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11편)국적과 해당케릭터의 성격:미국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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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테란1세 [3급]

2012-10-25 15:08:18


국적: 미국


해당케릭 : 웨슬리, 클레어, 스텔라




팍스 인 아메리카! 미국은 당신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끔찍 강력하다.


전세계 농업생산량의 40%를 생산하고 세계 공업생산량의 60%를 생산하는나라(중국에 외주준 공업은 미국꺼다)


세계자본을 휘두르며 석유선물시장을 지배하는 나라! 여태까지 레벨의 먼치킨은 없었다.


혹시 판타지 소설증 영지발전소설류를 아는가? 그런 소설류 대다수의 모티브가 이 미국이다.


미국은 프론티어 정신이 종특인데... 간단히 애기하면 발전만 된다면 거침없이 행동하는 성격이다.


토지가 부족하자 인디언을 학살하고 노동력이 부족하자 노예를 해방하고 인구가 부족하자


인종을 묻지 않고 이민받는다... 그 어떤사상도 자유롭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발전!


발전만을 추구하다보니 하도 인종이 섞여 정체성도 희박하지만 어짜피 발전자체가 정체성이다.


유럽에서 지들끼리 총싸움할때도 바다를 사이에두고 오로지 발전만을 거듭했다.


나라의 건국이념인 먼로주의로 인해(어디에도 상관하지않고 단지 북미 대륙 침략에만 대응하는 폐쇄주의)


때문에 조용히 있었을뿐이다... 근데 1차대전도중 독일이 겁대가리없이 이나라를 건든거다. 



(미국은 전시에 수송선을 2분마다 한척씩 찍어내는데 이것도 총력전이 아님...)



(1차대전, 2차대전을 휘어잡던 독일의 전체 철강생산량보다 높은 미국의 일개 공장. 일본은 독일보다도 약했음. )


한마디로 먼로주의에 갇혀 그냥 북미에서나 논거지... 이미 국력은 먼치킨


1차대전 초반엔 미국은 그때당시 경제불황을 연합국과 추축국 양측에 물자를 팔아 극복해갔다.


더 큰 이득을 위해 대통령이 전쟁하자고 선동 했지만 의회는 미국의 건국이념을 이유로 결사 반대중...


그러다 영국에 가던 미국수송선이 독일해군에 침몰되는 사건이 터지고 미국은 엄중히 항의...독일은 급 사과


그런데 또한번 수송선이 공격받고... 대통령이 선전포고를 요정하지만 의회는 묵살하고 최후의 경고만 보낸다.


이후 독일은 미국 선박은 무조껀 자동통과... 그러다 독일이 마지막 도박을벌이며 미국을 자극한다. 


바로 영국으로 향하는 모든 상선들을 국적을 불문하고 침몰시켰던 무제한 잠수함 작전...


독일은 6개월안에 영국을 물자고갈로 항복시킬수 있다고 생각했고 실행하지만 미국 눈치가 보였다...


그래서 한 초대형병크가 멕시코제국에 영토 줄테니 미국을 공격해 달라한것 (아아...미치셨습니다. )


이런 병크에 먼로주의자들이던 의회까지 전쟁을 통과시키니 본격 소드마스터의 대륙 정벌기.


미국은 1차대전 4년차인 1917년에 참전... 이때까지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물량공세로 전쟁을 1년만에 끝내버린다...


전쟁을 주장하던 대통령은 미군의 유럽주둔을 하려했지만 여기서 미국의 종특 먼로주의에 또 유럽에서 철수를...


하지만 미국사회는 뭔가 묘한 감정을 맛봤다... 폐쇄주의에 갇혀있을땐 몰랐는데 자기네가 유럽을


압도했던것... 그리고 경제 불황이 전쟁을 통해 단번에 해결됬던것...


미국은 전쟁파와 전통파가 고민에 휩쌓이게 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전쟁의 장점에 대해 눈을 뜨게된다... 


아아... 망했어요.


(월츠키님 작품입니다. 난데없이 창창한 42세에 퇴역해버린 육군장성...나이를 생각해봤을때도 이해가 않가는게

                               그는 적어도 10년정도 복무가 보장되어있던거다. )





제네럴 웨슬리는 카인과 동년배로 1890년, 국력은 이미 최강이지만 먼로주의로 폐쇄적인 사회에서 태어난다.


물론 외교적으로만 폐쇄적일뿐 미국사회는 풍요로웠고 언제나 그런삶이 이어질꺼라 여겼다.


그런데... 웨슬리가 20살이 되던 1910년... 일이 터졌다. 난데없는 금융폭락이 생긴것(현재도 여러 음모론들이 있다.)


엄청난 호황을 구가하던 경제의 거품은 터졌고 은행들은 줄도산... 미국인들은 매우 궁핍해졌다.


불황속에 군 입대자들이 많았는데 웨슬리가 군인이 된건 아마도 그런 배경이 있는듯... 흠좀무


그리고 웨슬리가 군인된지 3년된(정상적이라면 중위정도. ) 1913년 유럽에서 1차대전이 터지고...


웨슬리가 7년차때 (대위정도) 참전을하게된다. 웨슬리의 전쟁 활약정도는 어느정도였냐? 


거의 전쟁영웅급이였을꺼라 예상한다. 왜냐면 현재 42세 퇴역군인인데 무려 장군이다!


장군은 준장부터인데 정상적인 진급코스로는 42세 정도면 짬 소령이나... 빠른 진급을 해도 갓 중령정도...


웨슬리는 1계급 특진을 3번정도 했다는거다...거의 전쟁영웅급으로 다른 장군들과 사이가 나쁘다는데 그럴수밖에


아무리 못해도 다른 장군들은 오십대 초중반이다. 육사 10년후배가 당신 전략은 틀린것 같군요? 하면


뒷목잡고 쓰러질껄? (흔히 생각하는 2년 후배는 병장과 신병이다.)



(프르첼른님 작품입니다. 사실 전 윌라드보다 웨슬리가 더 흑막같아요. )




그리고 그는 1차대전이 끝난이후 미군을 따라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제대했을 확률은 0%...


말했듯이 그는 42세고 41세에 이미 퇴역[장군] 호칭을 달고 안타리우스 박멸[튜토리얼]을 지휘했다.


그럼 41살 봄에 적어도 준장 계급을 땄다는건데 아무리 전쟁영웅에 미친 활약을 했어도 실제 미국의 전쟁기간은 


1년이여서 특진을 3번한것도 솔직히 오버다. 그런데 삼십대에 준장에 오르고 퇴역했다고? 


말이 되는소릴해라. 41살 봄에 준장퇴역하고 41살 겨울에 안타리우스 박멸지휘했다고 해도 그의 인생은 빠듯하다. 


한마디로 그는 1차대전에서 영웅급 활약을 찍은뒤 미국으로 돌아가 고속진급을 계속하다 왜인지 모르게 41세에 


장군 찍고 퇴역했다. 보장된 장군생활이 10년이상 남았는데!!! (그리고 유럽에 와서 능력자 대전에 참가중이시다.)


너무 이상하지 않는가... 왜 굇수급활약을 펼치던 장군이 창창한 41세에 퇴역해버리고 남에나라


기어들어와 이득도 없는 능력자 싸움에 참견하나? 아무리 괜찮게 보려해도 말이않돼잔가.


일단 웨슬리가 누군가의[혹은 조직] 사주를 받았다는 시점에서 서술하겠다. 일단 미국의 상황은 이랬다.


1910년 터진 버블붕괴로 허덕이던 경제는 1차대전 특수를 누려 발전을 계속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뒤에도 


그 여운은 남아 호황이였고 1928년 당선된 후버대통령은 아무것도 하지않은채 방관만하다 29년 대공황이 터져버린다.


미국인들은 매우 힘겨워했고 1차대전의 경제특수를 그리워하는 목소리들이 조금씩 일어나던 시절...


그리고 1931년 전쟁영웅이던 웨슬리 장군은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퇴역, 유럽으로 간다.


여기서 생각해볼건 미군장성이던 웨슬리가 유럽에가서 안타리우스 박멸을 지휘하는것만 봐도 먼로주의자가 아닌


간섭주의자라는거다. 그리고 1931년 안타리우스 박멸작전 지휘등을 통해 신뢰를 쌓기 시작하고 현재 1932년이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나의 추측이다. 반대의견을 내도 상관없다. 폐쇄주의와 경제버블을 방관하다 대공황을


불러일으킨 후버의 임기가 끝나고 루즈벨트 대통령이 사퍼세계관 1년뒤 히틀러와 동시에 당선된다.


루즈벨트는 강력한 선전의 힘으로 빈민들을 구제하고 일본을 자극해 미국스스로 먼로주의를 포기하게 만든다.


거기다 루즈벨트는 엄청난 지지속에 33년부터 45년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끌때까지 무려 대통령을 4번 해먹는다.


물론 그사이에 북미의 폐쇄적인 조국은 사라지고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찰국가 미국이 완성...




즉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1차대전후 미국내에 폐쇄주의자들과 간섭주의자들이 아옹다옹할때...


대공황이 터졌고... 웨슬리는 장군을 때려치고 유럽으로 건너가 인맥구성및 정보수집... 


그로부터 1년뒤 간섭주의자들의 대빵 루즈벨트 대통령이 당선되고 45년까지 지금의 슈퍼파워 미국을 만들어 낸다.


어떤면에선 윌라드 이상가는 흑막.



(프리메이슨의 마크이다.)


웨슬리가 혹시 프리메이슨이 아닌지 알기위해 왼팔에 두른 마름모 마크와 프리메이슨의 마름모 마크를 비교해봤다.


알고보니 프리메이슨은 3가지의 마크를 쓰느데 한가지는 달러 뒤편에 있는 피라미드안에 눈이 있는 표식이고


한가지는 저 반지와같은 마름모 모양(편하게 그냥 마름모로도 대체된다. )


또한가지는 육망성인데. 육망성을 쓰는자들은 거의 이슬라엘 건국과 동시에 그쪽으로 빠졌으므로 제외한다.

(현재 이스라엘 국기도 육망성 모양이다, )


그래서 미국 프리메이슨들은 마름모 모양 혹은 피라미드 눈모양을 쓴다고한다.


웨슬리 왼팔에 마름모모양이 뭘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워낙 겜상에 그래픽은 구리고 공식 


일러스트에선 완장의 마크가 가려져있어서...


하지만 프리메이슨이 맞다면 윌라드를 제치고 나쁜놈 1위에 올라설 사람이 된다.



(프리메이슨이란 미국의 독립시절부터 조국을 조종해온 비밀결사대 실존여부는 불투명하다 )




(실제의 저스티스 리그, 어벤저스를 만든 마블의 라이벌 회사꺼다.)



클레어는 사실 알려진게 너무없다보니 추적할 떡밥조차 거의 없는 실정...


사실 클레어 소속인 저스티스리그라는 자체가 저위의 사진같은 그런 단체... 슈퍼맨! 배트맨!


저스티스 리그? 우리가 모르는 단체가 또 있군. -그녀를 뒷조사 중인 브뤼노-


극동의 일본닌자도 체크하던 브뤼노가 미국의 능력자 단체를 모를리 없다.


숨겨진 조직이란건데...  샬럿과 마찬가지로 거의 떡밥을 찾을수 없는 그녀.


단지 정보는 미국경제가 대호황중이던 1918년 태어나 풍요속에 15살까지 자라고 그래서 발랄한건가?


16살때 대공황을 맞이하게 된다.근데 앨리셔와 펜팔친구를 할정도면 집안은 좀 사는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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