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전 / 열풍의 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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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07:41:56
설정만 있는 것이 함정.
여기서 언급되는 '준', '사무엘', '셀린느', '세바스찬'도 모두 능력자랍니다.
준은 타릭과 페어가 되는 중국 출신의 유학생으로, 파동의 능력자.
사무엘은 현재 셀린느를 안타리우스로부터 보호하고 있는 안개의 능력자죠.
셀린느는 그의 여동생으로 이슬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엘과 더불어 안타리우스에 엮이게 되지만, 사무엘이 그녀를 데리고 탈출하죠.
세바스찬은 타릭의 보좌관으로, 순수한 혈통의 영국인입니다. 능력에 관해서는 자세히 설정하진 않았습니다.
공모전이 이틀 남은 상황에서, 팬게 유저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도 않을까? 싶어서 참고하시라는 의미로 올려봅니다.
아, 사무엘에 관한 설정이라면 이 쪽. 얘는 그림도 있음. (?!)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2593680
「열풍의 타릭」
코드명: Sirocco
이름 : 모하메드 타릭 (Mohammed Tarik) ...으로 기록이 되어있으나, 본명은 아니다.
국적 : 이집트
연령 : 21세
소속 : 헬리오스
직업 : 유학생, 실은 몰락한 왕족의 후예
[특수능력]
신체에서 뜨거운 고압의 열풍을 만들어내는 능력.
순수하고 열풍 성질만을 공격의 용도로 이용하기도 하는 것은 물론, 그것을 응용해서 가속도 할 수 있다.
[성격 및 관계]
몰락한 이집트 왕족의 후예
그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인물은 그를 보좌하고 있는 인물을 포함하더라도 극소수에 불과.
몰락한 자신의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서, 주변에서 보기에는 자학한다고 느껴질 정도로 스스로를 단련하고 있다.
그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 제어가 확실한 사람이다.
겉으로는 다가가기 힘든 사람으로 보이지만, 그도 희생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다만, 자신의 여동생, 셀린느에 관한 일이라면 유독 이성을 잃는 모습을 보인다.
"그의 가장 큰 목적, 자신을 여동생을 찾는다는 것을 숨기고 헬리오스에 들어간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약점을 이용하는 것은 우리의 방식이 아닐 뿐더러,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진 않는다.
무엇보다 타릭의 영입을 위해서는 그 일을 누구보다 먼저 해내야 할 것이다.
그의 여동생 셀린느, 그녀의 행적을 찾아내는 일을..."
- 요기 라즈의 스카우트 리포트 중에서
[코멘트]
"그는 분명, 셀린느의 실종을 계기로 내면에 숨겨져 있었던 시스터 콤플렉스가 드러났을거에요."
- 그의 절친한 친구, 아므르
네가 어디에 있더라도 꼭 찾아갈게.
그 곳이 안타리우스의 심장부라고 하더라도.
- 그의 일기장에서
"지금으로선 유일하게, 저와 비슷한 감정을 공유하는 사람이에요..."
- 호타루
"그는 유독 안타리우스에 대한 일에 대해서만 냉정을 잃는 것 같아. ...아주 끔찍했지."
- 안타리우스의 잔당과의 전투를 회상하며, 타라
"오래 전부터 셀린느를 찾고 있는 인물?
내가 이제서야 안 것을 보면, 안타리우스의 놈일 가능성이 높겠군."
- 셀린느를 찾는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사무엘
"도련님은 강하기 때문에, 오히려 제가 보좌를 받는 느낌이 들 때도 있죠."
- 그의 보좌관 세바스찬
"그는 파동은 나와 너무나도 비슷한 면이 많아서 기분이 나쁠 정도야."
- 유학생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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