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루이스와 샬럿 오비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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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하트 [90급]

2018-04-13 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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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시던 게 이 책인가요?>


안녕하세요

엄마도 아빠도 집도 절도 돈도 없고

루샬 떡밥도 풀릴 생각이 없어 보여서

직접 집도절도돈도 동생도여친도남친도 다 만들어주기위해 시작한..

루이스 샬럿 오비츠 놀이... 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난 오싸 감사합니다.


살아생전 오싸를 갈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고

그냥 제가 너무 좋아하니까 좋아하는 대로 엄청나게 만들고 구하고 데리고 다녔는데

그게 누군가에게 재미있었다니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 게시물: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bestart/topics/27280254






루이스 옷 중에는 기본옷을 제일 좋아합니다

솔직히 저 등짝은 너무 멋있어요

후드의 장식 디테일도 정말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조막만한 주제에 제 옷의 5배 정도의 가격이 들어갔지만

별로 후회는 되지 않고요 루이스 잘생겼다







목걸이까지 주문제작했는데 아주 마음에 들고

지하연합 영웅삘 팍팍 풍기지 않나요?

저는 쌔한 루이스를 정말정말로 좋아해~







언젠가 사이퍼즈에서 올백을 내 줄 것이라 믿고 사 둔 머리인데

마침 킹스맨이 딱 나와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세탁의모든걸 샬럿에게맡겨주세여


샬럿이나 루이스나 성격이 밝은 편은 아닌데

둘이 같이 자랐다면 어땠을까 가끔 생각합니다..

어딘가의 세계에는 세탁소 샬럿이 기본 성격인 샬럿도 있지 않을지





여자애라 아기자기하게 입힐게 많아서 즐거웠습니다






가족사진






바르셀로나 (잘 찾아보세요!)



좀 됐지만 둘을 데리고 스페인에 다녀왔는데

(루이스 고향인 영국에 가고 싶었는데 저에게는 선택권이 없어서)

제 짐은 한줌인데 얘네 짐은 한덩어리라...

챙기면서도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나..이깟 플라스틱들이 뭐라고 내 짐보다 짐이 많아...

하지만 여기저기에서 이거저거 저거이거 다 입혀보고 싶었고.. 그랫고 그랬던 것이고 그랬네...







위에 불평은 했지만 사실 이런 사진도 건지고 별로 후회되지 않습니다







기차 처음 타 본 샤를롯트





남부도시인 말라가

너머에 말라가 성당이 보이네요

너무 더워서 둘의 옷도 여름옷으로 갈아입히고...






해안가







루이스 하면 또 서점 직원이죠

이게 뭔가 하면







서점이고..






서점입니다


루이스가 일하던 책방은 교x문고나 영x문고 같은 곳이 아니라

런던 뒷골목의 꼬질꼬질한 책방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

거기서 또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의자 자기에게 가장 익숙한 공간 찾아가며

잘 지냈을 것 같아요

책 잘 찾아주는 잘생긴 오빠 껄껄






미방으로도 썼지만 이 사진을 찍고 굉장히 만족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오비츠 인생 최고의 리즈사진이 아닐지





절찬리 알아서 고생하는 저를 보며 친구가 그려주었습니다

사퍼도 안하는데 맨날 루이스 그리라고 시키고 제가 정말 나쁜 사람입니다




옆동네 빅터 생일파티에도 갔었습니다

사진은 빅터어머님이 찍어주셨는데 음...

저번에 봤을 때 분명히 저랑 같이 손가락이 열개였는데..





저의 유일한 루이스 친구 현님의 그림을 보고 따라해 봤는데

좋아해주셔서 기뻤어요

루이스최애로서 현님의 그림을 보며 덕질할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큰 고마운 일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루이스..하면 죽음에 대한 이미지가 자꾸 생각나는데

지 몸 안 아끼고 전투하는 게 아무래도오래살거같지는어흐흑루이스사랑해팔순까지장수해




현대에서 대딩으로 살아가면 평범한 후드훈남이지 않았을까 싶은...

인기도 많지 않았을까요? (많다고해)



비록 인겜에선 괄시당하는 똥캐라지만

사실 제가 사퍼를 시작하고 루이스가 똥캐가 아니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반짝했던 근딜 메타 이후로는 재발견된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쯤 되면 그냥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고 루이스는 그냥 그런 캐다...

하고 포기하고 사는 것이 이롭습니다 어쩌겠어요 잘생겼고

가끔 일반돌리다 영동대박내면 기분이 조크든요




그럼 철지난 바바리코트 루이스를 남겨두며

사진 더 쌓이면 놀러 오겠습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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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예~예~ 모든 것은 신의 뜻... 불허합니다. 의외군요. 나 원 참... 시작할까요? 강화인간!!
안녕? OK 궁금하네요. 역시! 재미있네. 깜짝이야! 아~니? ...
웃음 두려움 만족 놀람 동의 분노 좌절 인사
안녕하세요? 넵!! 미안해요!! 앗! 좋아요! 엣헴. 추천! ㅠㅠ
안녕하심까~ 피- 좋다! 못마땅해... 곱다~ 덤비라! 후우- 아슴찮다..
허~허~ 아, 아니... 헐! 흠흠... 끄응... 시, 식은땀이.. 엥? 후어어..
후훗~ Trick or Treat! 사.탕.내.놔. 소녀... 억울하옵니다... 사, 사탕 주세요! 해피... 핼러윈... 날 위해 사탕 정돈 줘야지? 목표? 당연히 사탕이지!
안녕~ ?? 피- 어머! 흐어 오오- 안돼! 랄랄라
우쭈쭈 하하 하? ?? 이거 참... -_- 안녕하십니까 안됩니다
ㅇㅅㅇ 으르릉... 나, 나! (정색) 깔깔 아니야!! 뿌잉 메~
안녕하십니까! 흐응? 흐으으응?! 척! 칫.. 좋-았어! 엥? 후에엥-!!
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성탄의 축복을~! 메리 X-MAS~! 화이트 크리스마스야 해피~ 크리스마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이구나~
Good! Thank U Missing U Useless It's pretty good Oops WHY! Please wait
멜빈 미이라와 고스트 제피 할로윈에는 카를로스호박 히카르도의 사탕 탄야의 마녀 분장..? 잭-슈타인 강시 루시
기자님의 감탄사 : 호-오! 기자님의 일과 : 신문 보기 기자님의 사과 : 이거 실례! 기자님이 놀라면 : 어이쿠! 기분이 좋아 보이는 잭 기분이 나빠 보이는 잭 천진난만한 잭 상큼한 인사를 날리는 잭
좋군요! 좋은 시간 되소서 Merry 추석~! 우와~! 호~오! 가득해요~! 짱인데! 품위있군
Chu~♡ 파이팅! 우와앙.. 졌어 ㅠㅠ 이겼다! 흐~음? 뜨헉! 돼.. 됐거든! 사.. 살쪘..!
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아이작의 멋진 모습 이글이라 샤샤샤~ 트리비아 슬라이딩 시바 포는 달린다 까미유도 달린다 라이샌더 달린다 마를렌 점프! 샬럿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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