서 '교과서'라는 거창한 부제를 든 이유, 그리고

이 글의 방향에 대해 언급할께.

 

 

이 공략글에선  웨슬리의 스킬(각 스킬별로 세부),

임하는 태도, 아이템, 역할, 심리전 등등 

될 수 있는 한 많은 것을 소개할꺼야.

(그래서 사골도 많을 수도 있겠지만 초보분들이라면 유용할꺼야.)

 

 

하지만!

 

나는 내가 소개하는 것 중 논란이 심한것들은 써봤어 근데 굳이 그런것 중 하나를 

선택하라 강요는 안할꺼야. (ex 평타링과 힐킷링, 퀘이크프론과

시야모자 SP모자, 류탄2링과 4링) 

 

그저 장점, 단점을 최대한 소개하고 선택은 독자인 너희들의 몫으로 남겨둘거야.

심리전, 스킬사용법 같은 것도 비슷할꺼야. 굳이

 

'이렇게 하는게 왕도다 !'

 

이런 태도는 최대한 피할거고

교과서처럼 읽고 많은것을 생각 할 수 있게 적도록 노력할게

 

※분량이 정말 많을수도 있어!

 

 

첫 공략이자 마지막 공략이 될 수도 있지만,

 잘 봐줬으면 좋겠어 사이퍼즈유저여러분!!!

 

 

 

 

 

 

목차

 

 

. 공략을 쓰게된 동기, 통합랭킹 인증 외 인삿말 +잡소리

 

 

Ⅱ. 짧게보는 웨슬리의 변천사

 

       -before

      -after

 

Ⅲ. 고민해봐야 할 웨슬리란 어떤 캐릭터일까?

 

        1. 서포터란?

        2. 원딜이란?

        3. 그렇다면 웨슬리는?

 

Ⅳ. 생각해봐야 할 나의 웨슬리 템세팅

 

     Ⅳ-1. 장비의 선택

 

       1. 장갑의 선택

       2. 모자의 선택

       3. 상의의 선택

       4. 바지의 선택

       5. 허리의 선택

       6. 신발의 선택

       7. 목걸이의 선택

     

     Ⅳ-2. 장신구의 선택

 

           1. 장신구 선택에 앞서 하는 말

           2. 류탄 - 2링vs4링vs기타

           3. 지뢰 - 2링vs4링

           4. 힐킷 - 2링vs3링vs4링

              5. 평타링

              6. 핵

 

     Ⅳ-3. 소모킷의 선택

        

            1. 회복킷

               2. 소모킷 

              3. 공격킷 

            4. 방어킷 

               5. 특수킷      

          

  Ⅴ. 익혀둬야 할 웨슬리의 스킬들

 

 

     1. 데져트 스톰

       2. 공성류탄

       3. 대전차 지뢰

     4. 퍼스트에디킷

     5. 긴급회피

       6. 지원폭격

 

      +핵의 종류

 

 

 

Ⅵ. 한번쯤은 써봐야 할 웨슬리의 콤보

 

 

 

Ⅶ. 경험해봐야 할 웨슬리의 대응법

 

 

 

Ⅸ. 정립해야 할 웨슬리의 태도와 심리파악하기

 

    Ⅸ-1. 웨슬리의 태도

 

    Ⅸ-2. 심리파악하기

 

            +템트리

 

 

Ⅹ. 맺음말

 

. 공략을 쓰게된 동기, 통합랭킹 인증 외 인삿말 +잡소리

 

 

안녕 여러분 이번에 웨슬리 공략을 쓰게된 IDEASY야 (가끔 이데쉬라읽는 사람이있는데 아니야ㅋ,..;;)

모 게임을 할때 오즈마에서 ID쉬움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했어. 그러다 사퍼아디를 이걸로 만들게 됬지

보면 그냥 이지님 쉬움님 등으로 부르면 되

 

 

나는 급이 그렇게 높진않아, 하지만 타 사이트에서 사이퍼즈를 처음 광고했을때 보고 빠져서

계속해왔어. 사이퍼즈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이퍼즈를 봐왔던거지.

그리고 그 시간동안 플레이한 캐릭터가 웨슬리야.

여태까지는 그냥 공략같은거 생각없이 게임만 했는데, 이제 대학진학을 하면서 

게임할 여유도 많이 없을거같에, 그래서 아직 시간여유가 있는 지금 뭐라도 남기고싶어서 공략을 써보는거야.

 

 

나는 시즌 1때 친구들과 재미로 파티해서 게임한걸 제외하면, 공식에선 정말 95% 이상이 솔플이야 

(일반에선 친구들과 트롤짓을 자주하긴 해)

 

일단 랭킹을 소개할께.

 

 

공략을 쓰기시작한 첫날, 의미있는 날의 통랭이군!

 

 

이제는 큰 의미 없지만 시즌1,2,3 전적이야

 

 

 시즌1때는 컴이 똥이라 팅긴적이 넘 많아 후 ㅠ

 요태 껌 바꿨지 호호

하하 웨셀하면서 욕도많이먹고 칭찬도많이먹었지ㅋ

 

이 글을 클릭한 사람중에선 '몬하던게 뭔공략이여 ㅋ'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사람이니까 잘 할 때도 있겠고 못 할 때도 있잖아.

 

그리고 어떤 사람이든 배울게 조금씩은 있지않겠어?

 

자 그러면 다음장에서 웨슬리의 변천사를 짧게보고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자

 

 

 

 

Ⅱ. 짧게보는 웨슬리의 변천사

 

       -before

 

       초기 웨슬리는 '막발시 다운+장전도중 스킬사용으로 끊을수 있다.' 두가지를 이용하여 굉장히 

              재미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었죠,

 

 

              적을 만났다? 막발을 쏴서 넘어뜨리고 1발장전을 하면서 넘어진 적에게 류탄을 던져 맞춘 후

              다시 한발을 쏴 날리고 만약 뒤에서 다른 적이 추격하면 1발 장전을 하면서 구르기를 한 후

              홱 돌아서 1발로 넘어뜨리고 ㅌㅌ

 

 

              그리고 핵쏘는 방식이 지정해서 쏘는게 아니고 유성낙하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했져.

              투하속도가 길어서 초보분들은 사용하기가 까다로운 궁극기 중 하나였죠

               (저는 개인적으로 옛날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ㅜ)

             

              지뢰의 경우 지금처럼 저장형태가 아닌 센트리처럼 쿨타임마다 사용하는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 이런 패치가 진행되었죠

 

 

 

 

        -after

             

              뭐 보는 그대로야

             '무한막발장전을 이용한 플레이를 할 수 없지만 대신, 전략적인 플레이가 더 강화되었다.'

             볼 수 있는 그런 패치였지

             현재 웨슬리의 역할과 스킬의 치중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지만 굳이 언급하진 않을께

 

            

 

             자 이제 웨슬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Ⅲ. 고민해봐야 할 웨슬리란 어떤 캐릭터일까?

 

        1. 서포터란?

             

              보조에 초점을 둔 캐릭터를 뜻합니다. 역할은 대략 아래와같죠

 

               - 적군을 묶음으로써 아군을 보호하거나 아군의 공격이 수월하게 함

               - 아군의 딜러가 성장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

               - 적군의 딜러가 성장을 잘 못하도록 방해

            - 적군을 물어 이니쉬를 유발

 

                 서포터라는 느낌이 확드는 캐릭터라면 위 4가지에 잘 부합하는 캐릭터들이겠죠? 

 

                 예를들면 '토마스, 린, 앨리셔, 마틴' 등이 있겠군요.

       

 

          2. 원딜이란?

 

             데미지를 수월하게 넣는데 초점을 둔 캐릭터를 뜻합니다. 역할은 아래와같죠

 

                 - 진영 내부에 침입하는 적 제거

                 - 서포터, 탱커와의 연계를 고려하여 안정적으로 누적데미지 입히기

               

                +위 두가지를 쉽게 수행하려면 더불어 기본적으로 높은 데미지와 긴 사거리가 필요하겠죠?

                 

                  원딜의 예라면 '클레어, 드렉슬러, 루시, 타라, 나이오비, 윌라드' 등이 있겠네요.

 

 

         3. 그렇다면 '현재'의 웨슬리는?

 

              먼저 웨슬리의 제작 '컨셉'은 서포터에 가깝죠. 하지만 토마스, 마틴처럼 이니쉬를

                 유발하거나 홀딩에 특화되진 못했습니다. 앨리셔처럼 방어적인 요소가

                 우수한 캐릭도 아니죠. 대규모적인 한타에서

                 린, 빅터처럼 디버프를 통해 한타에 기여하는 가진 궁을 가진것도 아닙니다.

 

                 즉 웨슬리는 타 서포터처럼 서포터 능력에 치중이 매우 높은 캐릭터가 아닙니다. 

                 서포터로서의 비중을 약간 줄이고 다른 능력치를 올린것 같은 캐릭터라 할 수 있죠.

 

                 따라서, 대규모적인 한타에서 서포터로서 쉽게 높은 기여를 할 수 없는 대신,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면서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캐릭터라 할 수 있습니다.

 

                 팀 기여를 위한 첫번째 방안으로서 가장 단순하게 '지뢰'를 까는것이 있겠죠?

                 나중에 영상으로도 보시겠지만 지뢰를 이용하여 한타가 발생할때 침투하는

                 근딜들의 존재를 파악하고 위협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뢰를 이용하여 적팀의 립을 수월하게 챙길 수도 있죠

                 리메이크 된 후 웨슬리는 지뢰를 2발까지 장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역할이 더 쉬워졌다고 할 수 있겠죠?

 

                 두번째 방안으로는 평타를 최대로 활용 하는 것 입니다.

                 웨슬리가 리메이크 된 후 웨슬리가 상대를 맞추는 첫발은

                 무조건 경직이 걸리게 됩니다. 이를 이용하여 막발이 아니라도

                 궁을 캔슬 할 수 있고 적의 행동을 방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타경직+막발을 이용하여 이니쉬를 걸 수도 있겠죠?

                 나중에 영상으로 확인해봅시다.

 

 

                 물론 웨슬리가 컨셉이 서포터인만큼 타 원딜에 비해 크나큰 데미지를

                 기대하긴 힘들고 사정거리가 우월하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구르기와 막타를 잘 이용한다면 공격에 성공할 가능성은

                 타 원딜에 비해 높을 수도 있겠죠?

 

 

                 한번쯤은 '현재'의 웨슬리에 대해 생각해보고 어떻게 자신만의 운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Ⅳ. 생각해봐야 할 나의 웨슬리 템세팅

 

 

 

정말 극단적인것 몇개를 제외하고는 선택은 여러분의 몫에 맡기겠습니다.

    

 

  번호 순번은 추천도 순이 아니라 마음대로 나열한 겁니다.

 

 

  Ⅳ-1. 장비의 선택

 

 

 

              

       1. 장갑의 선택

 

 

장갑의 경우 일단 저는 아래 두 아이템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 마인 익스프레스

 

    

사이퍼즈 초장기에는 옵션이 지뢰공격속도10% 였죠. 그래서 먹자마자 녹여서

딴거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변경된 옵션인 지뢰 인추뎀 10%는 굉장히 매력적인

옵션이겠죠? 그리고 3장갑을 가지 않더라도 가성비가 좋잖아요? 있으면 껴줍시다.

 

              2) SP장갑

 

                레어의 경우 240+27 = (80+9) x 3

              언커먼의 경우 234+24 = (78+8) x 3

 

                개인플레이로 끝임없이 상대를 괴롭히고자 할 때 나쁘지 않은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의 플레이 특성이 SP효과를 잘 못받을 것 같으면

                     안끼는게 좋겠죠?

 

 

 

       

                    위에 소개한 두 아이템이 있든 없든 그 외에도 FA장갑, 서포트 핸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써보시고 취향에 맞는걸 결정하세요.

                   

 

 

 

       2. 모자의 선택

 

 

 

                   모자의 경우 선택지는 주로 3개로 나뉘어집니다.

 

 

 

              1) 퀘이크프론 -  퀘2이크인가? 퀘이크인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템 중 하나죠

일단 힐킷의 쿨타임은 16초 입니다. 그런데 퀘이크프론효과 적용 시 21초 정도가 됩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퀘이크프론 효과를 적용 시 쿨타임이 길어진게 확실히 체감 됩니다.

하지만 도시락 1개 더 던져서 이득을 본 경우도 있어요.

우리팀 탱커와 서브탱커가 피가 얼마 없는 상황에서 도시락을 2개씩 먹여 이득을 취한 경우도 있고

정말 극단적인 경험을 들면 파워싱크에 쓸려가는 중인 아군 4명에게 우연히 힐이 1개씩

매겨져서 다 사는 뭐 그런경우요;

 

네 결국 취향입니다.

 

쿨이 긴 힐을 사용하더라도 도시락 1개를 더 던져서 아군 생존율을 높이는 플레이를 지향하시는 분은

퀘이크를 끼시면 되구요.

쿨이 긴게 싫고 4개씩 던져서 자주 죽는것 같다 싶은 분은 퀘이크 대신 다른 모자를 끼시면 되겠죠?

 

 

 

              2) SP모자

 

       레어 60 + 8%

         언커먼 58.5 +6.8%

 

            위에서 소개드린 SP장갑과 비슷한 이유죠

 

 

 

              3) 시야모자

 

               레어 61.5% + 시야 100

          언커먼 60% + 시야 100

 

 

                시야를 넓혀주는 모자입니다.

                시야가 늘어나도 평타의 사정거리가 길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대응에 

                용이해지는 것은 사실이죠 그리고시야가 길어지더라도 최대사거리로

                평타를 맞추는 것에 무리가 없다면 아주 좋은 성능을 발휘하겠죠?

                만약 레이더까지 사용해서 사거리를 100 더 늘린다면 그 차이는 상당합니다.

                아래 사진으로 비교해 보시죠

 

 

 

 

기본 시야의 최대시야가 대략 요정도 입니다.

 

 

 

 

시야+100 일때의 최대시야가 대략 요정도 됩니다. (센티넬 1마리는 죽은거지 안보이는게 아닙니다.)

 

 

 

 

시야 +200일때 최대시야가 대략 요정도 됩니다. (역시 1마리는 죽은거에요.)

 

 

이정도면 적팀에 시바나 웨슬리가 없더라도 여유가 있으면 한번 씩 레이더를 먹어 시야를 확보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3. 상의의 선택

              1) 전장의 매

       

 

'평타사거리 증가' 딱봐도 아주 좋은 옵션이군요. 시야모자나 레이더 장착 시 평타범위는

시야범위보다 짧아지는데 그것을 어느정도 매꿀수도 있겠네요. 있으면 껴줍시다.

 

              2) FA

 

 

              레어 3100=1160 + 1040 + 900

         언커먼 3000 =1125 + 1000 + 875

 

               FA의 경우 살때마다 50원이 더 듭니다. (3개까지 모두 살 경우 150원이 더 듦)

               하지만  레어든 언커먼이든 1셔때 체력 증가치는 유니크보다 높군요. 입맛따라 껴주시면 되겠죠?

 

 

 

 

 

 

 

 

           위에서 소개한 유니크와 FA외에도 SP, OM시리즈(지뢰추뎀9%) 등 많은 아이템이 있으니

              다양한 걸 써보는 것도 좋겠죠?

 

 

 

 

          4. 바지의 선택

              1) 데파르망

 

                     

 

'체력회복량 증가'라 딱 봐도 좋은 옵션이군요. 지속시간의 경우 실험해본 결과 원래 킷 유통기한이

28초인데 데파르망 옵션이 적용되면 유통기한이 14초가 됩니다.

 힐킷 용도가 원래 먹이는데 중점이 있으니 유통기한이 반이 되더라도 껴주면 좋겠죠?

(그런데 얼핏 들었을 때 힐 유통기한은 30초고 데파르망 적용시 15초가 된다 했는데 이상하군요.)

 

 

 

데파르망이 없더라도 FA,RA,SP,EP,OM(힐킷 체력증가) 등 종류가 많으니 써보고 맞는걸 끼시면 됩니다.

 

 

 

 

          5. 허리의 선택

               1) 오퍼레이션 델타

 

 

실험해본 결과 지뢰의 지속시간은 23초정도고 옵션이 적용되면 28초가 됩니다. 나쁘지 않은 옵션이죠.

퀘이크프론이나 데파르망처럼 리스크도 없으니 낀다고 나쁠건 없겠죠?

 

(그런데 분명 아래 링크를 보면 30->25초로 하양됬는데 왜 23초일까요? 몇번이나 실험했습니다. 지뢰를 설치한 후 23초 뒤에 사라지고 옵션이 적용되더라도 28초 뒤에 사라집니다. 2초 차이긴 하지만 오류는 오류인 것 같아 끄적입니다.)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update/topic/8542836

 

 

 

 

역시 오퍼레이션델타가 없더라도 적당한거 껴주심 됩니다.

         

 

 

 

 

 6. 신발의 선택

               1) 전쟁의 시작

 

 

정말 좋은 옵션이고 활용도도 높은 유니크입니다.

적을 추노할때도 좋고 튀는 상황에서 1발을 만들때도 좀더 안전하게 1발을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죠. 있으면 꼭 끼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물론 없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니크는 있으면 '독특한' 옵션이 추가되는 것이지 없으면 안된다.

이렇게까지 말할 정도는 아니니까요.

 

 

 

 

          8. 목걸이의 선택

                1) 장군의 명예

 

 

 

 

 

저도 이 유니크를 사용한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는데요. 일단 체감은 됩니다. (4초 - > 3.6초)

그런데 옵션때문에 '투하속도가 빨라지는 것 때문에 맞던경우가 안맞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할 수 있어요. 저도 그런생각을 했었지요.

 

그런데 굳이 그런경우는 아직 경험하지 못했네요...; 체감은 되지만 그냥 체감만 되는 정도?

제 경우는 그랬습니다.

 

 

 

덧붙이자면 유니크 방목이 떳을때 투하속도감소 옵션을 위해 끼려고하는 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웨슬리의 특성상 치명타가 정말 중요하기에 신중이 생각하시고

선택하는 걸 추천합니다.

 

 

 

 

만약 장군의 명예가 없다면 '치명+이속, 치명+공격, 공격+이속' 셋 중

하나를 택하는게 좋겠죠.

 '치명+이속'은 웨슬리에게 1순위로 필요한 스텟이 다 있으니 아주 좋겠네요.

'치명+공격'은 낮은 이속을 커버 할 수 있다면 끼는것도 괜찮겠고

 '공격+이속'도 써본 결과 나쁘진 않았습니다.

 

 

 

      

  

 

 

Ⅳ-2. 장신구의 선택

 

           1. 장신구 선택에 앞서 하는 말

 

 

               위에서 장비를 설명할 때 내가 굳이 '이게 정석이다 !' 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솔직히 웨슬리 장비는 어느정도 정석이라는게 존재해. 유니크만 덕지덕지

                  발라도 정석에 근접하지. 

                  하지만 장신구는 아니야. 평타링을 끼느니 마느니 부터 2링 3링 4링까지 정말 다양하게 써

                  그래서 나는 장신구 중 몇가지를 택해서 장, 단점 정도만 요약해서 쓸게

 

 

           2. 류탄 - 2링vs4링vs기타

 

 

 

 

                2링   약80% 추뎀       Lv.1     5레벨↑ 350원

                                                             Lv.2      25레벨↑ 400원

                                                                        도합 750원

 

 

              

                류탄 2링의 장점

               A. 25렙 구간에 빠르게 2링을 찍음으로서 류탄으로 초반에 딜을 수월하게 넣을 수 있음

                   B. 빠르게 류탄 데미지를 올림으로써 초반에 빠른 성장을 기대 가능

                   C. 전체적으로 볼 때 4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돈이 들어감

 

 

 

                  류탄 2링의 단점

                   A. 후반에 4링보다 큰 데미지를 기대하기 힘듦

                   B. 하나씩 찍으려 할때 비싼건 사실

 

 

 

 

 

 

 

               4  약100% 추뎀          Lv.1    렙제x   225원   

                                                    Lv. 2    10레벨↑  250원

                                                                 Lv. 3     20레벨↑  250원

                                                                 Lv.4      30레벨↑ 275원

                                                                             도합 1000원

 

 

 

                류탄 4링의 장점 

                A. 다 찍었을 경우 2링에 비해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음

                B. 한~ 두개 정도 찍어서 레벨을 맞추려 할 때 적은 비용

 

 

           

 

                 

                류탄 4링의 단점

                 A. 성장력이 좋지 못해 링을 덜 찍게 될 경우 2링보다 낮은데미지가 나옴

                 B. 핵링을 거의 무조건 찍어야 되는게 웨슬리인데 류탄링까지 꼬박꼬박 사야

                  효율이 나온다면 부담스러운건 사실 

 

 

 

               

           기타

 

 

 

             + 버프링의 경우 초반 맞타워시 가장 좋은 효율을 발휘하지만 후반에 적절한 타이밍을

             체크하지 못한다면 이도저도 아니게 됨 물론 타이밍을 잘 캐치 할 수 있다면 가장 뛰어난

             효율을 보임

 

             +기호에 따라 일반 3링을 낄 수도 있음 그냥 2링과 4링의 중간격인 존재라 보면 될듯

              

   

 

 

 

 

 

           3. 지뢰 - 2링vs4링

 

 

              2링   약80% 추뎀              Lv.1     5레벨↑ 350원

                                                                Lv.2      25레벨↑ 400원

                                                                            도합 750원

 

 

 

             지뢰 2링의 장점

                A. 성장력이 좋지 못해도 1개 찍는것으로 꽤 높은 효율을 기대 할 수 있음 

                B. 25레벨에 지뢰를 마스터해서 굳히기 단계를 수월히 수행 할 수 있음

 

 

 

 

             지뢰 2링의 단점

                  A. 후반에 4링보다 큰 데미지를 기대하기 힘듦

                  B. 지뢰 링을 찍는 순서가 대체로 후반이기에 초반효율을 얻어 이득을 챙긴다는

                  2링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 할 수 없음

 

 

 

 

 

 

 

             4  약100% 추뎀            Lv.1    렙제x   225원   

                                                Lv. 2    10레벨↑  250원

                                                            Lv. 3     20레벨↑  250원

                                                            Lv. 4      30레벨↑ 275원

                                                                          도합 1000원

 

 

 

               지뢰4링의 장점

                 A. 다 찍었을 경우 2링에 비해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음

                 B. 중간 중간에 링을 1개 정도 씩 찍더라도 코인에 큰 지장을 주지 않음

                 C. 링 하나당 가격이 작아서 지뢰로 높은 데미지를 주고싶은 상황에서 한번에 다수의 링을

                사는 것이 가능

 

                 

 

                지뢰4링의 단점

                 A. 성장력이 좋지 못한 경우 모든 이점이 무용지물이고 2링보다 데미지 효율도 낮아짐 

 

 

 

 

 

 

 

 

 

 

           4. 힐킷 - 2링vs3링vs4링

 

               

                 힐킷의 경우 선호도 분포가 정말 다양합니다. 그래서 굳이 따로 쪼개서 보는 대신

                 전체적으로 살펴봅시다.

 

 

                      2링       렙당 약 110                Lv.1     5레벨↑ 350원

                                                                     Lv.2     25레벨↑ 400원

                                                                             도합 750원

 

      - 2링의 경우 힐을 찍긴 찍어야겠는데 여러개찍기는 뭔가 아쉬운, 그런 경우 착용하시면

        되겠죠. 초~중반에 하나 찍어주고 60넘어서 나머지를 찍어주는 그런식의 플레이에

        잘 맞겠네요.

 

 

 

                      3링     렙당 약 80

                            (레어의 경우 쿨타임감소2%씩 총 6%)         

                                                                             Lv.1     렙제x   250원   

                                                             Lv. 2    15레벨↑  300원

                                                                            Lv. 3    30레벨↑  350원

                                                                                     도합 900원

  

      -앞에서 3링은 무난한 링이다. 라고했죠. 2링은 너무 적은거같고 4링은 너무 많은거같다

       라는 생각이들면 끼는거죠. 게다가 레어의 경우 쿨타임감소도 붙어있으니 괜찮겠죠?

 

 

 

                        4  렙당 약 70            Lv.1    렙제x   225원   

                                                Lv. 2    10레벨↑  250원

                                                            Lv. 3     20레벨↑  250원

                                                            Lv. 4      30레벨↑ 275원

                                                                       도합 1000원

 

    -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낀걸 봤져. 비용이 비싼것도아니니 초중반에 1~2개 찍고

     상황을 보고 더 찍는식으로 사용하면 되겠죠?

 

 

 

           5. 평타링

 

 

              그래 평타링 올것이 왔다.

                 어떤놈은 웨슬리를 구원하기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물건이라 생각하더라

                 그리고 어떤놈은 엄마를  엄마없는 엄마로 만드는 괴이한 물건이라 생각하더라

 

                 이쯤되면 내가 뭐라 말할지 알겠지

                 결국 취향이라고

                 근데 내 견해를 덧붙이면 평타링을 꼈을때와 힐킷링을 꼈을때의 플레이는 달라져야 해

                 물론 힐킷링을 끼고도 평타링을 꼈을때의 플레이스타일을 할 수도 있을 것이고,

                 평타링을 끼고도 힐킷링을 꼈을때의 플레이스타일을 할 수도 있을거야

 

                 하지만 효율을 봤을때의 이야기야

 

                 먼저 평타슬리를 하려한다면 1셔, 노셔 플레이를 하고도 0~2데스를 해야 할 정도의

                 컨트롤이 있어야 효율이 좋을것이고,

                 0~2뎃을 하더라도 강력한 데미지를 토대로 적군을 잡아내야해

                 또한 힐킷없는 힐이라도 필요한 상황에선 팀원들에게 주는 센스가 있어야되

                 이것들을  뒷바침하기위해선 폭풍같은 성장력이 필요하겠고

                 이런 모든 박자가 맞아 떨어질 때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거야

 

                 한가지 더 필요한게 있어. 게임을 단기간에 끝내야되 시간을 끌수록 불리해져

                 만렙전에 가까워진다면 원딜들 조차 평타뎀을 견딜것이고 지원폭격에

                 원킬까지 나지 않는다면 정말 힘들거야

                (물론 지폭맥이 있다면 이 한계를 더 늦출 수 있어)

 

 

                

                 내가 약간 극단적으로 말하긴했는데 요점은 앞에 크게 쓴 '효율'이야

                 평타링을 끼긴 했는데 탱커에게 힐던지기 위주로 하고 정작 평타를 별로 쓰지도 않고

                 데미지도 제대로 주지 못한다면 힐킷링을 끼는게 더 낫겠지?

                 평타링을 껴서 더 '효율'적인 사람이 있을 것이고 

                 힐킷링을 껴서 더 '효율'적인 사람도 있을 거야

                 어느 것이 더 좋다 나쁘다가 아니고 각각 장,단점이 있어

                 결국 선택은 여러분 몫이지. 

 

 

 

               + 위에서는 주 논란거리인 평타링 vs 힐킷링의 구도로만 설명했는데,

                  류탄링을 빼고 평타링을 끼려는 경우, 지뢰링을 빼고 평타링을 끼려는 경우를 언급하면,

 

                 아군 생존에 유리한 힐킷의 효율을 버리기 싫고 강력한 지뢰데미지로 근캐들을 위협하면서

                 류탄보다 평타로 딜을 넣고싶다면 류탄링 대신 평타링을 끼면 되겠고

 

                 아군 생존에 유리한 힐킷을 효율도 버리기 싫고 류탄+평타로 최대한 딜을 뽑으면서

                 방해용도로만 지뢰를 사용한다면 지뢰링 대신 평타링을 낄 수도 있을거야.

 

                 (잡기링과 회피링을 사용하는 사람은 요즘 극히 드물기에 본 예에선 뺀 점 양해해줬으면 좋겠어.)

 

                 

               

 

 

 

 

 

 

 

           6. 핵링

 

 

  그래 최폭 있으면 범위증가 요놈 덕에 무조건 껴줘야겠지?

 

  만약 없다면 3링중에서 추천할께

  2링의 경우 레벨구간이 10,30이야 10~30 사이에 40%추뎀이면 너무 약할거같지않아?

  4링의 경우 5,15,25,35 순인데 어쩔수 없이 15구간에 링을 하나 더사야되 이렇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들어

  따라서 5, 20, 35 순으로 구입하는 3링이 제일 무난하다고 봐

 

 

  (최대한 이래라 저래라 안하려고 했는데 궁링의 경우 가장 중요한 링이야. 그래서 효율을 따져보고

3링을 추천한거야. 이건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Ⅳ-3. 소모킷의 선택

 

 

        

            1. 회복킷

 

 

             일단 회복킷이라면 크게 음료수와 버거 두 종류가 있어.

                음료수는 긴 시간동안 체력을 채워주지만 전체 회복량이 높고,

                버거는 짧은 시간에 체력을 채워주지만 전체 회복량이 낮아.

 

                 자 한번 생각을 해보자 일단 회복킷을 먹는 순간은 대체로 위험하다 판단되는 경우지

                 하지만 웨슬리는 순간의 위험만 넘기면 구르기를 통해 생존을 확보 할 수 있고

                힐킷으로 생존률을 더 올릴 수 있어.

 

                그렇다면 순간의 위험을 넘기기위해 음료수와 버거 중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2. 소모킷

 

             소모킷도 대략 두 종류로 나눠져 깡이속킷과 쿨타임감소(또는 쿨감소+이속)

 

                 쿨감소킷의 경우 지폭, 지뢰, 힐킷을 더 자주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착용하겠고

                 깡이속킷은 그냥 뭐 빨리 달리기위해 끼는거겠지?

 

                 그런데 웨슬리의 특성을 살펴보면 기본이속이 낮아 게다가 총을쏘면 더 낮아져;

                 홈페이지 단점에도 그냥 느리다고 적혀있을 정도지

                 그런데도 굳이 깡이속킷을 버리면서 쿨감소킷(또는 쿨감소+이속)을 껴서

                 단점을 더 부각할 필요가 있을까?

 

                 

 

            3. 공격킷

 

              공격킷의 경우 그냥 깡치명타끼라고 추천할래 치명타 터질때 데미지는 1.5배야

                  1장에 핵링 1개일때 연습로라에게 노치명시 2000 치명시 3000이 밖혀

                  2장에 핵링 2개일때는  노치명시 2900 치명시 4400이 밖혀

 

                  근데 원딜이 1상의를 사면 체력이 약 2600이야 2상의를 사면 3600이지 이제 감이 좀 잡히지?

 

                  게다가 10렙인 내 로라스 기본능력치를 보면 치명이 49퍼 회피가 57퍼야

                  모자를 찍던지 치명도핑을 해야 비로소 치명타가 뜬다 그소리지

                 (치명확률=내 치명타율-상대 회피율)

 

 

              물론 깡치명킷이 없으면 넬스시리즈, 그마저도 없으면 공격킷을 껴야지 별수있겠어?

                  그래도 웨슬리를 하고싶은데 치명킷 없어서 안해야지 이럴 필요까지는 없어 

                  치명타율대신 깡데미지는 올라가잖아? 그리고 치명안떠도 죽을놈은 다 죽어 

 

 

 

 

 

 

 

            4. 방어킷

 

                 방어킷의 경우 두 개를 소개해보고싶어. 둘다 오랫동안 써본거라 경험면에선 문제 될 게

                 없다 생각해

 

 

 

 

 

   (시즌1~ 시즌2 중반까지는 요걸 썻고)                     (시즌2 중반 ~ 현재는 이걸쓰지)

 

 

바로 깡방킷이랑 체력증가킷이야. 솔직히 웨슬리 특성상 공~공밸 위주로 가기때문에 4번킷은

중~후반에 가서야 사용하게되 그 전에는 물리면 걍 죽어야지 뭐

하지만 체력증가킷이 있을 경우 아슬아슬하게 생존 가능할꺼같다 싶을때

체력증가킷을 사용하고 바로 버거를 먹는거야 방어킷은 이미 체력이 떨어졌을 때는

소용없지만 체력증가킷은 언제 써도 상관이없거든

 

물론 후반에 갈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취향에따라 쓰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봐

 

깡방킷은 딱히 할 말은 없어. 그냥 방어력 높은게 짱이지.

아 타즈먹고싶다.

 

 

 

 

 

 

 

 

        5. 특수킷

 

           개인적으로 레이더vs지폭맥 두 가지를 추천하고싶어.

              먼저 레이더의 경우 앞의 모자

             소개에서 봤듯이 시야증가가 좋은편이야. 시야모자와 병행하여 쓴다면

             더 큰 효력을 발휘하지 넓은 시야만큼 평타가 닿지는 않지만 넓은 시야를 토대로

             적이 대응하기 전에 평타를 쏠 수 있으니까 말이야. 물론 지뢰감지와 은신감지도 있지

            

             지폭맥을 소개하기 전 웨슬리핵에 대해 생각해보자. 핵은 맞혔을 때 적어도 1명 이상은

             제거해야 팀의 기여가 큰 궁이지. 그런데 후반에 가서 핵에 맞고도 아무도안죽는다면

             기여도는 현저히 떨어지게 될꺼야. 그런데 지폭맥이 있으면 이 한계를 조금 더 넘길 수

             있을꺼야. 물론 초반에 사용해도 안죽을놈을 죽게만들수 있으니 아주 좋겠지?

 

 

 

             자 이제 다음장부터 본격적으로 웨슬리를 파헤쳐보자. 영상도 빵빵하게 준비했어.

 

 

 

 

 

Ⅴ. 익혀둬야 할 웨슬리의 스킬들

 

 

     1. 데져트 스톰

 

 

       기본 평타입니다. 한번에 8발의 탄창을 장전 할 수 있고 홀수발에 경직이, 막발에 다운 속성을

       가집니다. 공간발화나 저격과 비슷하게 선딜이 거의 없어 누르는 즉시 타격가능합니다.

 

       평타의 최대 사거리는 아래 사진정도 됩니다.

     

 

    

  위 사진의 캐릭터크기를 감각적으로 기억한다면 캐릭터 크기만으로 

  막발을 맞출수 있다, 없다 유무를 판단 할 수도 있겠죠?

  (크기가 위 사진보다 크다면 맞을것이고, 작다면 맞지 않겠죠.)

 

 

 

 

       만약 웨슬리 스킬들 중 하나를 마스터한다면 평타를 '맞추는' 것을 마스터해야합니다.

       평타를 맞추는 것만 숙련도가 높아도 

 

       '기어키고 옆에서 달려오는 스텔라를 대기하고있다가 한발로 날려버림'

       '낙궁을 시도하는 루이스 궁 캔'

       '참철도 캔슬'

       '히카가 나에게 거미줄을 던지려 할 때 캔슬'

       '클레어가 클빔을 쏘려고하는데 긴급회피가 없다. 이때 평타로 캔슬'

        '레이튼이 전자기로 팀원을 지질때 평타로 캔'

        '아이작이 레이지런으로 달려올 때 평타로 캔슬'

        '앨리셔 심판의 빛 캔슬'

        '토마스가 크리스탈 허리케인을 쓰려할 때 정면으로 구른 후 평타로 캔슬' 등

 

        제가 겪은 위 상황 외에도 정말 다양한 스킬들을 끊을 수 있고 그로인해 자신과 팀원의

        생존률을 상당히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웨슬리평타의 경우 타이밍을 잘 맞춰서 쏜다면 더욱 빠르게 쏠 수 있습니다.

        먼저  대조군으로써 갈길때의 마우스촬영영상과, 평타영상을 보시죠

 

 

 

 

다음으로는 타이밍을 맞춰 쏘는 영상입니다.

 

 

 

차이점이 느껴지십니까? 별차이가 없다 생각하더라도 갈기는 것보다는 신중하게 한발씩

쏘는것이 명중률을 더 높일 수 있겠져

 

 

 

 

 

 

     2. 공성류탄

 

 

 

      shift기술입니다. 쿨타임은 4초이고 건물에 추뎀이 있죠. 그리고 벽에 부딪힐 경우 한번 튕긴 후

      폭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류탄을 투척 시 평지에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최대사거리는 아래사진 정도입니다.

 

 사거리를 따지면 평타<류탄 입니다. (연습장에서 대략 반칸? 정도의 사거리차이입니다.)

 따라서 최대사거리 류탄을 상대편이 맞았다면 약간 근접 후 평타로 추가딜을 넣어줘야겠죠.

 

 

 

그리고 류탄만의 고유한 특징이 바운스 후 터진다는 점입니다. 이를 이용해 많은 상황에 응용 할 수 있죠

 

 

 

 

아래 두 영상은 바운스를 응용해 립을 뺏는 포인트를 나타낸 영상입니다.

 

 

 

 

 

 

아래 영상들은 바운스를 응용해 견제를 할 수 있는 포인트를 나타낸 영상입니다.

 

 

 

 

 

 

 

 

 

 

 

또한 이렇게 안개지역에 던져서 적의 존재를 알아 낼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바운스를 이용하여 정말 다양하게 류탄을 던질 수 있습니다.

이런 장소를 찾는 것도 웨슬리를 하는 쏠쏠한 재미 중 하나죠.

 

 

 

또한 직접적인 공격스킬이 평타와 류탄이 전부인 웨슬리는 류탄을 좀 더 다양한 상황에 응용해

쓸 수 있다면 좋겠죠?

 

예를 들어 류탄폭발 타이밍을 익힌다면 아래영상처럼 스탠딩타이밍을 노려

류탄으로 적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동경로를 예측해서 아래 영상처럼 쓸 수도 있겠네요.

 

 

 

 

 

약간 응용해서 첫 평타의 경직+류탄으로 아래 영상처럼 제레온을 제압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류탄은 투척 후 상대에게 닿으면 폭발하는 방식이고 평타는 즉시 데미지를 입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류탄 후 바로 평타를 한발 쏘더라도 그 한발은 상대의 체공시간을 감소시키지 않습니다.

 

 

 

 

 

 

 

 

 

     3. 대전차 지뢰

 

 

       Q기술입니다. 쿨타임은 9초이고 지속시간은 25초라 표기되어있으나, 23초입니다.

         자체 은신이 있고 폭발 시 웨슬리가 설치 할 때 바라본 방향으로 날아가고 

         폭발데미지 외 적에게 화상데미지를 줍니다.

         지뢰를 잘 심어서 적군을 방해하는 것도 웨슬리의 중요한 임무이고 실력차이를 판가름 할 수 있습니다.

         평타와 더불어 적팀 스킬캔슬의(멘탈깨기의) 쌍두마차를 이루기도 하죠.

       

         지뢰의 인식범위가 넓긴하지만 인식을 하고 폭발하는데 약간의 시간차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영동 시전 중 지뢰폭발, 참철 시전 중 지뢰폭발이 일어나죠)

         이를 이용하여 아래 영상처럼 빠른 이동속도로 지뢰를 제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1신발의 낮은 이동속도로 가능하지만 어중간하게 시도하다간 그냥 맞습니다. ㅋㅋㅋ )

 

 

 

 

 

지뢰는 활용도가 정말 다양하죠. 아래 영상처럼 근딜 진입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 할 수도 있고

 

 

 

아래 영상처럼 한타 발생 후 도망가는 적이 밟고 죽기도 합니다.

 

 

 

 

약간 응용하면 아래 영상처럼 지뢰를 이용한 립낚시도 가능하죠.

 

 

 

 

하지만 지뢰 까는것은 신중해야합니다. 안전지대라면 상관없겠지만

 

 

 

 

 

요런 빨간줄 영역에서 지뢰를 깔다가는...

 

 

(자료를 못구해서 친선전에서 힘들게 재연해봤습니다. 후 ㅠ Zkids 땡큐

 

넵 훅 갈수도 있습니다. 토마스, 마틴, 스텔라, 이글, 히카르도 등이 대기를 타는 경우도 있죠.

 

이런곳에 지뢰를 깔때는 신중 또 신중합시다!

 

 

 

아 그리고 '한타 시 어떻게 지뢰를 깔아야 할까?' 요런 질문을 받아봤는데

 

Ⅸ. 정립해야 할 웨슬리의 태도와 심리파악하기 에서 그런부분도 다뤄 볼겁니다.

 

 

 

 

 

 

 

 

 

 

 

     4. 퍼스트에디킷

 

         쿨타임이 16초인 마우스 우클릭 스킬입니다. 전방에 힐킷을 던지며 최대 3개(퀘이크 착용시 4개)까지

         던질 수 있죠.

         각 킷의 기본 회복량은 200이고 힐킷을 바닥에 방치할 경우 28초뒤(데파르망 착용시 14초뒤)에

         사라집니다. 

 

         독특한 점은 동료가 앞에 있을 때는 고각으로 도시락을 높게 던져 더 멀리

       힐킷을 날릴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죠.

 

 

 

나는 피를 채워주고 싶은데 내 맘도 몰라주고 앞으로 돌격만 하는 팀원들에게 힐킷을

먹일 때 쓸만합니다. ㅋㅋㅋ.... 

 

 

힐킷을 던지는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하고싶은게 많은데,

 

Ⅶ. 경험해봐야 할 웨슬리의 대응법

Ⅸ. 정립해야 할 웨슬리의 태도와 심리파악하기

 

여기서 언급하도록 하죠.

 

 

 

 

 

 

 

     5. 긴급회피

 

        쿨타임이 12초인 sp기술입니다. 전방을 향해 구르며 구르는 동안은 무적입니다.

          그런데 '약간'의 시전시간이 존재하고 이 시전시간에 타격을

      받으면 스킬이 캔슬됩니다.  

      예를 들어 바닥에 마리오네트가 생성되서 구르려고 할 때 타이밍이 좋지않으면 캔슬됩니다. 후 ㅠ

         샬럿 비구름도 그렇고 윌라드이사님의 번개사슬도 그렇때가 있습니다. 눈물 ㅠㅜㅠ 

        

         하지만 그렇다해도 시전시간동안 무적이라는 옵션과 구른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세계수를 무적시간으로 피할 수도 있고 당연히 핵도 피할 수 있죠

         또한 구르는 속도는 걸어가는 속도보다 빠르기에 유성창 범위, 소용돌이 범위 내에 있을 때

         구르기로 쉽게 빠져나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빨리가고싶다고 무조건 구르지말고 적절히 상황을보면서 사용해야겠죠?

 

 

        긴급회피에 대해서도 언급할게 약간 있습니다. 단순히 구르는 것보다 생존율을 올리는 방안에

        대한 내용인데요.  

 

   Ⅶ. 경험해봐야 할 웨슬리의 대응법

 

       여기서 좀 더 알아봅시다.

 

 

 

 

 

 

 

 

     6. 지원폭격

 

 

 

 

      넵 궁극기죠. 쿨타임은 90초이고 궁극기를 사용하면 범위가 뜨고 범위내를 지정하면

        4초뒤에(목유닉 적용시 3.6초 뒤) 넓은 범위에 데미지를 주는 폭탄을 떨어뜨립니다.

       단순히 4초 뒤에 떨어진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4초 동안 적들이 움직이기 때문에

       사이퍼즈 내에서 맞추기 어려운 궁극기 중 하나에 속합니다.

 

       하지만 4초 동안 도망가는 적들이 얼마만큼 움직일 수 있는지를 계산해서 쏜다면

       약간 더 적중률을 올릴 수 있겠죠?

 

 

       먼저 1신발을 착용한 캐릭터가 4초동안 최대 얼마만큼 움직일 수 있는지 보시죠.

 

 

 

1신발을 착용한 웨슬리는 이 지점에서

 

 

 

이 지점까지 이동했습니다.

 

맵으로 분석한다면 빨간색 화살표 저도의 차이 입니다.

 

 

 

 

이번에는 2신발을 착용한 캐릭터가 얼마만큼 움직일 수 있는지 보시죠. 

 

 

 

요기서

 

 

 

요기까지 이동했습니다.

 

맵으로 분석한다면

 

 

 

이정도 차이입니다.

 

 

1신발과 2신발의 차이인데도 4초 간격이라면 이동거리 차이는 크지 않죠 

(연습장 대각선 2칸 정도의 차이입니다.)

 

즉 첫번째 사진의 빨간색 화살표 + α 정도가 핵을 쏠 때 최대 이동거리라 보시면 됩니다.

(2신발에 이속도핑까지 고려한다면 1신발과 2신발의 Δ만큼 거리차이가 추가된다 보시면 됩니다.)

 

 

물론 핵소리가 들리면 경로는 주로 ㄱ,ㄴ 같은 꺾은선을 그립니다. 따라서 최대 이동거리를

꺾은선에 대입하여 생각하시면 되겠죠. 이 부분은 나중에 영상으로도 확인해봅시다. 

 

 

 

 

핵의 종류에 대해서도 언급할게 많기 때문에

  

Ⅸ. 정립해야 할 웨슬리의 태도와 심리파악하기

 

에서 다루려고 했으나, 앞부분과 이어서 설명하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바로

이어서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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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의 종류

 

 

사실 이 부분은 100% 내 주관에 따라 마음대로 나눠본거야. 그래서 그냥 편하게 봐줬으면 좋겠고,

나도 편하게 반말할께

 

먼저 잡소리좀 할께.

핵을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따지고보면 얘들이 4초뒤에 어디있는지를 알아야하잖아 (사실 대부분은 찍는거지만)

그렇다면 이 4초동안의 적들의 심리가 어떨지를 파악해야겠지?

그리고 그런 심리를 만드는 주 요인은 현재 상황일꺼야.

 

먼저 '적들이 소리를 잘 듣는다 or 잘 못듣는다.' 부터 시작해서

'적원딜이 피가 얼마없어서 뒤에서 조심스레 딜을 넣는 상황' 이 있을수도 있고

'적팀이 딸피인 아군을 열심히 패는 상황' 이 있을수도 있고

'적군이 아군 탱커를 밟고있는데 지원을 견제하면서 패는 상황' 이 있을수도 있겠지

 

자 이제 생각해보는거야. 이런 상황에서 + 핵소리가 추가된다면 적들의 심리는 어떻게 될지.

 

물론 심리따위 필요없고 걍 쏘면 맞는 상황도 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나는 이런 생각들을 토대로 핵의 종류를 나눠봤어.

 

 

 

A. 알고도 맞는 핵

 

     먼저 알고도 맞는 핵이야. 핵이 떨어지는걸 아는데도 어쩔수 없이 맞는거지

      예를 들면 아군 샬럿이 적들을 세탁할 때 쏜다던지, 피터가 원더홀로 적들을 잡았을 때 쏜다던지,

      토마스가 적들을 얼렸을 때 쏘는거야. 이사님의 천둥벼락도 나쁘지는 않겠다.

      물론 반대로 적군 샬럿, 피터, 토마스가 궁을 쓸 때 쏠 수도 있겠지?

      적군 클레어의 글래머스빔도 노려볼만 할거고 적 이글이 적혈을 쓸 때 원거리방 40%증가+뇌안도의

      부담이 있지만 백어택을 노리고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꺼야.

 

      사실 적들이 궁을 풀고 도망 갈 수도 있지만 적들이 궁을 풀고 도망가서 딜로스를 유발했다면

       그것만으로 꽤 이득이지 않겠어?

 

B. 모르고 맞는 핵 (소음핵)

 

     사이퍼즈에서 궁소리는 아주 생생하게 들려. 그런데 한타가 제대로 벌어진다면

       궁소리가 3~4개 씩 들릴것이고 이런 소음으로 핵소리를 묻히게 하는거야. 적들은 핵을

       쏜 줄도 모르고 맞는거지.

       특히 적군에 미쉘, 린, 까미유가 있다면 더스트 토네이도, 초진공흡기, 반딧불 교황곡이

       켜졌을 때 소음이 상당하다는 점 기억해둬

 

        그런데 사실 이 소음핵은 웨슬리가 리메이크 되기 전에 주로 썼던거야. 웨슬리가 리메이크 된 후론

        핵을 쏘기까지 시간도 걸리고 핵소리도 바뀌어서 잘 안묻힌다는 점 알아둬.

 

 

C. 근캐 지원 핵

 

     사실 이건 좀 애매해 여기서도 무려 4가지로 나뉜다고 생각하거든.

 

   a. 아군근캐가 물렸고 핵을 쏘는 도중 죽을것같다.

   b. 아군근캐가 물렸지만 핵을 쏘는 동안 버틸것같다.

   c. 아군근캐가 선빵을 쳤다.

   d. 난전 중이다.

   

    

 

 

       먼저 a.아군근캐가 물렸고 핵을 쏘는 도중 죽을것같다.

      핵소리가 들린다면 일단 그 자리를 피하는게 사람심리니까 아군근캐가 죽었고, 핵소리까지 들린다면

      일단 움직이고 보겠지. 따라서 근캐쪽 보다는 움직이는 것을 예측해서 쏘는게 확률이 더 높겠지?

      아래 두 영상을 보자.

 

      

 

친구랑 일반전하면서 찍은 영상에서 발췌한거야.

일단 이 ㅅㄲ는 셔츠 1장 찍으면 방캐라는 자신의 굳은 신념을 바탕으로 장갑, 모자, 신발만 입는

변태같은 놈이거든. 

당연히 핵이 날라가는 4초를 버틸 수 없다 판단. 적의 이동경로를 예측해서 쐈지. 

 

 

 

휴톤이 Y존을 넘어 적진으로 다이브 치더라. 체력도 봤는데 위태롭고 원딜에게 신나게 쳐맞는 상황인거같아.

그런데 휴톤이라서 전 영상의 다이무스 보다는 약간 더 버틸거라 판단되더라.

사람심리가 딸피인 적을 보면 그래도 혹 하는 마음이 있거든

그래서 적들이 핵소리와 동시에 움직이지 않고 휴톤을 패다가 움직일거라 판단

 최대이동거리를 노리지않고 중간정도로 예측해서 쐈지.

 

 

 

 

다음은 b. 아군 근캐가 물렸지만 핵을 쏘는동안 버틸것같다.

자 생각해보자 아군은 누워있고 적들에게 밟히고 있는 상황이야. 니가 핵을 쏜다고 해도. 4초동안

근캐가 홀딩을 해 줄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겠지.

또한 핵소리가 들리면 일단 움직이고 보는게 사람심리더라.

그렇다면 핵을 정직하게 근캐에게 쏘지말고 이동거리를 적절하게 고려해서 쏘면 되겠지?

ㄱ,ㄴ 경로로 도망가는 것도 염두해두면 적중률을 더 올릴 수 있을 꺼야.

 

 

 

미안한데 요거는 적절한 영상이 없네 ㅠ

 

 

 

세번째로 c.아군근캐가 선빵을 쳤다.

다르게 말하면 아군근캐가 적들을 문 상황이겠지.

딱히 할 말은 없어. 그냥 근캐가 다수의 적을 쓰려뜨렸고 적들을 홀딩 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정직하게 쏴주는거야.

 

 

 

 

 

 마지막으로 d.난전 중이다.

 

앞에서 a~c가 간단하게 정의되는 상황이라면 d는 딱히 콕 집어 말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핵을 쏘는거야.

난전 속에서 적들이 많이 누워있다 싶으면 그쪽에 핵을 쏴주면 되겠고

아래 영상처럼 아군 근캐를 두들겨패는 원딜을 노리는 것도 괜찮겠지?

 

 

 

 

 

 

 

 

D. 쐐기핵

 

 

 

 

 

  사이퍼즈에서 한타가 벌어지고 만약 아군이 승리하려는 조짐이 보인다면

  적탱커들은 적원딜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시간을 끌거고

  아군들은 적군을 추적하는 구도가 보이게 될꺼야.

  이럴때 적의 이동경로에 쐐기를 밖는 심정으로 핵을 쏘는거야.

 

 

  아래 영상을 보자.

 

 

 

일단 우리팀 도일은 굉장히 탱키해 그런 도일이 진입을 했는데 루시를 거의 문 상황이야.

그러니 일단 적들은 후퇴하는 구도가 펼쳐질것이고

도일을 패다가 후퇴하니 최대이동거리 고려까지는 필요없겠다 판단.

적당히 거리를 재서 쐈지.

 

 

 

 

 

E. 방어핵 (≒ 자핵)

 

 

 

 

 쐐기핵의 반대라 생각하면 되

 

 

  사이퍼즈에서 한타가 벌어지고 만약 아군이 패배하려는 조짐이 보인다면

  아군탱커들은 아군원딜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시간을 끌거고

  적군들은 진격하는 성향을 보이면서 아군을 끈덕지게 물고 늘어지는 구도가 보이겠지.

 

  이럴 때 아군 진영쪽에 핵을 쏘는거야.

 

  그렇다면 적군들의 선택지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겠지?

 

 

 

        ㄱ. 으아아앍 핵이닼ㅋㅋ! ㅌㅌㅌㅌ

 

         ㄴ. 딱보니 뒤에다 쏜 예측핵이욬ㅋㅋ 돌격ㄱㄱㄱㄱ!

 

     

          핵이고 뭐고 꺼졍 이놈 따고 나도 핵맞을란다. 이런 놈도 있겠지만 넘어가자 ㅋ

 

 

  일단 적군들이 ㄱ을 선택한다면 물린 아군들의 생존가능성이 높아지겠지? 나쁘지않네.

  적군들이 ㄴ을 선택한다면? Good!소리좀 들을 수 있겠지?

 

   아래 영상을 보자.

 

 

  

 

 장갑 모자만 사는 극공충 하랑이 아이작궁에 잡혔네.

 그러자 적 트릭시도 진입하는게 보이눈군.

 적들이 진격한다고 판단.

그래서 우리 진영쪽에 핵을 쐈지.

 

 

 

 

 

 

 

 

F. 맞타워 시 쏘는 핵

 

 

 

    초반에 서로 타워 교환을 할 때 핵을 쏘는거야.

     하지만 핵의 범위가 있기 때문에 타워에 딜을 모두 넣은 후 이동해서 핵까지 쏠 여유는 없어. 따라서

    

     '타워딜 및 돈 or 핵'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지.

 

      

     만약 타워딜을 포기하고 핵을 쏜다고 결정했으면 경우의 수는 대략 3가지가 되.

     (단 핵을 날리는 4초동안 우리 건물이 터지지않는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해 !)

 

     

 

이 장소는 주로 타라, 나이오비, 피터, 드렉슬러 등 짧은시간에 도주 할 수 없는

원딜들을 날려버리고 싶을 때 쏘는 장소야.

 

 

 

 

 

근캐들을 맞추려는 경우 선택지는 2개로 나뉘어져.

 

 

 

 

먼저 요장소의 경우

 

1. 타워를 까는 극초반이다 ( 상자까지 깨지지않았으면 더 좋음!)

2. 휴톤, 이글처럼 핵데미지를 무시하는 캐릭터 또는 시바처럼 도주기를 지닌 근캐가 적다.

 (다르게 말해서 루이스, 히카르도, 로라스, 제레온 요런 캐릭터가 타워를 까고있다.)

3. 딱 핵이 날라가는 4~5초뒤 터질 것 같다.

(딸피의 유혹이란 무시무시한 법이지.)

 

대략 요런 상황에서 쏴주면 잘맞아.

나는 요기에 쏘는 핵을 '정직핵' 이라고 불러 ㅋㅋㅋㅋ

 

   

 왠지 정직핵을 쏘면 안맞을꺼같다. 이런 삘이들면 요기에 쏴주면 되.

 아래 같은 상황이면 더 맞을 가능성이 높아.

 

 1. 핵을 고려하는지 타워 옆에 붙어서 때리고 있다.

 2. 스텔라, 레나 등이 타워를 까고있다.

 3. 첫번째 맞타워 교환에서 정직핵에 적들이 죽었던지 맞았다.  

 

 

 

 자 그러면 영상을 볼까?

 

 먼저 첫번째 원딜을 노린 핵이야.

 

 

 

주의할 점은 너무 안쪽에 쏘면 지붕에 맞을 가능성이 있어 !

 

 

 

두번째론 정직핵 ! 근캐들을 노린 핵이지.

 

 

 

 

 

 

 

세번째 역시 근캐들을 노린핵이지만 안쪽에 쏘는 경우지 

 

 

 

 

 사실 이거는 영상자료가 없어서 친선전에서 찍었엌ㅋㅋㅋ 미안ㅋㅋㅋㅋ

어쨌든 영상촬영 도움준 황색원숭이 ㄳ

 

 

 

 

 

G. 공성핵

 

  

 

  

 

  딱히 할 말이 없네. 그냥 유성낙하처럼 공성데미지 입히려고 핵을 쏘는거지.

  그런데 정말 공성'만'을 위해서 쏘는 핵은 대부분 비추천이야.

  웨슬리가 리메이크 될 때 핵 데미지는 변화가 없었을 뿐더러 원래 공성뎀이 그렇게 강하지도 않아.

  차라리 아껴서 한타 시 적 탱커라도 맞추는게 이득이지.

 

 

  물론 공성핵을 사용해도 괜찮다 싶을 경우도 있지.

  예를들어 적건물 1,2,3번을 모두 민 후반 이고 적들이 우리를 함부로 못 건드는 상황에서

  우리가 트루퍼를 먹었어.

  공지든 전지든 버프든 적들은 이 시간동안 우리를 건들지 않을꺼같애.

  이럴때 핵을 건물에 쏘는거야.

  특히 강력한 후반버프의 경우 지속시간이 90초니까 핵 쿨타임과 딱 들어맞지.

  공방이 버프가 뜬 후 5초정도 뒤에 핵을 쏜다고 해도

  버프가 끝난 후 5초 뒤 핵 쿨타임이 돌아오니까 나쁘지 않겠지?

 

  그리고 공성핵중에서 수호타워+HQ+수호자를 모두 노릴 수 있는 마법의 구간이 존재해

 

 

 

정확하게 필요없고 대충 저기쯤 쏘면 수호타워와 HQ는 무조건 맞아.

수호자는 오는 타이밍이 맞으면 같이 맞겠지 뭐 ㅋㅋ

 

 

 

 

요렇게 되겠지.

 

 

근데 엄밀히 말해서 HQ 데미지 조금 더 준다고 큰 상황 변화는 없다고 봐.

 

귀찮으면 그냥 수호타워에 쏴. 사실 나도 그러거든 ㅋㅋㅋㅋㅋ

 

물론 수호타워와 수호자를 같이 노리는건 쓸만한 전략이겠지?

 

 

 

 

 

H. 여러가지를 노리는 핵

 

 

  좀 설명하기 애매해. 솔직히 제목이 다야. 말 그대로 공성뎀+킬 등 여러가지를 노릴 수 있는 경우.

  핵을 쏘는거지. 

  그냥 바로 영상을 보고 설명할께.

 

 

 

타워 피가 애매해서 공성핵을 쏘려고 구석에 들어갔어. 그런데 핵을 쏘려는 찰나

적 카인이 건물 오른쪽에 올라와서 우리팀을 쏴대고있네.

그래서 약간 오른쪽에 핵을 쐈어.

건물과 함께 카인이 터져버렸네.

 

공성+적원딜 두 가지를 노린 핵이라고 할 수 있지.

 

 

휴톤이 뒷치기를 가는게 보이는군.

엘리를 한번 눕히기도 했네.

엘리쪽에 쏠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약간 늦은듯했고

휴톤이 엘리만 눕힌 후 앞쪽에 더 진입을 하고 트릭시도 진입을 하는거같네

그래서 그쪽에 핵을 쐈는데 타워에도 데미지가 들어가게 쐈지.

게다가 휴톤이 눕혔던 엘리는 핵소리가 들리자 딜을 넣지않고 뒤로 빼는군.

아쉽게도 트릭시가 적군을 도약잡기로 잡아버려서 없애지는 못했지만

 

공성+적군(엘리)의 딜로스+ 적군 세 가지를 노린 핵이라 할 수 있지.

 

 

 

 

Ⅵ. 한번쯤은 써봐야 할 웨슬리의 콤보

 

 

 

 

콤보소개에 앞서서 말하자면 콤보는 상황이 될때마다 꼭 넣을 필요는 없어.

 

상황될때마다 콤보넣으려하면 괜히 몇대맞고 죽는 경우가 있을꺼야.

 

콤보보다 생존이 우선임을 절대! 잊지마.

 

그냥 콤보는 때리다가 '아 이런게 있었지' 하고 생각이 떠오르면 시도하면 되.

 

 

웨슬리 콤보는 솔직히 별거없어.

 

가까운 거리에 있던 상대가 지뢰를 밟았다. or 막발에 맞았다.

 이런 상황에 류탄이 쿨이다. 류탄이 쿨이 아니다. 막발이 있다. 막발이 없다.

 

요런 요소들로 콤보를 이어 나가는 거야.

 

 

 

중요한거 몇 가지를 꼽아보자면

 

 

 

먼저 '막발 장전 류탄 평타' 가 있어.

 장전하면서 류탄을 던지는 시간 때문에 어느정도 거리가 가까워야 성공 할 수 있지.

 

물론 ! 꼭 저렇게 할 필요없고 막발 후 그냥 류탄을 던져도 되.

 

 

 

'잡기 후 류탄' 이야.

 잡기 후 마우스를 홱 돌려서 상대의 오른쪽 아래부분에 류탄을 던져야 해.

 상대의 측면이나 후면에서 잡기를 하면 성공확률이 더 높아져.

 

물론 ! 실패할것같다 싶으면 그냥 도망가면되고

 막발이 있다면 아래처럼 할 수도 있어.

 

 

 

 

'잡기 막발 류탄' 이지

 '잡기 류탄'과는 다르게 실패 확률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

 

물론 ! 딜을 더 넣고 싶으면 저렇게 하면되지만

 한발을 아끼고 싶다면 그냥 튀면 되겠지?

 

 

 

 

 

이번에는 '막발 잡기' 야.

 상대가 누워 있을 때 상대에게 딱 붙어서 뒤돌아 본 후 막발을 쏘고 잡기를 하는거지.

 상대가 지뢰를 밟았을 때 류탄+평타로 딜을 넣다가 막발이 남았을 때 쓰던지.

 우리편과 콤보를 넣는 도중 적이 바닥에 눕게 됬을 때 사용 할 수 있지.

 정말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지.

 

물론!

 막발을 아끼고싶고 가까이가서 잡는 위험한 짓을 하기 싫다면 걍 류탄에 평타몇번 쏘고 튀면되겠지?

 

 

 

 

마지막으로 '잡기 후 홱돌아 막발' 이 있어.

 영상처럼 상대를 잡았는데 뒤에 지뢰가 있을 때 시도하는 거야.

 물론 영상은 극단적인 경우고 '상대에게 잡기를 썼는데 근처에 지뢰가 있다면 막발로

 상대를 그쪽으로 튕겨 지뢰를 맞게 할 수 있다. '

 이걸 말해주고 싶은거야.

 

다시한번 강조하면 빨리 도망가고싶다면 잡기 후 그냥 2번 누르고 튀어.

 

 

 

 

 

콤보에서 말하고 싶은 건 요정도야.

 이걸 토대로 다양한 상황에 응용 할 수 있으면 좋겠네.

 

 

다음 장에서는

 

Ⅴ.익혀둬야 할 웨슬리의 스킬들

 

Ⅵ. 한번쯤은 써봐야 할 웨슬리의 콤보

 

에서 봤던 것들을 실전영상으로 보자. 

 

 

 

Ⅶ. 경험해봐야 할 웨슬리의 대응법

 

 

요 부분에서도 평타, 지뢰, 힐킷, 구르기, 핵 등 다양한 요소별로 다루려고 했는데

한 영상에 여러가지가 너무 많이 들어가더라구

그래서 예로든 영상을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살펴보는게 좋을 것 같아.

 

순서는 제목순임 걍 봐.

 

 <결슬이 오면 혼자 살라고 도망가지말고 되도록 평타를 맞춰주자>

 

루이스가 결슬타고 달려오네 미123친놈이 아니고서야. 영동 쓸라고 오는거겠지.

우월한 구르기라면 영동따위 ㅗㅗ하고 티면 되긴한데

팀원들이 다 죽어나갈테니까

앵간하면 위 영상처럼 평타를 맞추려는 시도는 하자구.

막발이 아니라도 맞추기만하면 일단 끊겨.

 

물론 쐈는데 하얀색 이펙트까 뜨면서 원슈인걸 깨달으면 그때는 무조건 구르고 봐야겠지.

 

이 영상의 요점은

 

1. 평타를 잘 맞추자 ㅇㅇ

 

 

 <골목에서의 한타 및 평타 활용>

 

골목에서 한타가 벌어지고 있군.

호타루가 둔갑폭연으로 추노중이고 무서워서 당장 구르고싶지만

집중해서 막타를 쐈어 (나중에도 언급할거지만 1평 구르기는 정말 유용해)

아 근데 ㅂㄻㄱ 영상렉 빗나가버렸네.

어쨌든 막발을 쏜 후에 구르기를 했어,

여차저차 하다가 이번에는 트릭시가 왔네.

난 구르기로 뒤로 빠졌지만 카인이 죽을거같애

도망가지 말고 평타를 쏴대니까 트릭시 궁도 끊었군 !

 

이 영상의 요점은

 

1. 평타를 잘 맞추자 ㅇㅇ

2. 무조건 구르지말고 평타를 쏴보고 구르자 

 

ㅋㅋㅋ

 <뒤통수를 후려맞더라도 1발이 있으면 돌아서 눕히고 ㅌㅌ>

 

지뢰까는데 너무 열중하다 추노를 당하고 있어.

게다가 적 웨슬리가 내 뒤통수를 갈기는군

하지만 다행이도 1발이 있어.

그래서 앞으로 굴러서 공격을 약간 회피한 후 홱 돌아 막발로 넘어뜨린 후 다시 튀었지.

 

이 영상의 요점은

 

1. 튀는 상황이라고 쫄지말자 앞만보고 달린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님 ㅇㅇ

2. 막발을 잘 들고 다니자.

 

 

ㅋㅋㅋ

 

 <막발을 이용하여 카인보호 및 루시 사살>

 

카인이 트릭시를 우지로 갈구는 중인데 상황이 좋아보이지 않아.

그래서 뒤를 적당히 봐주다가 튈려는데 루시가 센트리에 감지됬네

그래서 1발로 루시를 날려버리고 하랑과 합세해서 없앴지.

 

이 영상의 요점은

 

1. 무조건 튀자말고 아군 뒤를 봐주자.

2. 막발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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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발을 이용한 이니쉬>

 

3대 4 상황이라 적군들이 좀 밀려오는군

근데 이글이보이네? 그래서 일단 막발을 쐈지.

다행이 피도 별로없군

그런데 이글이 뇌안도를 켰네. 하지만 옆에 타라도 있고 하니 평타로 뇌안도수도 줄이면서 귀찮게했지.

그소뇌가 없는 이글이라 평타 2방 +공발 2대에 뇌안도가 사라지고 추가딜에 사망했군

 

이 영상의 요점은

 

1. 뇌안도 킨 이글이라도 정면에서 다수 원딜의 집중포화는 버티질 못함 ㅇㅇ

2. 막발 짱짱요맨

 

ㅁㅁㅁ

 

 <백라중인 카를을 맞추면 경직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다.>

 

건방진 까를레기가 우리 도일형을 까네.

백라이징으로 움직이는대로 평타를 쏘니 공중에서 경직이걸려 빌빌거리는군.

게다가 노셔군 간단하게 정리했지

 

 

이 영상의 요점은

 

1.백라이징이나 금강쇄처럼 공중에 떠서 이동하는데 공격을 맞는다면

심각한 애로사항이 꽃필것이다.

2. 그니까 평타좀 잘 맞추자.

 

 

ㅁㅁㅁㅁ

 

 <상대가 타워를 깔 때 안개를 이용한 간보기>

 

우리는 1,2,3번을 모두 밀고 아군 2명이 죽은 상황에서 적군이 타워를 치고 있군

그래서 옆의 안개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까미유가 오는군.

까미는 이면충때문에 체력이 많이 빠진 상황이 많아.

그래서 류탄+평타로 혹시 킬을 먹을 수 있나 시도해봤지

 

이 영상의 요점은

 

1. 극공웨슬이면 안개에 숨어서 류탄+평타로 암살을 시도 할 수도 있겠지 ㅇㅇ

 

ㅁㅁㅁㅁ

 

 

 <소수의 원캐에 대응하여 시간벌며 기방>

 

아군 4명이 죽었고 마틴,하랑,엘리가 건물을 까러 오는군.

일단 뒷치하러오는 근캐가 없고 내 렙이 높기때문에 어느정도 막을 수 있을거라 판단.

요리조리 도망다니면서 류탄이랑 평타로 괴롭혔지.

잘하면 마틴을 딸 수도 있었겠군.

 

이 영상의 요점

 

1. 평타를 잘 맞추자 ㅇㅇ 평타만 잘맞춰도 진짜 혈압오를껄?

 

ㅁㅁㅁ

 

 <소수의 적에 대응하여 기방할 때>

 

위 영상이랑 비슷함

(영상 중간을 보면 선셋 이펙트에 닿았는데 안맞음 ㅋㅋ

자세한 실험은 안해봤는데 드니스를 몇 번 하면서 느낀게선셋플라워가 언덕같은걸 넘어서

솟아오는 경우 이펙트는 있지만 데미지는 못주는거같음 ㅇㅇ)

 

이 영상의 요점

 

1. 평타평타평타평타 류탄 지뢰 평타평타

 

ㅁㅁㅁ

 

<신중하게 힐 주기+지뢰로 적 방해 및 킬>

아군 휴톤이 Y존에서 신나게 쳐맞고있음 ㅋ

지뢰 있길래 아무 생각없이 왼쪽언덕에 지뢰깔았음 ㅋㅋㅋ

지원갈까 했는데 남은 적군 3명 중 드렉, 카인이 있음ㅋㅋㅋ 딱총으로는 사거리 노답맨 ㅋㅋㅋ

앞에서 껄렁대다가는 분열맨 저격맨 전광판맨 될듯ㅋㅋㅋㅋ

올ㅋ 근데 휴톤이 저격쳐맞고 내앞에 왔음

사실 나 2티 2바임 ㅋㅋ 쵸큼 튼튼맨

그래서 앞에나서서 힐을 던짐 예상했지만 오만거다맞음 ㅋㅋ 그래도 난 튼튼맨

때마침 하랑이 지원와서 바로 ㅌㅌㅌ

근데 까를맨이 딸피의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날아옴 ㅋㅋ

앜ㅋㅋ 죽을거같지만 그래도 난 튼튼맨

까를지원오던 드렉과 카인은 사이좋게 내가 생각없이 깔은 지뢰밟음 맨 ㅋㅋ

사망맨 ㅋㅋㅋ 지뢰 1개로 1타2피 2킬맨ㅋㅋㅋㅋ

 

이 영상의 요점

 

1. 힐을 줄 때는 나의 생존도 고려하여 던집시다. 예를들어 위 영상에서 제가 1셔였다면

힐주다가 전광판맨 됬겠죠? 2셔 2바였기에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 할 수 있었죠

2. 한타지역에서는 지뢰를 많이 깔 수록 좋습니다. 위 영상에서도 봤듯이. 그게 신의 한 수가 될 수도 있죠.

 

 

 ----

<지뢰깔다가 1평 후 구르기(적견제에 더 용이함)>

Ⅴ.익혀둬야 할 웨슬리의 스킬들 중 긴급회피에서 언급했던 거야.

위급 상황에서 바로 구르지말고 1평 후 구른다면 안정성을 더 확보 할 수 있어.

웨슬리 평타자체가 즉시시전에 거의 가깝기때문이지.

 

이 영상의 요점

 

1. 1평구르기 짱짱맨

 

---

 

<지뢰를 이용해 카인보호 그리고 1타로 이니쉬>

카인이 저격을 들고 있는데 까를이 카인을 밟으려고 했나봐.

근데 지뢰맨ㅋㅋㅋㅋ

까를을 간단히 없애고 앞의 적들을 추노했지

ㄷㄷ 막발과 저격이 동시에 꽃힘 맨 개간지맨 ㄷㄷ

 

이 영상의 요점

 

1. 카인이 저격을 들 때 거기에 지뢰를 밖아주면 좋다.

2. 카인의 저격지원이 확보되면 앞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막타로 이니쉬를 거는것도 좋다.

    (이런 경우는 다음 영상으로 또 확인해보자.)

 

----

 

<팀에 카인이 있을 때 막발로 적극적으로 넘어뜨리는 플레이>

 

근처에 카인이 있는 것을 확인한 후 정면에 트릭시가 있군.

구르기로 빠르게 접근해서 넘어뜨렸지. Help까지 쳐주니.

카인 저격맨 ㅋㅋㅋ 트릭시 ㅃㅃ

 

이 영상의 요점

 

1. 카인의 저격지원이 확보되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막타 이니쉬를 거는것도 나쁘지않다.

 

 ---

 

<팀원이 오는것을 확인한 후 이니쉬(초반상황)>

 

 아군 2명이 사망하고 남은 아군립을 먹으로 올 거 같아.

하지만 혼자서는 어림도없겠지.

그래서 빠질까 했는데 드니스와 도일이 오는군.

분명 립을 뺐으로 누가 올거같다. 판단

딱 트리비아가 왔네.

앞구르기까지하면서 틀비는 제거 (솔직히 이건 오바임 ㅇㅇ)

천둥벼락이 떨어지고 드라이를 날리는 루이스를 막발로 날렸어.

이사님에게 죽긴 했지만 루이스를 막발로 날린 덕분에

도일이 무사히 루이스를 잡을 수 있었네.

 

이 영상의 요점

 

1. 평타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웨슬리는 이니쉬캐가 될 수 있음 ㅇㅇ

 (물론 적절한 지원을 계산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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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경직과 막발로 이니쉬>

야생의 트릭시가 나타났다 !

빵야빵야빵야 ! 으앙쥬금

야생의 트리비아가 나타났다 !

빵야빵야빵야 ! 안쥬금 !

 

이 영상의 요점

 

1.평타로 이니쉬도 할 수 있다.

2. 콤보에서도 소개한' 막발장전류탄평타'의 경우 조건에 제한이 있고 영상을 찍는 경우처럼

렉이 심하면 가끔 안될 때도 있다. 딜 조금 더 넣으려다가 적을 놓칠수도 있으니 유의 !

 

 ----

 

<평타경직과 막타를 이용하여 지원하기>

 

빵야빵야 ! 류탄 ! 지뢰 ! 힐킷! 빵야빵야 ! 류탄! 지뢰!

 

이 영상의 요점

 

1. 평타로 강력한 데미지는 못주더라도 첫발 경직과 막발은 너무나도 귀찮은 존재다.

2. 한타지역에선 지뢰를 잘 깔아두자. 린같은 방캐가 밟더라도 상당한 귀찮음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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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타를 잘 활용하자 도망치면서 1발을 만드는것도 중요>

 

날라봉으로 돌진하는 엘리를 평타로 제압했지.

그리고 마틴이 적을 패는데 제레온에 두동강나버렸어.

나도 상당히 위험한 상황인데 다행이 제레온이 지뢰를 밟았군.

하지만 막발은 없는 상황이야.

그래서 도망치면서 총알 수를 줄이다가 위협이 느껴지자 2발을 제레온에게 쏴서 넘어뜨린 후 ㅌㅌㅌ

 

이 영상의 요점

 

1. 튈때 튀더라도 추노하는 적들을 떨궈낸 후 튀는 지혜가 필요함

2. 아무생각없이 깐 지뢰가 생명보험이 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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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를 잘 쏘자, 죽을거같더라도 쏴보자 한 발 맞추는걸로 살수도있다.>

 

 어쩌다보니 막발도 남지 않았고 개피에 트릭시 평타 1방에 죽을 위기가왔어.

그래도 평타를 1방 쏴서 트릭시의 평타를 끊었지.

하지만 아직 평타는 2방이 남았고 다음 평타는 짝수타격이라 경직도 못줘 이제 트릭시가 평타를 쏘면 끝인데

우리 근육쟁이들이 나이스한 지원을 해줬군.

내가 걍 포기하고 평타를 1방 안쐈으면 죽었겠지?

 

이 영상의 요점

 

1. 당장 죽을 것 같다. 해도 최대한 끈덕지게 개겨라 혹시 살지도 모른다.

2. 막발 및 평타를 잘 맞추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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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와 지뢰를 활용하여 타루, 이작 제거>

아깝게도 하랑을 못 살리고 적진에 나 혼자남았어.

죠낸 튀는거지 머

근데 호타루는 나보다 빨라. 아마 잡힐 것 같아.

그래서 막타르 눕히고 ㅌㅌ!

그리고 튀다보니 내부통로로 적들이 추노를 올 것 같아. 그래서 지뢰하나 설치해줬지.

아니나 다를까 아이작이 밟았군.

호타루도 지원을 왔네.

근데 여차저차 평타뿅뿅 하면서 비연폭 적당히 피해주니 호타루는 사망.

트릭시와 합세해서 아이작도 다굴치니 사망

 

이 영상의 요점

 

1. 도망치는 상황이라도 쫄지말고 막발로 적들을 눕히자

2. 지뢰 잘 깔자

3. 호타루가 비연폭을 던져도 무조건 구르지말고 이속이 된다면 스텝으로 피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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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 시 평타를 활용한 대응>

도일이 드렉을 눕혔군 기상창을 쓸 줄 알고 평타를 대기했는데 안쓰네.

그래서 일어난 후 걍 다시 눕혀줬어. 그렇게 여차저차하는데 까를이가 오는군

막발도 없는 상황이라 맵을 찍어 주의를 준 후 뒤로 후퇴했지만 한방 먹었네.

근데 요너석이 궁을 쓰러 가는 것 같아서. 평타를 쐈는데 평타 경직 사이에 궁을 써버렸군

까를 궁 후 적 근캐들이 집입을 하는 것 같아서 핵을 쏜 후

평타로 다이무스를 제압하고 제레온도 제거했지

 

이 영상의 요점

 

1. 반복하기도 질린다 ㅋㅋㅋ 평타평타평타

2. 핵을 쏘기 전 지뢰를 깐 후 핵을 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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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류탄 평타 힐 등 종합적인 대응>

 

딱히 할 말이 없네.

볼 요소라면 방어핵으로 1킬을 먹은 것 그리고 날라봉을 시전한 엘리를 막발로 끊은 것 정도?

 

이 영상의 요점

 

1. 적 마를렌이 궁 사용해서 아군진영을 파괴한 후 적들이 진입을 시도하자 방어핵을 사용한 것

2. 막발짱짱맨

 

 

좀 더 세부적으로 다루지 못해서 아쉽긴 하네.

어쨌든 이제 마지막 장

Ⅸ. 정립해야 할 웨슬리의 태도와 심리파악하기

를 보자.

 

Ⅸ. 정립해야 할 웨슬리의 태도와 심리파악하기

 

 

   

 

       먼저 마지막 장을 소개하기 전에 개소리좀 늘여놓을께

         솔직히 사퍼하다 보면 기본적으로 포지션에 따라 사고회로가 좀 다르겠지 ㅇㅇ

         예를들어 탱커라면 순간 순간의 상황에서 적 원캐들을 잘 눕힐 수 있도록 주력할꺼고

         근딜이라면 적 진영에 안전하게 진입해서 원캐들을 잘 썰도록 주력할꺼고

         서포터라면 낚시 및 이니쉬 그리고 아군보호에 주력하겠지

         원딜이라면 안정성확보와 더불어 딜넣기에 주력할꺼야. 

 

         만일 근딜이 탱커와 같은 사고회로를 가진다면 몇초컷 당해버리겠지

         서포터가 원딜과 같은 사고회로를 가진다면? 얘의 존재의미가 궁금해질꺼야.

         

         즉 포지션과 어울리지않는 사고회로를 가질 때 소위 말하는 '트롤'이 됨 ㅋㅋ

 

         그렇다면 웨슬리는?

          솔직히 ㅈㄴ애매해 딱 고집어서 말을 못하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서포터와 원딜 사이의 어떤 지점이겠지 ㅋㅋㅋㅋ

         

          그래서 앞에서도 말했듯이 전체적인 흐름을 모색해야하는 캐릭이야 ㅋㅋㅋ

          다르게 말한다면 '예측'이 정말 중요한 캐릭터야

          단순한 핵 예측 얘기가 아니야. 판단에 대해 말하는 거야.

 

          약간 정신나갔다고 볼 수도 있는데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웨슬리 플레이는 아군 4명과 적군 5명의 조합을

토대로 푸는 서술형 문제임 앜ㅋㅋㅋㅋㅋ

 

     

       적군의 구성이 '스텔라, 루이스, 나이오비, 마틴, 빅터'

       이렇게만 주어져도 진짜 많은 문제를 만들수있겠지 ㅋㅋㅋㅋ한번 만들어볼까

 

 

      Q 1 ) 맞타워 상황에서 귀하 웨슬리는 근딜 기습을 막기위해 어떤 조취를 취할 것인가?

 

      A 1) 왼쪽 및 오른쪽 길목에 지뢰를 1개씩 심는다.

             또한 루이스 낙궁에 주의한다. 초반 맞타워에선 원슈도 없으니 낙궁이 포착되면 평타로 끊어준다.

 

 

      Q 2 ) 중앙에서 한타가 벌어질 조짐이 보인다. 귀하 웨슬리는 어떤 조취를 취할 것인가?

 

       A 2 ) 루이스와 나이오비 낙궁에 주의하여 언덕에 지뢰를 심는다.

 

 

       Q 3 ) 중앙에서 한타가 벌어졌다. 귀하 웨슬리는 어떻게 행동 할 것인가?

 

       A 3 ) 원딜 보호를 위해 지뢰를 심은 후 루이스와 나이오비 (+마틴)의 낙궁을 평타로 저지 할 수 있도록

              주의한다. 또한 스텔라 궁이 감지되면 막발을 대기하고 있다가 접근하면 날려버린다.

              최심장, 능파로 움직이는 스텔을 쏘면 빗나갈 확률이 높은 것을 주의

 

              안정성을 확보한 장소(핵을쏘는동안 루이스가 접근하면 안된다.)에 있다면 상대의 기어타이밍에

              맞춰 핵을 쏘는 것도 염두. 

 

       Q 4 ) 아군 근캐들에게 위협이 될 캐릭터를 방해한다면 어떤 캐릭터를 방해하겠는가?

 

       A 4) 마리오네트로 근캐들을 한번에 묶을 수 있고 최면 및 궁으로 근캐진입을 방해하는 마틴을

              평타를 활용하여 방해한다.

       

    어휴 손발이 다 오글거리네 이쯤하고 넘어가자 ㅋㅋㅋ

    근데 여기에 어느정도 요점은 있어

    한타시에웨슬리는 주로 상대 근캐들을 방해한다는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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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웨슬리가 갖춰야할 태도를 살펴보자

 

 

 Ⅸ-1. 웨슬리의 태도

 

 

 

   1. 총알은 적게 들고 다닐수록 유용하다.

       (물론 0발은 안된다!)

 

 

 

            이건 정말정말정말 중요해 ! 꼭 보면 장전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말이야.

            감히 그건 멍청한 짓 이라고 말하고싶어. 상대를 추노하거나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떨어질때도 휠업을

            절대 하면 안되.

            그리고 총알을 적게 들고다니라고 꼭 1발을 들고다닐 필요는 없어. 패치전이라면 그리해야겠지만

            패치 후 첫발은 무조건 경직이 걸려 그래서 경직+막타를 쓸 수 있는 2발도 좋고 3발도 2발만

            소비하면 막발이 되니까 나쁘지않아.     

 

            총알을 적게 들고 있을수록 웨슬리는 다양한 상황에서 대처가 가능해져.

          예라면 위에 첨부한 대부분의 영상에서 확인 해 봤을 꺼야.

          다시한번 강조할께 ! 꼭 총알을 적게들고다녀 ! 

 

 

 

       2. 어떤 상황이든지 지뢰를 까는것을 절대 잊지마라.

       (물론 기지에만 밖으면 안되겠지 !)

 

 

       

              웨슬리를 접한 지 얼마 안된사람들이 겪는 주된 실수 중 하나야.

              물론 이해는 해 지뢰를 깐다고 센트리처럼 바로 시야확보가 되는 것도 아니고. 상대가 밟는 순간에야

              효력을 느낄 수 있으니까 말이지.

              하지만!  웨슬리를 하다보면 생각치도 못한 지뢰가 신의 한수가 될 수도 있어.

              특히 지뢰는 적을 인식하고 약간 시간이 지난 뒤 폭발하거든? 이 점 때문에 영동이나 참철도

              끊어먹히고 딥빢을 느낀 친구들이 많을꺼야.

             

              솔직히 내 경우 지뢰를 까는것은 그때그때의 삘에따라 까는데  이걸 상황에 따라 세분화 시켜본다면

 

 

 

 

 

            A. 2번에서 라인전이 벌어질 때

 

               아군에 드렉슬러, 클레어와 같은 사거리가 긴 원캐들이 있을 때 상대 2번타워 파괴를 목적으로

               벌어지는 전투야.

 

               근데 데져트스톰 사거리는 분열창, 제압부, 저격 등에 비해 후달리짘ㅋㅋㅋ

              그래서 웨슬리는 시야 확보 및 견제에 주력해야 해

              (물론 견제 도중 간간히 류탄을 던질수는 있지 !)

               상대를 견제하는데 중요한 장소라면 양 옆 언덕이 있겠지? 탱커나 서포터가 그 지점에서

               상대를 물어버리잖아. 그래서 그런 애들을 막기위해 거기에 지뢰를 깔아주는거야.

 

             

 

 

              이렇게 깔아두면 좋겠지?

              만약 적팀이 다무가 있다면 질풍의 점프를 이용한 상단판점 + 참철도로 허리를 잘라버리려는

              놈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다무가 질풍을 쓰면서 점프하는 것 때문에 지뢰에 터짐 ㅋㅋㅋㅋ

              알아두면 좋아 ㅋㅋ

 

 

 

 

              만약 적이 이미 양 옆 언덕을 점령했다면 아래 사진처럼 우리팀 박스 부근에 지뢰를 설치하면 되

             

           

 

 

             서포터의 지원을 받아 아군을 끌어내려는 탱커를 막기에 적합하지 ㅇㅇ

 

 

             그리고 자네트, 시바, 이글 등 근딜이 뒷치기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래 사진처럼

             지뢰를 하나 심는 것도 좋겠지?

 

 

           

 

 

 

 

 

          

       B. 중앙 지역에서 한타가 벌어질 때

 

       중앙 지역에서 한타가 벌어지는 경우는 대부분 서로 1, 2, 3번이 모두 제거된 경우야.

           그래서 누가 어떤 장소에서 기습을 올 수도 있어. 따라서

          먼저 지역방어를 위해 중앙 옆의 언덕에 지뢰를 심거나 중앙통로의 박스구간 근처에 지뢰를 심어.

           그리고 한타에 참여하면서 지뢰를 계속 심어주면 되

 

          예를들어 내가 중앙 옆 언덕에 있는데 한타가 벌어졌다. 그러면 먼저 언덕에 지뢰를 심고

         막발+류탄으로 적 하나를 잠시 행동불능으로 만든 후 바로 지뢰를 설치

         이렇게말이야 ㅇㅇ

 

 

 

 

 

        C. 골목에서 한타가 벌어질 때

 

             말이 필요하나? 농부 모내기 하듯 죠낸 심어

 

 

 

 

 

         D. 일반적인 한타

 

 

        내가 앞에서 지뢰는 삘이다 ! 이런식의 소리를 좀 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생각은 하면서 심어 ㅋㅋㅋㅋ

            낙궁의 우려가 적은 중앙을 제외한 일반적인 한타는 주로 두 가지만 염두하면서 지뢰를 심으면 되

 

            1. 옆치 또는 뒷치를 하는 근딜

            2. 정면돌파로 아군 원딜을 위협하는 탱커or근딜

 

 

 

           예를 들어 아래 사진의 색칠한 부분에서 한타가 벌어진다고 가정하면 

 

         

 

 

 

   먼저 아래 사진처럼 뒷치를 대비해 지뢰를 심으면 되겠네.

 

 

 

 

 

 

 

 

그리고 옆치+틈새로 기습하는 적을 대비 해 아래 사진처럼 요기다 설치 할 수 있겠군

 

 

 

 그리고 정면돌파를 시도하는 근캐들을 대비해 요기다가 설치해주면 되겠지?

 

 

 

  

요정도만 알아둬도 다양한 한타상황에 응용 할 수 있을꺼야.

더불어서 첨부된 영상을 참고하면 더 좋겠지?

    

  

 

    E. 소강상태

 

 

         소강상태에서는 주로 립을 먹으면서 레벨을 올리는데 립뺐기(또는 립지키기)와 립낚시를 주로 해

         소강상태도 세부적으로 본다면 아래 두 가지로 나뉘어져.

 

         ㄱ. 아군이불리함 + 소강상태

         ㄴ. 아군이유리함 + 소강상태 

 

 

         먼저 ㄱ이라면 중앙에서 아군진영 쪽에 생성되는 립 위치에 지뢰를 깔아서 립을 챙겨야겠지.

         지뢰를 잘 설치한다면 립을 뺐으러 오는 적군이 밟게 할 수도 있겠지만 큰 메리트가 없어.

         (물론 토마스나 마틴 또는 원딜의 적절한 지원을 기대 할 수 있다면 모를까..)

         어정쩡하게 굴다가 죽을바에는 그냥 시도하지마 ㅋㅋㅋㅋ

 

         다음으로 ㄴ이라면 중앙에서 적군진영 쪽에 생성되는 립 위치에 지뢰를 깔아서 립을 챙기면 좋겠지.

         하지만 무리하게 지뢰설치를 하다가는 오히려 너가 립낚시를 당하고 순삭 당할 수도 있어.

         (지뢰깔다가 히카한테 삭당하는 영상 봤지?)

 

         물론 압도적으로 우세한 상황이라면 연지뢰로 립낚시를해서 킬을 딸 수도 있겠지만

         상당히 위험하다는 걸 명심해.

         (연지뢰로 립낚시를 하는 영상은 위에서 봤지? 상황이 소강상태랑 다르기는 하지만 영상에서와 같은

           장소에 지뢰를 심으면 립낚시를 시도 할 수 있어.) 

 

 

 

       3. 힐킷으로 팀원을 살리기 전에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자.

 

 

        힐킷은 웨슬리를 서포터로 만드는 주된 스킬 중 하나이지. 특히 순간 회복량이 뛰어나 탱커에게

                사용한다면 더 큰 효율을 발휘 할 수 있어.

                하지만 같은 회복스킬 이면충에 비해 사거리가 짧고 투척식이야.

                그래서 탱커에게 힐을 주기 위해선 상당히 근접하는 방법 말고는 없지.

                여기서 문제가 발생해. 한참 한타중인 지역에 접근해서 탱커에게 힐을 주러 가면

                꼭 몇대 맞고 죽는 친구들이 많거든 ㅇㅇ..   

                탱커에게 힐을 먹이는데 성공했다고 해도 죽으면 아무 의미가없어

                힐주러가다 그냥 끽 죽어버린다면 더더욱 그렇겠지.

                따라서 탱커피가 없다고 무조건 달려가지말고 두 가지만 생각을 해

 

                  ㄱ, 힐을 주러 가는 동안 낙궁 및 기습의 위협이 있을까?

                       (중앙 옆 언덕을 끼고 싸우는 지역의 경우 특히 낙궁의 위협이 큼)

 

                  ㄴ. 힐을 주기 위해 노출되는 그 시간동안 집중포화를 당할까? 집중포화를 당한다면 버틸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적절히 답한 예가 바로 아래 영상이야. (위에서도 봤지?)

 

               

 

휴톤이 신명나게 얻어맞고 있지만 순삭 당할 정도는 아니군.

그리고 ㄱ,ㄴ 의 질문에 대해 답을 한다면

 

ㄱ에 대한 답

: 상황 상 낙궁or옆치의 위협은 없다.

ㄴ.에 대한 답

: 나는 공템이고 앞에서는 드렉슬러와 카인의 위협이 있다. 그러나 순삭 당할 정도는 아니고 공격을 맞더라도

  뒤로 튕겨나갈 것이기에 시도해볼만하다.

 

나쁘지않네? 그래서 휴톤에게 달려가 힐을던졌지 ㅇㅇ

 

 

 

태도는 요정도만 보도록 하고

마지막으로 심리파악하기를 보자.

 

 

 

 

 

Ⅸ-2. 심리파악하기

 

   

     심리파악하기는 지원폭격 부분에서도 길게 설명했었지? 여기서 다룰 심리는 그것보다 더 넓은 의미야.

     게임을 플레이하는 성향이라하면 더 잘 맞을려나?

     어쨌든 심리파악하기도 두 종류가 있어. 바로'적군' 과 '아군'이야.

    

     먼저 '적군'의 심리에 대해 얘기해볼께 딱히 특별한 것은 없어.

     단지 여러분이 끊임없이 시물레이션을 돌려보면 되.

 

     예를들어 적군에 셀렉이글이 있는데 초반에는 한타참여를 안하고 계속 립핑만 하고 있다.

     여기서 적 이글은 어느정도 공템을 두른 후 근딜의 역할을 수행 할 것이다. 라고 유추 할 수 있지.

     그리고 한타가 벌어졌는데 이번에는 이글이 안보여. 립을 먹는 것 도 아니야. 그렇다면 뒷치기or옆치기를

     노린다고 유추 할 수 있어.

 

     만약 여기서 너가 지뢰로 이글의 뒷치or옆치를 막았다면 선택지는 두 가지로 나뉘어 질 수 있겠지.

 

      ㄱ. 이번에도 뒷치를 온다.

      ㄴ. 탱커가 선진입을 한 후 따라들어온다.

                     

                                .

                                .

                                .

    

       이런식으로 끊임없이 생각하는거야.

       이글, 히카르도 같은 '근딜'과 레이튼, 스텔라 같은 '탱커'의 심리만 잘 파악하면 아군원딜라인을

       완벽하게 지킬 수 있을거야.

 

 

       적원딜의 심리파악이라면 주로 핵을쐈을때 어떤 경로로 피할지에 대해 파악하면 되겠지.

       일단 내 경험 상 핵소리가 들리면 사람들은 60~80% 정도의 확률로 변화가생겨. 직선으로 움직인다면

       경로를 꺾어버리고 가만히 있었다면 움직이지.

 

       그래서 웃긴게 만약 경로를 예측한 핵을 쏘고 이 핵으로 몇명이 맞았으면

       계속 똑같은 방식으로 핵을 쏴주면 진짜 잘맞아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는 핵을 쏘는 입장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되.

       나름 예측해서 핵을 쐈는데 만약 안맞잖아. 그러면 아무리 예측해서 쏴도 아무도 안맞을 수도 있어

 

       물론 이건 내 경험상 그랬던거라서 그냥 그러려니 넘겨도되 ㅋ 

 

 

 

 

        다음으로는 '아군'의 심리 파악이야.

        사이퍼즈는 5대5 게임이잖아. 그래서 너 혼자만 생각하는 플레이는 되도록 지양하는게 좋겠지.

        예를 하나 들면 아군 로라스가 용성락을 썼는데 거기에 핵까지 쏴서 적들을 다 흐트리면 아군 로라스는

        약간 열받겠지? 그리고 아군 아이작이 배달을 시도하는데 평타로 날려버리면 아이작은 딥빢일꺼야 ㅋㅋ

        먼저 작은 크기의 아군심리파악을 본다면 위 예 같은 것들이 있겠지.

       

        그런데 내가 여기서 주로 다룰 것은 플레이스타일에 관해서야 ㅇㅇ

        웨슬리를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꺼야.

        그 중에는 잘하는 사람도 있겠고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 이때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 너는 어떤

        플레이 스타일을 결정 할지 나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 해 볼께

 

 

         먼저 굉장히 잘하는 원딜이라 판단되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있을꺼야.

         내 경우 기억에남는 사람이 데로드..#!?#!%$ 어쩌고 라는 닉네임을 가진 분이 있었는데

         빅터셀렉러셨어. 처음 몇 분 동안 본 결과 뭔가 굉장히 잘하는 것 같아. 그래서 그분을 보호하는

         위주의 플레이를 하려고 했지. (사실 보호가 거의 필요없을 정도긴했음 ㅋㅋㅋㅋㅋ)

         정말 위험에 빠진 빅터를 구하려고 내 목숨을 바치기도 하고 이렇게 하다보니

         립 잘먹고 잘커서 라인전에서 윌라드 구형번개 스텝으로 다 피하면서 따버리고 허블도 빠바방 터지고

         하다보니 이기더라 ㅇㅇ

 

         요점 : 잘하는 원딜 옆에 딱 붙어있으면 좋음ㅋ 떡고물을 얻을 수도 있음ㅋ

 

 

 

 

         다음으로는 이런분이 있었어. &^ ~ 급스킬 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분이 있었는데 랜덤빅터가 나왔더라

         처음 몇 분 동안 본 결과 립을 잘 먹긴 한데 우악스럽게 립만 먹더라 아군립조차 팀원에게 뺐기지 않으려고

         악을 다 쓰더라구 ㅇ;; 어쨌든 그렇게 립만드시니까 다른 팀원의 성장은 느렸고 그 분은 빨랐지

         그런데 갑자기 빅터가 지원하기 먼 거리에서 헬프를 치고 Y존 옆치를 시도하다가 죽음ㅋ

         그러더니 지원늦다고 욕하고 노발대발 후... 독발장군 성향이 짖은 분이셨지

         이제 여기서 선택을 해야했어

 

            ㄱ.그래도 얘가 렙이 높으니까 보조에 치중을 둔다면 나쁘지는 않을꺼같아.

            ㄴ. 으휴 노답 멘탈도 글러먹음 꺼졍ㅋ

 

          객관적으로 짚어 볼 때 , 내가 죽지 않을 정도의 지원이라면 ㄱ이 낫잖아? 그래서 ㄱ으로 갔지

          성과는 나쁘지 않았어 렙이 높다보니까 적절한 지원만 받쳐주니까 딜을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고

          킬도 어렵지 않았지. 그렇게 조금씩 우위를 점하다가 이겼어.

           (근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겠지?)

 

          요점 : 멘탈이 어떻든간에 승리를 위해선 협력해줘라

 

 

 

          

          이런 경우도 있을꺼야. 팀에 다이버가 있거나 없는데도 뭔가 노답의 조짐이 짖어. 좀만 더 지나면

          걍 포기해야 될꺼 같아.

          이럴때는 진짜 선택지는 1개야 힐킷링? 버려 바지, 허리? 다버려 상의? 걍 다버려 그리고

          공템만 모조리 사.

          이제 너는 너와 팀원 4명이 아니야. 너와 장기말 4개야. 팀원들은 핵낚시용이요. 연지뢰를 위한 발판이로다

          이런마음가짐으로 임하다 보면 너의 우월한 데미지로 적군 몇명을 제거 할 수 있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 할 수도 있어. 영웅이 될 수도 있지.

 

          요점 : 아무도 믿을 수 없다면 극공

 

 

          예는 이정도만 들고 여태까지 얘기했던 것을 토대로 아이템트리를 간단하게 짜본다면 아래처럼 되겠지

 

           (셀렉기준) 신발 - 장갑 - 핵링  여기서 분기점   1. 타워링를 시도한다.

                                                                            2. 맞타워를 시도하는 적에게 핵을 쏜다.

 

              1. +류탄링

              2.  돈이 모인다면 +모자 후 지폭(여유가 있다면 3번킷까지)

 

 

             어떻게든 1신, 1장, 1핵, 1류탄을 맞췄다면 다시 분기점이 나뉨

 

             1.상의 - 딜을 줄이는 대신 서포터로 좀 더 활약하고싶다면.

             2.장갑 - 서포터로는 덜 확약하겠지만 안전성을 확보 할 수 있고 딜을 세게 넣고싶다면.

 

             여기서 2.장갑을 선택했는데 세번째 예처럼 팀이 노답이라면 공공공공공만 가시면 되겠고

             팀이 잘해서 꾸준히 우위를 점한다면 상의, 바지등을 적절히 사면서 지뢰링을 구입하여 굳히기를

             수월하게 진행하면 되겠죠.

 

             1.상의를 샀다면 ㄱ.장갑  ㄴ.바지+힐킷(또는 2상의) 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딜이 필요하다면 ㄱ.장갑, 서포터로 더 활약하고 싶다면 ㄴ.을 선택하면 되겠죠?

 

            어떻게든 20렙을 맞췄다면 신발+핵링은 필수겠고 이제부터는 상황따라 입맛따라 마음대로 가면 되겠지.

            물론 35렙에 핵링을 찍는 것은 필수야.

 

 

           

 

Ⅹ.맺음말

 

 

 아 끝났다.

3/3일 개강전에 끝내려고 했는데 늦어지다가 막판에 부랴부랴 끝내버려서 많이 아쉽습니다.

누르고 길이에 부담스러워 그냥 ←누른 분들도 있겠지만 '웨슬리를 하고싶은데 딱히 아는게 없다.'

이런 분들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계획하고 쓰기까지 전체 걸린 시간이라면 4~5주 쯤 걸렸군요. 물론 막판의 한 주는 전혀 신경을 못썼지만;

어쨌든 첫공략이니 만큼 실수도 많고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 공략을 쓰는 도중에도 도움이 됬다고

답글을 달아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 열심히 썼던 것 같습니다.

 

또한 외부컨텐츠 부분이 막막했는데 우연히 보게 된 축복의요정님의 외부컨텐츠 공략이 많은 도움이 되었죠.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tip/topic/5177149#

 

 

그리고 귀찮게 여러번 질문하는데도 친절히 답변해주신 Novalist님 감사합니다.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besttip/topic/9409102 << 이 공략을 쓰신 분이죠.

 

 

영상 지원 황색원숭이, Zkids 땡큐했고

목소리지원 스펀지밥<<< 영상에 나온 목소리의 주인은 다 얘임ㅇㅇ   땡큐

피드백을 가장한 갈굼을 담당하던 세모세모, 회색영혼, 천명 별로 안고맙고 ㅇㅇ

 

 

 

마지막으로 제 공략을 끝까지 읽어주신 당신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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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성탄의 축복을~! 메리 X-MAS~! 화이트 크리스마스야 해피~ 크리스마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이구나~
Good! Thank U Missing U Useless It's pretty good Oops WHY! Please 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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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아이작의 멋진 모습 이글이라 샤샤샤~ 트리비아 슬라이딩 시바 포는 달린다 까미유도 달린다 라이샌더 달린다 마를렌 점프! 샬럿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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